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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4대 도장 리그전, 이제 안방에서 본다
각 도장 자체리그전 오로대국실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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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중계 없었다! 매일 오전과 오후에 이어지는 명승부를 위해 대한민국 4대 명문바둑도장이 총출동했다. 각 도장 명예를 걸고 진행하는 자체 리그전을 오로 유저라면 이제 안방에서 본다. 2019 ORO도장 슈퍼리그가 3월 11일 문을 열었다. 충암도장 · 양천대일도장 · 장수영도장 · 한종진도장 원생과 연구생이 벌이는 각 도장 자체리그전이 이제 오로 대국실에서 펼쳐진다. 슈퍼리그는 3월부터 4월까지 이어지며 5월이 오면 각 리그 상위 성적자 네 명씩을 초청해 16강 토너먼트로 왕중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를 총괄하는 사이버오로 양철용 운영팀장은 "각 도장 이름을 걸고 하는 리그전이라 모두 신뢰하고 볼 수 있다. 대국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오전 10시 반과 오후 2시 반에 시작하며 5구간 베팅이 가능하다. 일정은 대회 페이지에 미리 볼 수 있고, 대국실에서도 계속 공지한다."라고 설명했다. 대국은 평일(월~금) 오전 두 판, 오후 두 판씩 하루 네 판이 벌어진다. 생각시간은 각자 20분에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진다. 첫 대국은 3월 11일(월요일) 오전 10시 반에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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