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황제, 이젠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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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황제, 이젠 종결자
조훈현, 여류팀 마지막 선수 박지은까지 격파, 6연승과 동시에 시니어 우승 견인
| 김수광 2013-09-17 오후 07:1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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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둑황제 조훈현(왼쪽)이 종결자가 됐다. 상대전적에서 앞선 박지은을 격파하며 시니어팀에 우승을 안겼다. |
바둑황제의 손에서 끝났다.
17일 저녁 7시 서울 성동구 홍익동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7기 지지옥션배 여류대시니어연승대항전 제22국에서 조훈현 9단이 박지은 9단에게 190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조훈현은 중반까지 실리에서 약간 밀렸지만 좌변과 상변의 대마를 엮어서 그중 상변에서 흘러나온 대마를 잡았다. 그걸로 끝이었다. 국후 조훈현은 “뒤에 믿음직한 한 사람이 남아 있어 그렇게 떨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17국에서 여류팀 에이스 최정의 5연승을 저지하며 훌륭히 소방수 몫을 해낸 조훈현은 김수진, 권효진, 박소현, 김혜림, 박지은을 연파하면서 6연승을 함과 동시에 우승을 결정지었다.
조훈현은 역대 지지옥션배에서 시니어팀의 버팀목이 되어 활약을 해 왔지만 마지막 판에 승리해 우승을 결정짓기는 처음이다. 1기와 4기에 끝날 기회에 박지은에게 번번이 막혔고, 5기에 권효진에게, 6기에는 최정에게 졌다. 조훈현은 이 대국 전까지 박지은에게 1승3패로 상대전적에서 열세였다.
2007년 시작된 지지옥션배는 여류팀이 1ㆍ4ㆍ6기를 우승했고, 시니어팀은 2ㆍ3ㆍ5ㆍ7기 대회를 접수해 4-3으로 시니어가 앞서게 됐다.
지지옥션배는 부동산경매정보업체인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재)한국기원과 (주)바둑TV가 공동주최한다. 만 45세 이상의 남성과 여성(연령제한 없음)이 참가하는 연승대항전으로 우승상금은 7,000만원.
3연승한 선수에게는 200만원의 연승상금을 주며 이후 1승당 100만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대회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초읽기 40초 3회.
○● 제7기 지지옥션배 여류대시니어연승대항전 결과
[여류팀] : 탈락: 현미진, 조혜연, 김신영, 김나현, 김혜민, 윤지희, 최정, 김수진, 박소현, 권효진, 김혜림, 박지은
[시니어팀] 조훈현(6승), 유창혁 / 탈락: 이관철, 정대상, 김동엽, 서능욱, 김종수, 최규병, 서봉수, 양상국, 김일환, 박영찬
(지난 속보)
시니어팀의 우승이냐, 여류팀의 반격이냐.
17일 저녁 7시, 서울 성동구 홍익동 바둑TV스튜디오에서 7기 지지옥션배 여류대시니어연승대항전 제22국 조훈현 9단 대 박지은 9단의 바둑이 시작됐다.
박지은은 여류팀의 마지막 선수다. 조훈현은 5연승 중. 뒤엔 유창혁 9단도 대기하고 있다. 사이버오로는 마지막 대국이 될지 모를 조훈현과 박지은의 대국을 최정의 발랄한 해설로 생중계하며 주요 대목을 속보로 전한다.
최정은 그동안 방송해설, 문자해설, 음성해설을 막론하고 해 본 일이 없다. 다시 말해 이번이 데뷔 해설인 것. '산을 옮길' 힘의 수읽기를 보여주는 최정의 머릿속을 감상할 좋은 기회다.
1신/ 박지은, 변형중국식
박지은은 올해 그다지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올 4월 박지은 화정차업배 중국 리허와의 주장전에서 패했고, 궁륭산병성배에선 16강전에서 일본 무카이 치아키에게 지며 탈락했다. 다만 조훈현에게 3승1패로 상대전적에서 우세를 보인다.
흑을 든 박지은의 첫 포진은 변형중국식. 조훈현이 즉각 침입하자 박지은은 한숨을 쉰다. 이 판으로 인한 부담감은 엄청나다.
●박지은 ○조훈현 (6수 진행)
●박지은 ○조훈현 (41수 진행) - 박지은이 뒷맛 나쁜 귀를 공략했다.
●박지은 ○조훈현 (75수 진행) - 상변 공방은 박지은이 약간 두터운 결말.
●박지은 ○조훈현 (85수 진행) - 조훈현이 우하 흑진을 부쉈는데 최정 해설자는 "침입을 너무 서둘렀다"고 평가.
2신/ 박지은, 약간 유리
실리, 두터움 모두 박지은이 유리하다. 단 한가지, 상변 흑이 엷다. 박지은이 중앙에서 뻗음을 얻어 상변에 응원하면서 반격의 여지를 줄여가고 있다.
●박지은 ○조훈현 (112수 진행)
▲ 지금은 흔들기 할 시간.
3신/ 조훈현, 대마 사냥 개시
중앙에서 박지은이 상당히 당하면서 바둑은 점점 미세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지은이 선수 활용한다고 한 수가 후수여서 조훈현이 상변 대마를 잡으러 나섰다.
●박지은 ○조훈현 (160수 진행)
속보 끝
조훈현이 박지은의 대마를 잡으며 우승을 결정지었다. 190수 백불계승
▲ 돌을 가리던 순간.
▲ 입을 가리고 착수하는 바둑황제 조훈현.
▲ 입을 가리고 착수하는 박지은.
▲ 7기는 '아저씨 팀'의 승리.
▲ 관전필자와 승부처를 복기해 보는 조훈현.
▲ 조훈현이 우승을 견인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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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선미학3 |
｜ 2013-09-27 오전 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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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졋지만 잘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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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K |
｜ 2013-09-21 오후 1: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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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대회늘이끄러주신지지옥션강명주회장님과여류프로님과시니어프로남성님의바둑대국이게속발전되어바둑발전에힘이되심을기원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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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편차 |
｜ 2013-09-20 오후 1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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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야 바둑은 실력으로 승부하는 거고 여류기사들은 더더욱 분발하여 노력할 것을 조전설은 얘기하는 거다.앞으로도 조훈현 전설은 계속 여류 국수들의 노력에 채찍질을 가해야 ㄷ발전이 빨라지리라.세월에 순응하면서 최선을 다하시는 조전설이야말요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귀감이다.축하하며 더욱 좋은 바둑 내용 부탁합니다.조훈현전설님!감동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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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好事多魔 |
｜ 2013-09-19 오후 5: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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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 어린 여자와 대국해서 황제 소릴 들어야 합니까
세월이 지났으면 물러나 있을줄도 알아야 하는데
너무 분별없는 온갖 대회 다 참석 하시니 정말 펜으로서 안타깝네요
고려말에 우왕 처럼 황제의 위치에 계속 있어달라는 바램에서
여기저기서 잡풀은 뜯지않았음 좋겠네요-수많은 세계대회를 제패하신분이
조선생님 언제 까지나 그자리에 으였하게 있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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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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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 이 아이가 정신이 좀 헷가닥!!!! 한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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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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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한글 놔두고 중국놈들 글자인 한자 쓰면 뭐가 좀 있어 보이냐??,, 한자 아뒤 쓰는 넘들 보면 약간씩 정신이 이상한 애들이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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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7 |
｜ 2013-09-19 오후 1: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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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통진당알바면알바답게놀아라...................
진보면애국지사고보수면친일이냐..............
지랄그만하고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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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뜨롱 |
｜ 2013-09-19 오전 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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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할 의사 추호도 없읍니다
해설을 하면서 수순을 밟아나가다 잘못된거면 이수가 아니라는 멘트가 있어야되는데
두루뭉실 넘어가면 시청하는 입장에서는 대략난감함을 여러번 격다보니까 다른 해설자는 그런경우가 없었음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어려운 장면에서는 어렵다는 해설 진짜 명쾌하지요
유창혁 목진석 이세돌 의 해설은 많은 공감을 얻지요
최정에게 강한 인상을 갖고 있었는데 좌변 흑대마의
생사를 예상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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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뜨롱 |
｜ 2013-09-18 오후 8: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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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아무나하면 안됩니다 해설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요즘 티브이 보면 알수잇읍니다
유창혁 프로는 복잡하면 모르겠다합니다 솔직한 해설 이지요 목프로도 어려운장면에서는
솔직해지지요 한철균프로는 대충질러봅니다 어이가없지요 최정프로의 엉터리 해설 나중에 사과했지만 그거이 얼마나 큰실수인지 아 오점을 찍는군요
전부알수는 없지요 어렵다는 솔직한 해설을 부탁드립니다
유창혁 목진석 해설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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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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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균프로님이 지지옥션배 해설하는거 보면 알아듣기 쉽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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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3-09-18 오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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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재밌게 봤습니다.
여류나 시니어... 다 흥미 위주의 대회인데 그 이상의 뭔가를 논한다는 건 오버인듯.
어차피 지금 저 기사들과 정상권 기사들과는 차이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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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3-09-18 오전 8: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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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니 백발이 성성 하드만. 용띠(52년생)인 분을 최연소 입단자 만들려고 53이라 하지 말자! 역사 왜곡이란 바로 고런것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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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e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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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노인네 아니랄까봐 아침일찍부터 댓글질이네.... 손주는 잘크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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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3-09-18 오전 7: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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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는 10세 4급일때 일본에 가 20세(현재 박정환의 나이)에 돌아왔다. 따라서 그를 일본기원육성 기사로 분류해야 한다. IOC 공식기록에 손기정이 일본국 선수로 되어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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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dswg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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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 하고싶어서 그런거요? 아님 인성이 바르지 못해서 그런거요? 사람 참 못나보입니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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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e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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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야, 아뒤 두개쓰면 누가모를줄아냐? 아침일찍부터 아뒤 두개가지고 댓글질하느라 고생이많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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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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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가 비호하는 놈인개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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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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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를 보면 오로가 보여...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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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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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자네 아무리 친일파라지만 너무 일본편 들고 한국을 혐오하는거 아닌가? 자네 집에서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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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쿠팩스 |
｜ 2013-09-18 오전 5: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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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국수를 존경합니다.박지은이 쎄긴 쎈가봅니다. 티비에서 화면에 나오는 조국수의 손이 멈칫 멈칫 하는거이, 타바둑에 비해 신중하게 두시더만요..좋은 결과이고, 큰 기쁨을 가지고 잠자리에 들었슴다. 행복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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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3-09-18 오전 4: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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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조훈현 9단님.
황제. 프로 정신의 살아있는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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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최강 |
｜ 2013-09-18 오전 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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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승부사-가장큰승부(꼭이겨야할데이겨주는)20대30대젊이이들이여조국수님정신려을배웟으면아울러이창ㅎ이세돌은반성해야한다생각입니다벌써조로현상이라니-정신력문제라생각...조국수님당신은정말최고의승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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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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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야 말로 한국 바둑역사상 최고의 승부사입니다 이것은 장시간 대국의 고통을 이겨낸 결과입니다이런것이 바로 바둑의 예술이죠 10분바둑으로는 극도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승부사가 나오지 않죠
ㅎ훌륭한 작품도 나올수 없고 매번 시간에 쫓기는 바둑에서 어떻게 예술이 탄생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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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20 |
｜ 2013-09-18 오전 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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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9단님 !!~ 우승 경인을 감축 드리옵니다,, 루이 아줌마가 중국으로 떠나간후 여류 기사들이 많이 위축 된게 사실 이구요, 지지옥션배를 통해서 조9단의 바둑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간 했네요, 조9단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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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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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효~~ 새벽 이라 졸려서 오타,,, 지송,,,, ㅜㅜㅜㅠ 쿄쿄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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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독사 |
｜ 2013-09-17 오후 10: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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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사범님이 아쉬우실 듯...... 한판도 못 둬보고 우승컵을 차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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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ungprau |
｜ 2013-09-17 오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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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서.
두분이서 다 했네요..ㅎㅎ
두분다 앞으로 10년이상 버텨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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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3-09-17 오후 9: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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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잘 던지고 홈런 한방에 무너지듯 바둑도 큰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대마불사가 아니라 대마횡사가 더 많죠! 채동욱 총장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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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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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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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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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아해들은 닭치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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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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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 새끼는 일본이나 가서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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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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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당 지지자 친일파는 꺼져라 그러게 가정교육을 잘시켜야 이런 인간이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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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視光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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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지지자들이야말로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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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3-09-17 오후 9: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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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가 과연 무섭구나! 조선 제일의 여검객이 무카이, 조9단의 니혼도에 추풍낙엽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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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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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사들은 왜 장수하는지 연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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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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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기만 기다렸다 이때다!~ 하고 달려드는 일본놈의 야비함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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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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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는 짱깨야 쪽바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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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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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는 딴나라당 지지자라서 그런지 우리나라가 일본에 망하기 바라는 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발언 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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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9-17 오후 9: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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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평가할때는 조훈현9단과 박지은 9단의 바둑은 명국이라 봅니다
박지은9단도 잘 두었읍니다 시니어쪽 우승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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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視光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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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고 장고치고 꾕과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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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9-17 오후 9:0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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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9단의 마무리 우승 축하드립니다 이번 우승은 유창혁9단의 공도 컸다고 봅니다
뒤에 유창혁9단이 있다는 믿음이 있으니 부담갑 없이 싸웠고 결과가 조훈현9단의 마루리 우승까지 결정지었다고 봅니다
이번 바둑의 내용을 보면 나 조훈현이야 나 천재야라는 것을 말해주는거 같았읍니다
내년에는 여류신인강자가 더 탄생아니까 시니어들이 상대하기 더 힘들어 지리라 봅니다
내년에도 좋은 결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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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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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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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g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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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신성한 바둑사이트에, 종북정치색으로 도배하지말어...속이울렁거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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