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의'대마꺾기', 이세돌도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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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의'대마꺾기', 이세돌도 휘청~
한상훈도 원성진 물리치고 결선부활! 이세돌은 패자부활전 남겨.
| 박주성 2012-06-25 오후 00:5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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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석 8강 결선 토너먼트 진출! |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이세돌의 대마지만, 2010년 10월 25일 제29기 KBS바둑왕전 승자 3회전에서도 김지석은 이세돌의 대마를 잡았다. 당시는 김지석이 잡은 돌 개수만 70개를 넘겼다.
이세돌과 김지석의 대결 후에는 바둑돌이 항상 시산혈해(屍山血海)를 이룬다. 김지석은 "상대가 적극적으로 나와서 어쩔 수 없다."고 해명하지만, 아마도 상대가 이세돌이기 때문에 내 기풍도 '공격에 적극적'이라고 말하긴 힘들었을 것이다.
25일 바둑TV스튜디에서 벌어진 제8기 한국물가정보배 본선리그 C조 승자전에서 김지석 8단이 이세돌 9단을 상대로 165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둬 결선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 대국은 김지석의 손이 가는 곳마다 이세돌의 대마가 휘청거렸다. 우변 백대마를 몰아붙인 김지석은 "백대마는 자체로 죽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중앙쪽으로 백이 붙여 나오는 수가 찜찜해 확실하게 하기위해 백 두점을 나와 응수를 물었다. "고 말했다.
 이세돌의 승부호흡은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다. 변화를 시도해 궁지에 몰린 백대마를 살아나며, 흑의 타겟은 자연스럽게 중앙 백대마로 이동되었다.
중앙 대마도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좌하변 백진영이 초토화되자 결국 이세돌이 돌을 거뒀다.
국후 이세돌은 "초반 연구가 안 되어서 모양이 별로였다. 백의 빵따냄에 비해 흑의 거북등이 월등히 두터웠다."며 초반부분을 집중적으로 복기했다.
또 "백대마를 다 잡으러 오는 것은 생각 못 했다. 밑으로 단수쳐 잡으러 오는 수를 깜박한 것이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한편 이세돌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김지석은 "한국물가정보배는 내가 우승한 첫 대회로 좋은 기억이 많다. 이번 목표도 당연히 우승이다."고 8강 결선토너먼트 임전소감을 남겼다.
이어 오후 1시 반부터 열린 본선 3라운드 D조 대국에서는 한상훈 6단이 원성진 9단에게 190수 백불계승을 거둬 결선부활에 성공했다.
본선 8강 토너먼트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서 16강은 4개조에 4인으로 나눠 각 조당 총 5판(1회전 2판, 2회전 2판, 3회전 1판)을 두게 된다. 대국자 입장에서는 판수와 관계없이 두 번을 이기면 8강에 진출하고, 두 번 지는 순간 탈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각 조 본선리그에서 2승으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기사는 김승재(A조), 이원영(B)조, 김지석(C)조, 박정환(D조)이다. 1승1패자가 겨루는 본선 3회전에서는 안성준과 한상훈이 결선진출을 확정지었고, 아직 2판의 패자부활전 대국이 남아있다. 이세돌은 본선 3회전에서 윤준상 9단과 만난다.
한국물가정보배는 2005년 창설, 2012년에 8기를 맞게 됐다. 제8기 한국물가정보배 결승은 3번기로 치러지며 우승상금은 3천만원, 준우승상금은 천만원이다. 제한시간 10분, 제한시간 40초 3회로 진행된다.
 ▲김지석의 '완력'에 꼼짝못한 이세돌
 ▲본선리그 2회전 마지막 대국. 김지석은 2승으로 결선으로 직행했다
 ▲본선 D조 3라운드 대국에서 원성진 9단을 물리치고 결선에 진출한 한상훈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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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alszld |
｜ 2012-06-30 오후 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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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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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12-06-26 오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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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분명 천재다 그의 천재성은 한국보다 중국에서 더 인정해 준다 그러나 그는 노력형이 아니다 치열함이 예전만 같지 못하다 그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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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잔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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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지당하신 말씀 맞자요. 지금은 흘러가는 똥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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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2-06-26 오전 8: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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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예전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바둑을 위해 좀 더 힘을 내 주었으면 좋겠고, 김지석 8단은 계속 좋은 바둑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우승도 해야 자신감이 더 붙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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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6-26 오전 4: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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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에선 개인도 물론 잘 둬야 하지만, 무엇보다 승운과 대진도 따라줘야 한다. 여러 변수가 많은 국제대국에선 더욱 그렇다. 모든 대국을 단지 운으로 이길순 없지만, 토너먼트에서 상위라운드로 진출하려면 당일의 컨디션과 함께 어느정도 대진운도 필요하다. 국내 기사들 중 김지석은 기재로 봐선 위의 여러 조건만 충족되면 언제든 국제대회에서 4강이나 결승진출도 가능한 기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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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맨 |
｜ 2012-06-26 오전 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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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선수가 기량은 최정상급이라고 생각되는데,, 아직 제대로 큰 대회에서 한방을 못 보여준 것 같네요. 최고의 유망주에서 최고의 프로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응씨배에서 10시간 두고 1집 진게 너무 아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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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층원 |
｜ 2012-06-25 오후 8: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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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겄다. 우승상금 3천만원이 우습다 이거지(쎈돌+원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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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12-06-25 오후 7: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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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최근 부진하지만 최소2-3년은 버틸것이다. 다음은 박정환이 완벽하게 정상에 설것이고 강동윤,김지석이 앞에서 끌고, 강승민,나현,변상일,이동훈등이 뒤를 받쳐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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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펀치최고 |
｜ 2012-06-25 오후 7: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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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로바둑도 흘러가는 똥물들을 정화 해야 할때가 되었습니다, ㅡ흘러가는 똥물 == 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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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닥터0 |
｜ 2012-06-25 오후 6: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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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쌈꾼들 바둑이 재밌습니다~통쾌한 대마몰이 ㅎㅎ
김지석 8단 이대로 결승까지가서 우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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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돌 |
｜ 2012-06-25 오후 5: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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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저렇게 나가 떨어질 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했네. 이창호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이제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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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st1 |
｜ 2012-06-25 오후 4: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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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화이팅!!!
대한민국 기사들이 주춤하다가 다시 진일보하는구나.
윤실수 기다리는 쓰레기같은 놈들, 찬송가처럼 중국바둑 찬송하던 놈들, 이를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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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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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량 불변의 법칙!!! 한 번 찌질은 영원한 찌질! 드뎌 헛것이 보이는 경지, 김지석이가 중국기사 이겼나, 아님 쎈돌이 중국 귀화했나? 종로에서 빵 터지곤 <<찌질다운증후군>> 한강와서 자학하는 <<내상후스트레스장애>>, 개전의 정 전무한 국민단세포 crest, 이를 어쩌나~~ 이게 다 허접하고 몽매한 DNA 탓? 노노노!!! (단)세포와의 잘못된 만남의 멍에를 진 기구한 DNA, 화이팅!!! 바할라나 (let it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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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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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여, 걱정입니다. 이콘윤실수를 그렇게 욕해대며 쫒아내고, 열린 생각을 말하는 사람들마저 욕해대고는, 그에 대한 준엄한 꾸짖음이 몇 차례에 불과함에도, 약간의 정서적 정신적 장애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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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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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윤실수가 거의 익사 수준으로 잠수타고 있는 지금, 국민 단세포 크레스트마저 자학성 정신 장애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그 누가 있어 우리를 즐겁게 해주리오? 향후로는 어린애 기살려 주듯 크레스트의 기를 살려 주도록 합시다. 살살 얼르고 달래야지요. 그렇게 해야 오로댓글도 더욱 즐거운 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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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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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크레스트가 적반하장으로 Q&A 게시판에 저와 baranoid님을 몇 번인가 신고를 했군요. 자초한 일에 월매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그랬을까? 가슴이 사무치는군여... 근데 왜 운영자님들은 제재 안하고 가만 놔둘까여??? ㅋㅋㅋ 그래서리 크레스트가 돌아버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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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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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에서야 확인한 거인디... 응씨배 첫기사에서 크레스트가 이 몸에게 욕설한 것을 신고해서리, 크래스트가 얼마간 접속차단형을 당한 사실이 있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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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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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란 미명의 무고 자체가 제발등찍기식 자학 아닐까요? 늘 솔선수범해 욕질하면서 -저 위의 댓글이 산 증거. 오로의 <<로맨스-스캔들 내규 (내가 남 욕하면 희대의 로맨스, 남이 나 비방하면 세기의 스캔들, 일명 반트러스트법, 아니 반크레스트법)>> 입법해야하는는 영자들의 고뇌와 난감함이 눈에 선하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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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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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야 이콘윤실수에게 진정어린 사과의 말 한마디가 그렇게 힘드느냐? 개전의 정을 보여줄 절호의 플리바겐 찬스~~~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닌 천재일우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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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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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프로기사들이 가장 천덕꾸러기로 여기는, 오로 사이트 바티즌들에게 가장 누를 끼치는 원흉이 바로 자신인 줄을 모르고 시종 난리부루스니.... 참 크레스트야 너 지지하는 댓글 본 적 없는데....다 지가 뿌린 씨겠지만서도 그냥 내가 과문해서 그런거라고 치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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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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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응원하는 척 하면서, 욕질하는군여... 응원이 목적이 아닌 욕질이 목적!!! 나름 머리 좀 굴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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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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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1이란 사람 정말 찌질이군요. 오로사이트에서 욕질은 혼자 하면서 적반하장 무고까지 하다니... 제발 이런 인간은 오로에서 추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거의 공공의적 개념인 이콘, 윤실수 과감하게 옹호하는 소수의견, 바란님과 로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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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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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트는 머리가 목이 아니라 힙에 붙어 있는 듯. 변기 수준의 입 보면 쉽게 유추되네여 ....설마 그 입으로 밥도 먹는건 아니겠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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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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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님, 반갑습니다. 간혹 열불 터지게 하지만 그래도 욕지꺼리하지 않는 이콘윤실수보다, 저 욕이 입에 달린 크레스트가 더 나쁘다고 했던 말씀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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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멋쟁이 |
｜ 2012-06-25 오후 3: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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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일리미네이션 보다 축구처럼 조별리그를 한후 승패-집득실-승자승 순으로 하면 더좋을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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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60 |
｜ 2012-06-25 오후 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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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기사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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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잔마누라 |
｜ 2012-06-25 오후 7: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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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하염없이 흘러가는 흙탕물 이세돌은 절대 랭킹1위 복귀할수 없다, 이제는 찬란한 역사는 뒤로한채 내리막차만 있을거니 아 그리워라 전성기의 찬란한 영광이여... 혹시 이세돌은 30대 중반까지버틸수 있나 봣더니 역시 더라 그러고 보면 30대후반 나이까지 랭킹10권에서 버티는 이창호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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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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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훌륭한 글이네요. 그나저나 신랑은 어디에 숨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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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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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100년만의 가뭄으로 인하여 전국쥐들이 4대강에서 모여 비상대책회의 한다고해서 신랑은 쥐잡으러 갓쏘? 혹시 그대는 내 신랑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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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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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이!!~@@ 비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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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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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랄, 여기서 까지 쥐타령, 호주머니쥐 아니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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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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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분명 천재다 그의 천재성은 한국보다 중국에서 더 인정해 준다 그러나 그는 노력형이 아니다 치열함이 예전만 같지 못하다 그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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