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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톱텐! 달려라, 랭킹 레이스
4월 열리는 한중대항전, 랭킹순위 경쟁으로 뜨거워진 물밑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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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월간랭킹 문을 열었다. 처음 선두로 나선 한국 왕별은 '당대불패'였다. 첫날 전적은 10승 4패. 승률 71.43%. 며칠 지난 8일은 5위로 떨어져 숨을 고르고 있다. 결승선은 28일이다. 당대불패는 1위로 결승점을 통과할 수 있을까? 월간랭킹 성적을 반영하는 새로운 온라인 대회가 생긴다.덕분에 올해는 월간랭킹 순위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oro '10vs10' 한중대항전이다. 대회는 매 분기마다 열린다. 약 3개월 정도 월간랭킹 상위권 기사 10명을 모아 1년에 네 차례 대회를 연다. 월간랭킹을 통해 선발된 한국 '톱텐'은 중국 시나바둑 상위권 기사 10명과 실명으로 대국을 펼칠 예정이다.  월간랭킹은 사이버오로 최강그룹 '7단 왕별'과 대국실 프로기사의 성적표다. 전체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월간랭킹 외에 여자기사만 따로 추리는 여자월간랭킹도 있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왕별 베팅대국에 걸린 액수와 총 베팅횟수, 승률과 대국수 등을 점수로 산정해 순위를 매긴다. 월간랭킹 상위랭커에겐 10위까지 상금이 주어진다. 한중대항전 첫 대회는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랭킹 상위자 2명, 여자랭킹 상위 1명에 최종 와일드카드 1명을 준다. '월간랭킹' 불타는 레이스는 매일 이어진다. ○● 클릭☞ 사이버오로 월간랭킹 바로가기 ○● 클릭☞ 사이버오로 월간랭킹(여자) 바로가기  ▲ 지난 2월 1일 월간랭킹. 4월 열리는 한중대항전은 매월 상위 2명과 여자랭킹 1위에게 한중대항전 출전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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