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4강 한중 격돌! 117117-hihiu(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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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4강 한중 격돌! 117117-hihiu(中)
준결승 남은 한 판은 1월7일 오후9시에 열려
| 오로IN 2016-01-04 오후 03:4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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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O WBC 준결승 대진. 준결승 두 판은 모두 슈퍼프라임매치로 1구간 또또당첨 보너스로 5억 포인트가 지급된다. |
몽백합배 결승5번기로 이미 후끈 달아오른 새해다. 빅매치의 열기는 ORO WBC에서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연말까지 치러진 8강전 결과 한국 3명, 중국 1명이 준결승에 올랐다.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치러진 8강전을 통과한 선수는 우스꽝, 힘의대가, 117117, hihiu(중국) 네 명이다. 8강에서 117117과 hihiu(중국)는 2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우스꽝과 힘의대가는 2승1패로 패자부활전을 거쳐 준결승에 올랐다. 네 명 모두 국내(한국, 중국) 대회에서 우승경력이 있는 강자다. 더구나 우스꽝과 중국 프로기사인 hihiu는 세계대회 우승컵까지 거머쥔 선수들이다.
지난 1월5일 오후9시에 열린 한국기사간의 준결승전, 우스꽝과 힘의대가의 대결에선 '힘의대가'가 232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둬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2015 ORO WBC 2회 대회 준결승 117117과 hihiu의 한중대결은 1월 7일 오후9시부터 열린다.
2015 ORO 월드바둑챔피언십은 총 상금이 3억4,600만원으로 대회는 1년에 세 번 열린다. 본선은 모두 오로1서버에서 중계하며 준결승전부터는 대국자가 직접 사이버오로가 지정한 장소로 나와서 대국한다. 준결승 두 판과 결승3번기는 모두 슈퍼프라임매치로 1구간 또또 당첨자에겐 5억 포인트가 더 주어지고, 구간별 10회 베팅시에는 600만 포인트의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
ORO WBC는 한ㆍ중ㆍ일 인터넷바둑을 대표하는 사이버오로ㆍ시나바둑(중국)ㆍ유현의공간(일본)이 공동 주최하는 온라인세계대회다. 제한시간은 각자 20분 30초 3회가 주어지며 대회는 예선 컷오프와 한ㆍ중ㆍ일 통합예선을 거쳐 본선 32강부터 결승(3번기)까지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 1회 대회는 중국 선수 'huangyuns2'가 한국 선수 '쥬라기파크'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8강 더블일리미네이션 승패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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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6-01-07 오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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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디를 쓰지않고 실명이 나오면, 일급 푸로들이 아주 순간적으로 한수식 두어야하는 이런 초속기에 나오기 힘들 것입니다. 초속기에서는 탁월한 감각이 중요하고, 초속기에서 깊은 수읽기는 아무리 초일급 기사라도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초강자도 어이없이 지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가명이라면 초속기로 훈련 겸해서ㅗ 가벼운 마음으로 출전하겠지만, 실명이면 출전하기 힘들 것입니다.
한예로 커제도 무명의 기사에게 나가떨어졌다고 하지않습니까.
초속기로 아이디로 두는 이런 광장은 우리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주는 광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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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16-01-07 오후 5: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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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의 주인공이 누구인가 궁금하다는 글이 더러 있네요. 동감입니다. 오로의 방침이겠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라도 설명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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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6-01-07 오전 1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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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꽝은 굉장히 많이 본 기사인데 박정환아닌가요? 닉네임으로 하지만 조금 알고 보면 더 흥미진진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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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6-01-07 오전 1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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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꽝은 굉장히 많이 본 기사인데 박정환아닌가요? 닉네임으로 하지만 조금 알고 보면 더 흥미진진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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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P |
｜ 2016-01-05 오후 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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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처럼만 개최하면 흥행하죠..오픈전에 리그전..거기에
흥미진진한 기사..다대국자 상금도 주고 그랬죠..지금은 그냥
50년전 기전을 보는듯한 착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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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젖혀 |
｜ 2016-01-05 오전 12: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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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을 쓰고 이렇게 관심을 못 받기도 힘들 것이다. 익명으로 하면 관심도는 10분 1로 준
다. 온라인 아이디는 유동적이고 일체화할 대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프로 바둑
대회를 왜 이런 식으로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바람의 검심이라고 해설 자주 하는 기사가
있는데 누군줄 알아야 감사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오로 아이디를 쓰게 한다가 아니라 오
로가 프로기사 대회를 지원한다는 것으로 프로모션의 방향을 바꾸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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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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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동감입니다. 그렇지만 안개속을 해매는 즐거움도 있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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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신공 |
｜ 2016-01-04 오후 7: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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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게 항상 궁금하데 마우스 클릭 미스나면 어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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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절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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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은 클릭미스도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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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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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만하면 계속 두고, 안 되면 던지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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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II |
｜ 2016-01-04 오후 2: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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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회는 집에서 두나요? 아니면 주최측이 지정한 장소에서 두나요? 그리고 놓아보기 형세판단 이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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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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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부터 중국기사는 시나바둑 감독관이 지켜보는 장소에서 접속하고, 한국기사도 사이버오로 사무실에 나와 대국합니다. 당연히 놓아보기와 형세판단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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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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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준결승 이전에는 집에서 누군가와 협력해서 둘수도 있다는 얘기군요. 프로라면 자존심 때문에 그러지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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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로뒤태 |
｜ 2016-01-04 오후 1: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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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가 주먹구구식에다가 오로 맘대로 하는건가요? --- 히히우와 117은 승자조인데 같
이 준결에 맞붙고, 힘의대가/우스꽝은 패자조에서 올라왔는데 역시 같이 준결승을 한다는
게......경우에 맞지 않아보이는데 말입니다. 음. (승자조-패자부할조 이렇게 지그재그 준
결승이 통상적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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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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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는 매 회전 무작위 추첨합니다. 갑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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