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바둑리거 '조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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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둘째 날, 3회전 진출자까지 가려
[2012한국바둑리그] 김수광  2012-03-06 오후 06:57   [프린트]
▲ 지난 2011한국바둑리그 우승팀 포스코LED의 선수들과 감독이 환호하던 모습.


2012한국바둑리그 예선이 이틀째 일정을 마쳤다.

6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KB국민은행 2012한국바둑리그 예선이 벌어져 3회전 진출자까지를 가렸다.

현재 상황을 보면 1조는 박지연-백대현, 서봉수-조혜연의 대진이 짜였고 2조는안달훈-김현찬, 유창혁-윤혁 3조는 민상연-류수항, 온소진-조경호 4조는 최명훈-강병권, 변상일-미정 5조는 이동훈-강창배, 박민규-염정훈(윤재웅에 기권승)

6조는 김종수-이호범, 양우석-황재연 7조는 송태곤(4회전 진출), 정두호-황진형 8조는 최기훈-김나현, 박영롱-이용찬 9조는 이재웅-주형욱, 강훈(초단)-유재호 10조는 김진훈-박승현, 류재형-오정아로 구성됐다.

예선은 8일까지 펼쳐져 최종10명을 가린다. 예선 첫날 관련기사(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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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헤라자드 ｜  2012-03-07 오후 7:06:00  [동감0]    
대한민국 모든 바둑대회중에서 가장 인기 없는 대회가
바둑리그라는건 충령상 혼자만의 뇌내망상인갘ㅋㅋㅋㅋㅋ
내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전형적인 키보드워리어로다!!
승하짱 ｜  2012-03-07 오후 12:13:00  [동감1]    
바둑리그 속기바둑이니까 관전하지 장고바둑이면 누가 관심갖고 보나요? 그리고 속기 잘두는 사람이 결국 장고도 잘두는것 같더라고요.
테트락티스 맞는 말씀입니다. 속기니까 보지 장고면 보기 어렵죠.  
세헤라자드 글쓴이 삭제
그리움이 ｜  2012-03-07 오전 11:08:00  [동감0]    
바둑리그가 초초속기 기전이다 보니 바둑리그에서 잘한경우 세계대회에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둑리그도 장고바둑을 늘려 세계대회 성적과 발 맞추도록해야 합니다.
충령산 ｜  2012-03-07 오전 5:45:00  [동감0]    
대한민국 모든 바둑대회중에서 가장 인기 없는 바둑리그 우리는 바둑리그를 그들만의 리그라 부른다. 사이버오로가 팀을 창단했네요 오? 그렇다면 사이버오로를 응원해야지^^;;
테트락티스 우리라는 말은 함부로 사용하는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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