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바둑에서 만나는 7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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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에서 만나는 7대국수
월간 『바둑』 12월호 출간
| 오로IN 2018-11-27 오전 01:1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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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 12월호가 출간됐다.
송년호에도 해당 기사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주요 코너마다 담겼고 16페이지 증면한 화보 페이지에선 ‘이달의 컷컷컷’, ‘생생현장’ 등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이 독자 여러분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제1회 바둑의 날 기념식을 상세하게 다뤘다. 한국바둑을 빛낸 국수 7인에 선정된 인물은 누구였을까? 송년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과후학교 12년, 바둑교육 생태계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특집[방과후 학교 바둑부와 바둑학원 상생의 길을 찾다]에서는 현역에서 종사하고 있는 바둑학원 원장들과 방과후 바둑 강사들을 직접 찾아가 현황과 문제점,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알파고 마스터’ 버전의 비밀을 파헤치는 인기강좌 [알파고 신수 파헤치기] 코너에서는 한때 대유행했던 소목 두칸 높은 협공이 사라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이밖에도 다양한 칼럼과 인터뷰, 오직 월간『바둑』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퀄리티 강좌들이 독자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PHOTO | 월간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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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인신봉 |
｜ 2018-11-27 오후 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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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이 왜 유 창혁으로 되어있을까?
사람은 떠난 자리가 깨끗해야 된다고 아는데...
실수라면 사과가 있어야 하고. 알고도 놔둔 것이라면 버르장머리 없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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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9ALO2 |
｜ 2018-11-27 오후 1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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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신중한 선택으로 정해진 국수國手이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아무런 논란이 없는 분은 서봉수 이창호 두 분이 아닌가 싶군요.
조남철 선생은 그 때 어려운 시절을 헤쳐가며 한국바둑을 태동시킨 분이니 열외로 모시고..
김인 국수님이 홍씨 편이 아니고 바둑 편이라는 건 분명한 사실인만큼 조혜연 사범에게 언성을 높인 일이 있었다고 해도 김인 국수님의 한결같은 인품을 감안합시다.
전남 어느 곳에서 있었던 대회의 기념촬영에서 갑자기 끼어든 홍씨로 인해 김인 국수께서 홀대 받은 일이 있었다는 의혹은 우리 바둑팬들이 한번쯤 새겨볼 일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분들에 대해서는 섣불리 말하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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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길에서 |
｜ 2018-11-27 오전 8: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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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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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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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정치만 잘 하면 된다고? 정치의 달인 YS와 DJ가 자식들 문제로 국민들에게 사과한 것은? 대권주자였던 정몽준이 아들 망언 땜에 눈물 흘리며 사죄한 것은? 차기 대권주자로까지 거론되는 유력정치인 이XX이 배우 김OO과 놀아났다고 수많은 국민들이 작금 지탄하는 것은? 기능인은 기능만 잘 하면 된다고? 이완용이 명필이었음에도 아무도 그의 글씨를 알아주지 않는 것은? 뛰어난 운동선수들과 연예인들이 운동기능과 연예솜씨와는 상관없는 일로 사죄하고 칩거하는 이유는? 바둑인은 바둑만 잘 두면 된다고? 한때 타이틀홀더였던 윤기현과 김성욕이 손가락질 받으며 은퇴하거나 제명된 이유는? 같은 한국인이고 세계바둑챔피언이건만 이창호는 중국인들이 [석불]로 존경하는데, 조 머시기는 도외시되는 이유는? 오솔길님, 자녀 기르시나요? 혹시 자녀들에게도 [너는 학생이니 공부만 잘 하면 된다. 인성이고 사회성이고 봉사정신이고 그 따위는 다아 개소리다]고 가르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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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8-11-27 오전 7: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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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편에서 선 김인은 국수자격이 없다 김인이 한국기원을 위해 한일이 뭐 있는가
조혜연9단이 홍석현물러나라 하니까 야단친거 밖에 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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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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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국수는 홍석현편이 아니고 바둑편이엇다.
과거에도 바둑맨, 오늘도 바둑맨, 내일도 바둑맨,
영원한 바둑맨인 김인국수를 욕되게 하지마라.
사실을 정확히 알고 씨불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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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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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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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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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따질 때는 순수하게 바둑의 실력으로 따지는 겁니다. 위에 뽑힌 국수들은 다들 한국에서 1인자의 위치에 있던 기사들이죠. 그저 타이틀 몇 번 따봤다고 뽑히지는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조남철 시대가 끝나고 1인자의 위치를 차지했던 게 김인이니까 그를 뽑았지, 느닷없이 웬 조혜연 얘기가 나옵니까? 한국 기원에서도 그동안 한국 대표팀 단장 역임하면서 고생해왔던 김인입니다. 한국 기원의 어른으로서 조혜연의 발언 맘에 안 들 때 이정도 꾸짖지도 못합니까? 한일이 없다? 조혜연보다야 100배는 많겠구만. 조혜연이야말로 일요일에 바둑 안두겠다고 해서 한국기원에서 바둑 일정 조정하느라 애를 먹인 기사요. 그러고서 한국기원 탓을 하니 김인이 한 소리 했구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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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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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로서 대접받을려면 인격도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최고실력이라도 양아치들에게 국수대접할수는 없죠
김인은 한때 최고였는지는 몰라도 기득권세력에 붙은거로 볼때
국수대접받을 자격 없읍니다 한국기원 어른으로서도 낙제점이고
어른으로서 대접받을려면 후배들을 잘 이끌어 가야 합니다
김인은 그렇지 못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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