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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지성바둑학원 팀, 여수 진남토건 팀 '선두권'
권효진(강지성바둑학원), 최윤상(진남토건) 각각 2승으로 팀을 공동 1등으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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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오후 1시부터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시작된 2R 경기에서는 서울 충암바둑도장 팀과 부산 강지성바둑학원 팀, 여수 진남토건 팀 그리고 순천바둑중고등학교 팀이 각각 서울 한종진도장 팀, 서울 올댓마인드 팀, 서울 바둑학교 팀, 부산 이붕장학회 팀을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2R 경기 결과.
 ▲2R 3국 아마의 저력을 보여준 한 판. 서울 충암바둑도장의 김주형(승)과 서울 한종진도장의 현유빈(왼쪽).
 ▲부산 강지성바둑학원 팀의 든든한 카드 이연 선수.
 ▲아마 선수들의 기세가 좋은 여수 진남토건 팀.
 ▲저번 시즌부터 승리에 목말랐던 순천 한국바둑중·고 팀에게 소중한 1승을 안겨준 이승민(아마) 선수.
 ▲오늘 아마 선수들의 강세 속에서 프로의 자존심을 지킨 서울 충암바둑도장 팀의 김동우 선수.
 ▲팀을 승리로 이끈 부산 강지성바둑학원 팀의 이연 선수의 인터뷰 장면.
 ▲팀은 아쉽게 패배했지만 순천 한국바둑중고 팀의 김유찬 선수 상대로 승리를 거둔 부산 이붕장학회 팀의 루키바둑리그 3년 차 관록의 오병우 선수.
 ▲경기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록판. 2강 4중 2약의 초반 흐름이다.
다음 2020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 3R는 8월 14일 금요일 한국기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경적필패 [輕敵必敗]  ▲여수 진남토건 팀의 김지성(아마,흑) 선수 VS 서울 바둑학교 팀의 최은규 선수(백). 김지성 선수 승.
적을 얕보면 반드시 큰코다친다 했었나... 오늘 루키바둑리그 2R 프로 선수 VS 아마 선수 대국 5판 중 프로 선수들이 1승 4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2020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가 바둑 유망주들의 기회의 장인 만큼 앞으로 아마 선수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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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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