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1만점 넘기며 2개월 연속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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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1만점 넘기며 2개월 연속 '랭킹 1위'
| 오로IN 2018-12-05 오전 10:4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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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 9단 |
신진서 9단이 생애 첫 1만점을 돌파하며 2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11월 한달 동안 신진서 9단은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데 이어 제37기 KBS바둑왕전 4강에 진출하는 등 5승 1패를 기록했다. 전달 랭킹점수 9998점을 기록했던 신진서 9단은 랭킹점수 6점을 보태며 10004점으로 박정환 9단에 이어 두 번째로 1만점을 돌파했다.
한편 전달과 마찬가지로 2위에 자리한 박정환 9단은 11월 한달 동안 2승 1패로 6점을 잃어 9991점을 기록했다.
10위권 내에서는 두 계단 오르며 10위에 오른 나현 9단을 제외하고 순위 변동은 없었다. 3위 김지석 9단, 4위 변상일 9단, 5위 이동훈 9단, 6위 신민준 9단, 7위 강동윤 9단, 8위 안성준 8단, 9위 박영훈 9단이 자리를 지켰고 이영구 9단이 나현 9단과 함께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100위권 내에서는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에 오르며 16위에 오른 안국현 8단이 45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퓨처스리그 다승왕 송규상 3단이 다섯 계단 점프한 51위에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30위로 본인 최고랭킹을 경신했고, 오유진 6단이 97위에 올랐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해 매달 랭킹 100위까지 발표한다. [PHOTO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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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18-12-08 오후 3: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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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00위 중에 없는 성씨가 권씨네, 다음 희성 중에는 장씨, 서씨, 임씨, 성씨 등
허나 시니어 중에 서봉수, 장수영 9단에 있으니 권씨가 바둑을 제일 멀리하는 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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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goooo |
｜ 2018-12-07 오전 8:1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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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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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nom |
｜ 2018-12-06 오후 12:0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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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면 머해..10분 바둑 잘둬서 1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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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8-12-05 오후 10: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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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50위 안에 김씨는 김지석, 김명훈, 김승재, 김세동 네명뿐
50위 안에 이씨는 8명.
대한민국에서 무작위로 50명 뽑아서 김씨가 네명밖에 없을 확률은
1%도 안될것 같은데
김씨들 왜이렇게 바둑 못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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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돌 |
｜ 2018-12-05 오후 9: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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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아, 응씨배도 못 먹고 이대로 미끄러지는 거냐? 1위를 오래 한 것 같은데 창호나 세돌이처럼 강렬한 한방이 없네. 지금까지 타이틀 몇 개 땄냐? 국내전은 다 이기면서 세계전만 나가면 그냥 줄줄줄 미끄러져. 응씨배 판팅위한테 진 게 너무 너무 분하다. 더더욱 분발해라. 지금 머하냐. 바둑도 가만보니까 나이가 깡패더구만. 지금 세계 타이틀 못먹으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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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12-05 오후 6: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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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당신도 나이 좀 먹었나보네! 여류 란 구시대의 언어로 바둑계에서 이미 퇴출되었오!
하지만 구세대는 대동아 전쟁, 동학란 516 혁명 광주사태,처럼 여류도 버리지 못함을 이해는 하오! 하지만 여류기성전-여자기성전, 여류 국수전-여자국수전으로 바뀌었으니 조심해 부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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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8-12-05 오후 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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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시니어중 최정이 가장쎄네 앞으로 지지옥션배 하나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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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18-12-05 오후 12: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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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적어도 오늘은 안국현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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