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이세돌 쾌승! 이동훈도 구리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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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이세돌 쾌승! 이동훈도 구리 꺾어
22일 갑조리그 1라운드 열려
| 오로IN 2015-04-22 오후 07:5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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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조리그 1라운드 24판이 중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이세돌은 추쥔에게 불계승 했다. |
4월22일 중국기원에서 2015 중국갑조리그 1라운드(6경기, 24판)가 열렸다. 한국기사는 박정환, 김지석, 이세돌, 최철한, 이동훈 다섯 명이 출전했다.
한국랭킹 1~4위가 모두 주장전에 나선 1라운드에서 박정환은 옌환, 이세돌은 추쥔에게 이겼다. 이들의 승리에 힘입어 박정환의 소속팀 항저우(대 항저우기원)와 이세돌의 소속팀 광시(대 상하이)는 모두 4-0으로 상대룰 꺾고 공동 1위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김지석은 퉈자시에게 패하고, 최철한은 미위팅에게 졌다. 이동훈은 속기전에 나와 구리를 꺾었다. 1라운드 전체 결과는 아래와 같다.
다음 2라운드는 4월29일(수요일) 열리며 모든 대국은 시나바둑을 통해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생중계한다. 1라운드 각 팀 순위와 누적 승점은 다음과 같다.
1위 광시(3, 4)
1위 항저우(3, 4)
3위 우한(3, 3)
4위 장쑤(2, 2)
4위 산둥(2, 2)
4위 베이징(2, 2)
5위 주하이(1, 2)
5위 구이저우(1, 2)
5위 저장(1, 2)
10위 충칭(0,1)
12위 상하이(0,0)
12위 항저우기원(0,0)
*괄호안은 (누적 승점, 누적 승수)
갑조리그는 12개 팀이 1라운드에 6경기를 벌인다. 한 경기는 주장전을 포함해 네 판씩 두어지며 이 중 세 판은 제한시간 2시간 45분, 초읽기 60초 5회의 장고 대국, 남은 한 판은 1시간 60초 1회의 속기대국이다.
각 라운드에서 4-0또는 3-1로 이긴 팀이 승점 3점을 받는다. 2-2 동률을 이룬 경우는 '주장전' 승자팀이 2점, 패자팀은 1점을 받는다. 최종 순위는 22라운드까지 누적된 팀승점으로 결정한다.(팀승점이 같으면 누적 승수로 비교)
▲ 추쥔(상하이)와 이세돌(광시)와 주장전. 이세돌 백불계승
▲ 스웨(구이저우)와 장웨이제(산둥)의 주장전. 장웨이제 흑불계승
▲ 퉈자시(베이징)과 김지석(저장)의 주장전. 퉈자시 흑불계승
▲ 옌환(항저우기원)과 박정환(항저우)의 주장전. 박정환 흑불계승
[사진협조ㅣ중국 Sina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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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air |
｜ 2015-04-25 오전 12: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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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쥔, 목 안 아프냐? 목이 짧아서 괜찮은건가.. 바둑알에 때까지 들여다 보면서 세돌 프로에게 지는 걸 보면 들이대고 보는 건 좋은 게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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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15-04-23 오후 5: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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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이세돌9단의 바둑을 보니 넘 반갑네요 기보를 놓아보고 또 놓아봐도 너무나 기쁨니다
우리들에게 엔돌핀을 돌게한 이세돌9단의 승전보를 계속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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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pot |
｜ 2015-04-23 오후 4: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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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구단 바둑은 우변 백대마가 죽었는줄 알고 졌구나,하고 나가서 몇시간 후 접속해보니 패로 살아났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도 이세돌구단이 세계최강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위의 원술랑님은 이세돌구단을 좋아하는것은 좋은데 안티를 키우는듯해 안타깝습니다. 같은 이세돌구단의 팬으로서 조금만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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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꿈을 |
｜ 2015-04-23 오후 4: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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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난날이 멸망하였다면 내가 그밤에 엄마 찌지를 먹지 않았다면 ..아 내가 바둑을 두지 않았다면 저 원술랑 글을 보지 않았을텐데...아 슬프도다 ...욥기서 12장 말슴이다 술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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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꿈을 |
｜ 2015-04-23 오후 4: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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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연애하냐?? 연애라면 뭐니뭐니 해도 아가서가 최고인데 둘이 친구가?? 월컴투 동막골 버젼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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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천신군 |
｜ 2015-04-23 오후 1: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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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글에 디스하는 것 좀 그만했으면 합니다. 맘에 안들면 그냥 무시하는 것이 본인 맘에 안든다고 비토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째든 이세돌 사범, 박정환 사범이 답답한 요지경 세상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한국 바둑 올 해도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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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b |
｜ 2015-04-22 오후 11: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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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어천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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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5-04-22 오후 11:2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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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러스, 메타세콰이어 나무에도 푸르스름이 날로 더해지고 밝고 활기찬 싱싱한 시간이 걸려 있다.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趙憲의 七百義塚의 나라가 아닌가? 이 얼마나 자랑스런 大韓民國인가? 오 그대들, 그대들의 가슴 속 깊이 뜨거운 그 무엇이 용솟음치지 않은가? 이 붉디붉고 뜨겁디뜨겁운 大韓民國을 으스러지게 안는다! 大棋聖 李世乭 프로가 세계를 향해 드디어 기지개를 켜다! 바둑 4천년史 가장 위대한 기사 李世乭 그가 다시 한 번 旭日昇天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그의 늠름한 옆모습을 보라, 아직도 蒼蒼한 이십대 초반 같지 않은가? 그렇지 않은가? 아하! 2015년도 李世乭의 해가 되리라는 것을 나는 확신에 차 있다! 나의 애인이여! 大激浪 속으로 들어가자, 그리고 당당히 헤치고 나오자!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正金 같이 나오리라(욥기 23:11)>. 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乭>, 거룩한 분노로 트로이에를 함락시키길 간절히 바란다. 오 나의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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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kqh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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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1월에 댓글 더이상 안단다고 했잖아.
댓글 안단다고 선언했으면 약속을 지켜야지...
당신의 조잡한 글 때문에 죄없는 세돌이가 싫어지려하네 그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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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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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아 동물원에서 탈출했니 정신병원에서 탈출했니 오바이트 그만해라 역겹고 지겹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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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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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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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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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의 수문장이며 대들보인 이세돌사범에 대한 기대와 애정의 표현으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아직 이사범의 강력한 카리스마에 범접할수있는 기사는 한중일 통틀어 아무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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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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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목에 걸려 막히는 일 없이 살고 싶다.
걸음은 돌 뿌리에 걸려 넘어질지언정
나의 생각과 머리는 내 말을 통해
자유롭게 세상에 나와 활개 치면 좋겠다.
감옥 아닌 감옥에 갇힌 나.
아니 그 안에 나를 가둔 나.
간절히 나오고 싶어 하면서도 나오지 않는 나.
들어 줄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그 사람이 내 말을 막지 않고
눈을 반짝이며 마주보고 있다는 건
참, 가슴 따뜻하게 행복해져 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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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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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人文을 사랑하고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이지만, 악플을 다는 사람에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사마사부님은 지속적으로 나를 따라다니면서 인신비방을 해왔는데 다 캡쳐돼 있고 정식으로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악플>에는 치러야 할 댓글 값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습니다. 그래도 사이버오로 기우로 생각해서 참고, 또 참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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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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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승천이라... 쪽바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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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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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국주의 상징 욱일기(旭日旗)와 <욱일승천(旭日昇天하다>와는 별개로 쓰이는 말인데 파툭 氏, 그대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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