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진석 9단(오른쪽)과 이다혜 캐스터가 호흡을 맞추어 해설했다.

▲ 국후 소감을 말하는 최정(왼쪽)과 신진서. (신진서) "가장 기쁜 승리는 GS칼텍스배 결승전이다. 워낙 중요했고 존경하는 사범님(이세돌)과의 결승이어서 제일 기억에 남는다. 아직 마지막(천부배)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올해가 어떻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마지막을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최정) "기억에 남는 경기가 너무 많아서 하나를 꼽기 힘든데, 삼성화재배에서 이겨서 16강에 올라갔던 게 기억에 남는다. 전체적으로 (올 한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생각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 전기시드로 본선에 직행한 신진서, 지난 대회 준우승했는데 이젠 우승을 노린다.

▲ 바둑TV스튜디오에 설치된 모니터.

▲ 여자세계대회 궁륭산병성배를 우승하고 여자기성과 여자국수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최정.

▲ 크라운해태배인 만큼 대국석 옆에는 선수들을 위한 간식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