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유창혁바둑도장’ 서울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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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유창혁바둑도장’ 서울까지 확장
1월23일 문 열어, 강사진 전원 바둑방송 출연자로 구성
| 오로IN 2015-01-24 오후 06:5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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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23일 문을 연 유창혁 바둑도장 잠실점의 강사진. 심우섭(왼쪽부터), 김규리, 김만수, 유창혁, 성민아, 김예슬. |
국가대표 감독 유창혁 9단이 운영하는 ‘분당 유창혁 바둑도장’이 서울도장을 냈다.
‘유창혁바둑도장 잠실’이 1월23일 문을 열었다. 분당 유창혁바둑도장 측은 “2005년 분당에서 시작했는데 서울에서 분당으로 이동하는 수강생이 많아져 잠실도장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를 지망하거나 실력 배양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반 외에도 “딱 한급만 늘었으면 소원이 없겠다” 고 생각하는 성인들을 위한 ‘어른반’도 개설돼 있다. 주말밖에 시간이 나지 않는 이들을 위한 토요반도 있는 등 강의 일정이 세분화 됐다. 유창혁, 김만수, 홍태선, 심우섭 등 강사 전원이 바둑 방송 해설, 또는 진행자로 이뤄진 점은 가장 큰 특징. 유치원생 등 어린 학생을 교육할 땐 여성 보조강사진이 가세한다.
교육 안내
장소: 잠실 나루역 도보 10분 거리
분당점 : 미금역 1번 출구 앞
전화번호 : 잠실 02-424-3988, 분당 031-712-3988
평일 낮 : 월화목금 오후 2시~6시, 강사: 홍태선, 김만수, 심우섭
직장인반 : 수요일 7~9시 강사: 김만수
토요반 : 토요일 10시~12시 강사: 김만수
▲ 아파트 숲 한가운데 자리한 유창혁바둑도장 잠실.
▲ 유창혁바둑도장 잠실.
▲ 화살표가 보인다.
▲ 문을 열고 들어가 본다.
▲ '유창혁바둑도장 잠실' 의 총 책임자 성민아 씨. 바둑방송 대학동문전 진행자이기도 하다.
▲ 강의실. 오른쪽엔 유치원생용 탁자가 보인다.
▲ 어린이용 바둑 용구.
▲ 유치원생의 키를 고려한 의자.
▲ 강의실 한켠의 시계. 이 바둑도장의 분위기를 말해준다.
▲ 최신식 칠판. 지우기가 편하다.
▲ 서재엔 바둑책이 가득히 꽂혀 있다.
▲ 또 하나의 강의실.
▲ 핵심 강사 김만수 8단. 2014년 한국바둑리그 해설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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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15-03-03 오전 3: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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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유창혁님 건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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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아비 |
｜ 2015-01-26 오전 10: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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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을 만들어 바둑의 저변을 넓히는 일은 정말 뜻있는 일입니다. 유구단님과 김만수 프로님이하 강사진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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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치치♣ |
｜ 2015-01-26 오전 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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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프로을 길러낸 조훈현국수님,그리고 작년에 한국프로바둑이 중국프로바둑에 밀려서 중국기사들에게 패배만할떄 유창혁프로가 한국대표팀감독을 맡아서 작년에 승부가 5대5로만들엇다는것.최정은 세계여자기전을 우승하고,조훈현 유창혁 2명의 프로들은 한국프로바둑의 인재을 키운것으로 우린존경해야합니다.제자없는 바둑은 후손없는 가장이나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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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極熊 |
｜ 2015-01-25 오후 3: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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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원술랑! 그대는 눈이 번쩍뜨이는 웅장한 댓글로 대한바둑계 미증유의 큰인물 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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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5-01-25 오후 2: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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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불구대천지원수(不俱戴天之怨讐)요, 철천지원수(徹天之怨讐)인 요다, 마샤오춘의 심장에 비수를 꽂다! 만인은 볼지어다! 세계 全 바둑사를 통틀어 <독학(獨學)>으로 세계 메이저 대회 <그랜드 슬램>이라는 초유(初有)의 대업을 이룩한 기사는 일찍이 없었다. 전대미문(前代未聞), 전고미증유(前古未曾有)의 대기록은 영원히 깨지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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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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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어린 시절, 변변한 바둑책 한 권 사 볼 돈도 없었던 천재 유창혁 소년은 수삼 년 절차탁마(切磋琢磨)한 끝에 바둑의 깊은 묘리(妙理)를 깨우치고, 그만의 독창적인 두뼘 반상경영(盤上經營)의 비책을 온몸으로 체득(體得)했다. 그랬다. 그는 늦깍이(만 18세)로 프로에 입문하여 철옹성 조훈현 제국을 일거에 무너뜨린 파천황(破天荒)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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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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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록 그 시대를 겪어 보지 못했지만, 한국 바둑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유창혁 프로의 아우라가 어떠했으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그렇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유창혁 이름 석자는 세계 바둑 산맥의 최고봉에 새겨져 찬란히 빛나리라! 분당 유창혁 바둑도장에 이어 서울 잠실 유창혁 바둑도장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국 곳곳에서 바둑 준걸들이 모여들어 한국 바둑계의 양산박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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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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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인정하였듯이 유창혁 9단은 낙관파라서 형세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비관파인 이창호 9단에게는 어려웠지 않았나 보입니다. 나도 한 60년 살면서 유사범처럼 늘 인생을 낙관적으로 보았는데 그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최종 승자는 비관적으로 보면서 방어적인 사람이 이기는 것같아요. 바둑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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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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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뵙지 못해 궁금하던 차에 반가운 댓글이 올라와서 기쁨이 두 배, 세 배, 아니 萬 배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어느새 2015년 새해의 첫 달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어요! 커피를 사랑하시고, 사랑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루에 커피를 열 "<殘>" 이상 마셔버리는 커피 메니아시요, golf에 관한 한 <그 누구에게도 질 자신이 없다. -이세돌 어록에서 발췌>고 말씀하시는 덤벙덤벙님!!^^ 선생님!! 농담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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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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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사보다 훨씬 젠틀하신 덤벙덤벙님께서 이곳에 안 계시면 많이 곤란합니다!!^^ 이건 진담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조한승 프로도 낙관파 기사로 유명하지요. 역시 반상 위에서 치열한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고, 자신을 엄혹하게 다스리는 기사가 승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가 사는 현상의 삶은 긍정, 희망, 햇빛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이 살기에 행복하겠지요. 선생님!! 항상 강건하시고, 어디서 무엇을 하시든지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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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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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님의 글은 심장의 박동수가 허용한계를 벗어나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양의 동서 시대의 고금을 넘나들면서 어떤 땐 잠자는 민족혼을 일깨우는 비분강개형의 격문을 쓰는 우국지사의 면모를 보이다가 어떤 땐 아내 나탈리아와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연적에게 결투를 신청했던 러시아의 대문호 푸쉬킨의 풍모를 엿볼 수 있는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멋스러운 글을 쓰시는 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혓바늘이 돋도록 지독한 요즘 감기에 건강하시고 계속 건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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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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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 있어서 비관파와 낙관파, 악의가 전혀 없는 재미있는 이분법적인 조어(造語)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바둑의 태두(泰斗)조남철선생은 바둑 몇 수 안두고 어 망했네 소리를 입에 달고 두었으며 황제 조훈현도 망했어 소리를 습관적으로 한다지만 기실 내용은 이겼네 라는 뜻이고 그 말을 믿는 기사도 없다고 합니다. 중후반에 진입하면 이미 반집우열까지를 읽어내는 정밀한 계산력을 갖춘 요즘엔 엄살성 포커페이스 기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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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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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메이저 4승을 한 어니 엘스(南阿共), 190센티의 큰 키에서 나오는 우아한 스윙으로 빅 이지(Big Easy)로 불리는 대단한 선수입니다(1998년초에 그의 라운드를 직접 보았지요, 호주에서). 그런 그가 왕이 아닌 "황태자"로 불립니다, 타이거 우즈 때문에. 이세돌처럼 우즈는 어릴 때부터 2위, 준우승은 결코 허용하지 않았지요. 우즈와 동 시대를 살았던 엘스가 불행하였듯이, 이창호와 같이 했던 일지매 유창혁도 참 아쉬운 천재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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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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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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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원술랑! 그대는 눈이 번쩍뜨이는 웅장한 댓글로 대한바둑계 미증유의 큰인물 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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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검객 |
｜ 2015-01-25 오후 12:2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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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세계대회 그랜드슬램도 달성했고 (93년후지쯔배, 96년응씨배, 2000년 삼성화재배, 2001년 춘란배, 2002년 LG배) 이제 현역에서 살짝 물러나 국가대표 감독, 유창혁 바둑교실 개설 등으로 여전히 성실한 모습으로 한국바둑계에 기여하고있디.작년 한국이 중국에게 일방적으로 몰릴 때 국가대표감독으로 부름을 받아 우리 선수들에게 보이지 않는 힘을 실어준 존재, 유창혁! 당신은 한국바둑계에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과 함께 찬란한 아성을 구축한 독보적인 아이콘이자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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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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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 바둑계를 애정어린 시각으로 바라 보시고,독려가 필요한 곳에서는 적당한 편달을, 격려와 관심이 필요한 곳에서는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시는 오로 검객님의 댓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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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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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님, 반갑습니다. 요즘 동네 병원에서 차례를 기다리기가 짜증날 정도로 감기가 기승을 부린답니다.항상 강건하십시오. 한국바둑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보려 하고 나와 뜻이 다르면 역지사지의 견지에서 생각해보고 그도저도 아니면 안 보았던 것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작년 말 치기(稚氣)어린 글로써 댓글 란을 심하게 오염시킨 죄 값에 대한 보상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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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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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검객님, 안녕하세요? 제 예감이 맞다면(아니길 바라지만) 지금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것 같은데, 부디 치료 잘 받으셔서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내일이면 선생님의 <강건한 모습>이 눈에 잡힐 듯이 보이겠지요, 몸과 마음이 평안해지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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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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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과찬이십니다. 부족한 저를 늘 좋게 봐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리석고 둔한 제가 엄감생심 선생님의 심중을 어찌 헤아리겠습니까마는, 더욱더 자중하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 7개월여 처음부터 지금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저를 일깨워 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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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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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처럼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스스로 자초한 일이기에 감내, 또 감내하며 침묵하려 합니다. 아름다운 저녁놀이 되기까지에는 구름의 변화무쌍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우리 민족에게 <찬란한 내일>이 오기까지에는 모든 것을 관용의 시선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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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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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던 철없던 이십대 초반, 무슨 대단한 애국자인 양 의기충천하여 흑백논리(이분법적 사고)의 틀에 갇혀 날카로운 채찍으로 <친일, 친일 매국노>를 후려치는 데 진력을 다했습니다. 가차없이 <친일, 친일 매국노>로 몰아붙여 그 죗값을 치르라고 단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일제 강점기>에 자행됐던, 그 시대의 아픔을 겪어 보지 못한 저로서는 실로 상상하기조차 힘든 그 치욕의 역사를 온몸으로 끌어 안고 몸부림을 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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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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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자고 한 역사학자 이인호 KBS 이사장의 말과 <근대 중국의 친일합작>을 쓴 역사학자 티모시 브룩 교수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 민족이 해방된 지 70년, 일제의 <극악한 만행>을, 그 치욕를 어떻게 단편적인 지식으로, 알량한 마음으로 함부로 재단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선생님, 전 역사 앞에서 그저 두렵고 떨리는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선비(사상)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립니다. -원술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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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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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님 저 독감으로 호흡곤란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대의 진솔한 마음을 헤아리지못했던 저의 불찰을 혜량하시고 단재 신채호 선생의 단심을 부디 잊지말아주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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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온맹호 |
｜ 2015-01-25 오전 10: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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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재기의 햇불이 될 것을 믿습니다.
수고하시는 관계자들도 사명감을 갖이고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유창혁 바둑도장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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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수레4급 |
｜ 2015-01-24 오후 10: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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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홍태선.심우섭.김만수사범님~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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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원장 |
｜ 2015-01-24 오후 9:5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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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진 모두 정말 강의 잘합니다.
시간내어서 들으면 5~7급인 분들은 1년이면 2급은 올라갈 수 있답니다.
분당점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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