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최초로 메이저세계대회준우승컵 든 최정,월간바둑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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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최초로 메이저세계대회준우승컵 든 최정,월간바둑 표지 장식
월간『바둑』 12월호 출간!
| 오로IN 2022-11-30 오후 06:1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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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발행하는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12월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 표지는 여자기사 최초로 메이저 세계대회 준우승 컵을 들어 올린 최정 9단이 장식했다. 최정 9단은 신진서 9단과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즈 결승에서 맞붙어 메이저 결승 첫 성(性) 대결을 벌인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표지이야기]에는 반상 역사를 새로 쓴 최정 9단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생생현장]에서는 편강배 시니어바둑리그 2022시즌을 되돌아봤다. 40세 이상 여자기사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며 활력을 더한 이번 시즌은 이상훈ㆍ김승준 9단과 김찬우 6단 등 젊은 피들의 합류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경기 고양시가 창단 첫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4개월 장정의 막을 내린 시니어바둑리그의 현장 이야기는 [생생현장]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월호 [기사주담]에서는 프로기사 부모님을 만났다. ‘양신’ 신진서ㆍ신민준 9단과 설현준 7단, 자매기사 김채영 7단과 김다영 4단 등 네 기사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그 재능을 키워준 부모님의 이야기까지, 이번 호 기사주담에는 특별한 이야기들이 담겼다.
이 밖에 [다시 보는 반상 명작 나들이 : 新관철동시대], 이홍렬의 [기사 비망록 : 허영호 九단] 등 다양한 칼럼과 [김찬우의 바둑가이드], [AI정석] 등 유익한 강좌물도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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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12-02 오후 1: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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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월드컵 축구가 한창입니다만 응원단엔 여성도 솔찮게 많습니다. 그런데 여성 바둑팬을 보았나요? 없어요! 내가 다니는 기원엔 하루 손님이 100명이 넘는데 여자는 전무해요! 그렇다면 여자 기사는 노래방 도우미와 다를게 없어요! 도우미는 노래를 팔고 여자기사는 바둑을 팔죠! 뭔 소리냐구요! 여자 기사들의 주 고객은 전립선 질환으로 고생을 하는 60대 이상의 노인 남성들이니까요!
호빠에는 여성들만 모이듯 여자 바둑은 남성들만 본다! 이게 말이 됩니까? 수치스럽고 아주 비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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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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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일은 안하고 하루종일 기원 이나 쳐 다니냐 술이나 쳐 마시고 ??. ㅋㅋㅋㅋ꼭 용산 사는 윤 멧돼지 비슷
하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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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12-02 오후 1:3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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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_이라는 소설은 여성이 차별을 받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바둑계는 요상하게도 남성이 차별받고 있다. 최정과 랭킹이 비슷한 남자선수가 각광을 받은적이 있던가? 바나나 하나 더 달고 나온 죄가 이토록 큰가? 최정은 실은 아무것도 아닌것이 최명훈 홍민표 홍성지에게도 지는 평범한 기사이다. 그런데 왜 이긴것만 부각시키는가? 남자 기전엔 여자가 출전할수 있는데 여자 기전엔 안된다? 왜? 여자 바둑머리는 새머리인가? 이건 분명 성평등에 어긋나는 처사이다-여자 기사를 우대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여자 바둑 지망생이 상대적으로 적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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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옹 |
｜ 2022-12-01 오후 3: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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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자랑스러운 바둑여제님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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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연명 |
｜ 2022-12-01 오후 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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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나보다 바둑 잘 두는 건 샘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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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22-12-01 오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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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9단의 여성최초 세계대회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여성최고 세계대회 우승을 빕니다 최정9단님은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바둑도 나보다 잘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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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12-01 오전 7:4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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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연(고 장진영 유민 주연)의 주인공 박경원 씨는 일제시대 남자들도 어려운 비행사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정의 기록은 바둑을 잘 두지 않는 여성이라는 희소성이 있을뿐 남성들과 경쟁하여 승리한 다른 위대한 여성들-예로 퀴리 부인 최승희 천경자 박세리,한강 김연아 등에 비해 그리 대단할것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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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iss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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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역사상 최초로 세계 메이저 棋戰에서 여자기사가 결승에 올랐다는
훌륭함이 중요하지 뭣이 重한디?
그리고..박세리,김연아는 남자들과 경쟁한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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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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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전혀 정제되지 않은 지라시 수준의 쓰레기들을 흘리고 다니지 말라. 그대는 청소부 아저씨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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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12-01 오전 7:3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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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오승은씨(여)다. 오씨는 수능 역사상 첫 만점자이자 1999년 수능 유일한 만점자였다. 한성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수능 사상 최초로 400점 만점을 받아 서울대 물리학과 에 수석 입학했다.-이 기사에서 보듯 여자는 결코 두뇌가 열등하지 않은데 국내대회 통합 우승 한번 못한 최정이 자꾸 부각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성은 바둑머리가 나쁘단 말인가? 최정은 바둑에 올인하기 위해 고교도 안 갔기에 신진서 박정환 등에 비해 그리 내세울만한 자랑꺼리도 못된다. 최정은 여성인데도 이렇게 바둑을 잘 둔다 -라고 하는것은 오히려 여성 비하가 된다. 위에 오승은씨 말고도 남성들과 동등하게 경쟁하여 수석을 차지한 여성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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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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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야.그래서 어쩌라구.마리 퀴리.라는 여자가 노벨상을 2번 수상했는데 기네스북에 최초의 여자 2회 노벨상으로 기록되어 있거던?진실은 마리 퀴리.가 본명이 아니라는 것.본명은 마리아 살로메아 스크워도프스카.현실은 아무도 그를 스크워도프스카로 부르지 않는다는 것.그저 퀴리부인..이게 현실이야.조용히 찌그러지던지..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제사해.마리 퀴리.최정 여류.라는 기사를..현실을 획기적으로 개선(혁명)하던지, 헛소리 만 하지 말고...짜증나니까. 역사적으로도 여자가 1인자가 되는 것이 드물어 .인류역사가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 바뀐 이후로 1인자 위치의 여성이 드물거던. 측천무후,선덕/진덕/진성여왕/서태후/천추태후/빅토리아/리즈1/2세 등 손꼽는 정도...하여 인정하고 넘어가. 그냥 잘하네 하면 되는 것을 굳이 남.여 따지는 저의? 유식한 것을 뽐내려고? 아서라. 아, 현실적으로 낮을 움직이는 것은 남자, 그 남자를 움직이는 것은 여자. 베갯닢 송사.라는 말은 들어 봤을거야. 그 것으로 위안해. 다시 한 번 내가 말씀하시는데 헛소리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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