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희 VS 정유진' 생애 첫 타이틀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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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희 VS 정유진' 생애 첫 타이틀 놓고 격돌
| 오로IN 2022-07-22 오후 07:4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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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희, 정유진. |
‘돌아온 돌주먹’ 박태희 3단과 ‘여자바둑 유망주’ 정유진 2단이 IBK기업은행배 2회 대회 우승컵을 놓고 결승3번기를 벌인다.
정유진 2단은 지난 13일 여자랭킹 4위 김은지 3단을 반집으로 돌려세우고 결승에 선착했고, 박태희 3단은 20일 여자랭킹 5위 조승아 5단에게 15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둬 결승에 올랐다.
두 사람의 상대전적은 3승 1패로 박태희 3단이 앞서있다. 최근 대국으로는 지난 4월 호반배 서울신문 세계여자바둑패왕전 예선에서 만나 박태희 3단이 승리를 거뒀다.
결승행을 먼저 확정지은 정유진 2단은 “IBK기업은행배에서 유독 승리 운이 따르고 있는 것 같다”며 “결승에 올라 기쁘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유진 2단은 지난해 12월 열린 ‘2021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 이후 두 번째 결승무대에 올라 입단 후 첫 타이틀에 도전한다.
박태희 3단은 “첫 결승이라 실감이 안 난다”며 “우승확률은 50대 50이라고 생각한다. 이길 수 있으면 좋겠지만 후회 없는 바둑을 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여자기전 본선8강이 최고 성적이던 박태희 3단은 IBK기업은행 결승에 올라 생애 첫 결승전을 펼친다.
한편 초대우승자인 최정 9단은 본선16강에서 정유진 2단에게 일격을 당해 조기탈락의 쓴맛을 봤다.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 두 번째 우승자는 결승3번기를 통해 가려진다. 27일 결승3번기 1국이 열리며 8월 3일 2국이 진행된다. 1대 1 동률시 8월 10일 벌어지는 3국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22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 원이다. 생각시간으로 각자 1시간에 초읽기 40초 3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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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dnjfeh |
｜ 2022-07-25 오전 9: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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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님과 HIHIHI님의 설전이 재미는 있는데.. 두분이 친구 같기도 하고...뭔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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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혁 |
｜ 2022-07-23 오후 1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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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박태희 선수는 1994년생이면서, 2013년에 입단했고, 그 분이 입단한 이후 이번 올해 IBK여류대회결승에 오른걸
통해서 국내대회 결승진출행은 이번 처음입니다!! 제가 한 말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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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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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라는 말은 한국에선 더 이상 쓰지 않고 일본에서만 쓰는 일본어입니다. 그러
나 나이가 60대 이상인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써 왔기에 버리기 어렵다고 봅니다.
따라서 양상국 백성호 해설자들도 무의식중에 쓰던데 여자 기사들이 이 말을 성
차별이라며 무척 싫어 한다더군요. 따라서 한국기원은 모든 여자대회를 여류에서
여자로 고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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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07-23 오후 6: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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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서울대 나오고 미국 유학까지 다녀왔다는 자가 유치원생도 유치헤서 안하는 아이디돌려막기를 수치가 아니라 자기 재능자랑이라고 착각속에 빠져 사는 자가 있습니다. 숭고한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폭동이라고 시대착오적 주장을하는가하면 오로지 나는 친일 친영남 친보수 친정부라고 뇌까리면서 한국기원 총재도 영남이 장악하고 있다고 치졸한 자랑을 하는가 하면 자기 모국인 대한민국 깎아내기에 혈안이 된 자입니다.그 예로 한글은 한자에 비하면 걸레조각에 불과하고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명에를 더럽히는 데는가히 천재적인 자입니다. 이런 자가 만일 다시 일제치하가 온다면 노덕술 못지 않은 존재가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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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7-23 오후 1:4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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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희 선수는 여자 백홍석이라 불릴만큼 알려진 기사이지만 정유진은 그렇지 않기에 검
색을 해보니 최정 오유진, 김은지
조승아 김다영, 등에게 승리를 거둔 승리 요정! 일
본의 제1회 명인전(우승 상금이 도꾜의 고급 아파트 2채 값이었으니 현 4
0억에 해당)
우승 후보는 오청원과 사카다 였지요! 그런데 숨은 실력자인 후지사와가 우승을..두 젊은
여기사도 제2회 대회
에 숨은 실력자로 기량을 뿜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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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07-23 오전 8: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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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얍삽하고 유치하고 사악한 존재여, 자기가 자기 자랑하면 신뢰성이 떨어질까봐 가짜 아내 econ 등장시켜- 제 남편은요. 제물포고 무감독 학교 나오고 서울대 나오고 해외유학 다녀오고 뭐 든지 다 잘하거든요? 머리가 얼마나 좋은 지 요즘 뜨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보다 총명하거든요.당연히 오로의 팔방미인 오로의 진중권으로 부끄럼이 없지요. 그리고 중등교사 시절 안희정이 싸가지가 없어서 뺨을 후려칠 정도로 강단있는 분이기도 해요.-
가련한 자여! 다 밝혀졌는데 어찌 그대만 모르고 치졸한 아이디 돌려막기를 계속한단 말인고? 거기다 그 더러운 입으로 나는 자랑스런 친일파요 나의 롤모델은 나라팔아 먹은 이완용이다. 그대 똥물 더 뒤집어쓰기 전에 이쯤해서 방 빼시지. 너 지구 끝까지 쫒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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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7-23 오전 8:2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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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조치훈 청년이 일본 명인으로 등극하자 전통은 축하를 하며 서울에 초청하여 은관문화훈장을 직접 수여한다. 지금 바
둑계로선 상상도 할수 없는 영광스러운 일! 그런 기세에 눌렸을까? 조훈현(당시 한국7관왕)국수는 한일정상대결에서 연2
패를 당한다. 이에 해설자로 출연했던 조상연(조치훈의 형)은 조훈현의 패배 원인을 묻는 진행자에게 -바둑을 만든 인간이
잘못이지 조훈현 7관왕이 둔 수에 무슨 패착이 있겠습니까?- 엉뜽한 답변이지만 그럴듯한게 최정 김은지가 정유진에게 패
할 군번인가? 바둑이라는 게임은 인간이 창조했기에 헛점이 많다는 한계가 분명 있는 경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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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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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서울대 나온 천재 econ인가? 머리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보다 뛰어나다며?그런데 서울대 나온 자가 유치원생도 유치해서 안 하는 아이디돌려막기나 하고 있어? 당신 왜 민족의 원흉 이완용을 민족의 영웅으로 받들어모시는거지? 나는 자랑스런 이 땅의 친일파다.이 더러운 소리는 앞으로도 계속할건가? 당신 서울대 나왔다는 것 맞아? 짜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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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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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이완용을 그렇게도 떠받들면서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은 물먹이는 거여?한글은 한자에 비하면 걸레조각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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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22-07-22 오후 1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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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팬입니다. 전에 오유진하고 진 대국보고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기재가 좋고 힘도 좋고.. 차분히 가다듬으면 훌륭한 기사가 될 거란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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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22-07-22 오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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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로바둑에서는 IBK기업은행배 마스터스 대회는 기사 안 내는 줄 알았음.(회사 방침상) 기사 올릴거면 조금 일찍 올려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태희 선수가 유력한 우승 후보자인 조승아 프로를 핵주먹으로 K.O 시킨 대국이 7월20일 있었죠. 박태희 선수 별명이 왜
돌주먹 박타이슨인지를 보여준 완승국이었죠. 박태희 프로의 우승을 한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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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srkdqo |
｜ 2022-07-22 오후 9: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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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오유진이 아니고?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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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가을동화 |
｜ 2022-07-22 오후 8: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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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2인, 진짜 대단하다.. 강자들을 다 이기다니.. 우연이 아니다. 우리 바둑계에 큰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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