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10개월 연속 1위
|
박정환, 10개월 연속 1위
강동윤 4위, 김승재 8위로 순위 상승
| 오로IN 2014-09-05 오후 05:30 [프린트] |
|
|
|
|
 |
| ▲ 박정환 9단 |
박정환 9단이 9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10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수성했다.
8월에 11승 3패를 기록한 박정환 9단은 지난달보다 5점 오른 9950점으로 2위 김지석 9단을 103점 차로 따돌렸다. 박9단은 제16회 농심신라면배 한국 대표로 선발됐고 2014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6강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 기전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김지석 9단은 5승 2패(2014 삼성화재배 본선 16강 진출 등)의 성적으로 전달보다 10점 상승한 9847점을 기록하며 10개월 연속 2위에 머물렀다.
또한 3위 이세돌 9단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 제26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 우승과 구리(古力) 9단과의 10번기 7국 승리, 2014삼성화재배 본선 16강 진출 등 9승 2패의 성적으로 전달보다 60점이 상승한 9757점을 획득했다.
10위권 내에서는 1위 박정환 9단부터 3위 이세돌 9단까지는 랭킹 변동이 없는 가운데 강동윤 9단이 10승 3패로 2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으며, 최철한 9단과 박영훈 9단이 지난달보다 1계단 하락하며 5∼6위에 랭크됐다. 또한 김승재 6단은 9승 4패(2014삼성화재배 본선 16강 진출)의 성적으로 4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되며 지난달 자신의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강승민 3단은 2014삼성화재배 본선 16강 진출 등 9승 2패를 거두며 15계단 상승한 30위로 100위권 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 상승폭을 기록했다. 여자기사로는 중국에서 개최된 제5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대회에서 우승한 최정 5단이 공동100위를 기록하며 10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한국기원 제공]
☞ 한국바둑랭킹 100위 보기
|
|
|
|
|
|
|
|
|
|
|
|
 joshua07 |
｜ 2014-09-07 오전 2:11:00 [동감0] 
|
|
박정환 9단은 좀더 프로 근성을 기르면 좋겠다 생각되는군요.
여러 면에서 나무랄데 없는 없다는 평가들이 많은데 역으로 보면 조훈현의 흔들기, 서봉수의 잡초, 유창혁의 공격, 이세돌의 전투, 이창호의 계산 등과 같이 박정환 하면 뭔가 각인되는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
|
|
| 조국의별 |
｜ 2014-09-06 오후 12:04:00 [동감0]
|
|
|
그래봐야 국내 1인자..일본 1인자처럼 국제 대회는 나가지 말지...10번 나가서 1번도 우승하기 힘드니 한국랭킹 1위 망신만 시키는일....
|
|
|
| damisys |
｜ 2014-09-06 오전 11:27:00 [동감0]
|
|
이창호와 이세돌이 한창 날리던 시기에는 중국이 이렇게 투자하고 집중하진 않았죠
중국이 경제적으로 거대화 되면서 집중투자를 하게 되면서 부터 한국의 바둑의 위험을 알리지 않았습니까~ 이제부터 1인자가 되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박정환9단은 잘해내리라봅니다.
|
|
|
| crest1 |
｜ 2014-09-06 오전 4:22:00 [동감0]
|
|
박정환은 아무리봐도 나땜시 나현한테 진것같애.
내가 너한테 오링한것 어찌 알었냐. 정말 너 희한한 넘이다.
|
|
|
| 원술랑 |
｜ 2014-09-05 오후 10:57:00 [동감0]
|
|
|
글쓴이 삭제
|
 원술랑
|
글쓴이 삭제
|
|
원술랑
|
글쓴이 삭제
|
|
원술랑
|
글쓴이 삭제
|
|
crest1
|
너나 맞어라 자슥아 이자슥 하는 소리 보면 꼭 일제시대 생각난다. 조선놈은 열나게 맞아야 말듣지?
|
|
노깽이
|
세돌 세계대회첫우승 2002년후지쯔배 19살
정환세계대회첫우승 2011년후지쯔배 18살
|
|
touch!
|
눈물 콧물? 회초리? 한국인 습성? ㅋㅋㅋ 한심할 뿐이다. 뭐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겠지.
|
|
|
| 노깽이 |
｜ 2014-09-05 오후 8:23:00 [동감0]
|
|
|
개인적으로 나현이 10위안으로 올라왔으면하는데 12위언저리가 한계인지 올라오지를못하는군요 전형적인 국제용기사인데도 속기에 약해서 속기위주의 국내무대성적이 안나와서 그런건지 더성장하지못하고 12위정도에 정체된느낌인데 뭔가 국제무대에서 큰일한번내고 각성했으면
|
|
다롱드리
|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이창호 - 박영훈의 계보를 잇는 신산이라고 평가를 받던데요. 나현 개인적으로 초일류로 거듭날려면 향후 1~2년이 굉장히 중요할 듯 합니다.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죠
|
|
|
| 귀수묘수 |
｜ 2014-09-05 오후 8:04:00 [동감0]
|
|
|
평생 랭킹만 1위만하고 살어라....타이틀을 따야지 랭킹 꼴찌라 해도 좋으니 국제 타이틀좀 제발따라 정환아...
|
|
|
| 다롱드리 |
｜ 2014-09-05 오후 6:37:00 [동감0]
|
|
|
근래 20위권내의 기사들의 순위변동과 멤버변화는 많았지만,10권내 기사들의 멤버변화는 거의 없었죠.그런의미로 김승재6단과 안성준5단의 활약은 주목할만 하네요.
|
|
|
| 봉수워너비 |
｜ 2014-09-05 오후 6:17:00 [동감0]
|
|
|
김지석또래 강동윤의 상승과 박정환 또래 김승재의 상승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
|
|
|
|
.pn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