‘TEAM최정’ 7-1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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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최정’ 7-1 우승
| 오로IN 2022-12-24 오후 11:0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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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TEAM) 최정'이 뉴스핌GAM배 여자바둑최강전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허서현(왼쪽부터), 최정, 김은지가 트로피를 들어 보였다. |
‘팀(TEAM) 최정’이 뉴스핌 GAM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4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뉴스핌 GAM배 제1회 여자바둑최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최정 9단이 오유진 9단에게 114수 만에 백불계승하며 화룡점정했다.
1라운드에서 4전 전승을 거둔 ‘팀 최정’은 21일 열린 2라운드 첫 대국에서 김은지 5단이 김채영 7단에게 210수 만에 백 불계승하던 시점에 팀 우승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남은 판은 계속 진행했다. 22일 벌어진 2라운드 2경기에서는 허서현 3단이 김민서 2단에게 287수 만에 백 2집반승을 거뒀고, 23일 열린 2라운드 3경기에서는 ‘팀 오유진’의 박소율 3단이 김윤영 5단에게 256수 만에 백 1집반승해 팀의 전패를 막았다.
주장전으로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최정이 1승을 보태면서 ‘팀 최정’은 최종전적 7-1 대승을 거두며 첫 번째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 최 정.
▲ 오유진.
▲ 주장전 최정(승)-오유진.
감독 겸 주장을 맡아 우승을 이끈 최정 9단은 “이름만 감독이지 한 게 없었다. 오더도 선수들이 워낙 강해서 어떤 오더를 내도 불리하진 않다고 생각했다”면서 “팀원들이 잘해줘서 때 이르게 우승이 결정됐다.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기뻐했다.
한편 대국 종료 후에는 박승윤 뉴스핌 편집인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출전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박승윤 뉴스핌 편집인은 ‘팀 최정’에 우승상금 3000만 원과 트로피를, ‘팀 오유진’에 준우승상금 1000만 원을 수여했다.
뉴스핌 GAM배 제1회 여자바둑최강전은 ‘팀 최정’과 ‘팀 오유진’으로 나눠 8명이 4대 4 대항전을 펼쳤다. ‘팀 최정’은 최정 9단을 비롯해 김윤영ㆍ김은지 5단, 허서현 3단이, ‘팀 오유진’은 오유진 9단과 김채영 7단, 박소율 3단, 김민서 2단이 팀을 이뤘다.
뉴스통신사 뉴스핌(대표이사 민병복)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한 뉴스핌 GAM배 제1회 여자바둑최강전의 생각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3회를 주었다. 본선 모든 경기는 바둑TV가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했다.
▲ ‘팀(TEAM) 오유진’이 준우승했다. 오유진(왼쪽)과 김채영이 상금보드를 들어올려 보였다.
▲ 주장전을 끝낸 직후 시상식이 거행됐다. 박승윤 뉴스핌 편집인(왼쪽부터) , 최정 9단, 허서현 3단, 김은지 5단, 오유진 9단, 김채영 7단, 양재호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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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하세요 |
｜ 2022-12-26 오전 1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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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서현 사진만봐도 광채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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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12-26 오후 2:2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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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서 성적이 저조했던 두 사람이 바둑고(오유진), 바둑학과(김윤영)출신이네요. 학교의 명예를 생각해서 다음엔 건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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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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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이 분, 정말 염치가 없는사람입니다. 꽃다운 소녀기사 김은지 최정프로에게 수세미, 밑씻개, 새대가리 등 차마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쌍욕을 해놓고 반성은 커녕 소설에서 인용했노라고 큰 소리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을 오로에서 영구 추방을 건의합니다. 반응이 없으면 추방서명 운동에 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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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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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쌍욕을 반성했나요? 편파 언론인 김어준이 퇴출된 후에 거론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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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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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자기가 불리하면 남을 빗대서 위기를 빠져나가는 비겁한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쌍욕을 한 사람은 이재명도 아니고 김어준도 아니고 엄연히 윤실수 당신입니다. 유체이탈법을 쓰지 말고 지금 당장 사죄하고 오로를 영원히 떠나겠다고 서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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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2-12-26 오전 1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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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닙에 시적인 글은 좃 씁니다 시나 노래는 사람에 감성을 자극 하지만 ㅎ현실 감각이 떨어진다고ㅜ 할 까 ㅡ 글
에 의미를 둘 필요는 없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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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옹 |
｜ 2022-12-25 오후 6: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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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사범 올해도 최고였지만 내년억 더 활활올라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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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엘공원 |
｜ 2022-12-25 오전 9: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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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구성에서 문제가 있었던 듯 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 같았다는 것이 아쉬웠던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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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2-12-25 오전 7: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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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지나가는 나그네 향기로운 샷에 이끌려 그냥 지나칠수 없어 덕담 한마디 전하고자 걸음을 멈추었습니다그려. 샷
중의 샷은 제일아래에 실린 샷입니다. 동쪽에서 보면, 마치 독수리 5형제 기념사진 같습니다. 그러나 남쪽에서 보면, 12월
의 탄생화는 동백꽃이라, 햐 하얀 눈이 내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의 전야에 제주동백수목원에 피어난 5송이의 동백꽃처럼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서쪽에서 보면, 대한민국의 여자바둑계의 웅장한 내일을 알리는 출사표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동백꽃말을 찾아보니 색깔마다 다르네요: 한해동안 다섯분들 모두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분들만 뽑혔으니, 빨간색
동백꽃은 기다림, 그리움으로 불타는 사랑을 의미하니 이 꽃은 바둑의 여제인 킹 최정 9단에게 어울려 드려야 할 것 같고,
분홍색 동백꽃은 신중함, 독보적 아름다움을 의미하니 이 꽃은 허황후의 후예이신 허서현 3단에게 어울려 드려야 할 것 같
고, 하얀색 동백꽃은 순결, 도전, 굳은 약속을 의미하니, 이꽃은 닉스고, 김은지 5단에게 딱 어울려 드려야 할 것 같고....그
리고 그리고, 노란색 동백은 원만, 행복, 평화를 의미하니 백만불의 미소천사 오유진 9단에 드려야 할 것 같고, 마지막 보라
색 동백은 화려함,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의미하니 초대 오청원인 김채영 7단에게 딱 맞아 드려야 할것 같네요. 껄껄껄~
모쪼록 내년 계묘(癸卯)년은 검정색 토끼해이니, 새해에도 세계대회 오청원배, 삼성화재배, LG배등 우승의 맥을 이어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세계만방에 떨치기 바라고, 그로인해 바둑팬들에게 크나큰 웃음과 기쁨과 행복을 선사해 주시기 바랍니
다. 나그네와 우리바둑팬들도 부디 다섯 + 3의 명장분들의 건강과 가정과 주관사인 한국기원, 후원자인 뉴스팸에도 무궁한
발전과 만복이 깃들기를 축원드립니다.
모두 화이팅!!! 짝짝짝~ (그런의미에서 다음 대회부턴 명장 1인당 1000원씩 배분될수 있도록 우승 상금을 4000만원-2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주시면 안될가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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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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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걸맞는 작가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쓰는 솜씨가 대단히 훌륭하십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야 오로도 발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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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 |
｜ 2022-12-25 오전 7:1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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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준우승팀 축하합니다~
내년엔 준우승팀 더욱 분발하셔서 우승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역 노익장 마라톤대회와 산악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종종 동메달을 땁니다. ^^
동메달은 3위 입상을 말하는 것이죠.
그런데 참가자가 몇명이나 나온 대회였냐고요?
네에~ 그렇습니다. 모두 3명이 나온 대회였죠. 3명..
새해가 다가오면서 바둑인들 모두 즐겁게 웃어보자고 한 말이었습니다. ^^
2023년 새해에는 악의적인 댓글 다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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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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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으로 노익장을 과시하다니,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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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22-12-25 오전 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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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바둑대회를 개최할려고하는것 같은데 이런 대회는 별로 재미없고 관심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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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조직 |
｜ 2022-12-24 오후 11:1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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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둑도 잘두시고 이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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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白★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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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사범님 맘도 이쁘니까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 ~~ 즐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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