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전의 '시니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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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전의 '시니어'는 누구?
시니어 바둑 클래식 3탄, ‘시니어 기왕전’ 개막
| 박주성 2014-11-24 오후 05:1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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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시니어 왕위전이 개막했다. 1회전에서 문명근 9단(왼쪽)은 정대상 9단을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
시니어 '국수'는 최규병 9단, 시니어 '왕위'는 서봉수 9단이다. 새롭게 '기왕'의 호칭을 얻을 시니어 기사는 누가 될까?
2014∼2015 시니어바둑클래식 세번째 대회 '시니어기왕전' 1라운드가 11월24일 한국기원 2층대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도 만 50세 이상의 시니어 프로기사 57명이 출전했다.
시니어기왕전은 11월24일 1회전을 시작해 25일 32강, 26일 16강, 27일 8강, 28일 4강전이 벌어진다. 12월1일(월요일)은 결승전과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 시니어랭킹 1~4위인 조훈현, 서봉수, 최규병, 김일환 9단과 백성호, 강만우 9단, 차수권 7단은 부전으로 32강부터 나온다.
한편 ‘시니어 바둑 클래식’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바둑 황제’ 조훈현 9단이 이번에는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던 조훈현 9단은 시니어국수전에서 김일환 9단에게, 시니어왕위전에선 노영하 9단에게 져 연거푸 탈락했다.
시니어클래식을 독점할 줄 알았던 조훈현 9단이 부진을 거듭하자, "나도 한 번"을 외치는 시니어기사들이 늘고 있다. 들려오는 소식에는 시니어기왕전 우승을 위해 매일 밤 '오로바둑'에서 맹훈련(?)하는 기사도 꽤 있다고 한다. 25일 열리는 2회전(32강)에서도 조훈현-서능욱, 장수영-김일환 등 흥미로운 대국이 벌어진다.
지난 7월 열린 ‘시니어 국수전’에서는 최규병 9단, 9월 열린 ‘시니어 왕위전’에서는 서봉수 9단이 각각 정상에 오르며 16점씩의 우승 점수를 확보했다. 시니어클래식은 4강부터 사이버오로에서 생중계한다.
▲ 전기대회 결승까지 올랐던 노영하 9단은 시니어 기왕전 1회전에서 양상국 9단을 이겼다. 다음 2회전은 상대가 없어(양자패) 부전으로 16강 진출을 확보하는 행운도 따랐다.
'시니어 바둑 클래식'은 지금의 한국 바둑을 있게 한 주인공들인 시니어 기사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바둑팬들에게 추억 어린 스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기획됐다. 참가자격은 만 50세 이상 프로기사(1964년 이전 출생자)다. 대회방식은 총 토너먼트로 1회전 추첨이후 결승까지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시니어바둑 클래식 첫 대회였던 '시니어 국수전'은 최규병 9단이 정상에 올랐다. 두번째 대회 '시니어왕위전'은 서봉수 9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총예산은 3억 5,500만 원이며 다섯 차례 토너먼트 대회에는 400만원의 우승 상금과 200만원의 준우승 상금이 각각 책정됐다. 또한 예선전에도 소정의 대국료를 지급하기로 해 오픈전이 대세인 일반 기전과 차별화를 기했다. 왕중왕전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400만의 상금이 별도로 지급된다
'시니어 바둑 클래식'의 개별 토너먼트 경기는 공식 기록으로 합산되며, 개별 토너먼트 우승자 타이틀은 비공식이지만, 왕중왕전 타이틀은 공식 우승으로 인정된다. 제한시간 각자 1시간에 60초 초읽기 1회씩이 주어진다.
▲ 여타 기전과 달리 스피디하고 집중도 있는 운영 방식으로 주목 받은 ‘시니어 바둑 클래식’은 토너먼트 대회 5회와 왕중왕전 1회 등 총 6번 개최된다.
○●1회전 대진표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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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기사 |
｜ 2014-11-27 오전 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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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을 깍아내릴 생각이 없다면서 구구절절이 조훈현의 치부를 낱낱이 드러내는군요
이세돌은 완벽한가요? 오죽하면 동료기사들이 이세돌 안건상정에 동의했겠습니까?
지엽적인 문제에 매몰된듯 합니다 조훈현 이세돌 인간적인 약점도 지닌 한국바둑의 은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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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mosu |
｜ 2014-11-26 오전 7: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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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저~~말 장난하는데 이력이 난 놈들일세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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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mosu |
｜ 2014-11-26 오전 7: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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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라이~~이 보초대가리없는 아이들아~~!우리 바둑계에 살아있는 전설 ~조황제님을 네멋데로 까발기는냐~~다리 떠는 것이 무신 규칙에 위반되고..한숨을 쉬면 안된다는 것이 아데 있느냐..우리 민초네 삶이라는 것은 크게는 실정법에 저촉 안되고..적게는 양심에 거리낌 없으면 되는 것이여..별 웃기는 놈 다보겄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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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센티 |
｜ 2014-11-25 오후 6: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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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들이 댓글 많이 달았군요~ㅋㅋㅋ 주둥이로만 우승상금 1억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 밥은 빌어 쳐먹고 사시는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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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14-11-25 오후 4:1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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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우승회수 159회 기네스북 1위 2003년(1953년생)까지 세계 우승
2위 이창호 140회 3위 조치훈 73회
동시대에 다같이 노력을 해도 군계일학인 기재는 이런 식으로 한다.
이세돌 총 우승횟수 아직 50번도 안되는데 조훈현이 100개 접어줘도 59개인데 59개는 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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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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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기사
1위 조훈현 2위 오청원 3위 이창호 4위 조치훈 5위 사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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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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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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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님의 오늘의 시비거리에 대한 답변
1. 바둑뿐 아니라 모든 분야는 기술적으로 발전해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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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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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세돌이 그 시절 태어나서 그 시대에 바둑을 배웠다면 조훈현 우승횟수를 깰 것이라는 낙관뿐아니라 과연 프로기사는 될수 있었을까하는 비관도 고려해야 함.
3. 그시절 조서 두 천재는 바둑을 당시 또래의 다른 기사들과는 더 좋은 조건 혹은 더 나쁜 조건에서 현실적으로 그 업적을 이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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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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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런 조훈현과 이세돌의 비교는 실제 업적으로 우선 비교해야 하는데 이세돌이 조훈현에게 상대가 안됨 도전기인 국수전이던 조훈현 20대후반에서 생긴 토너먼트 바둑왕전이던 우승횟수 상대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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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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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기재인데 이 것은 권갑룡 사범이 이세돌은 천재 조훈현은 천재라는 단어도 그를 담기에 부족하다고 조훈현의 손을 들어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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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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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원술랑의 교만은 권갑룡은 이세돌의 스승이라 표현하지 않고 일개 기사의 말을 신빙하지 않은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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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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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난 원술랑보다는 권갑룡이 훨씬 신뢰가고 바둑실력도 원술랑은 사이버오로 3급 권갑룡은 원술랑이 과장해서 동네 기원수준이라고 하나 이세돌 박정환 최철한을 낳은 프로기사이며 한국의 기타니 같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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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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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원술랑이 나한테 숫자놀음이라고 비하하고 시비거는데에 대한 오늘의 가르침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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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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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아주 자기당착이 심하군요. 아래 "18센티"처럼 IQ에서 문제가 있는듯... 우승 숫자보다도 질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권갑룡 사범의 말은 하나의 의견일 뿐이에요. 이세돌과 조훈현의 개인적 비교는 마치 골프에서 로리 맥길로이와 아놀드 팔머를 비교하는 것만큼 부질없는 일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도록 노력하여야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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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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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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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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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술랑님. 저도 원술랑님의 댓글이 늘 저에게 많이 자극적이기는 하지만 정이 많이 들었네요. 중간중간 옥신각신하겠지만 원술랑님이 양보하는 면도 많이 보여 주셨기에 장기적으로는 잘 해결될 듯 싶습니다. 원술랑님이랑은 이 번건은 일단 이 것으로 매듭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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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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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아주 자기당착이 심하군요. 아래 "18센티"처럼 IQ에서 문제가 있는듯...> 덤벙덤벙 너는 의견을 낼 때 저런 말 아니면 할 말이 없냐. 내가 머리가 나빠 이세돌 보다는 훨씬 머리 좋으신 조국수님을 닮기 위해 바둑을 배웠는데 내 암만 머리가 나빠도 너보다 좋은 것 같다. 괜히 시비거는 나쁜 인간. 내가 너한테 뭐라고 했냐...<덤벙덤벙> 기분 나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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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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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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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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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님이 좀 심했네요 나도 원술랑님에 또라이 운운한것 너무했다 싶어 앞으론 안 그러기로 마음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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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4-11-25 오전 1: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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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의 천재, 진정한 프로는 조훈현 9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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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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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분명 동시대에서 발군이었죠. 하지만 대국매너면에서는 너무나 수준 미달이라, 그는 바둑사에서 결코 이창호나 오청원의 반열에 오르지 못할 것입니다. 바둑 한냥에 사람 서푼이라는 말이 그의 이름 주변에 항상 어르거리는 현실이 안타까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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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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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포현에 "a defeat in grace"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말로는 "아름다운 패배"라고 할 수 있죠. 선수는 실력뿐만 아니라 매너에서도 말썽이 없어야 합니다. 역사상 잭 니클라우스에 이어 두 번 째로 뛰어난 선수로 자리매김한 타이거 우즈는 그의 매너 때문에 심심치않게 구설수에 오릅니다. 조훈현은 오직 승리만을 위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한 a dirty player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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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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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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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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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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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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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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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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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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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원술랑님의 깊은 통찰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잘못되었다가 아니고 아주 세세하게 밝히니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바둑을 사랑하는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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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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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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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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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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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모두 이창호 처럼 둬야 하나요? 조훈현9단의 대국태도가 규정 위반인가요? 난 이창호 태도 보다는 표정도 있고 움직임도 있고 하는 조훈현9단 태도가 재밌던데... 이런 태도를 '비열한 인간' 취급하는 건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조훈현9단 태도 보다는, 한 수 두고 나서 상대방 얼굴 보는 기사들 태도가 맘에 안 들던데...
대국 뒤엔 꼭 복귀해야 하나요? 우리가 살면서 싫은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는데, 복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는 것일텐데, 그걸 강제하는 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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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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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평가하기에 아직 이른 나이인 것 같고.. 조훈현 같은 사람을 바둑 애호가로서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누굴 높이 평가할 수 있을까요? 조9단도 인간이니 완벽하진 않겠죠. 그렇지만 원술랑님 글처럼 저렇게 길게 비난받을 정도의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9단을 개인적으로 전혀 모르고, 그냥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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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4-11-24 오후 9: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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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양자패라고 했는데, 어떤 경우에 양자패가 나오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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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몽2 |
｜ 2014-11-24 오후 8: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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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9단이 부진하다고 하니 이제 그도 늙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고 섭섭하기 그지없다. 조9단은 나이 오십이 넘어서도 세계타이틀을 거머쥐었었다. 지천명에 세계기전 타이틀을 따는 그런 기사가 나오기는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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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4-11-24 오후 8: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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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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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합니다,이러한 시니어 대회도 상금이 조금 적더라도 많아져야 합니다,그래야 바둑이 더 활성화 된다고 봅니다,우리나라도 중국과 같이 국가에서 많이 밀어주면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국가 기전도 시니어 기전 까지 2개정도 만들고,,,,
원술랑씨는 바둑을 잘 평론하는데 + 따뜻한 마음씨 또한 가지고 있군요, 원수랑씨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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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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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77 |
｜ 2014-11-24 오후 7: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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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사범님 응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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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동자 |
｜ 2014-11-24 오후 6: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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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왕전의 사나이 김희중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는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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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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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사범은 은퇴하여 아마추어로 돌아갔습니다. 내셔널리그에 출전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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