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아, 상대전적 12연패 끊고 최정에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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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 상대전적 12연패 끊고 최정에게 승리
9라운드 4경기 포항 포스코케미칼, 보령 머드에 2-1 승리
| 여자바둑리그 2022-07-25 오전 11:2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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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국 주장전에서 최정에게 승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오정아. |
포항 포스코케미칼이 3위 보령 머드에 승리하며 도약을 준비했다.
포항 포스코케미칼은 24일 열린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9라운드 4경기에서 주장 오정아와 2지명 김미리의 활약으로 보령 머드에 2-1로 승리했다. 포항 포스코케미칼은 1국에서 김선빈이 보령 머드 김경은에게 패배했고, 2국 오정아와 최정의 주장전에서 오정아가 최정을 꺾으며 팀을 살려냈다. 마지막 3국 김미리가 박소율에게 결정타를 날리며 2-1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번 경기 가장 중요한 대국은 역시 오정아와 최정의 주장전이었다. 오정아는 최정에게 상대전적은 4:16, 여기에 더해 최근 최정에게만 12연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오더가 발표되고 나서 "한번 해보자는 마음보다 비우고 두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는 오정아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혈투 끝에 여제 최정에게 승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포항 포스코케미칼은 부안 새만금잼버리, 서울 부광약품과 함께 4승으로 올라섰고, 보령 머드와 삼척 해상케이블카를 1승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또 9번의 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들의 개인 승리 단 9승으로 팀 전적 4승 5패를 기록하며 놀라운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섬섬여수가 선수 개인 승리 7승으로 0승 9패임을 감안할 때 포항 포스코케미칼은 더 적절한 상황에서 선수들이 함께 승리하며 팀을 끌어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보령 머드에게 이번 경기는 뼈아픈 패배가 됐다. 5승 3패의 상황에서 삼척 해상케이블카를 따돌리고, 7승 2패의 서귀포 칠십리와 순천만국가정원을 추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서 발목을 잡혔다. 이번 패배로 5승 4패, 삼척 해상케이블카와 동률, 그 아래 5~7위와 단 1승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지난 시즌 전승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어 왔던 주장 최정이 이번 시즌 벌써 두 번이나 패배하며 아쉽게 밀리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최정은 7승 2패, 개인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9라운드 종료 순위.
9라운드 종료 후 순위는 역시 순천만국가정원과 서귀포 칠십리가 1, 2위를 다투며 2강 구도를 만들었고, 보령 머드와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5승으로 3, 4위, 부안 새만금잼버리, 서울 부광약품, 포항 포스코케미칼이 4승으로 5~7위를 기록하고 있다. 섬섬여수는 0승 9패 8위를 기록하고 있다.
3~7위까지 비등한 성적으로 9라운드를 마친 만큼 10라운드부터 어떤 팀이 올라올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또 신예 기사들을 필두로 1, 2위 순천만국가정원과, 서귀포 칠십리를 잡으며 굉장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부안 새만금잼버리가 남은 라운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 1국 포항 포스코케미칼 김선빈 vs 보령 머드 김경은.
1국 보령 머드 김경은이 포항 포스코케미칼 김선빈에게 가장 먼저 승리했다.
▲ 2국 주장전 보령 머드 최정 vs 포항 포스코케미칼 오정아.
이번 경기 가장 중요한 대국이라고 할 수 있었던 2국 주장전이 성사됐다. 오정아는 상대전적 4:16, 12연패라는 열세를 뒤집어 내고 최정에게 승리하며 팀을 이끌었다.
▲ 3국 포항 포스코케미칼 김미리 vs 보령 머드 박소율.
마지막 3국 포항 포스코케미칼 김미리가 보령 머드 박소율에게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오며 2-1 승리를 결정지었다.
8개 팀이 3판 다승제 14라운드 더블리그를 펼칠 정규리그는 총 56경기, 168대국으로 3개월간의 장정에 들어간다.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은 스텝래더 방식으로 열릴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생각시간은 1국의 경우 각자 40분에 40초 5회의 초읽기, 2, 3국은 각자 기본시간 없이 40초 10회의 초읽기를 준다. 이번 시즌부터는 대진순번에 따라 흑, 백(1국 기준)이 자동 결정된다.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5500만 원, 준우승상금은 3500만 원이며,상금과 별도로 승자 130만 원, 패자 40만 원의 대국료를 준다. 여자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매주 목∼일 저녁 7시부터 바둑TV에서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오로대국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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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오후 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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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세가 불리하면 싸우지도 말고 무조건 항복문서에 도장 찍으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은 수나라 3백만 대군을 살수에서 무찌르고 고구려를 지켰습니다. 항복을 종용하는 당시 수나라의 천하무적 우문술 우중문을 무찌르고 이긴 것 입니다. 양만춘 장군 역시 엄청난 세불리에도 무릅쓰고 당나라 이세민이 이끄는 대군을 안시성에서 물리쳤습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고려때 세계최강 몽고군에 맞서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대몽항전을 펼치다가 제주도에서 장렬히 전사한 삼별초도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은 불과 12척의 배로 3백척이 넘는 왜선을 격파하고 불리했던 임진란의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여기에 한일합방조약에 서명을 한 이완용을 극구 찬양하면서 세불리에도 러시아에 맞서 처절히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을 모질이라고 비난하고 있는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그는 자칭 서울대를 나왔고 전직 교사경력이 있다고 자랑합니다.그는 현직교사 시절 을지문덕 양만춘 삼별초 이순신 장군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치고 얼마나 욕보였을까요? 그 자가 지금 이 오로광장에 큰 소리 뻥뻥치며- 나는 자랑스런 친일파다.나의 롤모델은 이완용이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런 개소리에도 그를 제지하는 사람이 단 한 사람뿐이기에 그의 목소리는 점점 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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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7-26 오전 7:4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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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터냇에 남아있는 연세대 명예교수인 송복 교수의 증언! 해방후인 1946년 10월 대
구에 쌀 파동이 일어나 폭동이 발생했
지요. 좌익이던 박정희 대통령의 형 박상희도 이
떄 맞아 죽음. 그때 대구시민들은 일제시대엔 정치를 잘해 이런 일이 없었
다면서 일제
시대를 그리워 하더랍니다. 당시 중학생이던 송복 학생은 어이가 없어-일제시대가 좋았다
니 말이 됩니까? 라고
항의했답니다. 그랬더니 어른들이-니 일제시대를 살아봤나? 난
살아봤기에 그들이 정치를 잘한걸 안다.-라고 하더랍니다.
일제가 망하기전 정부 지
지율이 자그마치 70% 였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제대로 말해줄 사람도 진중권과 윤실수
뿐이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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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일파 미친개가 몽둥이를 그리워하는구나. 어디다 대고 진중권을 팔아 일제시대가 좋하았다고? 너의 국가관과 의식구조는 이미 들통이 난지가 오래지만 이렇게 공개된 광장에다가 대놓고 친일을 찬양하고 친일을자랑하다니 너는 아침마다 동녘하늘 야스꾸니 신사를 향해 백번씩 절을하는 간신모리배 친일파 더러운 사생아.-그래봤자 아직도 저 윤실수는 천황폐하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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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7-26 오전 7:2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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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역사에 대해 너무 모르는게 많군요. 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은 링컨 이라고들 합니다. 노예를 해방시켰기에..
그렇다면 조선의 노비는 누가 해방시켰나요? 바로 일본입니다. 일본은 1895년 김홍집의 친일 내각을 통해 갑오경장 홍범 1
4조를 발표해 노비를 해방시킵니다 게다가 일제가 내세운 정책이 반상제도 철폐입니다. 따라서 일본을 반대한건 양반들뿐
조선인구의 70%에 해당하는 노비와 상놈들은 일제를 성대히 환영했지요. 육이오때 남쪽의 못사는 사람들이 인민군을 환
영했듯이..따라서 이완용은 민중의 찬성여론에 따라 을사보호조약에 찬성한 것입니다. 당시 을사조약을 반대한건 기득권인
양반들뿐 못사는 서민들은 모두 찬성하였지요. 이런 역사를 사실대로 말할 사람은 진중권과 윤실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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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링컨 대통령이 존경받는 것은 노예해방 때문이고 일본의 천왕이 조선 노예를해방시켜 주었으니 마땅히 일본천왕 히로히토를 존경하란 말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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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uiop |
｜ 2022-07-25 오후 8: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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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님은 사상을 고쳐야 해요 일제에 의해 민족성이 없어질 뻔 했는데 수많은 숭고한 희생에 의해 민족을 지켜낸 것이에여 일본이 아니었으면 서구 문물을 받아들여서 개화를 하여 더욱 한국은 발전했을 거에여 econ님은 이완용 옹호 글 사과하고 반성하세여 반성 안 하시면 그 죄는 죽을 때까지 짊어지고 가시는 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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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uiop |
｜ 2022-07-25 오후 8: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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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님이 저번에 이완용을 옹호하는 글을 쓰길래 econ님에게 할 말이 있어서요 옳지 못한 일에 대해 목숨도 버리면서 신념을 지키는 것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에여 일제가 강하니까 싸워보기도 전에 굴욕을 택하자는 주장은 틀린 것이고여 일제가 조선에 행한 수많은 악행과 잔인한 짓들은 이미 많이 알려졌고여 강제 생체실험, 여성들을 강제로 데려와서 군대에서 성폭행한 짓들, 우상숭배 시킨 짓들, 강제로 자원 수탈해 가는 짓, 강제로 조선인을 일본 군대에 데려와서 전쟁터에서 죽게 한 짓 등등 만행들을 저보다 더 많이 아실 거 아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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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7-25 오후 3:2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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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선수는 장자에 나오는 원추라는 새이다 원추는 하루에 만리를 날고 오동나무 가지에만 앉으며 이슬만 먹고 사는 숭고
한 새이다. 하루는 원추가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는데 썩은 고기를 쪼아 먹고 있던 까마귀가 원추가 썩은 고기를 탐하는줄
알고 끼룩끼룩 호들갑을 피웠다고 한다. 최정 선수의 목표는 루이처럼 남녀 통합대회의 우승이다. 그러니 오정아 선수에게
졌다고 가쉽을 쏟아 내지들 맙시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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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아 중국이 천안문 폭동이라한다 해서 광주 폭동이라고? 중국의 체제와 우리나라가 같냐? 아직도 아이디돌려막기하는 친일파 더러운 자식 거짓을 거짓으로 덮는 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모두 거짓이다 서울대?웃기는 놈 서울대 나온 자가 아이디돌려막기나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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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7-25 오후 2:5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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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 선수는 장수영 도장 출신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장비란 별명의 장9단은 -바둑은 강한 자가 반듯이 승리하는 게임은
아니다-라고 하였지요. 이변이 많은 경기라는 뜻인데 제자인 오 선수가 이변을 연출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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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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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물어봅시다. 아이디돌려막기는 왜 하시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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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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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해 주시오. 아이디돌려막기 하신 적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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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ui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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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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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리 |
｜ 2022-07-25 오후 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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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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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srkdqo |
｜ 2022-07-25 오전 1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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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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