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다려! 희망의 7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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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일반입단자 7명 한국기원 찾아
[사진한조각] 김수광  2014-01-20 오후 04:06   [프린트]
▲ 이제부턴 프로기전을 준비해야 한다. 7명의 새 입단자가 대국통지관련시스템을 익히고 있다.


7명의 프로기사 새내기가 한국기원을 다시 찾았다.

1월9일~19일까지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33회 일반입단대회를 통과한 김남훈(30)과 송상훈(18․동양고3), 오장욱(17․동양고2), 김명훈(17), 박창명(23․강원도립대1)과 김민호(18), 이현준(19)은 20일 한국기원 사무국을 찾아 대국통지관련시스템 이용법을 익히고 파이팅을 외쳤다.


▲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정문 현판 앞에서 7명의 프로기사 새내기들이 2014년 한국바둑의 희망을 외쳤다. (왼쪽부터) 이현준, 박창명, 김민호, 송상훈, 오장욱, 김명훈, 김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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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  2014-01-22 오전 5:09:00  [동감0]    
배나오면 교장샘이 될 수 잇나요?
미생곤마 흐훔~~ 배나오면 타잔이 될 수 있습니다.-_-  
배나온타잔 ｜  2014-01-20 오후 6:36:00  [동감0]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지만 매년 입단자를 나는 빵공장 출신이라 부릅니다..거의 비슷한 교육환경에서 공부방식,사고등등...제발 입단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말고 이세돌기사를 본받아 창의성 있는 바둑을 둡시다
배나온타잔 ｜  2014-01-20 오후 5:27:00  [동감0]    
이번입단자는 정말 암기식,주입식이 아닌 창의성을 발휘해서 각종기전에서 성적을 내기 바랍니다..상표만 다른 빵공장 출신임으로 본인들 각고의 노력으로 새로운 변화를 해야할것입니다
재오디 ｜  2014-01-20 오후 4:54:00  [동감0]    
7명의 새내기 프로기사 응원 합니다.
또한, 좀더 어린 영재 프로기사길 확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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