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 사단! 이창호가 키우고, 이세돌이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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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사단! 이창호가 키우고, 이세돌이 기른다
남녀 국가대표, 상비군, 육성군으로 나눠 운영
| 오로IN 2014-04-14 오후 08:4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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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호 ․ 이세돌, 국가대표 상비군 기술위원 합류 |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이 국가대표 바둑 상비군 기술위원직을 수락해 한국 바둑 부흥에 힘을 보탠다.
지난 10일 열린 국가대표 상비군 소위원회에서 감독으로 뽑힌 유창혁 9단은 코치 최명훈 9단과의 실무 회의를 통해 이창호․이세돌 9단을 기술위원, 김성룡 9단을 전력분석관으로 내정했다. 역대 최강의 코치진과 스태프의 지원을 받게 될 ‘유창혁 호’의 가장 큰 특징은 조직을 슬림화해 소수정예화 한 것이다.
 상비군은 남녀 국가대표와 상비군 3개조(A․B팀, 여자)로 30명 안팎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만 18세 이하의 영재들을 대상으로 ‘육성군’을 조직해 강화훈련에 들어가는 것도 눈에 띈다.
국가대표 상비군의 주요 확정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남자국가대표는 군 복무 중인 기사를 제외한 랭킹 최상위권 기사 7명이 포함됐다. 랭킹 1위 박정환 9단을 비롯해 김지석 이세돌 최철한 박영훈 강동윤 조한승 9단이 주인공.
여자국가대표 4명은 역시 4월 랭킹 순으로 최정 4단 박지은 9단 김혜민 7단 조혜연 9단이 선발됐다. 상비군 A팀은 89년생 이후 출생자로 랭킹점수 9,400점 이상인 나현 4단 이지현 4단 안성준 5단 김정현 4단 등 4명을 우선 뽑았고, 4명은 선발전을 통해 추후 발탁할 예정이다.
상비군 B팀은 96년생 이후 출생자로 랭킹점수 9,200점 이상인 변상일 3단 이동훈 2단 신진서 2단 신민준 김진휘 초단 한승주 2단으로 구성했다. 상비군 여자 4명은 역시 선발전을 통해 선정하며, ‘육성군’은 감독 권한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상비군 선발전은 4월 21일부터 시작해 3차례로 나뉘어 열리며 1차전은 리그, 2∼3차전은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펼쳐진다.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훈련하게 될 국가대표 상비군은 대국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선배들의 멘토링(mentoring) 프로그램을 통해 당장의 성적보다는 국제 경쟁력 강화와 영재 육성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는 게 유창혁 감독의 구상이다.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2억원의 예산을 지원했고, 세계사이버기원(주)과 원익에서 각각 1억을 협찬했다.
[기사제공 | 한국기원 기전사업국/홍보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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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8755 |
｜ 2014-04-22 오후 6: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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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뭄뒤에 단비.조훈현,서봉수같은 천재였전 기사등도 후배증진을 위해 나서 더이상바둑을 독식하는 꼴을 더이상 봐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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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본부 |
｜ 2014-04-15 오후 7: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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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점에서,,,,
한국 세계 최고의 기사들을 배출한
권갑룡 사범이 생각나는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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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4-04-15 오후 12: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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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 바둑의 기둥인 이창호/이세돌이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올핸 세계대회에서 1개라도 타이틀을 땃으면 합니다... 박정환/김지석 화이팅~~~ 올핸 하나 꼭 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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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방이여 |
｜ 2014-04-15 오전 9: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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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효과가 크길 바랍니다. 이창호 이세돌이라... 제 기억으로는 양이 세계기전 제패수가 36개인가... 박정환 하나 김지석 없음 최철한 하나 박영훈 둘... 한국바둑... 다시 살아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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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4-04-15 오전 8: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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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이기려고 이렇게 노력하니 보기 좋읍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왕이면 타도 중국이라는 목표로 타도 중국이라는 구호를 중심으로 했으면 합니다
조치훈 전성기때 타도 조치훈이라는 슬로건이 일본에 유행했고 이것이 가요계에 영향을 미쳐 서태지와 아이들이 인기를 독찾이 하다 싶이 하니까 타도서태지라는 슬로건도 가요계에 등장한적 있죠 타도 조치훈보다 많이 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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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4-04-15 오전 3: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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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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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파는꽃집 |
｜ 2014-04-15 오전 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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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맞지 않는 구상인 듯.. 퇴락하지 않기 위한 발버둥 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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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알지롱 |
｜ 2014-04-15 오전 12: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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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이세돌.. 야들 모하는 얼라들이야? 혹시.. 프로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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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알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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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알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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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알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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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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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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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프로장기에,,난데없이 자식까지 생기고,,오케이 딱 거기까지만 등 신짓도 남들이 웃어줄때 그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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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일 |
｜ 2014-04-14 오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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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있기 때문에 프로도 있는 것이겠죠. 팬으로서 우리 프로 기사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팬들에게 즐거움을 많이 주었으면 합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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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ght |
｜ 2014-04-14 오후 10: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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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兩李) 두분은 선수에서 기술위원으로 모실 적절한 삶의 위치에 선 우리의 역사이자 주역들 입니다. 그리고 신예가 잘한다 하여 잘 가르칠 거란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죠.. 아는 것과 지도하는 건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힘은 세월에 무뎌지겠으나 경륜과 안목은 우리가 귀기울여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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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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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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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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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 바둑의 기둥인 이창호/이세돌이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올핸 세계대회에서 1개라도 타이틀을 땃으면 합니다... 박정환/김지석 화이팅~~~ 올핸 하나 꼭 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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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알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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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에비다 샴스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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