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날
프로기사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날
제132회 일반입단대회 입단자 7명 면장 받다
[화제] 오로IN  2013-01-28 오후 00:22   [프린트]
▲ 면장을 받았습니다! (왼쪽부터) 김진휘, 한승주, 마리야 자카르첸코, 백찬희, 이호승, 유병용, 신윤호, 박대영.


2013년도 상반기 입단자 면장 수여식이 1월 28일 한국기원 4층 예선대국실에서 열렸다.

면장 수여식에는 1월 20일 막을 내린 제132회 일반입단대회에서 입단한 이호승․유병용․ 신윤호․박대영․백찬희․김진휘․한승주 초단과 지난 12월 제98회 한국기원 상임이사회에서 외국인 특별입단을 통해 객원기사의 자격을 부여받은 마리야 자카르첸코(Mariya Zakharchenko) 초단 등 새 입단자 8명, 입단자 부모 등이 참석해 입단자들을 축하했다.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입단한 날이었던 것 같다”면서 “입단 뒷바라지에 애쓴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해 훌륭한 기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병 기사회장은 “나이 보다는 뜻과 의지가 중요하다”며 “본인이 그리는 꿈의 크기가 인생을 결정하니만큼 뜻을 크게 키우고 분발해서 대성해 주길 바란다”는 격려사를 건냈다.

입단면장을 받은 8명의 새내기 프로기사들은 30일부터 시작하는 2013 동아팜텍배 오픈신인왕전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면장을 받은 8명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 백찬희와 그의 가족.


▲ 김진휘와 그의 가족.


▲ 한승주와 그의 가족.


▲ 마리야 자카르첸코와 그녀의 가족.


▲ 이호승과 그의 가족.


▲ 신윤호와 그의 가족.


▲ 박대영과 그의 가족.


▲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뒷줄 여섯째, 최규병 프로기사회 회장(뒷줄 일곱째)과 입단자와 가족들.



[자료협조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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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  2013-01-28 오후 6:58:00  [동감0]    
프로입단을 축하드립니다~
갈길은멀다 ｜  2013-01-28 오후 3:24:00  [동감0]    
축하드립니다.
이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지금 이 기분, 이 마음을 언제고 잊지 마시고 대성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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