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신사팀 우승 이끈 조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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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자마자 신사팀 우승 이끈 조한승
| 김수광 2022-09-06 오후 11:5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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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카드를 받은 신사팀 막내 조한승 9단(오른쪽)이 자신의 데뷔 무대였던 이번 16기 지지옥션배에서 마지막 순서로 나와 숙녀팀 마지막 선수 최정 9단을 꺾고 신사팀에 우승을 안겼다. 신사팀은 3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
젊어진 신사팀은 강했다.
신사팀이 13기 이후 3년 만에 지지옥션배에서 우승했다.
화룡점정(畫龍點睛)을 한 주인공은 조한승(40) 9단이었다.
6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끝난 제16기 지지옥션배 신사대숙녀 연승대항전 23국에서 신사팀 마지막 선수 조한승은 숙녀팀 마지막 선수 최정(26) 9단에게 231수 만에 흑으로 반집승했다. 이로써 신사팀은 12-11로 우승했다.
이 한판으로 신사팀의 우승이냐 숙녀팀의 우승이냐가 결정되는 것이었기에 두는 이도 보는 이도 한수한수 침을 꼴깍 삼킬 수밖에 없었다. 조한승과 최정은 누구랄 것 없이 매 수 시간을 최대한 사용했다. 누가 이길지를 놓고 쉴새없이 형세판단하던 인공지능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팽팽하다고 이야기했다. 팀의 열망을 어깨에 걸머지고 들려준 신사와 숙녀의 탄주는 아름다운 균형을 보여주고 있었다.
오후 7시 시작한 대국은 2시간 56분 만에 끝났다. 조한승은 그제서야 긴장이 풀리는 듯, 모처럼 안경을 쓴 얼굴에 안도감이 감돌았다.
백성호 해설위원은 “이번 기가 역대 가장 박진감 넘쳤던 것 같다.”고 했다.
신사팀이 무서운 기세로 앞섰지만 어느 겨를엔가 숙녀팀이 무서운 속도로 추격했고 또 그 반대 양상이 되었다. 박병규 9단의 3연승과 서중휘 6단의 4연승 등으로 신사팀은 7-2로 초반부터 앞서갔지만 숙녀팀도 조승아 5단의 3연승과 김채영 7단의 5연승으로 매섭게 쫓아가서 11-9로 역전했다. 사실 종반엔 숙녀팀이 대회 3연패와 동시에 통산 열 번째 우승을 눈앞에 두는 듯했다.
그러나 조한승이 분위기를 바꿨다.
와일드카드를 받아 뒤늦게 신사팀에 합류한 조한승은 이번 기가 지지옥션배 데뷔 무대였다. 팀의 막내이면서 가장 어려운 역할을 맡았지만 자신의 임무를 충실하게 해냈다.
지난달 23일 김채영 7단의 6연승을 막아섰고 5일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 오유진 9단에게 반집승했다. 마지막 판에서 승리하면서 3연승,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마지막 두번의 반집승은 보는 이의 온몸을 짜릿하게 했다.
조한승은 “처음부터 쉽지 않다고 생각했고 내용도 어려웠는데 운이 따라 우승까지 하게 돼 얼떨떨하다”면서 “신사팀 선수들이 두 번 연속 반집 승부를 마음 졸이면서 보셨을 텐데 이겨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겸손해했다.
▲ “(앞으로) 남자기사들은 실력이 약해지고 여자기사들은 세지기 때문에 점점 불리해질 것 같다. 제 생각에는 송아지삼총사가 나올 때쯤 균형이 맞을 것 같다.” (조한승)
▲ “최종국이긴 하지만 상대 조한승 9단이 워낙 강하셔서 부담감은 없었다. 그냥 제 실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최정)
▲ “(조한승 9단이 어제 인터뷰에서) 저를 쉬게 해주겠다고 하셨는데… 이건 최종국이라 한 판만 두면 끝나는 것이라서, 기왕이면 제가 이겨서 팀에 승리를 가져다 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이렇게 됐다.” (최정)
우승상금 1억 2000만원은 신사팀에게 돌아갔다. 만 40세 이상(1982년생까지 포함) 남자기사와 여자기사가 12명씩 팀을 이뤄 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린 지지옥션배는 우승상금 외에도 연승상금을 보너스로 준다.
3연승 시 200만원의 연승상금이, 이후 1승당 100만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는 규정에 따라 김채영 7단(5연승), 서중휘 6단(4연승), 조한승ㆍ박병규 9단, 조승아 5단(이상 3연승) 등 5명의 선수가 연승상금을 보너스로 받게 됐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 제15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은 생각시간으로 각자 20분에 1분 초읽기 5회를 주었으며 본선 모든 경기는 매주 월ㆍ화요일 오후 7시 바둑TV가 생방송했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오로대국실)했다.
신사팀은 2∼3ㆍ5ㆍ7ㆍ10ㆍ13ㆍ16기, 숙녀팀은 1ㆍ4ㆍ6ㆍ8∼9ㆍ11∼12ㆍ14∼15기 대회에서 우승했다.
▣ 각 팀 선수 명단
[신사팀]
조한승/(탈락)박병규ㆍ강지성ㆍ이현욱ㆍ서중휘ㆍ양건ㆍ유창혁ㆍ서무상ㆍ한종진ㆍ안조영ㆍ최명훈ㆍ이창호
[숙녀팀]
(탈락)김은선ㆍ이슬주ㆍ김효영ㆍ송혜령ㆍ조혜연ㆍ김다영ㆍ김윤영ㆍ조승아ㆍ김은지ㆍ김채영ㆍ오유진ㆍ최정
[그림1] 최정이 둔 백1은 위험했다.
[그림2] 하지만 실전에선 조한승이 손을 돌려 흑1로 붙여가면서 별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백은 10으로 보강할 기회를 얻었다. 백세모 주변의 위험은 사라졌다.
[그림3] 흑1로 찝는 게 좋은 수. 그런 다음 흑3으로 끊을 수 있다.
[그림4] 백1로 차단해오면 흑2, 4로 두어서 좌변 차단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림5] 백1로 넘어갈 수는 없다. 수순을 따라 흑6까지 백을 잡을 수 있다.
[그림6] 백1이 부분적 최선인데 이후 흑10까지 흑이 상당히 우세한 진행이 된다.
[그림7] AI는 후반 최정에게도 기회는 있었다고 한다. 흑1이 문제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백이 2로 받으면서 3 자리는 흑이 차지하게 되어 조한승의 우세는 지속됐다.
[그림8] 흑세모 때 백1로 껴붙였다면 역전 무드였다고 한다.
[그림9] 이어지는 수순. 백10까지 흑반집 우세에서 백반집 우세로 바뀔 수 있었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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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9-08 오후 5:4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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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바둑은 살아있는 돌의 갯수를 세고 일본 바둑은 집수를 세지요. 따라서 한국의 바둑인들은 모두 친일파라 할수 있습
니다. 물론 여기서의 친일은 민족반역자가 아니라 일본과 친하다는 의미이고요. 조남철, 조훈현 같은 한국 바둑의 개척자들
이 일본이 싫다면 낯선 일본에 까지 갔을까요? 그리고 정부는 예나 지금이나 여론에 따라 움직입니다. 고종과 이완용은 왜
을사조약에 찬성했을까요? 당시 서민들의 여론이 일본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일제는 노비를 해방시키고 반상제도를 없
앤다는 공약을 내 걸었으니 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조선을 합병하게 된 것입니다. 보세요! 독립운동을 한 사람은 모
두가 조선의 기득권층입니다. 육이오때도 남쪽의 서민들은 인민군을 열렬히 환영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지요. 글고 반민특
위 해산도 여론에 따른 것입니다. 해방직후엔 반일감정이 별로 없었지요. 반일감정이 높았다면 이승만이 어떻게 친일파를
등용했겠습니까? 일본군 출신의 박정희가 3선에 성공한것도 당시엔 반일감정이 별로 없었다는 증거입니다.요즘 반일감정
이 높아진것은 전교조등 좌파들의 세뇌공작 때문입니다 싱가포르를 아시아의 일등국가로 만든 리콴유(이광요)수상(일본군
장교출신)의 회고록에는 이렇게 쓰여 있더군요-나의 정책 성공은 모두 일본군 시절에 배운대로 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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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l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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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글 그만 올리시지요. 싫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바둑 덕담하시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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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22-09-08 오후 4: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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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할때 선발전하는것도 중계해주면 더 재미있을거 같읍니다
모든 기사가 지지욕션배 선수에 선발되기 위해 어렵고 어려운 전투를 치르고
여기에서 여럽2게 선발된 남여팀 기사가 겨루어서 최종 우승을 향해 승부를 겨룬다는 내용으로 스토리를 만들면
보는 사람이 더 재미있을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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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9-08 오후 3:5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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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친일파는 소신있고 여유로운 사람들입니다. 일제시대는 개인의 영달을 위해 친일을 했다지만 지금은 비난밖에 돌아
오는게 없기에...조영남씨는 -일본을 무시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라고 하여 진행하던 프로에서 밥줄이 끊겼습니다. 하
지만 진리인게 미국생활을 10년정도 오래한 조영남은 일본의 위상을 잘 알기에 답답하여 던진 말입니다. 윤실수씨는 72년
-도라 도라 도라! 라는 영화를 보고 친일파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일본의 젊은 조종사들이 하와이 진주만을 폭격하는 장면
은 정말 압권입니다 (지금도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 초 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그런 선제타격(윤석열의 정책)을 한 나라는
일본이 전무후무 합니다. 나머지 분들 -제국의 위안부-의 박유하 교수 -반일 종족주의-의 이영훈 교수 일제시대를 긍정적
으로 평가한 송복 교수 모두가 양심있는 학자들인 것입니다. 남들이 비난을 하던 말던 그들은 학자적인 양심으로 진실을
말한 참 지식인인 것입니다. 수락석출! -냇물이 마르면 돌이 드러난다. 일본이 조선에 미친 긍정적 효과는 기다니 세고에
후지사와 선생의 바둑뿐 아니라 삼성전자(이병철 창업자의 도꾜선언) 포철(신일본 제철의 기술이전),현대차(혼다 효과) 롯
데(원래 일본에서 출발) 하이닉스(현대전자) 등에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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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22-09-07 오후 7: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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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팀은 다진대회에서 막판 3연승으로 신사팀우승을 멱살 캐리한 조한승9단에게 분배된 상금에서 각출해서 좀더줘라 같은 3연승이라도 여류 간판 탑3격인 김채영 오유진 최정을 모조리 잡았음 와일드카드로 조9단을 선발한게 제대로 적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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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벨린 |
｜ 2022-09-07 오후 6: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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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정선수가 최선을 다했겠지만 결국은 양보한 모양세가 되었네.ㅎㅎ 이러니 바둑팬들이 모두 최정사범을 좋아할수밖에. 부디 남은 오청원배 세계대회 우승하시고 한해 멋지게 마무리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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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2-09-07 오후 6: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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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한창인 10대 20대 젊은 기사들은 인공지능으로 공부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해서 한창인 젊은 기사들의 중요 대국을 해설 할려면,
인공지능의 수들을 이해하면서 해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둑해설자들의 나이 운운 이 아니고,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인공지능의 수들을 비교 검토할 수 있는 푸로 기사라야
요즈음 젊은 기사들의 바둑을 해설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둑해설 기사에 대해서 말 씀 하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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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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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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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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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문제입니다. 솔직히 양상국사범은 마우스클릭도 제대로 못하고 인공지능 참
조한다고 하면서도 제대로 된 해설이 아닙니다. 사견이지만 요새는 백홍석이 최고인
듯 하구요, 박정상, 목진석 등 명해설자 다 어디갔는지? 좀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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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
｜ 2022-09-07 오후 2: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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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최정양이 좌변에서 차단 해간 수는 무리수 였네요, 인공 지능 사범의 날타로운 지적 !! 그런데 실전에서 저런 장면 나오면 인간 바둑에서 저런수 결행 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 한수만 삐끗 하면 바둑 끝 이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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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
｜ 2022-09-07 오후 2: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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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가 어제 첨부터 끝까지 모두 7번이나 중간에 계가를 해 보았으나 도저히 승패를 알수 없었는데인공지능 사범도 헷갈릴 정도의 눈 타지는 계가 바둑 이었네요,그리고 딱 반집 ~!!!!! 정말 대단한 빅매치 였습니다, 1승도 못 올리고 상금 약 천만원 거저 먹는 선수들, 개이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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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
｜ 2022-09-07 오후 2: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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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팀 특급 마무리 투수 , 강속구 투수 꽃미남 조한승 사범 !!~~두 판다 반집승 !!~~~ 플레이, 플레이 조한승 !!~~ 잘한다, 잘한다, 조한승 !!~~조한승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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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
｜ 2022-09-07 오후 2: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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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이미 작년 부터 예상 하기를, 조한승 사범이 출전 하는 올해 부터 지지옥션배의 판도가 달라지리라 봤습니다, 신사팀, 이창호를 비롯, 여러 사범들 여류들 미모에 홀려 줄줄이 탈락, 마지막 남은 구원 투수 조한승의 손으로 끝냈네요, 개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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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2-09-07 오후 1: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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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우리나라 여자 바둑계는 참으로 많은 발전을 해왔습니다.
불과 10여년전에 남자 푸로가 여자 푸로에게 지면 얼굴 빩게 지면서 챙피해 했었는데,
지금은 남자 정상급 기사가 여자 정상급 기사에게 져도 다반사라.....
앞으로는 남여 기사간의 평준화가 더할 것 같습니다.
2006년도 이후의 남여 신예 푸로 대항전 하면, 아마 비슷한 수준까지 가지 않을까요?
바둑은 온 가족이 즐기는 도락이 되기 위해서는 여자 바둑팬들이 더 많아져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핵가족이 되면서 여성 파워가 점점 더 우위가 되어가니,
집에서 엄마가 바둑 취미를 가지면 그 자식들도 바둑을 취미로 가질 가능성이 더 높아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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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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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지요, 나이대가 드르니 그런 기력 차이가 나오는 것일 뿐 입니다, 같은 20대 나이에서만 보면 신진서, 박정환 같은 초일류 기사와 여류 기사의 랭킹 차이만 봐도 알수 있지요, 10년 정도 차이면 거의 세댸가 다른데 체력면 이나 계가 능력 면에서 봐도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남자팀 나이 40살 이상 이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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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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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기사 최강인 최정의 경우 신진서 ㅡ 박정환과 대국중 단 한 차례도 승리한 기록이 없습니다, 이거만 봐도 아직 남,녀 실력차는 여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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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대충 |
｜ 2022-09-07 오전 1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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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사범 대단했습니다. 마지막 3연승 결코 쉽지 않았지만 끝까지 두 판을 반집으로 이겨내는군요.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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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09-07 오전 10:3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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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지역감정 부추기기, 영호남 갈라치기의 귀신 윤실수
언제는 한국기원 총재는 영남이 쥐고 있어서 영남 대세론이라고 말도 아닌 소리를 지껄이더니 어제는 충청도 출신 조한승 선수가 지지옥션 배에서 우승하였다 하여 지금은 충청도 전성시대라고 아침부터 멍석 까는 이 자는 소위 대학 물먹었다는 자가 초등학생 지능도 갖추지 못한 또라이 중의 또라이다.
하로동선(夏爐冬扇) 견강부회(牽强附會) 여름화로 겨울부채처럼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이 자는 자기 주장을 억지로 꿰맞춰 합리화시키는 데는 가히 귀신같은 존재다
이놈아, 야통기원 담배팔이 시한부 인생아! 충청도 출신 기사가 그리도 없어서 메이저급 대회도 아닌 이벤트성 대회에 마지막 주자로 우승한 일이 그리도 충청도의 자랑이냐? 이 한심한 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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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l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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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하시지요.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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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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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머시기 댓글이 보이는듯 하면 잽싸게 아래로 내려 스킵하시면 됩니다. 기분 나빠
질 일도 없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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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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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lee21 뭐가 불편하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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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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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쪽반 우리나라는 미국의 왠만한 한 주(state)보다도 작습니다. 인구는 5
천만이니 꽤 되지만, 조그마한 한반도 남쪽에서 모여사는데, 상도, 라도, 충청, 강
원 등등 지방을 분리할 만큼 넓지 않습니다. 내 고향 부산에서는 그 옛날 라도 상
도 구분이 없었습니다. 3선때 김대중 선생님과 선거전때 박정희의 핵심참모 이효
상이 전라도에서는 몽땅 김대중이라고 떠들고 나오면서, 본격적인 상도 라도가
갈리는 계기가 되엇습니다. 박정희 집권초기 군사 꾸떼따 2년후 대선에서 운보선
을 지지한 세력은 상도가 많았고, 박정희를 과반 넘게 라도에서 지지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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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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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정권때 당시 야당인 민주당은 신파 구파가 있었는데, 신파의 본거지는 대
구 부산이었고, 구파의 본거지는 충청 전라 였습니다. 민주당 신파의 젊은 정치인
은 김대중 선생님이었고, 구파의 젊은 정치인은 김영삼 선생님이었습니다. 구파
의 핵심 유진산은 김영삼을 지지했었습니다. 라도 상도 구분은 이제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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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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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윤실수와 같이 늙어가는 세대로, 정치적 무관심으로 속아 살아온것에 대하
여 대 참회하며 삼가 이글을 MZ 세대에게 전합니다.
흔히 일본이란 나라는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가깝다는 의미는 지정학적으로 거리가 가깝다는 의미이고, 멀다는 의미는 역사적
으로 가까이 상대할 벗이 아니라는 의미이므로, 이 전체의 문장의 뜻은 차마 가까
이 할 인간들이 못되니 늘 경계(警戒)해야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한자권인 황하 문명권에서 일본은 왜국이라 불렸습니다. - 왜국 왜倭)자는 사람
인(人) + 맡길 (委)로 변방에서 살며 주인이 시키는 심부름이나 하고 살아가는 작
고 미개한 사람들이란 의미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인 한반도의 입장에
서 살펴보면, 그들은 섬나라 사람들로, 늘 한반도의 해변에 출몰하여 노략질을 해
서 살아가는 해적들이었습니다. 정말 골칫거리였습니다.
해적질을 하면서 그들은 늘 삼면의 바다와 사시사철을 낀 한반도를 부러워 선망
했습니다. 원래 화산작용으로 생겨난 일본 영토는 툭하면 지진이 발생하여 태평
양이 흔들어 대었고, 심심하면 태풍이 몰려와 할퀴고 지나 갔기 때문입니다. 그러
나 대륙에 붙은 한반도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이 천혜적으로 풍작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지진과 태풍은 일본일들이 노략질하여
먹고 살아가는 해적들을 키우는 해양성기질을 키웠습니다.
이러한 일본 해적들의 해양성 기질이 잘 나타난 것이 바로 1910년 8월 22일(국치
일)에 체결된 한일합병조약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지고 있던 무능
한 조선왕조를 무자비하게 토막살인냈습니다. 그들은 서구열강으로부터 배운대
로 1876년 강화도조약을 체결하여 한반도의 성문을 발로 걷어 차 열어 제껴 보니
- 조선이란 나라가 500년의 역사를 지녔다고 하나, 중국 명, 청의 보호를 받고 조
정은 시시콜콜한 족벌, 문벌위주의 당파싸움(이른바 문벌정치, 세도정치)으로 백
성들이 부패로 멍이들고 원성이 자자하여도 이를 해결하지 못하여 지지도 받지
못 하는 무능하고 허약한 정부라는 것을 간파한 저들은 절호의 사냥감으로 택하
여 한반도 포획, 분할 작전에 착수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1884년 개화파, 수구파
의 분란을 이용하여 개화파의 김옥균이라는 괴뢰 내각을 수립하려 갑신정변을 일
으켰으나, 삼일천하로 막을 내립니다. 그 바람에 오히려 대원군이 실각하고 청의
보호 아래 고종과 민비가 왕권을 장악하는 빌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중 1894년 2월 개혁군주 정조대왕 이후 60년간의 세도정치에 저항
하는 동학농민운동이 불길처럼 일어나 전국으로 확산됩니다. 그러자 무능한 왕실
의 요청으로 이를 소탕하기 위하여 청군이 출병하자, 이때를 기다려 일본군이 출
병하여 1894년 7월 청일전쟁이 일어나고 1895년 4월 일본군의 승리로 500년간을
이어 온 중국의 조선에 대한 보호권(동맹관계)을 잘라버렸습니다. 그러자 1894년
9월 동학농민운동은 제2차 봉기를 하여 항일투쟁으로 전환되자, 같은 해 12월 공
주 우금치에서 백성들의 심폐를 쏘아 저항의 숨통을 절단시켰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무능한 조선 왕실과 정부였습니다. 대외적으로는 1895년 4월 청
일전쟁을 일으켜 승리하자, 주도권을 잡은 일본은 같은 해 10월 그 유명한 여우사
냥이란 작전을 수행합니다. 계획적으로 경복궁을 침입하여 을미사변을 일으켜 고
종이 보는 앞에서 국모인 민비와 시궁을 살해하고 불태웠습니다. 그때 고종은 공
포의 트라우마에 걸려 식물왕권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그러니 해적과 같은 잔
인한 방법으로 일본은 조선 왕권을 겁탈해 버린 것입니다. 그런 다음 무능한 조정
을 상대로 1905년 을사보호조약으로 외교권을 잘라버려 입을 열지 못하도록 닫아
버렸고, 1907년 군대를 해산하여 수족을 잘라버렸고, 같은 해 정미7조약으로 고
등관리임명권(통솔권)을 파해버려 옥쇄를 빼앗고, 1909년 기유각서로 사법권과
교도소관리권을 잘라버려, 심장(양심)을 도려낸 후, 1910년 8월 22일 한일합병조
약으로 주권을 도려내어 한반도를 빼앗아 버렸던 것입니다. 그러니 세계에 이보
다 더한 해적질은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
나라를 빼앗아간 일본은 경복궁 앞에 조선총독부를 세우고 36년간 사냥물인 한반
도를 철저히 해체해 갔습니다. 36년의 세월이라~ - 식민통치는 처음 10년간은 태
형령을 내려 반항자는 태형을 쳐서 빼앗는 수탈통치시대(1기)이고, 1919년 3월 1
일로 만세운동으로 저항하자, 그들의 다음 10년간은 친일언론을 육성하여 민족을
이간하여 분열시키는 통치시대(2기)로 전환을 하였고, 나머지 16년간은 강제징
용, 일본군위안부, 창씨개명, 신사참배 등 민족 말살 통치시대(3기)로 진행을 하
였습니다. 그들은 일본 잔인한 군부와 헌병 그리고 깡패세력을 투입하여 철저히
한반도의 정기와 한민족의 혼을 해체해 갔습니다. 이는 해적이 먹잇감을 해체하
는 것과 똑같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찌즈의 선전국장인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말합니다. - 독
일이 침략을 하여 들어가면 군중은 셋으로 나뉜다.: 하나는 협조세력(콜로보레이
터)이고, 하나는 저항세력(레지스탕트)이고, 다른 하나는 하라는 대로 따르는 나
약한 일반대중이다. 그러니 콜로보레이터를 잘 포섭하고 레지스탕스를 잡아들이
면 대중은 쉽게 따라와 노예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제2세계대전이 끝난 후 프랑
스 드골은 조국으로 귀환하자마자 제일 먼저 착수한 것이 4년간 콜로보레이터의
청산이었습니다. 통계상 약 1만명의 부역자를 청산하여 민족의 자존심과 정통성
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는 향후 프랑스정치의 국론통일의 방향과 민주주의의 튼
튼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제헌국회가 이를 법과 제도를 구성
하여 착수 하려 하자, 당시 이승만은 이들을 공산당(빨갱이, 좌파)으로 낙인을 찍
어 철저히 이를 방해하고 백지화시켜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승만은 우리나라의
초대대통령이지만 나라와 민족에 대하여 두가지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떠났습
니다.
첫째는 제2차 세계대전 후 베르사유조약에서 패전국 독일은 그 책임으로 국토가
동서로 분할점령 되었는데도, 왜 패전국 일본의 열도는 그대로 남겨두고 왜 대한
민국의 한반도가 대신 남북으로 분할점령 되도록 내버려 두었느냐는 것입니다.
왜 열강을 향하여 그 부당성을 항의하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둘째는 해방이후 제헌국회가 일제 36년간 콜로보레이터(친일세력)노릇을 한 친
일기업과 친일세력들을 법과 기구를 구성하여 조사하여 청산에 착수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왜 초대 대통령이라는 자가 나서 이를 방해하고 백지화시켜 버렸느냐
는 것입니다.
- 결국 4.19 의거로 추방당했지만, 이를 실수한 이승만은 명백한 역사의 죄인입니
다. 그는 초대대통령으로, 건국의 아버지란 칭호를 받지만, 오늘날 남북분단과 국
론분열의 죄인입니다.
그 후유증으로 인하여 지금도 우리 정치가 좌파와 우파로 양 정당으로 나뉘어 하
루가 멀다 하고 싸움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윤실수 같은 버러지가 역사적으로
해적질을 해온 일본놈들이 좋아서 친일하게 됬다고 자랑하고 활보하고 다녀도 제
재를 하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기야 윤실수가 자랑하는 서울대학
교도 뿌리를 찾아가면 일제 시대 경성제국대학입니다. 그러니 저 윤실수 같은 자
가, 자신은 명문대학을 나온 친일파로 전국시대 장자의 원추라고 빗대면서 빼지
를 차고 백주 대낮에 일본색 원숭이 춤을 추며 돌아 다닐만도 합니다.
저렇게도, 윤실수의 풍자대로, 윤실수가 원추(鵷鶵:상상속의 일종의 봉황새)의
탈을 쓰고 썩은 고기를 물고 날아올라도, 백로인 바둑팬들은 아무말도 못하고 쳐
다만 보고 있을 뿐입니다. - 그러니 최고의 풍자이고, 최고의 모독이고, 최고의
능멸입니다.
그러니 MZ 세대들이여! 우리 늙은 세대들은 저 친일파 같은 윤실수가 역사마저
토막내서 교육시키는 바람에 오직 조국을 선진국으로 도약시켜야 한다는 경제계
획의 슬로건에 쫏기다 보니, 100% 속았고, 이제사 그 속은 사실을 알게 되었단다.
그러니 속아 살아 왔으니 참으로 미안하구나. 그들에 속아 살아온 눈먼 봉사인 이
할아비세대를 용서해 다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힘을 합치자구나. 너희 세대가
제일로 중요하다. 바로 이 할아비의 유일한 희망세대이기 때문이다. 내 너희들의
우군이 되어 주겠다. 우리는 절대 우파도 좌파도 아니다. 이는 국론분열자 윤실수
같은 친일파들이 권력을 해적질하기 위해 만들어낸 용어일 뿐이다. 너와 나는 오
로지 5000년간 한반도를 터전으로 정착한 단군 왕검의 후예이고, 홍익인간의 얼
을 지닌 배달민족일 뿐이다. - 그러니 지금 여기에,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 나
라 이 민족을 지켜려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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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愛 |
｜ 2022-09-07 오전 9: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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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만기 분위기가 나는 조한승사범..섹시미가 넘쳐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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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9-07 오전 8:12: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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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충청도 전성시대? 어제 두 기사는 모두 충청도 출신이다. 최정(보령) 조한승(대전) 게다가 서봉수 명인 또한 추석
이색대결을 앞두고 있다. 충청도 출신의 유명 기사로는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고향(논산)의 이영구 선수와 서울법대 출신
의 홍종현(세종시) 이번 지지옥션배에도 출전한 유창혁(이번 대회에선 연승하던 조승아 격파) 최명훈 안조영, 성김 김성룡
고근태 남매기사 김수진 김대희, 묘수풀이 제작의 권오민, 프로기사 최초의 고시 합격자 윤재웅, 안관욱 이관철(조한승9단
의 스승)게다가 친일파 윤실수 까지...충청도 출신이 말이 느리고 행동이 굼뜬것은 자고 나면 지배자(고구려 신라 백제)가
바뀌기에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했기 때문이라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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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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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 리 (미국명 ) 윤 선생님 !~ 안녕 하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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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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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를 빛낸 100인 명단에 프로기사 김성룡도 들어 가나요 ?? 헐 ~ ㅋㅋㅋㅋ 차라리 조두순을 거기에 끼워 넣으심이 어떨까요 ??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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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ad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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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윤가 라 좋겟디 머구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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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9-07 오전 7:5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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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제왕 조한승! 비록 세계대회 우승 기록은 없지만 바둑사 적인 중요한 길목에서 한칼을 보여줬던 조 9단!-불패소년 이세
돌의 연승기록을 꺴고 농심배 선발전에서 조훈현 국수 격파!, 비록 구리에게 패했지만 BC카드배 결승 진출! 전성기의 그 라면
목진석 9단 처럼 지지옥션배에서 놀 군번은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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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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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에선 조한승이 풀전하면 우승 못한다? 라는 불운의 징크스가 있었지만...이번
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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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22-09-07 오전 6: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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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프로오빠
조연^^승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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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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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프로 오빠 조연승 오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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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혁 |
｜ 2022-09-07 오전 5: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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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프로님은 남자니까 승리의 여신이 아니라 승리의 신이라고 고쳤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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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22-09-07 오전 4:5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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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에서 막판 김채영/오유진/최정이 모조리 조한승사범에게 진거로 표시되는게 눈에 띄네요.
조한승 대단하다. 대단해. 천재는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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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2-09-07 오전 4: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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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에 달오르니, 그 달을 걸어 놓고,
12명의 선비와 VS 12명의 선녀 사이 바둑경연 끝이 났구나.
허허허~ 지나가는 나그네 헤아려 보니,
노 선비들이 반집을 이기고, 선녀들이 반집을 지셨구료.
그러면 임인년의 한가위 주인은? - 노 선비들의 것이로다.
노 선비들은 한바탕 상금잔치를 하게 생겼으니 이 아니 기쁠쏜가.
반집에 천만원씩이니, 한집당 두 배로 벌었도다.
젊은 선녀들은 우지마라. - 계묘(검은 토끼)년이 밝아 온다.
그러면, 나도 한잔 술에, 어디 게송 하나 해볼까나? 얼쑤~
동천년노항장곡(桐千年老恒藏曲 - 오동나무는 늙어 천년이 되어도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 - 매화나무는 일생이 가난해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이로다.
( 위 더덩 듕성 ~ 위 더덩 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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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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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있는 아주 멋진 관전소감과 한시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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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907 |
｜ 2022-09-07 오전 3: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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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바둑도 다른 운동 경기와 같이 젊은 해설자로 가자 그렇지 않아도 올드해 보이는 바둑이 노장 해설자로 인하여 더 늙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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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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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바둑계도 이제 좀 젊어져야 하는데 해설자들 자격이 의심 됩니다, 최소한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그런 레전드가 나와서 해설도 해 주어야 믿음이 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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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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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보면 바둑 해설의 경우 일본은 조치훈 ㅡ 고바야시 고이치 / 이시다 / 다케미야 ~~등등, 그리고 진행자도 유명한, 인기 있는 여류 기사가 맡고 있는게 보입니다, 그래야 시청율도 따라서 높아진다는걸 방송사도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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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w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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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이러시는지
연세 많으신 해설가는 어디 가라고요?
김수영, 백성호님
기라성 해설가 님들이 바둑 재미를 더하는 상황에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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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오마레 |
｜ 2022-09-07 오전 1: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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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사범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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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바기 |
｜ 2022-09-07 오전 1: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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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대단합니다. 신사팀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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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2-09-07 오전 12: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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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조 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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