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들은 모르는 '아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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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들은 모르는 '아홉수'
문도원, 양재호 이기며 10-4로 앞서가는 숙녀팀
| 강경낭 2017-08-22 오후 10:0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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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홉수'는 없었다. 문도원의 승리로 10승의 고지에 먼저 오른 숙녀팀. |
양재호는 대국이 끝난 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문도원의 인터뷰를 지켜봤다. 승자 인터뷰가 종료된 뒤, 두 대국자는 다시 복기를 이어갔다. 한 판 한 판이 소중한 신사팀에게 아쉬움이 크게 남은 대국이었다. 양재호가 문도원에게 패하며 신사팀에는 이제 단 두명의 선수만이 남았다. 단 그 두명이 '이창호'와 '서봉수'다.
숙녀팀이 10-4로 크게 앞서가는 와중에도 바둑팬들의 승부예측은 여전히 팽팽하다. 신사팀에 남은 그 두명이, 단 두명이, 9연승의 신화 서봉수와, 최근 바둑리그에서 쟁쟁한 20대 기사들을 날려버리는 이창호이기 때문이다.
22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1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본선14국에서 흑을 든 신사팀 10번째 선수 양재호가 여류팀 5번째 선수 문도원에게 206수 끝에 졌다. 신사팀 대 숙녀팀 현재 스코어는 10-4. 9승째에서 양재호 9단에게 일격을 맞아 혹 아홉수 고생길에 드는 거 아닐까, 살짝 걱정을 안았던 숙녀팀이 곧장 10승을 올리며 신사팀의 투톱을 불러냈다.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본선15국은 28일에 열린다. 신사팀의 다음 선수는 서봉수다.
▲"숙녀팀의 우승 확률을 6~70프로 봅니다." (국후, 문도원)
▲ 혼자는 할 수 없는 헤어스타일, 머리를 예쁘게 땋은 문도원.
▲ 초반에 유리했던 양재호. 커피 한 모금의 여유를 누리던 형세가 중반에 들어 점점 문도원 쪽으로 기울었다.
▲ "이창호 사범님과 두어 보고 싶습니다." (문도원) 신사팀의 다음 선수는 서봉수다.
사이버오로는 매주 월·화 제11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모든 대국을 수순중계한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태블릿피시의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 신사팀 & 숙녀팀 명단
<신사팀>
이창호·서봉수 /양재호·안관욱·김종수·노영하·이기섭·백성호·서무상·이성재·최규병·서능욱
<숙녀팀>
김신영·박지은·김채영·문도원·최정·오유진·김혜민·조혜연 / 권주리·김은선·김다영·박태희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1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5회이며 우승상금은 1억 2000만원이다. 3연승한 선수는 200만원의 연승상금을 받으며 이후 1승당 100만원의 연승상금을 추가로 받는다. 대회 총규모는 2억 4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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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drink |
｜ 2017-08-25 오후 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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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절대강자가 군림하는 그런 시대는 다 지나갓고..바둑도 섬세한 세부내용까지 다 컴퓨터로 분석이 끝난 열린시대이다 보니 누가 이긴다 진다..예즉이 불가한가 합니다..확률적으로 8명중에 우리 선수 두명이 올라갓으니 우승확률은 25% 이네요..바둑프로들이 마음을 놓고 두는일은 없고 전부 투지를 불사르고 최선을 다할테니..그날 콘디션이 유일한 변수일까요...조치훈선생이 휠체어에서는 고바야시를 이길수 없엇던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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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drink |
｜ 2017-08-25 오후 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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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바둑세계아닌가요?? 바둑소식을 전하고 읽고 바둑마음을 교류하는 곳으로 아는데요..글코 누구도 어떤 의견을 제시하면 안된다는 금기도 없구요..그럼 성차별로 느끼시는 분도 있으실 테고 질문당한 기자분이 해명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바둑 팬들은 그런 바둑내용과 관계없는 교신은 넘어가시면 되는거 아닌가요..뭔가 논쟁이 생기면 거기에 참여하는 분들이 참 많아요..역시 우리는 싸움구경을 즐기는 유전자가 있을까요...싸움하고 불구경이 제일 재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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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허 |
｜ 2017-08-24 오후 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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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9단도 확실한 것은 아니고.....
결국은 이창호 국수가 연승을 쌓아서 연승 상금도 많이 챙기고
승리로 이끄는 결과가 되리라고 봅니다.
서 명인이 4~5승을 해주시면 더욱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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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대감 |
｜ 2017-08-23 오후 7: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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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원 당할사람 없습니다.
이세돌이가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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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와하수 |
｜ 2017-08-23 오후 7: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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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원 푸로 자세희 엄청 미인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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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의수순 |
｜ 2017-08-23 오후 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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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들은 모르는 이라는 제목이 마음에 안드네요. 그러면 신사만 알고 숙녀는 모른다?
성차별적 발언 아닌가요? 아홉수를 모르는 사람만 모르겠지요. 아는 사람은 남녀 불문
알겠지요. 아홉수를 왜 숙녀들만 모른다는건지 설명좀 해주세요.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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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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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독해력 딸리시네. 아홉수에 걸리지 않고 이겼다는 거 아녀.진부한 오로
기자들 중 모처럼 재치있는 비유를 들었구만 그러시네."숙녀들 사전에 아
홉수는 없다."라고 쓰면 될까?진부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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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의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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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적반하장도 정도껏 하시죠. 한글이 아 다르고 어 다른겁니다.
저는 제목 <숙녀들만 모르는 '아홉수'> 문장 자체만 놓고 따지는겁니다.
그런건데 뭔 독해력 운운하세요? 독해력은 님이 없으시면서. 어이상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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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의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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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도 안통하는 숙녀들> 이렇게 표현해야 오해의 소지가 없는겁니다.
한글 공부 더하시죠. 대자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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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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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의님 문빠요??? 그럼 여기 오지마세요?? 여긴 신성한 오로 바둑게시판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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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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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통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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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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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들은 모르는 아홉수” 기사 제목만 놓고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그걸 걸고 넘어지는 사람은 딱해 보입니다. 기사 한 줄 쓰기가 쉬운가요? 기자도 우리와 똑같은 실수투성이 사람입니다. 주요 일간지 헤드라인도 아닌데 해용海容을 바랍니다. 내일 벌어질 몽백합배 16강전에서 이세돌 박영훈 박정환이 8강에 입성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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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棋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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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의수순님은 사이버오로에 오지 마시지요. 여기는 메갈이 아닙니다. 메갈에서 노실 분이 이런 곳에서 물 흐리지 마시라구요. 님은 독해력이라는 단어도 이해못하고, 뭔가 "나는 똑똑해" 정도의 초딩스러운 사고를 가졌군요. 님과 같은 페미적 사고는 현재 네이버, 네이트 같은 곳의 게시판에서 엄청 까이고 있다는 것 아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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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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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적인 표현이 맞습니다... 이러니 바둑두는 여성이 적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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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크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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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의수순님은 맞는 말만 쓰셨고 누굴 인신공격한 것도 아니고 기자분께 설명을 부탁한다고 했는
데 거기다 대고 다짜고짜 초딩스럽다 메갈이다 비난하고 사이트를 떠나라마라 하는 천기누설님
이야말로 일베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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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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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댓글 안쓰려다가 하도 웃겨서 글남기네요;;; 역의수순님. 아무 국어선생이나 국어학자를 데려다놓고 물어보세요. 다들 역의수순님의 억지에 혀를 찰겁니다;;; 가만히 있느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문맥이라는걸 파악하셔야지;;; 장담하죠,, "숙녀들은 모르는 아홉수" 이건 문장자체만 놓고봐도 남녀차별이 아니고 만약 차별이라면 숙녀를 차별한게 아니라 신사팀쪽을 차별한 문장입니다,, 오해의 소지 일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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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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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장에서 "모르는" 이라는 단어를 단순히 안다 모른다의 뜻으로 받아들이는건 국어공부의 문제도 있고 기본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한가 의심스러울 수준으로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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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棋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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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설명을 드릴까요? "신사들은 모르는 아홉수"라는 표현을 해도 성차별 아닙니다. 그런데 역의수순님과 조카크레용님은 이 표현에 대해 성차별이라고 말할 겁니까? 어떤 스포츠 팀은 "우리는 패배를 모른다"라고 합니다. 그런 식의 표현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면 그런 표현은 자기비하입니까? 편협한 사고에서 기인한 무지함으로 이런 게시판에 글 쓰지 마세요. 당신들이 편협하든 무지하든 관심없지만 민폐는 끼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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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의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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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당신이 뭔데 오지마라 주접이요? 할말만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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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의수순 |
｜ 2017-08-23 오후 12: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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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9, 전통적으로 재수없는 숫자죠. 문도원이 10승 달성했으니 이제 무풍가도를
달릴거라고 봅니다. 10은 완성을 의미하는 숫자죠. 9는 이무기를 의미함. 용이 되기
직전에 용이 되지 못하고 죽은 이무기를 의미함. 서봉수는 문도원의 상대가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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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ore8 |
｜ 2017-08-23 오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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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목의 아홉수는 무슨 의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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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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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이 주소 아니면 네이버에 자세히 나와있네요~^^ 좋은 하루되세
요!!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아홉수&where=m&sm=mtp_h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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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15566 |
｜ 2017-08-23 오전 10: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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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원사범님 대마를 엮어가는 정확하고 치밀한수읽기에 탄복햇습니다 얼굴도 이쁘고 한마디로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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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z8 |
｜ 2017-08-23 오전 9: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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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호 9단께서 한국기원 사무총장 재임시절, 여류바둑 성장에 열을 올리셨다던데, 그 결과가 이렇게 나타나고 있군요. 확실히 여류바둑이 많이 성장한게 이번 지지옥션배에서 느껴집니다. 요즘 세계여자바둑에서도 한국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기를 기대합니다. 이젠 서봉수 9단과 이창호 9단을 상대로 여류기사들이 어느정도의 기량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되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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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7-08-23 오전 7: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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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지지옥션배는 연승이 없다
프로시니어는 연승이 많아서 더 재미있읍니다
먼저 시니어가 연승으로 깨지고 다음 이창호나 서봉수9단의 연승을 기대하지만
누가 마지막승자가 될지 모르니 더욱 재미있읍니다
이번 바둑은 여류가 승자가 되던 시니어가 승자가 되던 재미있는 바둑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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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rkfdj |
｜ 2017-08-23 오전 6: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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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리그 선수들은 더 이상 여류 럥킹
10에게는 적수가 안된다는 것을 이번에
여실이 보여줬다. 이성재가 판맛도 못보고
단칼에 쓰러졌다. 내년은 시니어리그 선수들 안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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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위동박 |
｜ 2017-08-23 오전 6: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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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어느정도 비슷해야 대결이지, 이번으로 실력이 너무 차이나고 재미없는 신사 대 숙녀 대결은 종료하고 신사팀은 국내랭킹 70위 안에드는 선수들이 나와서 대결을 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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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질러 |
｜ 2017-08-23 오전 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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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정이 필요하네요.. 10-4로 앞서가는게 아니라 8-2로 앞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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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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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 수 : 10판 vs 4판, 남은 선수 : 8명 vs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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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검객 |
｜ 2017-08-23 오전 12: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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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낙엽! 세월의 무상함만 탓할게 아니라 신사팀의 통렬한 자기반성이 있어야 한다.서봉수 이창호가 싹쓸이 한다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비슷한 시기에 벌어지고 있는 시니어 리그 선수들의 실력도 신사팀들과 도토리 키재기이거나 그 이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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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
｜ 2017-08-22 오후 10: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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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팀에 한 표를 보내지만 이제 승부가 반반으로 보입니다
신사2명 숙녀8명이지만 서봉수 2승 이창호 6승 예측합니다
특히 이창호는 며칠 전 신예강자 김정현을 혼꾸멍내더군요
여성기사가 이창호를 이길 확률을 16.67%로 잡으면 6승입니다
서봉수가 2승하면 반반승부이고 더하면 신사팀에게 영광이 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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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마스터 |
｜ 2017-08-22 오후 10:2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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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는 여류 대 서봉수-이창호 대결이지.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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