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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랭킹전 8강, 한국이 앞섰다!
6월 23,24,25일 오후 8시,10시 8강전 더블일리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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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3-5', 심하면 '2-6'까지도 밀렸던 게 오로통합랭킹전이 초창기에 보여온 양상이었다. 이 수치는 8강에 오른 한-중 양국의 선수들의 숫자로, 이런 정도로 밀리면 우승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진다. 아니나 다를까 3회까지는 중국의 일방적인 우승레이스가 펼쳐졌다. 4회부턴 좀 달랐다. 한국선수가 8강에 많았다. 그리고 4회대에서 최초로 한국선수인 '쥬라기파크'가 우승했다. 6월 첫주부터 열린 2014년 5회대회선 6-2로 한국선수가 4명이나 많다. 6월 첫주부터 23일까지 매주 월화수에 펼쳐진 제5회 대회는 한국선수들이 주도하고 있다. 한국선수로는 킬러본능, 푸른별바다, 더프리즈너, white20, 藤澤秀行, 전설을쓰다가 8강에 올랐고, 중국선수로는 huangyuns2(한국에선 황윈숭이라고 부른다) fvgbhn, 둘이 올랐다. 각조 3회전은 한국 열풍의 근원이 됐다. A조에선 킬러본능과 푸른별바다가 중국의 강자들인 xxxxasaaa, kuaileyy8을 꺾었고 전설을쓰다와 藤澤秀行은 flpingbo(핑보)와 guozhibao(궈즈바오)를 이겨 파란을 예고했다. 이변이 있었지만 한국선수들의 선전으로 끝났다. 따라서 이번 8강전 더블일리미네이션은 이전보다 약간은 푸근한 마음으로 관전해도 될 듯! 물론 한국선수끼리의 대결이 많다고 해서 긴장감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8강전 더블일리미네이션은 6월 23일, 24일, 25일 3일에 걸쳐 1,2,3회전이 벌어지며 1회전을 패한 선수라도 1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 클릭☞ 통합랭킹전 대진표 보기 통합랭킹전은 짝수달에 벌어져, 1년에 6회 열린다. 선수 초청기준은 대회 개최전 두 달 간의 랭킹이다. 사이버오로는 32강중 한국 왕별은 최소 15~16명 참가를 보장하며, 시드형 토너먼트로 진행될 경우 3회전 시드 8명중 5인, 2회전 시드 8명 중 5인을 보장한다. 8강은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4강과 결승은 3번기로 벌어진다.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30초 초읽기 3회. 우승상금 1,000만 원이며 매 라운드 패자에게도 지정된 상금이 지급된다. 통합랭킹전의 주요대국은 프라임매치로 지정해 1구간 또또 당첨자에게 2억 포인트를 지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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