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둑협회 “커제 주장은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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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둑협회 “커제 주장은 개인적인 생각”
| 이홍렬 조선일보 바둑전문기자 2022-03-09 오후 01:2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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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5일 농심배서 격돌한 신진서(오른쪽)와 커제. 커제의 무분별한 언행으로 인해 사태는 한국의 문제 제기, 중국 측의 해명으로 1주일간 이어졌다. [PHOTO | 한국기원] |
○● [출처: 조선일보_화요바둑] 중국 바둑협회 “커제 주장은 개인적인 생각” ☞클릭
신진서의 ‘농심배 대첩’이 끝난 지 1주일이 넘었지만 당시 커제의 과격 발언 후유증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바둑 국가대표팀 목진석 감독이 이 문제에 대해 입장 표명 필요성을 제기한 데 이어 4일 양국 관계자 화상회의가 열리는 등 어수선한 한 주를 보냈다.
문제가 됐던 바둑은 지난달 25일 온라인으로 열렸던 제23회 농심배 국가대항전 13국. 커제는 신진서에게 완패한 직후 중국판 유튜브 빌리빌리(bilibili)에서 30분가량 생방송을 진행했는데 상대의 치팅(cheating) 가능성을 암시하는 발언을 몇 차례나 했다.
가장 문제가 된 것은 ‘화장실’ 발언이었다. 커제는 ‘지인의 전언(傳言)’임을 전제로 “신진서는 나의 77번째 수를 본 뒤 착점하지 않고 화장실에 갔다”며 “상대가 두기 전 다녀와야 하는 규칙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커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었다. 대국 영상 확인 결과 신진서는 백 76을 둔 뒤 이석(離席)했고, 커제가 흑 77을 두고 나서 54초 후 복귀했음이 밝혀졌다. 자리에 돌아온 것은 76을 둔 지 1분 4초 만이었고, 5분 42초 뒤 백 78을 착점했다.
커제는 신진서의 착점들에 대해 감탄하는 듯한 표현을 여러번 했다. 특히 백의 108번째 수에 대해 “AI 절예가 추천하는 수로 나는 상상도 못 한 착점이다. 너무 놀랍다”란 말을 반복했다. 또 자신의 SNS엔 “알파고보다도 강하다. 이제 신진서의 상대는 없다”고 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언급을 통해 신진서의 초능력(?)을 의심하는 뉘앙스였다.
이 방송이 온라인 뉴스로 급속 전파되는 것을 본 신진서는 상당한 충격에 시달렸다는 후문이다. 이튿날 일본 이치리키와의 최종전서 막판 고전한 것도 전날 밤 분노로 거의 잠을 못 잔 탓이었음이 훗날 밝혀졌다. 일부 중국 기사는 커제보다 더 심한 말을 쏟아내 신진서를 힘들게 했다고 대표팀 코치들이 증언했다.
목진석 감독은 한때 중국 측의 반성을 촉구하는 성명서까지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4일 오후 양국 바둑협회 화상회의로 대체됐다. 한국 측 양재호 사무총장의 유감 표명에 화셰밍 중국바둑협회 부주석은 “우리 측 공식 입장이 아니다. 커제가 개인적으로 행동한 것”이라며 “발언한 기사들에게 주의를 주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태의 중심에 놓인 신진서는 중국 측의 근거 없는 험담과 비아냥 속에서도 의연하고 품위 있게 대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한국의 우승이 확정된 26일 회견 때도 “어제 커제 9단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면서 “유명 기사일수록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의도한 바가 아니더라도 중국 팬들이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고 충고했다.
커제의 신진서를 향한 거친 언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둘의 첫 결승 대결이던 2019년 제4회 바이링배서 승리했을 때 “신진서는 아직 서툴고 부족하다”고 말해 한국 팬들의 격분을 샀다. 2020년 11월 제25회 삼성화재배 결승전 승리 때는 “신진서는 내게 계속 우승을 안겨주는 고마운 기사다. 그는 좀 더 노력해야 한다”며 노골적으로 조롱해 상처를 주었다.
신진서가 현역 세계 2관왕에 올라서고 중국 기사 상대로 23연승을 달리면서 중국 바둑계의 신진서 견제도 더 높아져가는 추세다. 양재호 사무총장은 “세계 바둑 발전이란 공동 목표를 향해 양국이 서로 노력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바둑 패권을 둘러싼 두 나라 대립 분위기는 쉽게 호전될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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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술임 |
｜ 2022-03-12 오후 9: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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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까지 와서 지랄대는 미친것들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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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3-11 오전 7: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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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가 왜 패한줄 아시는가? 부인 때문도 대장동 떄문도 아니다. 바로 문빠들 때문이다 .문빠들이 이성을 잃고 조국을 옹호하고 문재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기에 5년만에 의외의 퇴진을 당한것! 신진서 역시 의심없이 무작정 옹호만 한다면 역풍을 맞게 된다. 더구나 신진서는 부산 경남 출신인데 좌파들이 특히 옹호한다면 꼴 사나운 짓이다. 김은지 도은교는 신진서보다는 약하고 여자이니 의심당하고 징계당해도 된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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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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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의심이 아니잖습니까?
화장실은 신진서만 갔습니까? 커제는 안가나요?
그리고 기사에 자세히 다 나와있잖습니까?
구체적인 경위가 몇수에 다녀오고 몇분후 착점을 하고 등등
그리고 생각을 해보면, 만약 신진서가 그런 치팅을 했다면, 자기 바둑인생이 끝나고,
윤실수님 말씀처럼 대면대국에도 거의 전승할정도의 실력인데,
그런짓을 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시간없어서 담에 또 얘기하시죠~~
그리고 예를 든 사례와 다른 얘기들은 본글과 기사내용과는 무관한 적절하지 않은
비유,비교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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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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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오로 댓글창이 지저분한건 99% 글쓴분 지분인건 앎. 이재명 관련해선 뭐 공감이 가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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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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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보다 훨씬 더 많이 배우고 현명한 박원순 시장과 황우석 교수도 실수를 했습니다. 어린 신진서도 승부욕이 앞서면 실수를 할수도..신진서가 치팅을 할리 만무하지만 그렇다고 안했다는 증거 또한 없는것이 온라인 대국의 맹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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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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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환자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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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
｜ 2022-03-10 오후 10:5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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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과 윤실수는 글쓰는 것으로 보아 보수꼴통이 분명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수는 대부분 중국을 싫어한다.그런데 커제등
중국 선수들을 옹호하고 한국 선수를 까내리는 걸 보면 전혀 보수의 언행이 아니다. 재들은 그냥 정신 상태가 오락가락하는 조
현병자인 것 같다. 자신의 글을 확인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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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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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자는 덕혜옹주였지. 덕혜옹주가 상해임시정부에 관여했다는 엉터리 영화를 보고 좌파들의 억지에 깔깔 웃었지. 상해임시정부는 공화제를 주장했는데 어케 고종의 여식이...러시아 혁명때 공화주의자들은 황제 일가를 무자비하게 처형한 사실도 모르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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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11 오전 7: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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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은 바둑팬들이 대국수인 조훈현을 모욕하고 김의성 ,이원종, 박혁권,tbs 김어준,우생순 등이 민주쪽 정치편향 발언을 할때 경고했는가? 바둑평론가는 왜 지지의사를 표명하면 안되는가? 바둑팬은 호남이 많아 특정 후보에 편향된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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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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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과 윤실수는 싸잌호임이 분명하다 조 훈혀니는 개새끼고 바둑 매너가 넘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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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2-03-10 오후 7: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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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여기 바둑란에서 정치 이바구는 그만 하시요.
바둑란에서는 바둑 이바구만 해도 끝이 없습니다.
한국의 수많은 바둑팬들은 저마다 정치이념이 다르고 지지하는 정당도 다르고, 지지하는 정치인도 다릅니다.
정치 이바구에 국힘당 지지하는 말쌈 하실려면 조중동에 가면 실컷 떠들 수 있고
민주당 지지하는 말쌈 떠들려면 한겨례등지에서 목소리 높여 떠들 수 있습니다.
바둑란에서는 수담에 관해서만 서로 조곤조곤 이바구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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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10 오후 7: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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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이 저의 남편의 대학 동문이지만 한편 충암고 출신입니다 이 기회에 충암고 동문인 양재호 최규병 유창혁, 이창호, 박정환 등은 원로 조훈현 국수를 통해 윤석열 당선자를 만나 한국 바둑계의 제반 문제를 토로하고 지지를 호소하십시요! 운동권 정권은 보수가 대대로 일궈논 바둑을 등한시 했지만 새 정권은 중국 견제책과 맞물려 바둑 부흥책을 쓸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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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이런 |
｜ 2022-03-10 오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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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에콘은 자기 말에 관심, 설령 욕을 하더라도 앗싸~ 덥썩 물었구나~ 하면서 함박웃음을 지을겁니다. 말같지 않은 괘
변은 무시가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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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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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야! 괘변이 아니라 궤변이여! 한자는몇자나 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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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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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 말이 맞다 궤변이 맞아. 잘했어요 ㅎㅎㅎ 이렇게 본의 아니지만 오자를 내니
덥썩 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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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3-10 오후 6: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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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신진서를 옹호하는 사람입니다. 농심배 당시 수많은 댓글에 증거로 남겨져 있지요! 다만 바둑 평론가로 중국측의 합리적 의심도 수용하자는 겁니다. 저는 반중 친일 친 윤석열입니다. 신진서9단이 1인자로 등극한 순간을 정권교체로 묘사했지요. 왜?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박정환 모두 그쪽 아닌니까? 이번 대선에서도 그게 뭔 추태입니까? 이재명 후보에게90% 지지라니? 인민군이 남침했을때 인공기를 흔들어 대던 호남인들의 취향이 그대로...하지만 역사의 물결은 내 묘사대로 신진서 운석열이 정권교체를...대한민국이 깨끗한 나라가 되려면 바둑 역시 불신을 해소해야 합니다. 온라인 대국을 왜 합니까? 바둑은 수담인데..저 한국 제일의 바둑 평론가 윤실수는 온라인 대국 결과는 인정 않기로 했습니다. 바둑은 수담인데 뭔 인터넷 대국인가? 올림픽이 왜 사랑받는가? 코로나 상황에서도 감염 위험을 감수하며 몸으로 부대끼며 싸워서 아닌감? 김연경과 신진서의 수입과 tv예능 인기의 차이- 온라인과 대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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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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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나 친일이요 자랑스럽게 대놓고 말할수가있읍니까?
윤석렬 당선인이 이제 친일임을 맘놓고 떠벌리고 다니라고 하던가요?
토나올라하네 챙피한줄아쇼 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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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10 오후 5: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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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윤실수 선생의 배우자로 본명은 최혜선 입니다. 혜경궁 김씨가 이재명 후보를 도왔다고 동일인 입니꺼! Oh ,no! 바둑 평론이란 프로기사를 비판하는 것일뿐 결코 칭찬하는 작업이 아닌니다. 진중권 평론가가 누굴 칭찬하는것 보셨나요? 여기 싸이트에진정한 바둑 평론가는 오롯이(이재명 후보의 어록에서) 저의 남편뿐입니다. 그는 바둑에 관해선 대학 선배인 박치문 위원과 동급입니다.공연히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으려고 그를 공격하지 마십시요! 그럴수록 당신들만 추해집니다. 그러기엔 저의 남편은 바둑에 관한한 너무 박학다식 하니까요! 심지어 후지사와가 아파트 10여채 값 상금인 기성전에 초기 우승한후 제자인 조훈현을 만나러 술병하나 차고 김포 공항에 내린 일,내제자 조훈현 청년이 병역 문제로 한국에 돌아가자 스승 세고에 선생은 허망한 나머지 자살을 길을 택하였고 슈사이와 기다니의 인퇴기를 소설 명인으로 형상화한 노벨상 수상 문학가 가와바다 야스나리 역시 뒤이어 자살했다는 역사적 사실까지 알기에 그를 비판하는 어설픈 네티즌들을 구상유취라고 하는 것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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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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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선씨. 바둑 오래 좋아한 5.60대 일반팬이라면 후지사와 일화와 세고에 선생일화
정도는 다 알고 있습니다. 가와바다 야스나리는 잘모르지만.
그리고 얘기하셨듯이, 박치문위원도 그렇고, 이글을 쓴 이홍렬기자도 있듯이,
얘길안해서 그렇지, 바둑 4,50년 좋아하고, 바둑책 읽다보면
그런 정도의 일화를 알거나, 윤실수님이 하시는 류의 생각정도 갖고 있는 분 많이 있
습니다. 아마 본인 남편이니, 더 좋게 보일겁니다.
그리고 충암고, 서울대 나오면 바둑도 더 잘알고, 바둑에 관한 얘기들 그게 평론인거
같지도 않지만, 더 잘하란 법 있나요?
세상엔 바둑뿐만 아니라, 아주 뛰어난 신진서 같은 그분야의 독보적인 사람아니고
약간 그분야에 관심있는 보통사람이라면,
자기보다 글을 잘쓰거나, 돈이 많거나, 그림을 잘그리거나, 술을 잘먹거나, 노랠 잘
하거나 하는 사람이 한 10만명쯤은 더 있을거 같습니다^^
서울대 나온 동문들도 한 10만명쯤 있지 않나요?
차분히 써야는데, 바빠서 대충 썼습니다. 또 얘기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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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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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국민이 항일하는판에 박학다식하신 친일 남편을 두셔서 자랑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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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3-10 오후 5: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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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바둑팬들을 보면 어이없는게 신진서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신진서와는 비교도 안되게 중요 인사인 황우석 서울대 교수는 전 국민의 90%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대학 동문으로 MBC 보다 먼저 황우석 교수를 의심했던 저는 네티즌의 심한 몰매를 당하였죠! 결과는? 저는 신진서 9단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합리적 의심은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 온라인 대국이 아닌 대면대국에서 국제대회 성적이 승율 30%에 불과한 윤준상에게 패했기에...패자는 말이 없다! 모르십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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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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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ㄹㅇ 1인 추가요. 에콘하고 윤실수는 동일인인가? 모지리 소리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다니..쯪 신9단 2019년 대면대국 25연승과 28연승을 모르는군. 모르는게 약
이다. 알면 더 무식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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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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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국유학파인 윤실수가 무식? 중앙대 나온 이재명이가 윤석열보다 머리가 좋다는 코메디와 같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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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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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미국유학파에 배울만큼 배우신 남편분이 국민정서와 안맞게 나 친일이요
대놓고 자랑치는것이 배운사람의 처세법 표현법인가요? 전 차라리 좀 적게 배운티를
내면서 계속 항일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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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쉬리 |
｜ 2022-03-10 오후 3: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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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들어보면 너무 잘 둔다, 강하다.는 칭찬으로 들리는데, ㅎㅎ 화장실 건은 규칙 위반, 비매너 정도로 들리고, 뭐 중국어이
니 정확치는 않겠지만. 넘 오바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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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대충 |
｜ 2022-03-10 오후 3: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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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둑기사가 했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구차하고 무책임하며 유해한 변명이네요.
바둑기사 이전에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말을 들려주고 싶네요.
신진서 사범은 이런 허접한 넋두리에 상처받지 마시고, 가볍게 웃어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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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10 오후 3: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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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구9단이 치팅 의심을 했을때는 김은지를 몰아부처 자백을 받아냈다. 김은지는 처음엔 부인했으나 자백을 강요당하였다. 사람들이 김은지는 의심하며 신진서는 왜 의심하지 않는가? 1인자는 의심해선 안되는가? 황우석 박원순 안희정도 지지자들은 꿑까지 옹호하지 않았는가?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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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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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때 이재명 후보측의 박지훈 변호사는 거짓말 좀 하면 어떤가? 유능하면 되지! 라고 하였는데 말이 되는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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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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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 ㅂ ㅇ ! 그럼 신진서를 몰아 붙여 자백받자는 얘기야?
그리고 너는 바둑사이트에서 정치얘기 안하면 어디 곰팡이 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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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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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은 이럴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의 주장이 이미 어거지이기 때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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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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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ㄸㄹㅇ ㅅㄲ야. 비공식이며 집에서 아무 감독없이 둔 사이트 기전하고 같냐? 갓 프로된
어린애 하고 같아?
화장실 갈때 복도에 나와서 감독하는거 이미 TV화면에도 나왔는데?
10만명이 보는 개인 방송에서 착수하지 않고 갔다는 거짓말을 누구에게 들었다고 반칙이
라는 말을 한것과 화장실 2번 갔는데 6번 갔다고 설레발 친 미위팅 등 몇명의 거짓말은 또
어떻고...너 무슨 병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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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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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ㄹㅇ 자스기 쫑알대는 모르쇠 왜9래 스타일.. 횡설수설..은 신의한숨 준스토니의 횡설수설..에 거의 필적하는 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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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3-10 오후 2: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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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지적했지만 신진서가 28연승을 거둔 중일의 기사들은 모두가 윤준상 9단보다 강합니다. 그런데 신은 윤준상에게 패헀고 공교롭게도 그것은 온라인이 아닌 대면대국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온라인 대회는 폐지해야 합니다. 미위팅이 우세를 유지하다 당한 반칙패! 이것은 사람이 초를 부르는 대면대국이었다면 반칙패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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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joe |
｜ 2022-03-10 오전 11:2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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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똑바로 들어라
너 바둑 둘때 화장실 갔다오면 알파고 같은 수를 두더라... 좀 이상하다
----- 저의 개인 의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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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익조 |
｜ 2022-03-10 오전 10:0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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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가 비꼬는 것인 줄도 모르고 우리 언론들이 커제가 신진서를 극찬했느니 모니 하면서 설레발 칠 때, 많은 바둑팬들도 거기
에 부화뇌동한 바 있다. 지금이라도 사이버오로를 비롯한 바둑언론은 그때의 잘못된 보도를 사과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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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olee |
｜ 2022-03-10 오전 9: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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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게임을 하면서 바둑을 예전보다 덜 두게 되는데 이런 내용 보면 더 안보게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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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907 |
｜ 2022-03-10 오전 1:5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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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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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나무길 |
｜ 2022-03-09 오후 11:15: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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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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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drink |
｜ 2022-03-09 오후 11:09: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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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커제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는게 중국기원 공식입장이라는 거죠..그러면 우리나라 한국기원 관계자나 프로기사가
커제에게 책망하는 글을 써서 올려도 그만이겟네요...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후에 해명하면 되니까요...
사실은 중국의 속셈은 이런거일지조 모르죠. 우리나라 많은 프로기사가 중국리그에 진출해서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으니
까 중국은 고용자고 우리는 피고용자라 약한 입장이고 그러니까 아무소리나 막 해도 괸찬타는 게 밑에 깔려 있을거라 생각
되네요...참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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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
｜ 2022-03-09 오후 7:48: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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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일치율 65.8%를 71%라고 거짓말로 떠들면서 알파고도 신9단을 이길수 없다고 듣는 사람들에게 치팅 뉘앙스를 보낸
저 비열함에 팬으로서 화가 나기까지 합니다. 신9단 뿐만 아니라 양딩신 9단이 농심배에서 65% 승률로 이긴 적도 있을 뿐
아니라 70%에 가깝거나 70%가 넘는 기보도 많은데 저따위 논리를 퍼뜨리는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예와 도가 혼재된 바
둑에서 사실이 아닌 거짓말을 마치 진실인 양 대중에게 퍼뜨린 불순한 태도는 지탄받아야 마땅합니다. 양심이 있다면 사과
하고 차후에도 이런 일이 없도록 약속해야 하는 데 전런 종류의 인간이 그럴수 있을까요? 지켜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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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
｜ 2022-03-09 오후 7:36: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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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는 바둑도 잘두고 입담도 좋아 몇년간 상당히 멋있는 기사구나 중국 바둑계가 운이 좋구나 이렇게 생각해 왔습니다만
이번일을 겪으면서 예전 박정환 9단과 욕설, 돌뿌리기등 영상을 돌려 보니 저런 인간이 중국 바둑 1인자라는 것이 참담합
니다. 뿐만 아니라 리쉬안 하오의 여자 화장실 치팅 의혹 제기와 페어바둑에서 위즈잉에게 실착을 지나치게 추궁한 점 등
인간성에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인간의 성격은 잘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언제 또 사고를 칠지 모르는 일이
니 한국 기사들은 항상 조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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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
｜ 2022-03-09 오후 7:23: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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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홍렬 기자님의 깔끔한 정리된 글에 큰 공감이 갑니다. 위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화장실 2번 초코렛 1번 총 3번 자
리를 비웠는데 6번 화장실 갔다는 가짜 뉴스를 퍼뜨렸습니다. 도저히 일류 기사가 한 말이라고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한국기
원측에서 확실하게 관리하여 대국하고 있는 것이 작년 농심배 커제와의 대국에서 Tv 화면에 중계가 되어 이미 의심의 여지
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싸구려 언사를 했다는 것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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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22-03-09 오후 7:12: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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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지능은 이젠 못이기지. 커제는 나이 먹어도 한결같긴 하네 철이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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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22-03-09 오후 5:22: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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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는 증거도없이 신진서를 비방하고 한국기원이 제대로 세게대회를 관리못했다고 비방하고잇습니다.
커제가 한국에 머리숙여 사죄하기 전까지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금지 시키는 것이
상식적인 조치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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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22-03-09 오후 3:41: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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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탕웨싱등이 그러는 이유는 딱 하나. 실력이 신진서에게 안되기 때문이죠.
그나마 제대로 된 인품이라도 갖춘 기사라면 배우는 자세로 도전하겠다..라고 하지만
이들은 인격이라곤 말할 수도 없는 기사이기때문에
또 그런 실력가지고도 이기고 싶은 마음은 누를 조절능력이 없기 때문에
빈수레의 혹은 빈 깡통의 요란함만 보이는 겁니다.
대국중 상대방 얼굴에 대고 트름을 해대고 졌다고 바둑돌 던지며 쌍욕이나 해대는 기사들의 인격따위를 믿어선 안돼죠.
이런 선수들을 그대로 방치하는 중국기원의 수준도 바닥인 건 마찬가지 입니다.
신진서 9단은 상처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스스로 당당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잠을 못잤다는둥의 약한 모습을 보이면 더욱 하이에나처럼 굴 인간들이예요.
사실상 어린 후배에게 못되게 굴다가 입조심하란 소리나 듣는 한량들일뿐.
세계 최고수답게 의연하게 대처해서 반외 경기?에서도 강타를 날린 신진서.
앞으로도 감정 조절에 계속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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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조직 |
｜ 2022-03-09 오후 3:36: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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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의 말과 행태가 참으로 건방지고 오만하기 짝이 없군요.
신진서가 알파고보다 더 강한거 같다, 정말 대단하단 류의
저번 오로 기사를 보곤, 이제 결정적인 판 몇번 지더니,
속좀 차렸구나, 철좀 들었구나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군요.
니가 이렇게 잘둘 사람이 아닌데 인공이 추천하는 수를 계속 두어가는걸 보니,
치팅하고 있구나란 조롱조의 칭찬이었네요.
바둑 잘둔다고, 꼭 성인군자, 인격자, 대단한 사람이 되란 법 없지만,
느그 선배들 중국에서도 존경받는 창하오나, 구리의 행동과 말을 쭉 보고,
쫌 배워라.
니도 나이가 96년생이믄 20대 후반이다.
알만큼 알나이다.
갈수록 바둑실력은 줄테고, 더많이 신진서한테 질테고,
그러다 아예 신진서 같은 초일류기사하곤 바둑둘 기회자체도 없어질테고,
경우는 너완 전혀 다르지만,
이세돌프로처럼 차라리 은퇴를 해라.
대학 들어갔다더니, 졸업은 했나 모르겠다만,
그냥 전공공부 열심히 해서, 요새 중국도 기업들 월급 많이 준다니,
취직이나 해서 니 좋다는 여자만나 결혼해서
니가 그렇게 실어라하는 신진서 이길수 있는 자식이나 열심히 낳아서,
갈쳐봐라~~ 그게 쉬이 된가?ㅎ
낮술한잔하고, 기사내용이 하도 얼척없어서,
선플을 달아야 된디, 지독한 악플을 달았네요.
욕을 안한게 그나마 다행인가요?ㅋ
대충 재미로 읽으십시요들~~^^
목진석 국가대표 감독이 중국어를 잘하신다죠?
그럼 중국사이트에 올라오는 기사나,
중국바둑팬들이 하는 얘기들, 또 일부 엇나가는 중국프로 기사들의 언사도
다 알고 계실텐데, 그래서 더 열받으셨을것도 같네요.
또 국가대표 감독이니 당연히 항의할만 하구요.
못했다는 그 항의문이 궁금하군요.
저같은 저질수준의 얘긴 아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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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22-03-09 오후 2:24: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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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여기서 커제 말을 감싸안는 듯한 발언을. 했던 사람들은 이 자리에서 반드시 사과의 말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는 사람들은 이래저래 진 핑계거리를 대려고 하죠. 우리도 진 사람이 한 말에 과민반응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기가 진 게 분해서 던지듯이 한 말에… 구차하게스리…. 신9단 바둑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멋있고 매력있습니다. 이번에 팬이 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으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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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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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커제, 탕 등의 말이나 행동은 진심어린 찬사가 전혀 아니었고 실제로 신진서가 이
로 인해 괴로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커제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운 일부 유투버의
단견이 있었지요... 신진서의 품격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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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