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신진서에게 따끔한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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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신진서에게 따끔한 가르침
이세돌, 윤찬희 32강 통과
| 박주성 2014-09-18 오후 05:3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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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이 16강에 올랐다. |
가장 늦게 64강의 출발선에 섰던 이세돌은 안성준과 신진서를 연파하고 16강에 안착했다.
9월1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2014 렛츠런파크배 본선 32강에서 이세돌 9단이 190수 만에 신진서 2단을 상대로 백불계승을 거뒀다. 함께 열린 32강 연기대국에선 윤찬희 4단이 이태현 5단에게 흑불계승해 16강에 올랐다.
이세돌의 다음 상대는 조인선이며, 윤찬희는 김형우와 만난다. 32강전은 아직 최철한과 김승재의 대국 한 판이 남아 있다. 다음 주는 22일 강유택-김정현, 23일 박민규-송상훈, 박준석-김명훈. 24일 홍민표-이지현의 16강이 예정되어 있다.
2014 Let's Run PARK배 오픈토너먼트는 총규모 4억 5,000만 원, 우승상금 8,000만 원(준우승 2,000만 원)의 기전. 본선64강 토너먼트로 시작해 결승 3번기에서 최종 우승자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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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식간에 16강! 렛츠런파크배에서 이세돌의 '추입력'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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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는 이세돌과 첫 대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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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찬희는 이태현을 꺾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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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 남은 3자리 중 두 자리가 이세돌과 윤찬희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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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vmf5 |
｜ 2014-09-20 오전 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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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이라는 사람은자기만의 세계에 갖힌 느낌이 들정도,,,,, 프로기사조차도 자기맘대로 판단해버리니....보통사람들은 어떤프로가 이렇다 저렇다 함부로 판단하지 않음 그저 바둑자체를 즐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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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paik |
｜ 2014-09-19 오전 10: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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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냄새가 좀 나나 보지요? 이프로는 큰대회에선 힘을 내지요,그렇지 않으면 64강이나 32강 에서 물러나는 적이 많은데,,,아무튼 이프로의 근성 박정환9단이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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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골수로 |
｜ 2014-09-19 오전 9: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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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한 가르침이라... 프로세계에서 승패가 갈렷을뿐인데..
어린기사를 이긴게 불가사의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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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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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전문 사이트의 기자라는 이가 기사 제목을 저딴식으로 쓰니 어이없네요 원술랑이라는 자가 제멋대로 기사들을 비하하는 막말을 늘어놓고 있는데 하물며 기자라는 자도 이를 따라하는 모양새를 보이니 한심하기 이를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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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길달빛 |
｜ 2014-09-18 오후 8: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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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술 칙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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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
｜ 2014-09-18 오후 8: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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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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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롱드리 |
｜ 2014-09-18 오후 7: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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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천만번 동의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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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4-09-18 오후 5: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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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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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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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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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도 옳으신 말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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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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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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