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kind=logo}
|
알 수 없는 리그 초반
개인승수 1승 차이 선두 달리는 유앤아이의정부
|
|||||
벌써부터 치열한 싸움이 될 것 같은 예감이다. 1라운드 네 경기 모두 2-1 스코어로, 여덟 팀이 모두 막상막하였다. 1경기에서는 서울미스테리골프의 양종찬이 부산강지성바둑학원팀의 금현우를 꺾으며 기세 등등했다. 이어 서울미스테리골프 원제훈이 부산강지성바둑학원의 문지환을 꺾으며 서울미스테리골프팀이 승리했다. 이연이 박지현을 상대로 고군분투 끝에 주장의 힘을 보여주었으나 팀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다. 2경기에선 순천만국가정원팀의 주장 김유찬이 유앤아이의정부의 주장 박신영에게 이겼지만 뒤이어 홍석민, 이승민 선수가 각각 김현빈, 최민서 선수에게 지면서 유앤아이의정부 2-1로 승리했다. 3경기는 부산이붕장학회와 여수진남토건의 대결. 여수진남토건팀 주장 권효진이 리그에 첫 출전한 부산이붕장학회 조성재 선수를 꺾었지만 부산이붕장학회의 자존심 오병우가 이의현을 꺾으며 동점이 됐다. 승부의 분수령인 3국에서는 엎치락뒤치락하는 어려운 싸움 끝에 여수진남토건의 양유준 선수가 부산 이붕장학회팀의 선승민을 제압해 여수진남토건팀이 승리했다. 마지막 4경기에서는 서울한종진바둑도장팀의 김범서 선수가 순천한국바둑중고등학교의 김성재를 제압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뒤이어 서울한종진바둑도장 4지명 김상원 선수가 순천한국바둑중고등학교 2지명 오승민을 꺾는 반전으로 팀의 첫 승을 이뤄냈다. 한국바둑중고등학교의 주장 박동주가 집념 끝에 한종진바둑도장팀의 김승구 선수를 제압했지만 팀이 져 빛이 바랬다.  ▲ 1라운드의 빅매치. 순천만국가정원 김유찬 vs 유앤아이의정부 박신영. 김유찬의 승리.
 ▲ 작년에는 살짝 주춤했던 김유찬. 올해는 출발이 좋다.
 ▲ 2지명 간의 대결에서 승리한 서울 미스테리 골프팀의 원제훈 선수. (vs문지환 선수)
 ▲ 1라운드 이변의 주인공. 서울한종진바둑도장의 4 지명 김상원. 순천한국바둑중고등학교팀의 2 지명 오승민을 잡았다.
 ▲ 1-1의 상황 속 침착하게 승리를 이끌어낸 양유준. (vs선승민 선수)
  ▲1라운드 결과.
이어 2라운드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2라운드 1경기에서는 홍일점이자 한종진 바둑도장팀의 2 지명 김효영 선수가 여수 진남토건팀의 권효진 선수를 잡으며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었다. 물론 김효영 선수의 기력이 출중하지만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던 권효진 선수를 꺾기에는 무리라고 본 것. 그러나 아쉽게도 김승구, 김범서 선수가 각각 양유준, 이의현 선수에게 패배하며 빛을 발하지 못했다. 2경기에서도 이변이 일어났다. 순천만 정원팀의 김유찬 선수는 이선우 선수를 상대로, 부산 강지성 바둑학원팀의 문지환 선수는 홍석민 선수를 잡으며 한 번씩 주고받은 상황. 남은 판은 부산 강지성 바둑학원팀의 이연 선수와 순천만 국가정원팀의 김도엽 선수. 아직은 4 지명인 김도엽 선수에게는 버거워 보였으나 결과는 김도엽 선수의 승. 또 한 번의 이변이었다. 3경기에서는 서울 미스테리 골프팀과 부산 이붕장학회팀의 대결이었다. 양 팀 다 기분 좋은 스타트를 위해선 물러설 수 없는 승부였다. 서울 미스테리 골프팀의 원제훈 선수가 부산 이붕장학회팀의 이해원 선수를 꺾으며 서울 미스테리 골프팀의 2연승인가 싶었으나, 부산 이붕장학회의 원투펀치 오병우, 선승민 선수의 합작으로 박지현, 서윤서 선수를 꺾으며 이붕장학회팀의 승리. 4경기에서는 유앤아이 의정부팀의 박신영, 최민서 선수가 각각 오승민, 임의현 선수를 제압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승부는 결정 났지만, 완패는 당할 수 없는 노릇. 남은 판은 의정부 유앤아이팀의 기민찬 선수 대 순천 한국바둑 중고등학교팀의 박동주 선수 간의 대결이었다. 그래도 완패는 면하겠다는게 현장의 여론, 그러나 또 한 번 이변이 일어났다. 치열한 승부 끝에 기민찬 선수가 박동주 선수의 항서를 받아낸 것. 이로써 이번 시즌 첫 완승 경기가 나오게 되었다.  ▲홍일점 김효영 선수. 첫 등판에 권효진 선수를 꺾었다. 아쉽게도 팀은 패배.
 ▲순천만국가정원팀의 숨겨둔 에이스 김도엽. 팀의 마수걸이 첫 승을 자신의 손으로 달성했다.
  ▲부산이붕장학회팀의 원투펀치 오병우, 선승민 이 조합.. 기대된다.
 ▲리그 첫 출전에 1 지명을 꺾은 기민찬 선수. 이 친구 심상치 않다.
  ▲2라운드 결과.
다음 3~4라운드는 6월 27 일(일) 한국기원 2층 대국장에서 벌어진다. |
|||||
|
|||||
|
|||||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
|||||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28(충무로3가) 한영빌딩 6층 [사업자정보확인]
제호 : 사이버오로 I 발행인 : 곽민호 I 편집인 : 정용진 I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02753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병준 I 발행일자 : 2013년 7월 26일
E-mail:oper@cyberoro.com Tel:02-2285-6950 (상담시간10:00~14:00) Fax:02-2285-6955
Copyright ⓒ 세계사이버기원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