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최강자를 찾아라 '미래의별' 개막
차세대 최강자를 찾아라 '미래의별' 개막
[미래의별] 김수광  2021-03-11 오후 03:37   [프린트]


‘차세대 최강자를 찾아라!’ 미래의 별, 여섯 번째 대회가 시작됐다.

제6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이 1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32강 토너먼트로 막이 올랐다. 내빈으로 참석한 목진석 국가대표상비군 감독은 “이 대회를 통해 중국을 이길 수 있는 인재가 많이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 목진석 한국 바둑국가대표팀 감독.

이번 대회는 출전자격이 변경돼 2002년생 이하 프로기사 및 연구생(이의현)이 출전했다. 전년도 4강 진출자 및 다수의 출전자가 변경된 자격에 해당하지 않아 새로운 얼굴들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11일 32강전을 시작으로 12일 16강전, 15일 8강전이 진행된다. 결승과 준결승은 바둑TV스튜디오에서 생중계로 방송되며 사이버오로가 전 대국 수순중계한다.

신예기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시작된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은 미래의 별 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한다. 생각시간으로 각자 2시간, 1분 초읽기 3회를 주며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전기 대회에서는 김창훈 4단이 우승, 최광호 4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 전년도 우승자 김창훈 4단, 미래의별 후원회 전영동씨, 국가대표상비군 감독 목진석 9단이 대회의 시작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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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2021-03-12 오전 8:21:00  [동감0]    
홍석민 화이팅
수초／ ｜  2021-03-11 오후 8:27:00  [동감1]    
글로벌 시대에 놈과 작살은 표현이 . . .
같이 경쟁하는 동반자라 생각하먼 조겠구만
tjddyd09 ｜  2021-03-11 오후 8:05:00  [동감1]    
미래의 별,!! 신예 최장전 !!~~~
정말 좋은 대회 네요,
새로 입단한 신인 들에게 아주 좋은 동기 부여가 되겠어요,
앞으로 일취월장 하여 왜놈,ㅡ 중국놈들, 다 작살 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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