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총장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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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총장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겠다 생각했다”
10일 기자들과 간담회 열려
| 김수광 2018-12-10 오후 01:5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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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
집행부 공백상태에서 지난달 27일 취임한 김영삼 신임 한국기원사무총장(44)은 12월10일 기자들과 한국기원 4층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그렇게 큰 위기 아니다.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영삼 총장은 “약 37년여 간을 바둑계에서 보내면서 바둑팬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이제는 그 보답을 해야 할 시기”라면서 “바둑계가 예전의 영화를 되찾을 수 있게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큰 당면과제는 바둑계를 안정화 시키는 것”이라면서 “그동안 훌륭한 분들을 많이 모셨는데 그러한 분들 못지않은 훌륭한 총재님을 모시는 것도 시급한 과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93년 입단해 프로기사 생활을 시작한 김영삼 총장은 바둑리그 감독으로 활약하다 제8대 한국기원 사무총장에 취임해 바둑행정을 책임지게 됐다. 김영삼 사무총장은 그동안 97년 제1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준우승, 06년 바둑리그 출전(한게임) 등 국내기전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특히 2000년 제1회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로 출전해 한국 우승에 기여했다.
◈ 김영삼 신임 사무총장 프로필
- 1974년 12월 10일, 서울 生
- 1993년 프로 입단
- 1997년 제1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준우승
- 2000년 제1회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 출전(한국 우승)
- 2006년 바둑리그 출전(한게임)
- 2011년 바둑리그 영남일보 감독
- 2012년∼2017년 바둑리그 정관장 황진단 감독(2017년 우승)
- 2018년 바둑리그 BGF 감독
- 취임을 수락한 계기는 무엇인가 현안은 무엇부터 해결해야 할까.
“뒤의 질문부터 대답하면, 당면과제는 혼란한 한국기원을 안정화하는 것이다. 주변에서 하도 위기다 혼란스럽다고 해서 그렇게 보일 수 있었고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었는데, 짧은 기간은 그럴 수도 있지만 장기간으로 봤을 때는 우리 바둑계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도 있다. 그동안 좋은 총재&이사장님들이 거쳐가셨다. 이번에도 훌륭한 분을 총재로 모시는 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 바둑대회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는데 좋았을 시절만큼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 남들이 한국기원을 보고 단합이 덜 되는 단체라고들 하시는데 앞으로 좋은 총재님 모시고 바둑계가 다함께 힘을 모은다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 바둑계와 단합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프로기사들 간의 파벌, 잡음 같은 게 쏙 들어간 상황이다. 기대해 본다. 결국 기사들은 한국기원 바둑티비 그리고 바둑계 관계자들 모두가 한 식구라고 생각하는 데 한 뜻으로 힘을 합친다면 어떤 다른 단체보다 힘있는 바둑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싶다.
“37년 바둑인생에서 과분하게 사랑을 받았다. 그 보답을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해 수락했다. 앞으로 최선을 대해 바둑계가 예전의 영화를 되찾을 수 있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했다.”
- 당면 과제 3개 정도 말씀하셨는데, 가장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하는 과제는
“총재를 모시는 것은 그렇게 오래 걸릴 것 같지가 않다. 내년 봄 전에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20년전 아이엠에프 이전엔 대국이 흘러넘쳤다. 그런 영화를 구축하는 것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혼란한 바둑계를 안정화하는 것도 그렇게 오래 걸릴 것 같지 않다. 프로기사들의 경우 대국이 줄어서 걱정인 것인데, 장담할 수 없지만 차차 잘 될 것이다.”
- 랭킹관련해서 배태일 박사님 한사람에게 너무 의존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배태일 박사님의 도움을 얻어 2009년부터 한국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배 박사님의 논리구조를 시스템으로 만들어 배박사님이 직접 집계작업을 하시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했다. 1월부터는 속시원한 랭킹발표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바둑을 스포츠로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일본기원은 추이를 보겠다.고 밝혀왔다.(한국기원 담당 직원 보충설명 포함) ”
- 취임 뒤 2주가 지났다. 업무를 해 보니 어떤가?
“제가 바둑계에 투신하기 전에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들었고 경험해 보진 못했지만 지금 그렇게 위기가 찾아왔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실무를 해보다 보니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들었다.”
- 안정화에 관해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집행부가 총사퇴해서 그렇긴 하지만 비상대책위원회가 가동되고 있고 비대위위원장님과 한상열·윤승룡 부위원장님과 위원분들이 모두 한목소리가 되어 도움말을 주고 계신다. 원래 낙관파이기도 해서 그렇게 큰 걱정을 하고 있지 않다.”
- 기전에 대한 걱정들이 많다. 당장 바둑리그도 몇몇 팀이 빠져나간다는 얘기도 있고 여자리그가 시작되어야 하는 시기인데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가.
“지금까지 한국기원총재배 시니어리그라는 대회명이었으나 메인스폰서는 빠져나간다고 봐야 할 것 같지만 팀들은 계속 있을 것이다. 되도록이면 지금처럼 짝수 8개팀을 유지하려고 한다.
KB바둑리그는 신안천일염이 빠져나가지만, 대신 신안천일염 측이 5억5천억 규모로 세계대회를 열계획이어서 더 긍정적인 결과라고 보고 있다. 여자리그는 정식통보를 받은 것은 없지만 (메인스폰서) 엠디엠 측과 조만간에 만날 생각이다. 그 결과에 따라 그림이 달라질 것 같다. 3년을 후원해 주셨는데 앞으로도 오랫도록 후원해주시리라 믿고 일을 진행해 보겠다.”
- 비상대책위원장이 임시총재대행을 하고 사무총장은 정식으로 4년 임기를 채운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항간에는 총장도 임시가 아니냐는 얘기도 도는데, 어떤 게 맞는 얘기인가. 그리고 전임총장과 비교해 권한과 의무에서 달라지는 점이 있는지 궁금하다.
“전임총장과 크게 다르지 않게 일을 그대로 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께서 총재대행 역할을 하고 계시기에, 총재대행이 사무총장을 지명한 것은 큰 문제는 없다고 보고 있다.(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들과 논의를 한 뒤 사무총장을 지명했다.) 총재가 바뀌면 사무총장이 바뀔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가능성은 50대50이다.”
- 홍석현 총재를 만나셨는가. 앞으로는 총재체재일지 이사장체제일까.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나온 게 없다. 전임총재께서는 우리가 정치적으로 풀기 어려운 걸 많이 도와주셨다. 전국체전을 대한체육회의 정식종목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위태로웠던 기전도 살려주셨다. JTBC챌린지배 등 기전도 만들어주셨다.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예전 이사장님들과 총재님들도 바둑계에 사랑을 주셨다. 홍석현 총재께서는 대한민국의 큰어른 중 한 분이시다. 조금 불편하게 물러가긴 했지만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임을 통보하신 뒤 뵌 적은 없고, 그전에는 뵌 적이 있다. 조금 안타깝게 생각한다.”
- 기전의 개수도 중요하지만 기전의 다양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기전들이 다양성이 부족하다. 예전처럼 국수전, 기성전, 명인전 같은 게 하나는 생겨나야 할 거 같다. 다 속기만 너무 많다. 경기력이 떨어진다.
“예전 신문기전이 많았을 때는 제한시간이 긴 기전이 많았는데, 바둑티비 관련기전이 많아진뒤 .홍보 잘되는 티비 기전을 선호하게 됐고 그러다보니 속기가 많아졌다. 앞으로 대회가 많아진다고 하면 굳이 속기만 고집할 필요없겠다. (방송에 맞춰야 하는 문제라면) 예전 ‘스피드초점국’ 방식으로 복기방송을 하면 된다. 많은 분이 우려하시는 대로 천편일률적인 속기만 많아서 장고대국을 늘리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
- 외부에서 보면 대한바둑협회와 적대적으로 보인다. (한국기원이) 큰집으로서 풀어갈 의향은 있는가.
“당연히 의향이 있다. 아직 대한바둑협회에 인사를 드리러 가지 못해 말씀을 잘 못드리겠지만 앞으로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바둑팬들도 근심을 더실 것이다. 또 한국기원은 대한바둑협회와 함게 정부지원도 함께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 새 총재 모시는 과정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
“어떤 분을 모시겠다는 것보다는 (총재께서) 오셨을 때 불편함이 없고 꽃길을 걸으실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예전 총재·이사장님처럼 바둑을 사랑하시고 적극 지원해주실 수 있는 분이라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올해 이런 바둑계 변화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미투다. 윤리위보고서 재작성 문제가 본격화하고 있다. 조사위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지금 작업 중이고 한국기원 1명 , 서명 위원 1명, 외부 인사 1명을 모셔서 TF팀을 구성할 것이다. 재조사를 한다기보다는 윤리위 조사 내용을 가지고 재작성을 하는 문제다. 프로기사 서명을 받은 쪽에서도 원하는 바이다.”
- 여러 현안을 파악하느라 바쁘실 것이다. 전임 총장 때부터 시작된 여러 소송 건이 있다. 한국기원 이판진 부장 소송건은 법원판결이 나와 있다. 둘째 대바협과도 소송이 걸려 있다.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앞의 질문에 관해선 복직권고를 받은 사항으로 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보고는 다 받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는 정한 바가 없다. 대바협도 보고는 받았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역시 구체적으로 계획한 바는 없다. (결정은 이사회가 하는 것인가?) 아무래도 이사회나 비대위를 거칠 문제다.”
- 행정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승부다. 갈수록 한중 실력차가 벌어져 걱정이 많다. 국제경쟁력 제고가 중요하다. 아까도 얘기가 나왔지만 기전다양화도 거기에 포함되는 문제다.
“국가대표팀 운영은 목진석 감독 이하 코치진이 나름대로 잘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저변이 약해 당분간은 고전할 수밖에 없다. 워낙 속기대국 일색이라서 경쟁력이 약하다고 보는데, 저도 상당부분 공감하고 새로운 기전들이 만들어진다면 제한시간을 최소한 1시간~2시간 이상으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 바둑리그는, 제가 보고들은 바로는 내년에 계획하기로는 용병제도를 도입할까 고려 중이라고 한다. 지금은 장고대국이래 봤자 속기대국 4판에 장고 1판인데, 이 부분도 조율할 것이다. 이 점에 관해서는 연구를 해서 장고를 많이 중시하게끔 한국기원과 프로기사들이 같이 의논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
- 국가대표팀 운영은 만족하고 있는가.
“감독과 코치가 선수들과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 상태를 계속 유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여자바둑이 인기도 있고 실력도 좋아지고 있는데, 여자바둑육성안을 가지고 있다면.
“국가대표팀이 잘 육성하고 당분간은 여자바둑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10여년간은 지금 자리를 잘 유지할 것 같다.”
- 바둑티비가 내년에 CJ부채를 모두 상환한다. 한국기원은 사이버오로와 분쟁이 좀 생겼고, 지금은 IT사업팀도 생기고 전산관리도 바둑TV 쪽이 하고 있다. 빅픽처를 계속 추진하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대로 사이버오로와 중계계약을 복원하는 것인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 사안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고 이사회와 비상대책위의 절차를 거치고 나서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 취임 공약은?
“비상대책위원장님이 말씀하시길, ‘대학총장들이 깡통 든 거지처럼 기부금을 많이 얻어오듯 하는 자세를 지닌 총장이 훌륭한 총장’이라고 하신다. 저에게도 깡통 든 거지가 된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라는 얘기를 하신다.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뛰어다니겠다.
또 3개국 통합랭킹이 추진되고 있었는데 일본쪽이 어려움이 있어서 한국과 중국만으로 통합랭킹을 내년부터 발표한다. 저는 또 한국과 중국이 리그를 함께하는 것이 야구의 메이저리그, 농구의 NBA처럼 인기를 끌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같이 고민해본다면 좋은 결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기사총회가 상당히 폐쇄적이다. 기자들의 출입도 막는다. 개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온 국민에게 개방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사회 차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논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
- 신임 총장은 역대총장 중에 젊은 총장에 속한다.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경험도 없고 많이 부족한 것은 스스로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주위에 계신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 입단자수가 한해 17명이다. 너무 많다는 우려도 있다.
“입단자 수는 중국은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일본은 대폭 줄였다.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 만큼 적게 한다고 한다. 우리는 앞으로 늘리기는 여론이 좋지 않다. 늘리거나 줄이는 거는 함부로 얘기하기 어렵다. 일각에서는 개편위원회를 만들자는 의견도 있는데 그점에 대해서는 방향이 맞다고 보고 있다. 상황이 정리가 되면 기사회와 바둑계 관계자들이 정리해서 TFT든 위원회든 잘 생각해보겠다.”
- 바꾸는 일이 어려운 것은 기득권과의 싸움이 될 수 있어서겠다.
“무엇이 기득권이고 무엇이 기득권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일을 처리할 때 늘 공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봤을 때 한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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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12-14 오후 2:5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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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도 국회에서 의결된후 헌재의 결정이 남아 있다. 기사회에서 김성룡의 제명을 의결했다면 이젠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남아 있는 것이다. 김은 곧 법원에 소를 제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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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12-12 오후 4: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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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사건이 터지자 저는 김성룡 사범을 지나치게 비난하였기에 이젠 구명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이에나 처럼 눈치나 보며 남을 비난하긴 쉽지만 구명운동은 어려운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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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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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안 했다는데 무슨 구명운동은.
앞뒤가 맞는 소릴 해야지.
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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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fy |
｜ 2018-12-12 오후 3: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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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도 안한다..그냥 여자 기전이나 잘 유지하면 감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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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gon.k |
｜ 2018-12-11 오후 1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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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이 많아서 뭐 일 하겠나? 이제 좀 지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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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8-12-11 오후 10: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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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자가 한해 17명이라는 많아도 너무 많네 이들은 입단해서 다 어디로 간단말인가? 대책없이 입단자만 늘려놨군 실예로 입단문이 마늘구멍만 할때 한국바둑이 가장 강했다 1년에 2명만뽑을대도 기재있는기사들은 쉽게 입단했다 입단초단들의 기력도 바로 경쟁력이 있을만큼 아주강했지 말이 17명이지 지금은 늘었다지만 중국이 년 15명정도가 입단한다고 들었는데 사람도 없는 우리가 아마 17위정도까지 개나 소나 입단이라는건데 이런식이니 수준미만의 입단자만 부지기수이고 또 이들이 입단해봤자 기력도 안되고 대회도 없고 이래서 수년간 입단한 수많은 입단초단들이 존재감조차 없는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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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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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골퍼의 경우 골프실력이 푸로 입문 수준에 도달하면 모두 푸로 골퍼 자격증
을 줍니다. 골퍼가 푸로가 되었다고 모두 푸로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
다. 실력이 안되면 푸로 시합선수가 아니라 골프관계의 잡다한 직업을 가지든지
골프를 떠나든지 합니다, 바둑이 스포츠라고 합니다. 어느 스포츠에서 푸로 자
격증 숫자로 푸로를 제한합니까? 서양 체스에서도 푸로 선수 숫자제한은 하고 잇
지 않습니다. 바둑에서 푸로 숫자제한은 일본의 프로제도, 더 올라가면 일본 4대
문가에서 그 근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유래에 따라 바둑을 기예니 도니 하였
습니다마는, 현대 바둑은 스포츠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라면 스포츠 다운
운영체제로 변해야 합니다. 바둑에서 푸로 숫자제한은 스포츠로 가는 길에서 스
스로 제약을 거는 행위입니다. 바둑이 진정한 의미의 푸로 스포츠화 하기위해서는
바둑푸로 숫자제한을 해제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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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방신화 |
｜ 2018-12-11 오후 5: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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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을 어이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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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지존 |
｜ 2018-12-11 오후 4: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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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총재 모시는 과정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
“어떤 분을 모시겠다는 것보다는 (총재께서) 오셨을 때 불편함이 없고 꽃길을 걸으실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총재가 허수아비?
개념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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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12-11 오후 3:5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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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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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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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배상은 했나요? 사건이 종결 됐나요? 그 자가 처음엔 화간이라 주장 하다가, 지금은 아무 일 없이 돌아갔다고 주장 합니다 .다음 날 바닷가 갔다고 했다가 안 갔다고 바꿉니다. 금반언 원칙....반대되는 두 주장을 하면 안 된다....그 자가 안 했다는데...징벌이 과하다가 무슨 소리야????윤실수 이콘아, 나는 당신이 서울대 나오고 미국유학 다녀오고 중등 교사 하고 우리 사회 지도자로 아는데, 최고의 오로 논객이라고????헛다리 짚지 마시오. 정신 좀 차리시오. 여신도 성폭행한 이재록 목사 징역 15년이라 방송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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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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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기독교 신자라며 성경 말씀도 모르는가? 예수가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이려는 대중들에게 "누구든 죄없는 자가 나서라!" 셩경을 안 믿는 자들을 이단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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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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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상, 그 간음한 여인은 막달레나 마리아로 추정되는데, 그녀는 회개하고 다시는 죄짓지 않고, 그리스도 제자가 됐다고 합니다. 윤선상 , 묻건대 그 강간범이 회개하고, 사죄했나요?그 강간범이 잘못했다 죽을 죄를 지었다고 사죄하고 나왔다면, 디아나 사범도 마음이 풀리고 용서했을 것이고, 그를 향해 돌 던질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화간이라고 주장하다가, 그런 일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다음 날 바다에 놀러 갔다고 했다가 안 갔다고 주장합니다. 홍9단이 AI 도움 받아 대회 바둑 두었다고 밝혀젔어요. 홍9단 즉시 사죄 글 올렸습니다. 거기 돌 던진 사람 하나도 없어요. 그게 인간입니다. 강간범이 그런 일 없다고 하면서 왜 잠적합니까? 왜 변호사 뒤에 숨어 삽니까? 그런 일 없다면 경찰에 가서 즉시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고, 민사 배상 청구 소송해야 정상입니다. 왜 숨어 삽니까? 윤선상, 강간범이 그런 일 없다는데, 당신은 성폭행이 있었다고 판단합니까? 왜 안 본일을 성폭행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제명이 과하다고 속단합니까? 윤선상을 위해서 조언 한 마디 드립니다.........김성룡이 성폭행 한일 없다. 징계 철회하라.....피켓 들고 시위하세요. 윤선상이 국가폄훼, 민족폄훼, 충무공 이순신장군 폄훼,의랑 논개 폄훼, 프로기사 폄훼등 윤선상 글 많이 읽었습니다. 의분이 북 바쳐 오르고 욕하고 싶어도 아직 욕한 일 없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서 한국인이 싫어 일본인 행세하고 다녔다구요?. 나도 외국서 공부할때 광주사태 티비본 외국인이 물으면 부끄러워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한국인이라 했습니다. 당신 따라 다니면서 좋은 글만 쓰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요즘은 남 폄훼하는 글 안 쓰 잖아요. 고쳐졌다고 보고,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당신이 성경 말씀 인용했는데....간음한 여인, 나는 강간한 남자의 최후 알려드리지요. 창세기 34장.....세겜이 디나를 아내로 삼으려고 강간하고, 그 아비가 가서 사정해도, 세겜이 직접가서 사죄해도....세겜성 남자들 모두 죽이고, 여자와 재물은 모두 약탈했다.........어느 예가 더 비근한 예입니까? 당신이 나보다 나은 사람이라 처음부터 인정하고, 당신 욕 안하는 사람이니, 그 점 알고 글 쓰십시오...........김성룡이 성폭행 한 일 없다. 제명 철회하라.....성폭행 없는데 제명시킨자 모두 제명시켜라 ...이렇게 외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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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12-11 오후 3:4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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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역대 총재들은 대부분 현정권이 말하는 소위 적폐세력이었습니다. 사사오입 개헌을 주도한 자유당 실력자 장경근,, 이후락 중앙정보부장, 김우중씨 등등 또 가장 큰 후원자는 광주의 원흉 전통 이었죠! 따라서 한국기원 자체가 그리 떳떳한 단체가 아닌바 누굴 제명하고 하는 법률상의 권한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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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12-11 오후 3: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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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신임 총장은 바둑TV에서 말하는 것을 시청한 것뿐이지만,
개인은 참으로 선하고 성실한것 같이 보입디다.
한국기원의 총장으로 행정능력이라든지, 통솔능력에 대해서는
우리 아마 팬들에게 알려진바는 없습니다.
고저 잘하길 기대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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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lswn4 |
｜ 2018-12-11 오후 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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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먹지 못한 총재를 영입하면 괜한 부조리나 저지르고 하니, 차라리 총재없이 총장 체제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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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빌다 |
｜ 2018-12-11 오후 1: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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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들어면 한국기원이 망해서 살리러 간줄 알겠네. 해설도 제대로 못하는 애가 미투를 등에 업고 아바타로 들어간 녀석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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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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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도 해야 할 때가 있고, 참아야 할 때가 있어요. 내 마음에 안 든다고 고정관념가지고 흔들기 부터 하는 거 이거 악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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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12-11 오전 11: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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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소유주는 누구입니까?
나는 정말 알고 싶습니다.
한국기원이 푸로기사들의 소유입니까?
한국에는 아마츄어 급과 단을 받은 많은 아마츄어들이 있고,
급단증을 발급받지 않았더라도 바둑을 사랑하는 수많은 아마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스포츠 별로 협회가 있고 협회마다 총재가 있습니다.
이들 스포츠 협회는 선수들의 것입니까 아니면 스포츠 팬들도 소유권이 있습니까?
정말 나는 이것이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협회 총재를 선수들의 투표로 쫒아냈다는 기록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가령 어떤 스포츠 협회에 총재로 있는 분을 그 선수들이 쫒아 냈다면, 그런 스포츠 협회의
총재로 모셔올 분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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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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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계에 아주 영향력이 있어야만, 기존 기전의 유지에도 도움이 되고,
앞으로 다른 기전을 유치할 가능성이 높아 질 것입니다. 기전이 많아야 푸로기사
들도 먹고살기 편해질 것이고, 우리같은 아마들도 볼거리가 많아지니 좋은 것입니
다. 홍석현 회장만한 분을 총재로 모셔오기는 불가능 할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기
원은 앞으로 참으로 많은 고생을 해야 할것같고, 포로기사들도고생이 많을 것입니
다. 스스로택한 자업자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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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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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총재에게 소유권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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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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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눈앞의 판단만 가지고 몰아가는 식은 문제를 더 키울 뿐입니다.
팬들도 중우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대의원 제도도 있고 하지 않나요?
그럼 한국기원도 바둑팬들을 차제에 인정하시고 팬투표에 의해 대의원을 뽑아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도 방법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팬들을 너무 무시하니 이런 사안이 있으면 벌 때 처럼 일어나 바람직하지 않은 중우의 의견을 따를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고 봅니다. 이번에 잘 잠재우려면 좀 넓고 깊은 안목으로 바둑계의 미래를 설계하고 추인 받고 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땜질 처방에 자신 있어서는 곤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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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리어4 |
｜ 2018-12-11 오전 10: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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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단체에서든 신임 담당자가 자리를 잡는 가간 동안에는 비판 보다는 힘을 실어주는 소위 밀월가간 이라는게 있다. 일단 신임 총장이 자기 목소리를 낼 수있도록 지지를 보여야 한다.
다만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다. 기사출신 사무총장이 - 위로는 총재단과 아시회등 층층시하이고 협조해 나가야할 기사회도있는데- 자기의 의욕만 가지고 일을 처리할 수있는 한계가있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다시 말하면, 내가 이렇게 하겠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있거나 재량권으로 소신있게 처리할 수있는 사안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좀더 투명하고 공정한 사무 처리와 원만한 중개자 역할만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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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8-12-10 오후 10: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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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별 희망이 없다고 본다.신임 총장의 문제인식도 남의 다리 긁는 수준에 불과하다.한가지 예로,프로기사들의 단합이 문제고 해결 가능한 것처럼 말하는데 사실 문제의 본질은 단합이 안 될 수밖에 없는 현 구조와 풍토가 문제다.이를 인식하지 못하고서 무슨 문제해결이 가능할까?일류와 삼류,노장과 소장기사의 구성비 등 전혀 프로답지 않은 기형적인 구조에서 비롯된 문제에 대해 공개적인 토론은 배제하고 자신들의 이익은 정의고 다른 주장은 이기라고 인품 내세워 인신공격이나 일삼는 위선적인 풍토에서 단합하자고 백날 외친들 단합이 되나 말이지.그에 비하면 새 총재 추대 등은 사실 본질적으로 그다지 중요한 문제도 어려운 문제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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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삐3 |
｜ 2018-12-10 오후 9: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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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부도나는거 아닌가. 20년전 한국 부도날때, 대통령 이름이 김영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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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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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아 좀 종해라. 늬 들 세상이 허구헌날 이어질 것 같지?
;닭 목아지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고 했지?
새벽 왔어요. 좀 참고 기다리고 잘 나갈 때 자중자애하기 바란다. 아무나 욕지거리한다고 나라가 발전 되는 것 같나?
김정은이 찬양고무하면 통일이 바로 올거 같나?
좀 질서있게 서로를 붙들고 민족을 붙들고 눈물흘리며 그날을 위해 좀 더 슬기롭게 앞날을 설계해나아가는 운동권이 되길 진심으로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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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18-12-10 오후 9: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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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전 사무총장님도 결단을 잘 못한건 있지만 중간에서 고민이 많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사무총장은 기사직선 운운하시다가 추락된 이미지 총재자리 추대하느라 눈치 보는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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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手談 |
｜ 2018-12-10 오후 8: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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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 평의회] 논평을 들어봅시다
[바둑팬 평의회] 논객 여러님들을 초대 중입니다
[바둑팬 평의회] 바둑팬 누구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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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탑방별 |
｜ 2018-12-10 오후 8: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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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바뀐지가 언젠데 아직도 한기 홈페이지는 겨울이냐.
진짜 매서운 한파맛을 볼려고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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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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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바늘 허리 매어 실 꿰는 자들이 있어요.
그게 내가 아닌지 돌아보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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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탑방별 |
｜ 2018-12-10 오후 7: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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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많은걸 할려고 하지 마라.
한기 홈페이지 자게판부터 열어놓고.
말로만 씨부리는 놈들은 안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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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18-12-15 오전 8:4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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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장께 몇마디 조언합니다.
1. 미투사건: 피해자 입장에 서보면 정답이 바로 보입니다. 총장 곁에 이 사건을 비틀어 꼬고, 비상사태를 유발한 자가 있으니, 총장이 이 사태를 바로 보지 못하면, 피해자 입장에 서 보지 않고, 가해자 살리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전보다 더 험한 사태 옵니다.
시위한 애기가들......한기 죽이려 한 자입니까? 한기 살리려 한 자입니까?
정답만 아시면 바르게 풀립니다.
2. 오로.....한기와 관계 없는 회사다. 일체 관계 떼라.
오로 2/3 최대주주가 한기이고, 나머지 1/3이 프로기사. 애기가 들입니다. 그 사람들도 우리와 한 식구다라는 생각 없으면 제대로 못 풉니다.
총장 곁에는 오로 술 얻어먹고 데모 한다고 말하는 자가 있습니다.
3. 대통령배 걷어찬 한기
이 것 진상조사 해야 합니다.
대통령배 걷어찬 자 밝혀내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런 자가 한기 권력 잡고 있는 한 앞날은 어둡습니다.
4. 노영하사범님의 글. 모기사의 비리 폭로사건
이 사건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정답을 찿아야 합니다.
5. 바둑 토토
승부 조작 비리가 폭로된 이 마당에 적절치 않습니다.
많은 프로기사가 찬성한다니, 반대자들의 의견을 더 들으십시오.
6. 대바협은 한기 잡아 먹으려는 단체다.
이런 생각 가진 자가 한기 권력 잡으면 앞날은 암담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기사 단체는 한기 뿐입니다.
대바협은 대한 체육회에 정식 등록 된 국가 단체입니다.
두 단체의 통합이 최선이고, 통합이 안 되면, 잘 지내야 합니다.
7. 점령군의 거취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처리하십시오. 굽은 나무가 한 순간에 바르게 펴 집니까?
8. 부당하게 해직된 직원들
한기가 패소한 줄 압니다. 복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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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국수전등 신문 기전 부활
전통의 국수전이 왜 없어집니까?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10. 옛날 성군들 곁에는 충신들이 있었고, 폭군들 곁에는 간신배들이 있었습니다.
김총장이 충신 간신 분별하는 능력이 없으면, 앞날은 어둡습니다.
성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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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18-12-15 오전 8:4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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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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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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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 치우치면 길이 바로 보이지 않지요. 가해자도 정도 이상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시류에 휩쌓여서 어굴한 가해자가 생겨도 이건 바른 세상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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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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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산님 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얼마전 어떤 남자가 여자 엉덩이 만졌다고 300만원 내라는데, 끝끝내 안 만졌다 하니, 판사가 6개월 징역선고했답니다. 그 아내가 청와대 게시판에 탄원글 올려 잠간만에 24만명이 서명 동참하고, 아마 재심 되는줄로 압니다.특히 우리나라는 남자들께 불리합니다. 누구나 잘 못은 있습니다. 사건 이후 김9단이나, 기사회장 사무총장 일하는 것 참으로 기막힙니다. 내가 회장 총장이면, 그 날 즉시 김9단 잡아가서 사죄시키고, 치료비는 줘야지요. 적절한 배상금 주고 종결합니다.그랬다면 제명도 없습니다.본인 회장 총장 너무 실망이 큽니다.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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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대기 |
｜ 2018-12-13 오전 11: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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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수 있겠다...? .잘 하길 바란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 느낌은 나만의 생각이었으면 한다. 홍 전총재가 너를 만나 준대? 내 보기에는 쫒기듯 구차스럽게 사퇴한 분인데 그 분을 필요에 따라 마음대로 언급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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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8-12-10 오후 5:2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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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살리기운동이 김성룡팬들에 의해서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올해 4월달에 임무영과 유창혁이가 공정하게 조사한다고 언론에 발표한후 제가 보기에는 아닌것 같아서 5월달 오로뉴스 댓글에 올렷습니다. -김성룡이 살면 한국기원은 곤란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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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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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을 본 것처럼 편들면 진실이 어디 있는지 알 기회를 영원히 잃게 된다고 봅니다. 정도 이상 가해자라는 분이 피해를 보면 이것도 또한 공정사회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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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ak0780 |
｜ 2018-12-10 오후 5: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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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신임총장은 사이버오로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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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12-10 오후 4:4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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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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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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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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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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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이 굉장한 실력을 갖추었고, 우리 사회의 인테리겐쟈인데, 무슨 실수인지 이치에 맞지 않는 글을 올려서....거기에 강력히 항의 했다가,,,심하다 싶어서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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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송하 |
｜ 2018-12-10 오후 4:4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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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짐 지셨습니다.
가까이서 몇 번 뵌 적 있는 순수 아마추어로서
이해관계 다양한 바둑동리 이끌고 이런저런 이들 두루두루
헤아려 잘 헤쳐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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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12-10 오후 4:4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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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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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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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아마 단증에......기량을 갖추었고 인품이 고매함으로 이 단증을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윤실수가 삭제한 원글....프로 사범이 바둑만 잘두면 되지 성품이 무슨 관계냐?, 즉 김성룡이가 바둑만 잘 두면 프로 사범이지 인품을 문제 삼을 것 없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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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빌다 |
｜ 2018-12-10 오후 4:0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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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도 잘못하는데 헤쳐나가긴 아바타 노릇이나 잘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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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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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유감입니다. 이런 발언은 신중을 기해야 하지 나온다고 다 뱉고 글을 만드는 것은 발전에 보탬이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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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여신 |
｜ 2018-12-10 오후 3: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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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기원과 사이버오로와의 중계권 문제를 원할하게 해결되길 김영삼 사무총장님께
큰 기대를 가져 봅니다. 소신껏 임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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