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폐의 갈림길에 선 바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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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의 갈림길에 선 바둑학과
| 오로IN 2022-12-08 오후 09:1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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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대학교. |
바둑학과(명지대학교) 폐지안을 결정지을 명지대학교-명지전문대학교 제5차 통합추진위원회가 9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행정동에서 열린다.
제5차 통합추진위원회는 교육부에 제출할 통합 명지대학교 학사구조 통합(안)을 최종 결정짓는 자리로 지난 1∼4차 통합추진위원회와 공청회, 학생회, 학과 및 단과대학 간담회 등에서 논의된 사안들을 다룬다.
바둑학과 폐지안은 지난 1일 제3차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처음 발표됐다. 이후 5일 열린 4차 통합추진위원회에서도 폐과 대상으로 분류돼 바둑학과는 여전히 존폐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바둑학과 재학생들은 제5차 통합추진위원회가 열리는 9일 오후 2시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행정동 앞에서 학과 폐지 반대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바둑학과 폐지 반대 기사가 보도되고 있으며, 중국 상하이 건교대학 순더창 교수를 비롯해 독일, 캐나다, 미국, 스페인 등 15개국에서 바둑학과 폐지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바둑학과 폐지 소식이 나온 이후 국내외를 막론하고 바둑학과 폐지를 막기 위한 활발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한국프로기사협회를 비롯해 대한바둑협회, 한국여성바둑연맹, 대학바둑연맹 소속 바둑동아리(서울대학교 외 10개 대학)에서 바둑학과 폐지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명지대학교 측에 전달했으며, 바둑학과 폐지 반대 서명운동에 명지대 바둑학과 동문 420명과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310명 등 총 2500여명(2022년 12월 8일 현재 기준)이 동참하며 폐지 반대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아래는 대학 기우회들이 밝힌 성명서다.
▲ 명지대학교.
○● 명지대학교 폐과 반대 성명 동참 (☞클릭!)
○● 프로기사회도 '바둑학과 폐지 반대' 서명 (☞클릭!)
○● 세계유일 '바둑학과'는 명지대학교의 자랑입니다! (☞클릭!)
○● ‘유일무이’ 명지대 바둑학과 폐지 위기 (관련기사☞클릭!)
○● 바둑학과 폐과는 바둑계를 넘어 한국문화에 큰 손실! (관련기사☞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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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티 |
｜ 2022-12-10 오후 3:4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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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분들께는 미안하지만.....바둑학과 폐지 찬성합니다..바둑 학과 운영할 자금이나 세금이
있으면...인공 지능같은 미래 산업 육성하는 과를 새로 신설 해야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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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몽2 |
｜ 2022-12-09 오후 9: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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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에 바둑학과가 있어서 늘 눈여겨 보고 있는데 제발 폐지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한국 바둑의 큰 축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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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
｜ 2022-12-09 오후 4: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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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는 사립대 이니 이사장 마음대로 재단을 운영 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명지대에 실용음악과가 있는데 과연 여
기 학과 졸업생중 취업률은 얼마나 되죠 ?? 그리고 임학생수는 정원에 미달 되지 않나요 ? 바둑학과는 어차피 정족수를 외
국에서 유학 오는 학생들로 다 충원 가능 해서 미달 되지는 않는걸오 아는데.??
명지대 재단은 그냥 돈이 안되는 학과 ㅡ 학부는 다 없애던지 아니면 통폐합을 추진 한다는 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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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
｜ 2022-12-09 오후 4: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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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두면 좋은점 2 ㅡ 말년에 외롭지가 않다, 건전한 취미 활동 으로 인해 생긴 친구가 많기에 늙어서도 외롭지가 않다,
그러나 지나치게 바둑에 몰입할 경우 ㅡ 가정 파탄 ㅡ 이혼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정신 혼미를 일으키기도 한다, 윤실수놈 처
럼 내기 바둑 도박 중독이 되기도 하고 잠 안자고 날밤 새며 수명이 짧아 지기도 하며 어느날 갑자기 급사 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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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
｜ 2022-12-09 오후 4: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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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두면 좋은 점 ㅡ 알츠하이머, (치매)로 말년에 고생 하지 않아도 된다, 젊어서 평소에 머리 쓰는걸 싫어 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치매가 쉽게 온다, 평소에 운동과 독서를 꾸준히 해야 하고 바둑 같은 두뇌 운동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싫다면 하다못
해 고스톱 이라도 쳐야 하며 TV 라도 보는게 뇌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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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12-09 오후 2:1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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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學科라니 이게 말이 되는가? 바둑의 종주국인 중국 일본은 니들만 못해 바둑학과를 안 만들겠나? 바둑은 학문이 아니라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 대학생들이 이런 몰지각한 집단행동에 나서다니? 아서라! 말아라!
지금 세상에 골프 테니스등 좋은 여가선용이 있는데 쭈그리고 앉아 바둑이나 두는 그대들이 참 한심하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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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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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 신아,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안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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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12-09 오후 1:4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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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망하자 경성제대의 국문과(일어일문학과)가 폐과되었어요.그런데 지금은 경성제대 후신인 서울대에 일본연구소가 창설되었고 세종대등 많은 대학에 일어일문학과가 있지요. 바둑학과도 현재 젊은이들이 외면하는등 바둑이 망해가기에 페과를 하는 것이니 그런줄 알고 시대의 조류 즉 대세에 순응하세요! 오늘도 567배 라는 대회가 열리는데 이름 부터가 젊은이가 외면하는 늙다리(틀딱) 대회라는것 아닙니까? 전립선 치료제 광고로 연명하는 바둑계! 과연 몇 조금이나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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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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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서울대에는 일어일문학과가 없단다, 뭘 좀 알고 짖어 대라, 서울대 동문들이 극구 반대 해서 그런건 못
만든단다,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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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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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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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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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관악 캠퍼스 에는 일어과, 일어 교육과(사범대)는 존재 하지를 않는다, 아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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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12-09 오후 1:2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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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학과가 그나마 제 기능을 발휘 하려면 바둑사에 통달한 문용직(서울대 박사)사범을 영입했어야 합니다. 정수현 남치형은 영문과 출신인데 바둑학과 교수 자격이 있을까요? 프로 기사라서? 바둑이 체육이라고 하니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살펴 봅시다 학과장 김선진 박사는 대전고졸(77)에 일리노이대 박사입니다. 민주당 국회의원인 안민석씨도 그 과 출신에 미국 박사이지만 교수직은 어림없지요.그런데 정수현 남치형이가 무슨 자격으로 교수씩이나? 그러니 명지대 바둑학과는 국내용인 것입니다. 교수가 부실하니 제자들 역시 부실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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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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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직 사범은 프로기사직 옛날에 그만 두고 지금은 산에 들어가 수도 하고 있다고 한다, 바둑의 발견ㅡ 책을
쓴 문용직씨는 서울대 정치 외교 학과 출신 이고 서울대 강사로도 있었다, 교수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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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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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야 ㅡ 남치형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의 재원 이다, 너 처럼 머리 나쁜 애들 입에 오르내리실 그런 분
이 아니시란다, ㅋㅋㅋ, 서울대 바둑 동아리 지도 사범 으로도 오래 계셨던 남치현 사범은 영어ㅡ 일어 ㅡ 중국
어, 다방면에 능통 하다, 바둑만 잘 두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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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징이상훈 |
｜ 2022-12-09 오후 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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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정리하겠다 님께 - 바둑학은 정립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공신력있는 학술 논문을 쓰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즉, 선
행 연구자료들이 별로 없기 때문이지요. 실제 연구해 보면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있던 바둑역사와 판이하게 다르다는 걸 깨
닫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일례를 들어 요순황제가 바둑을 만들었다고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건 단지 속설일 뿐 실
제와는 영 다릅니다. 설상가상으로 이제까지 바둑에 대해 써놓은 고대 문헌들(국내외 포함)조차도 쉽게 말해 엉터리인 경
우가 참 많아요. 외국(중국, 일본)의 저명한 어느 학자들도 기본적인 시대 구분조차도 착각을 해서 바둑에 관련된 글들을
마구 써놨으니 말 다했지 않습니까? 바둑에 얽힌 엄청난 역사적 비밀들이 곳곳에 많이 숨어있습니다. 그런걸 조금씩이나마
밝혀내자면 타 전공자(사학, 수학, 물리 등)들이 바둑학을 공부해야만 비전이 보이고 더 발전되는 건데.... 저 혼자 나서서
이것저것 다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저 암울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한마디만 덧붙여 힌트드리듯이 말하자면, 고대 중국
수학은 바둑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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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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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의 수학엔 피타고라의 정리도 있는데 바둑과 무슨 관계? 바둑학과를 합리화 시키기 위해 별 해괴한 소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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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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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그 더러운 입을 다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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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22-12-09 오전 10:4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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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바둑학과는 우리나라의 자랑입니다
엣날에는 신선들이 바둑을 두었다지요
이콘아 윤실수야 너 왜그러니?
넌왜 불 난 집에 부채질하고 다니니?
윤실수 이콘아, 민족비하. 조국 비하, 애국선렬 비하 너 왜이러니?
할배가 너한테 숙제하나 주마....
바둑 두는 사람은 치매가 없다...
바둑두는 사람은 정신건강이 아주 좋다
덜렁대는아이도 바둑 배우면 신중해 진다
너 잘드는 필치로 바둑 예찬론, 명지대 바둑학과 육성 글 올리거라 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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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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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매 노인아! 바둑학과가 있어야 바둑이 사는가? 중국은 바둑학과가 없는데도 한국보다 바둑이 더 인기라네! 김은지라고 알라나? 바둑을 위해 중학교도 포기한...이세돌이라고 알라나 바둑을 위해 중학교를 중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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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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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은 바로 ,,,, 윤실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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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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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야, 유언비어 좀 퍼뜨지지 마라, 이세돌은 초등학교만 졸업 했고 중학교에 입학한 적이 없다, 무슨 중퇴
를 해 ? 돌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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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22-12-09 오전 9:1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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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둑이 어느 스포츠 종목보다 유망하다고 봅니다
바둑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스포
츠 농목이 없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즐
길 오락거리가 많아서 인구가 즐어드는 거라 말하는데 저는 핑계라 봅니다
그냥 바둑
인들의 노력이 부족해서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지 다른 오락거리나 스포츠보다 못해서
>바둑인구가 줄어드는거 아닙니다 바둑인들이 열심히 노력한다면 지금은 위기아이나어
느시점에 가면 바둑이 어느때보다
각광 각광받는 날이 올것이라 봅니다
제가 볼
때 바둑의 앞날은 밝읍니다 문제는 한국기원을 비롯한 바둑인들의 노력에 달려있읍니다 <
br>갈수록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바둑인들의 노력이 부족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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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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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월드컵 축구도 안 보는가? 축구는 남의 나라 경기도 인기인데 바둑은 신진서 경기도 젊은이들이 외면해요! 김재규 열사?가 그랬다지요 -형님! 다 끝났는데 뭘 하고 계세요! 라고 ..바둑학과도 다 끝난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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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12-09 오전 7:5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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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동아리 특히 서울대 바둑동아리에 회원들꼐 묻겠습니다. 서울대에 바둑학과를 신설한다면 어느 누가 찬성을 하겠습니까? 세칭 일류대학들은 당연히 님비(not in my back yard)겠지요. 그대들의 대학에 바둑학과를 개설한다면 대학 이미지 버린다고 결사 반대하면서 명지대는 찬성한다? 이건 학문의 전당인 명지대를 우습게 보는 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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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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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농대도 점수가 높다, 너같은 애들은 감히 갈수 있는 학교가 아니란다, 서울대, 음대 ㅡ 미대도 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 모아 놓은 데다, 바둑학과가 생긴다 해도 수능 점수가 최소 전국 10 % 안에는 들어야 할것 이
다, 바둑만 잘둔다고 뽑지는 않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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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12-09 오전 7:5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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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학생들이 바둑학과 폐지에 반대를 한다면 이해가 가지만 바둑동아리 회원이 반대를 하는건 당연한데 과연 약발이 있을까? 요즘 젊은이들은 바둑과 담을 쌓고 있는데 바둑동아리 학생들은 딴 세상을 살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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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징이상훈 |
｜ 2022-12-09 오전 7: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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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바둑학과에 대한 최상, 최악의 참고예상도
바둑의 장점중 하나는 최악의 참고도와 최선의 참고도들을 미리 그려볼 수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따라서 우리는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여 가능한 모든 수읽기를 다 해볼 수 있습니다.
명지대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이는 것처럼, 자기 학교 자랑거리인 바둑학과를 끝내 폐과시켜 버릴 경우,
우리 바둑인들이 사용 가능한 최상의 참고도를 미리 준비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현재, 학생수 미달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어 거의 존폐 위기에 몰려있는 서울 시내의 교통목 좋은 대학들 중 하나를 골라
내어
우리 바둑인들이 마치 주식 투자를 하는 것처럼 십시일반 돈을 모아 새로이 바둑학과를 개설케 하는 것입니다.
또다시 새롭게 탄생한 아니, 명맥을 다시 이어나가게 된 세계 유일한 바둑학과이니,
국내외 매스컴에 의해 지명도가 올라가는 건 당연할 것이고, 오히려 지방이 아닌 교통이 편리한 서울에 위치함으로서
중국 일본 등 외국 유학생들의 유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입니다.
예전에 명지대 고건 총장님(정수현교수님과 함께 바둑학과를 처음 구상, 개설하셨음)께서 이런 한탄섞인 말씀을 하셨다지
요?
내 평생 실수는 바둑학과를 서울 본교가 아닌 용인 분교에다 세웠던 것! 이라고....
어쩌면 이런 기회에 고건 총장님의 평생 숙원을 풀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오로지 우리 바둑인의 단합 만으로 명지대가 아닌 바둑의 가치를 온전히 보존시켜 줄 수 있는 다른 대학에
역사와 전통이 스며있는 명지대 바둑학과를 아예 통째로 옮겨다 놓을 참고도를 그려봅시다.
너무 상식적이라서 진부한 느낌마저 드는 말이지만, 우리나라에 명지대 하나만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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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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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박사님, 바둑학과및 대학원에서 논문이라고 내는내용들을 보신적은 있나요? 혹은 석사논문을 심사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논문이라고 나오는것들이 중국바둑역사 / 말레이시아바둑시장현황 / 중국프로입단 문제점 /
한중일 바둑용어고찰 .... 학과논문도아니고 심지어 석사논문이 이렇습니다. 그나마 연구다운연구라고 볼수있
는 바둑과더불어 아동인지, 노인치매, 심리연구는 다른대학교에서 연구하고 논문을 내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는 모르지만 바둑학과가 중국인들에게 돈을받고 석사란 학위를 파는 집단이 되어버린게 아닐까요? 바둑학과폐
과 반대를 논하기전에 바둑학과의 현실과 문제점을 보안하는게 먼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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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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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하겠다 ㅡ 이 사람 평생 첨 보는 사람 인데 이런 아이디 들은 급조된 아이디 일 가능성이 거의 100 %다, 필
히 명지대 관계자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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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2-12-09 오전 5: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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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안되지요! 안됩니다!!!
참으로 농부가 참외밭에 참외가 먹을만 하게 익으려하니 참외밭을 통째로 팔아치우고, 사과농장에 신품종이 이제야 시장에
서 대박, 대힛트를 칠려나 했더니 과수원농장을 부동산에 내놓은 격입니다. 그러면 그 농부는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였으
니, 얼마나 어리석은 석두입니까? 그러니, 명지대! - 정신차려! 정신차리라고요!. 좋다! 부동산에 내놓으면...? 그래.서울대
학, 연세대, 고려대에서 바로 채가면 되겠습니다 그려.
자 한번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1조(목적)
이 법은 바둑의 진흥 및 바둑문화 기반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국민의 여가선용 기회 확대와 건강한 정신함양 및
바둑의 세계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바둑지도자란 「국민체육진흥법」 제11조에 따른 바둑 종목의 체육지도자 자격이 부여된 사람을 말한다.
2. 바둑전문기사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둑 실력 검증대회를 통과하여 바둑 전문가 집단의 바둑 경기에 참가할 자격을
부여받은 사람으로서 직업적으로 각종 바둑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한다.
3. 바둑단체란 바둑의 발전·교육·국제교류 등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법인 또는 단체를 말한다.
4. 기보란 일정한 양식에 따라 한 판의 바둑을 두어 나간 기록 또는 그 집합을 말한다.
제3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바둑의 진흥을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여야 하며, 국민의 자발적인 바둑 활동을 보호하여
야 한다.
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이 바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기회의 확대에 노력하여야 한다.
...........................
이게 무슨 법인지 아십니까? 예! 맞습니다.. 최근 국회에서 통과한 따끈따끈한 법입니다. - 21세기, 제4차산업혁명세대를
열어가기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바둑진흥법입니다. 그런데 누가 바둑이 21세기 사양산업이라고 말합니까 ? 정책입안한 사
람이 누구입니까? 법령도 살피지않고, 무슨 그런 진단을 하고 그런 입안을 합니까??
실려있는바와 같이 바둑지도자, 바둑전문기사, 바둑단체,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등....아주 구체적으로 21세기를 열어갈 바
둑의 국민체육의 청사진이 쫘악 펼쳐집니다. - 그런데 사양산업이라고 진단하고 폐과를 결정하다고요?.....아~ 이런 어리
석은 무명집단을 보았나.... 저기 지나가는 소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고개를 젖고 있질 않습니까. 꽁지를 휘두르며 날파리
를 쫏고 있질 않습니까. 고약한 황소마저, 정신차리라고 돌멩이를 뒷발질 하며 시위하고 있질 않습니까???
이는 그동안 힘들게 식재료를 구입하여 잔치상을 차려 놓으니, 맞도 보지 않고 밥상을 걷어차는 꼴과 똑같습니다. 우리 속
담에 제복을 제발로 걷어찬다는 말이 있습니다. - 지금 명지대하는 꼴이 지금 그 형상입니다. 솔직히 그동안 명지대에서 바
둑학과 빼면 잘나가는 학과가 무슨과였나요? 글쎄요. 제기억엔 없습니다! 그나마 바둑학과가 명지대의 심볼이고, 최고였
던 것 같습니다. 서울대하면 법대가 떠오르듯, 명지대하면 바둑의 메카로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폐과를 한다니...하이고 두
야~~
명지대는 철회가 해답이니, 제발 냉수한그릇 드시고, 내일에도 태양은 떠오른다는 진리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아마 명지대에서 폐교한다는 정책이 발표되는 그 순간, 바로 국립대인 서울대에선 바둑진흥법을 기반으로 알게모르게 유치
운동, 유치공작이 벌어질 것입니다.
왜? 앞으로 바둑진흥법에 의해 국가와 지방단치단체, 바둑단체등에서 지원되는 성금만해도 서울대를 운영하고도 남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허이그~~~도대체 누가 입안한거야??? 누구머리에서 나온거야??? 쑥맥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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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22-12-08 오후 9: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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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포함한 많은 오로회원님들도 페지반대서명에 참여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명지대에서 여러 여론을 참작해서 현명한 판단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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