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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TV배 본선티켓 주인, 거의 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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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TV배 마스터스배 본선티켓 48장의 주인이 거의 가려졌다.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191명이 출전한 가운데 2019 바둑TV배 마스터스 예선이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진행됐다. 목진석 9단을 비롯해 조혜연·백홍석·홍성지·고근태 9단, 이현욱·주형욱·김기용·김형우·한상훈·윤찬희·홍기표·강유택 8단, 진시영 7단, 김대용·한웅규·박시열·김정현·강승민·박하민 6단, 유병용·김성진·민상연·박경근·한승주·안정기·설현준 5단, 최재영·조인선·송상훈·양우석·김진휘·송지훈 4단, 이호승·김누리·송규상·최영찬·박종훈·박건호·박현수·박상진 3단, 권주리·조승아 2단, 문민종·권효진(남) 초단이 본선에 진출했다. 남은 3장의 본선 티켓은 4월 10일로 연기된 24조 박진솔 9단 vs 서중휘 6단, 4월 11일 열리는 29조 서봉수 9단 vs 류민형 6단, 4월 15일 벌어지는 14조 김채영 5단 vs 강지범 초단 대결의 승자가 차지한다. 본선64강전은 10일 오후 2시 열린다. 상위랭커 16명(박정환·신진서·김지석·이동훈·변상일·신민준·박영훈·강동윤·나현·이영구·이세돌·이지현·원성진·최철한·조한승·김명훈)은 시드를 받아 본선64강으로 직행했다.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바둑TV가 주관하는 ‘2019 바둑TV배 마스터스’의 제한시간은 시간적립방식인데 각자 30분에 매수 30초를 추가한다.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 송규상(승)-오유진.
 ▲ 조승아(승)-김현찬.
 ▲ 강승민(승)-이창호.
 ▲ 윤준상-홍성지(승).
 ▲ 김세동-한승주(승).
 ▲ 박경근(승)-윤민중
 ▲ 조인선(승)-허영호.
[PHOTO | 한국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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