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집반승’ 나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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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집반승’ 나온 사연
| 김수광 2013-05-08 오후 06:5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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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집반승이 등장한 대국. 2013팀서바이벌 박지은-고재희 조 vs 김윤영-정대상 조 대결. |
프로기전에서 전대미문의‘68집승’이 등장했다.
방내기 원리를 도입한 2013팀서바이벌의 독특한 규정이 그 배경이다. 바둑TV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남녀가 1팀이 되어 각각 상대팀과 교차 대결해 각 기사가 거둔 집수의 합이 많은 쪽이 이긴다.
8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쳐진 13국에서 박지은-고재희 조는 김윤영-정대상 조를 맞아 고전하고 있었다. 먼저 끝난 김윤영vs고재희 대국에서 고재희가 불계패를 선언해, 규정에 따라 50집을 뒤지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박지은-고재희 조가 승리하려면 박지은이 정대상에게 50집이 넘는 집 차이로 이겨야 했다.
 반면 정대상은 느긋하게 두어도 그만이었다. 만약 불리해지고 많은 집차이로 질 것 같으면 불계패를 선언하면 되었다. 불계 대 불계는 무승부이지만, 무승부가 나올 시 랭킹순위가 낮은 쪽이 승리하는 또 다른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랭킹순위의 합은 박지은-고재희 조가 (91+244=335), 김윤영-정대상 조는 (159+190=349)로 김윤영-정대상 조에 유리했다.
박지은-정대상의 대국은 중반을 넘어서면서 격렬하게 변했고 정대상의 대마가 죽으면서 박지은이 큰 집 차이로 앞서기 시작했다. 나중엔 박지은이 50집을 훌쩍 넘기며 리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런데도 정대상은 계가까지 가보겠다는 듯 계속 착수했다. 미스터리였다.
마침내, 정대상은 불계패를 선언하지 않고 박지은과 계가로 들어갔다. 계가가 쉽게끔 흑백의 집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구획 정리가 빠르게 진행됐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선지 돌연 정대상이 반상의 돌을 일부 쓸어담기 시작했다. 한국기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계가를 끝까지 하라고 요구. 이렇게 해서 박지은은 흑으로 264수 끝에 68집반승을 거두고 극적인 팀 승리를 거뒀다. 대국 전, 규정에 관해서는 대국자들에게 공지가 된 터였다.
중국 시나바둑도 큰 집 차이가 등장하는 이 대회를 소개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프로바둑에서 이런 계가가 나오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집 차이로 계가를 하는 기전이 있다는 데 관심을 보였다.
▲ 68집반승이 등장한 대국을 중국의 시나바둑이 관심있게 보도했다. 중국 네티즌들도 신기하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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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刀亂舞 |
｜ 2013-05-19 오후 7: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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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상프로가 전혀 프로답지 못한 추태를 보인건 분명한 사실입니다.규정을 분명히 알려주었고 그 규정과 팀플레이를 무시하고 자존심을 내세운 건 분명한 추태입니다.이걸 징계하지 않고 놔두면 전에 이세돌 징계는 불공정했다고 협회 스스로 인정하는격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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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호바둑 |
｜ 2013-05-11 오전 10: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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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그네양 때문이지요~ 인사가 만사인데, 장관들을 그렇게 뽑아놓으니, 세상이 어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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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록자 |
｜ 2013-05-10 오후 12: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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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람들 하고는 뭣 때문에 싸우나 박지은9단은 한국의 국보(과거 중국을 많이 이겼음)급 여류국수이고, 정대상 9단역시 뚝심있는 기사로 많은 성적을 올렷는데 무얼 시시비비를 가리나,
그냥 두선수 파이팅!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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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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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있는 기사가 저 따위로 푼수 노릇 하는 건가요? 팀, 팬, 기도정신 등 모든 것에 오점을 남긴 추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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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검 |
｜ 2013-05-10 오후 12:2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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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프로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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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3-05-10 오전 11: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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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내기 대국은 끝장승부이기 때문에 불계패 같은 거 인정해 주면 안 됩니다.
끝까지 굴욕적이지만 피해 조금 보게 지키고 알면서도 눈물을 머금고 두는 걸 보려고 하는
거지, 불계로 포기하는 대국 보려고 대회 만든 거 아닐텐데요.
차라리 같은 집 차이면 늦게 끝난 판 결과를 우선시하는 편이 더 박진감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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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gonma |
｜ 2013-05-09 오후 10: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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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50집이상 졌겠어하고 계가하다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슬그머니 쓸어 담은건 아니겠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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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하루 |
｜ 2013-05-09 오후 10:1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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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은 무슨 얼어죽을 기권. 어차피 진거 뻔히 다 알면서 오기로 끝까지 두다가 막상 계가하려니 쪽팔려서 쓸어버리려고 한거지. 저게 기권이라면 왜 한국기원이 인정하지 않았을까요? 백보 양보해서 기권으로 인정한다 해도 계가 +68집이 기권+50집보다 훨씬 큰걸 알면서 세지 못하게 쓸어담아버리는건 집수를 속이려는 반칙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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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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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징계감이 아닌가 합니다. 구체적 규정은 잘 모르지만 적어도 품위 손상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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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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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전혀 프로답지 않은 얼치기 행동이라고 봅니다. 응분의 징계조치가 가해져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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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후절수 |
｜ 2013-05-09 오후 6: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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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수 두고 불계 선언해도 이기는 재밌는 규정이군요.
좀 다듬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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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ji |
｜ 2013-05-09 오후 3:1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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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두다가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불계패요, 결석 등으로 바둑을 두지 않고 패배로 간주되는 것이 기권패인데, 용어 혼란으로 독자를 오도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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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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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떤 경우에 기권패가 성립하는지 먼저 제대로 알고 정대상9 단의 프로답지 못한 행위를 두둔하면 좋겠네요. 양지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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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5-09 오후 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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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정대상9단이 불계패를 선언한게 아니라 기권패를 선언한거 같아요
불계패로 이기는 것보다 기권패로 상대방의 승리를 인정하는 것이 더 매너있다 봅니다
본인의 마음은 누구도 모르는 것이니 너무 함부로 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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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
｜ 2013-05-09 오전 11: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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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상이 치매 초기이든지, 팀웍정신이 결여되어 있든지, 개매너이든지 셋 중의 하나네.
어느 이유이든, 명색이 입신의 반열에 올라 있다는 프로 9단 타이틀이 아깝다.
그렇게 프로의식이 희박한 주제에 무얼 더 프로행세 하노? 일찌감치 은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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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식사범 |
｜ 2013-05-09 오전 10: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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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 알어 !!~ 정대상이 왜 그랬는지를,,, 정대상은 김윤영 보다 박지은이를 더 사랑 하거든!!~~ 그래서 그런거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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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식사범 |
｜ 2013-05-09 오전 10:2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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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상 9단!~ 정말 매너 없네요,, 최선을 다한 김윤영 선수가 이 사건 최대의 피해자임/// 팀웤이 뭔지도 모르고 계가 하다가 돌을 쓸어 담는 개매너는 또 뭐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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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nt |
｜ 2013-05-09 오전 9: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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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잇코님의 생각이 정황상 맞는 것 같습니다. 기자를 포함해 겉만 보고 지레 짐작을 해 매도
하지 맙시다. 그냥 패배를 인정한것 같습니다. 1 - 2 집 차이도 아는 프로가 68집과 50집 차이
를 모를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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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3-05-09 오전 8: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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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상 9단이 그야말로 해프닝이로구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산전수전 다 격은 9단쯤 되어도 격한 감정을 짓누를 수 없다니.....
9단은 입신이라고 했던가? ㅎㅎㅎㅎㅎㅎ
9단도 신이 아닌 인간입니다. 애교로 봐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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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석방통 |
｜ 2013-05-09 오전 7:1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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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환갑전인데 그 정도 정신 없으면 진작 은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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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mata |
｜ 2013-05-09 오전 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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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상이 잘못한 것은 맞아요. 하지만 너무 욕하지는 마세요. 나이가 들면 두뇌회전이 느려지
고...늙으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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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사부 |
｜ 2013-05-08 오후 10:0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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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상 멍청하고 얍삽하다
진즉 불계패를 선언했어야지 그러면 자기팀이 이겻지
계가중에 불계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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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코 |
｜ 2013-05-08 오후 10: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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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선수한테 불계패를 선언해서 치사하게 이기고 싶지는 않았던 것이고...계가도중 쓸어담았던 것은 패배를 인정한다는 의미였었지..매너가 황인게 아니라. 바둑두다가 패배 선언한 불계패라 50집처리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패배로 인정하고 그렇게 처리해도 될 거였는데 굳이 그걸 세서 망신을 주나..어차피 기보보면 다 아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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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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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린지 앞뒤가 안맞네요. 팀 승패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계가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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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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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권패한 거란 말입니다. 불계가 아니라. 불계는 바둑 대국중에 던져야 불계구요. 계가중에 던진다고 불계의 50집이 인정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결국 그냥 패배를 인정하는..즉 기권패 혹은 실격패를 인정한거라 봅니다. 실제 자세한 규칙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모르지만. 주최측에서 그러한 규정이 명세하지 않았기때문에 계가를 요구한 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냥 여선수들 승으로 인정해도 될 것이라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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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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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로칼 룰이 우선이고, 본문에 로칼 룰이 설명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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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zca518 |
｜ 2013-05-08 오후 9:3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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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계가하다가 돌을쓸어 담다니...
이건 또 무슨 매너인가? 다 두었으면 계가해야 하는걸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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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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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지고, 팀도 지고, 매너 망신당하고 .... 일거삼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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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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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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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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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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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avkswk |
｜ 2013-05-08 오후 8:5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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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계패를 못하게 강제 할수는 없습니다. 프로대국에서 50집이상 차이나게 지는 경우도
거의 없구요. 오늘은 정대상 9단이 여자기사 에게 만방지자 불계선언도 안하고 끝까지
두면서 감정이 격해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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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avks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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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는걸 실시간으로 봤는데 정대상 9단이 완전 아마추어처럼 손가는 데로 막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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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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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는 아니고요,, 녹화 방송 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부분 커트 하고 편집 되어서 방송 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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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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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내기 바둑에서 지금처럼 단체전에서 돌을 던지는 경우에는 팀이 지는 것으로 하고 남은 선수들에게 둘 자격을 박탈해야 합니다. 결국 마지막 선수만이 돌을 던질 수 있을 것입니다. 끝까지 정수를 두어야한다는 것이 방내기의 매력이니 방내기만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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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 |
｜ 2013-05-08 오후 8: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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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방내기 바둑도 대회규정으로 만들어지겠다....
그리고 불계패가 50집이면 불합리한거 아닌가??? 끝까지 두게 해야지.
대회 규정을 만들어도 병맛스럽게 만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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