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육성 프로젝트’ 미래의 별,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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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육성 프로젝트’ 미래의 별, 19일 개막
중·일·대만 초청하며 대회규모 확대
| 오로IN 2016-12-15 오후 05:1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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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회 대회는 박재근 초단(왼쪽)이 우승, 최재영 2단(당시 초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두 번째 대회가 19일 한국기원에서 개막한다.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은 실전 대국이 적은 신예기사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목진석 9단과 부친 목이균 전 웅진그룹 부회장의 개인 후원으로 지난해 출범했다.
올해대회는 목이균․목진석 부자의 후원 외에 하호정 4단 등 여자기사들이 바둑용품을 제작 판매한 수익금을 보태왔고 바둑 애호가들의 후원을 보탰다. 대회규모는 지난해 3,0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 커졌다.
예선 토너먼트와 본선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대회 예선에는 2013년 이후 입단자 중 43명의 프로기사와 연구생 4명(남자 3명-이재성, 김희수, 임상규, 여자 1명-김경은), 후원사 영재 시드 2명(남자-한우진, 여자-김은지)이 출전한다. 예선은 남자조(38명)와 여자조(11명)로 나뉘며 남자조에서 4명, 여자조에서 1명을 선발한다.
한국은 본선에서 전기 우승, 준우승자인 박재근 초단과 최재영 2단, 랭킹 상위 시드 김명훈․한승주 4단, 예선 통과자 5명 등 9명이 출전한다. 또한 중국 2명(미정), 일본 2명(고야마 구야 2단, 고이케 요시히로 초단), 대만 2명(젠칭팅 2단, 라이쥔푸 2단), 와일드카드 1명(위리쥔 초단)을 초청해 총 16명이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8강행 티켓 싸움을 벌인다. 결승3번기는 내년 1월 14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목진석 9단과 미래의 별 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1분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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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구먹자 |
｜ 2016-12-19 오전 2: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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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프로기사중 아마추어를위해서 홀로 애쓰는걸로압니다 한국기원은 이들을ㅇ ㅣ해서 금전적으로 지원을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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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구먹자 |
｜ 2016-12-19 오전 2: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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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하는한국기원 관계자들 조남철선생님부터 시작해서 지금현재까지 본인들 울타리안에 유리하게 규칙만들어서 많은돈 적립한걸로아는데 이제는 아마추어 유망주를위해서 과감하게 투자해야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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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구먹자 |
｜ 2016-12-18 오후 5: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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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계는 생존경쟁을해서 이기는자만이 돈과명예와 두가지를 다같지요 자기자신하고 싸움입니다 그러나 아마추어는다르지요 프로기사중 4단이상 7단까지 10년이상 연구안하고 대회도잘안나가는 프로기사들을 활용해서 이들에게아마추어 유망주를 정책적으로 키우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썩어도준치라고 그래도 실력은있으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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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구먹자 |
｜ 2016-12-18 오후 5: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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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 앞날이 어둡다고볼수있읍니다 아마바둑을활성화시키면 자동으로 기력이활성화되고 많은인재가 프로에가서도 한단계아님두단계이상 업그레이드된다고보는데 아마추어 유망주를더키울생각안하고 지들끼리리만놀자고 하고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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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6-12-18 오전 10: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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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의 기준이 입단년도 기준인지 나이 기준인지 가 궁금합니다.
신예들이 중국 일본 기사와 시합을 가질 기회가 대단히 적을 것임으로 이왕 신예대회를 맹글면서 중국 일본의 신예기사들중 유망한 기사들을 초청한다는 것은 대단히 좋은 기획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신예들도 중국 일본 기사들과 시합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능한한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이 한국 신예들의 발전에 도움이 클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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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소니★ |
｜ 2016-12-15 오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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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예는 중국, 일본이 여는 신예 기전에 참가 안하나요, 답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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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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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이 여는 신예가 있어요?
일본에 신인왕전 같은거 있기는 하지만
말이 신예지 진짜 신예는 참가못하고 정상급기사들만 참가하는 거로 압니다
그것도 몇명 초정해서 여는 처정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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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6-12-15 오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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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대국수가 적은것은 우리나라지 중일이 아닌데
우리나라 신예를 위한것이라면 우리나라 신예들만 참가해야죠
우리나라 신예만을 위한것이 아닌
한중일대만신예를 위한 대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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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obet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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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회에 외국 신예들과 겨뤄 볼 기회를 주려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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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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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사와 대국보다는 국내자체에서 기회가 없다는것이 문제죠
우선 국내에서 대국수를 채우고난후 외국인과 대국기회를 준다라고 한다면 문제가 없겠죠
외국기사 초정해서 들일돈 그 돈으로 국내기사에게 더 기회를 주는것이 낫다고 봅니다
그래야 기사들 대국횟수 채워주려고 한다는 본래의 취지에 맞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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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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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중국기사도 우리나라같이 대국횟수가 적을까요?
우리나라는 본선인지 예선인지 통과못하면 대국료 안주지만
일본이나 중국의 대국요건이나 사정은 우리나라보다 낫다고 알고 있읍니다
중국은 바둑붐이 일어나고 정부에서 밀어주니 당연히 신예들 대국못할정도로 나두지 않을테고
일본도 상금기전을 보면 우리나라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많고
우리나라 같이 기전횟수가 줄거나 하지 않는가 봅니다
그런거 보면 일본신예들도 대국기회가 많을거 같은데
왜 그들을 초정해야 하는지
배가 잘나가다 삼천포로 빠진 느낌이 든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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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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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위리쥔 좀맘에 안든다 얼굴 이쁜건 알것는데 국대들어가서 공부하고 그것도 무료로 지금 한국신예 1명이라도 그런데 들어가면 신진서,신민준정도로 성장할텐데 이상한 외국인을 갔다키우고 있네 한국기원 문제가 많네 그리고 본선상금 이100만원인데를 본선시드 를주네 모종의 뒷거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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