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手 조한승! '2%'의 저주를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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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手 조한승! '2%'의 저주를 깨다.
최철한 9단과의 도전5번기 최종국에서 신승!
| 박주성 2011-11-16 오후 07:0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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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로 국수 타이틀 획득하며 새로운 조국수 탄생! |
2002년 다승왕·연승왕의 힘도, 전신(戰神) 조훈현을 2-0으로 밀어내고 국수전 도전무대로 올라선 기세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메이저타이틀획득의 경험이 전무한 스물 한 살의 청년이 넘어서기에 '이창호'라는 이름은 너무도 높고 두터운 벽이었다. - 2003년 제46기 국수전, 조한승 5단(당시)에 대한 기사내용 中
조한승의 삼십이립(三十而立)!
최철한 9단에 신승하며 12번째 국수로
9년 전, 2003년 제46기 국수전 도전기에서 이창호 9단에게 0-3으로 패퇴했던 21살 청년이 30세가 되어 드디어 국수(國手)로 일어섰다.
 11월16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55기 국수전에서 최철한 9단에게 도전자로 나선 조한승 9단은 최종국을 297수 끝에 흑1.5집승을 거둬 도전 5번기에서 3-2스코어로 생애 첫 국수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
그 동안 조한승의 이름 옆에 따라다니던 2%의 진실은 바로 '운'이었다. 조한승 9단은 좋은 흐름의 바둑을 중반 이후 역전당해 마지막 끝내기장면에는 반집패가 거의 확실시 되었었다.
미세하지만 흑이 절망적이었던 형세에서 최철한 9단이 갑자기 패를 버티면서 바둑은 다시 소용돌이 쳤다. 마지막 순간 최철한 9단의 계가착오로 기적같은 역전극이 벌어진 것이다.
마치 드라마와 같은 내용으로 결국 조한승 9단은 새로운 '조국수'가 되었고, 올해 초 막을 내린 54기 국수전에서 이창호 9단을 22년 만에 무관으로 떨어뜨린 바 있는 최철한 9단은 대회 2연패에 실패하며 타이틀을 잃었다.
또한 올해 다승 1위(55승 16패)와 승률 1위(77.46%)를 질주 중인 조한승 9단은 최철한 9단과의 최종국에서 승리하며 최9단과의 통산 전적에서도 12승 10패로 앞서 나가게 됐다.
조한승 9단은 도전자결정 토너먼트에서 윤준상 8단, 이세돌 9단, 강동윤 9단을 차례로 꺾었고 도전자 결정전 3번기에서는 원성진 9단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었다.
 ▲제55기 국수전 최철한 9단과 조한승 9단의 도전5번기 최종국.
본격기전 중 유일하게 도전기 형식을 유지하고 있는 국수전은 1956년 고(故) 조남철 9단이 우승한 이래 김인· 조훈현·서봉수·이창호·이세돌 9단 등 단 11명의 기사에게만 ‘국수’ 타이틀을 허용한 국내 최고(最古) 기전이다.
기아자동차가 후원하고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제55기 국수전은 우승상금이 4,5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초읽기 60초 5회를 준다.
제55기 국수전 도전 5번기 결과
도전 1국 - 조한승 9단 243수 흑불계승
도전 2국 - 최철한 9단 177수 흑불계승
도전 3국 - 조한승 9단 173수 흑불계승
도전 4국 - 최철한 9단 195수 흑불계승
도전 5국 - 조한승 9단 297수 흑 1.5집승
 ▲제55기 국수전 도전기가 4국까지 '흑번필승'으로 진행되었기에 최종국 돌가리기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오전 10시. 도전자 조한승 9단의 첫 착점
 ▲백을 잡은 최철한 9단은 향소목으로 초반을 시작했다.
 ▲오후 6시반. 계가 중인 두 대국자. 결과는 조한승 9단의 흑1.5집승이었다.
 ▲3-2로 타이틀을 획득한 조한승 9단이 새롭게 국수의 전당에 입성했다.
 ▲마지막에 반집유리가 한집반 패로 변한 최철한 9단에게는 괴로운 시간이었을지도 모른다.
 ▲입회인 유건재 8단을 비롯해 박정환, 원성진, 김승준, 이태현 등 많은 프로기사가 함께 국수전 최종국의 복기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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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수 |
｜ 2011-11-18 오전 9: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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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국수 등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조한승의 2%를 메꿀 그날을 그리워한 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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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온맹호 |
｜ 2011-11-18 오전 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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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야 할 때 말 하고
행동해야 할 때 행동하고
싸워야 할 때 싸우고
이겨야 할 때 이기는
조한승 ! 만 쉐이!!!
조국수의 오늘은 우리나라 바둑사에
기념비로 새겨질 것입니다.
조한승 국수! 만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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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담만족 |
｜ 2011-11-17 오후 9: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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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길 헤쳐나가셔서 드디어.. 조국수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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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007 |
｜ 2011-11-17 오후 4: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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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라~~~국수되고 국수먹고 일거양득해야겠네요
이제부턴 세계대회우승을향해 열심이공부해서 구리 콩지등등 중국선수들으류ㅕㄴ히이길수있는기풍을이루길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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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현아부지 |
｜ 2011-11-17 오후 2: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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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사범님 우승을 축하드리며 ㅎㅎㅎ
(다른 야기 하나 하자면 기사중에 서봉수사범님이 국수 타이틀 획득하신적 있다하는데,
없으시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조국수서명인 이렇게 부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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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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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사범님은 국수타이틀 2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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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1-11-17 오후 1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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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기자님이 쓰신글: 예전에 세돌이 처란에게 했던 것처럼 훈훈한 동료애를 느낄수
있었지만 관전자의 입장에서는 좀 그렇네요...예전에 타이틀전 끝나고 처란이 패배한 세돌에게 고맙다고 인사치레했었는데..
이번엔?..
동안기자// 사실입니까? 유언비어입니까.
승부조작은 유명기자도 파국으로 몰고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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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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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정신차리세요 포인 좀 잃으셨수? 내용 좀 잘 읽어보시구 말해야지. 두사람이 평소에 너무 친하다보니 바둑 내용이 치밀함이 부족했다 타이틀 하나 물려줬으니 고맙다는 말 한마디는 해야 되는거 아닌가 이런 뜻이지, 뭔 얼토당토 안하게 승부조작이니 뭐니 떠들고 난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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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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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기자의 댓글: 이보세요 정신차리세요 포인 좀 잃으셨수? 내용 좀 잘 읽어보시구 말해야지. 두사람이 평소에 너무 친하다보니 바둑 내용이 치밀함이 부족했다 타이틀 하나 물려줬으니 고맙다는 말 한마디는 해야 되는거 아닌가 이런 뜻이지, 뭔 얼토당토 안하게 승부조작이니 뭐니 떠들고 난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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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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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기자// 촌 무지랭이같은 소리하고 있네. 치밀하지 않고 타이틀 물려준게 승부조작이 아니면 뭐가 승부조작이요? 당신 쎈돌과 철한이 당신상대로 명예훼손 소송 낼 수도 있는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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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tbf |
｜ 2011-11-17 오전 1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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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국수!! 대진표보니 그야말로 최강의 상대를 전부 쓰러뜨리고 올라왔네요.
국수 자격이 충분합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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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영전야愛 |
｜ 2011-11-17 오전 10: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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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사범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조국수도 자리를 물려준 최국수도 한국바둑 발전을 위해 더욱 증진해 주시길 바라며
국내 최고 기전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우승상금도 대폭 상승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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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11-11-17 오전 10: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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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응원한 보람이 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기원한다. 갈수록 원숙해지는 느낌이다. 새로운 국수 탄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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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락의자 |
｜ 2011-11-17 오전 10: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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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 선수에게 배팅했는데... 너무 하는군. 그 바둑을 지다니. 나도 계가가 다 됐는데 프로9단이 그럴수가 있어? 승부 조작은 아니겠지만 최선수 토토였다면 길거리 조심해서 걸어다녀야 했을거 같다. 열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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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下手談 |
｜ 2011-11-17 오전 9: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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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국수님~ 최정상급의 실력으로 항상 아쉬움을 남겨서 안타까웠는데 , 죽하드립니다..
승승장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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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니에™ |
｜ 2011-11-17 오전 8: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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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 趙국수님~
趙남철 국수이후 45년만의 趙國手 탄생을 같은 趙氏로서 축하드리고..
최철한 국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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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1-11-17 오전 4: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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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국수님 만세~
정말 기쁩니다.... 토토로 혹시나 마음이 어지러울까 걱정이 되었는데 국수로 등극 하셨군요.
역시 군대 갔다 온것이 결코 시간 낭비만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시작은 30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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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ch! |
｜ 2011-11-17 오전 2: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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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9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립의 나이에 국수에 오르는 모습, 본인의 꾸준한 노력이 보답을 얻었다고 생각하고, 후배들에게도 좋은 모범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2퍼센트 운운하는 일은 더 이상 없겠지요. 세계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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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기송 |
｜ 2011-11-17 오전 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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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국수님들 모두 잘하셨어요... 앞으로 가야할 길 뚜벅뚜벅 두분 다 걸어가시길 바래요. 두분을 위해서 마음으로 늘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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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1-11-17 오전 12: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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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의 국수 등극을 축하하기 위해 접속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조국수님.. ^^ 4국에서 유리한 바둑에서 무리를 해서 뒤집어졌다는 기사를 보고 도무지 그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조국수의 말을 듣고 이해가 되었다. 유리하다고 판단했으면 누구보다 신중한 조국수가 절대 그렇게 두었을리가 없다. 조한승도 이젠 치열해졌다. 마치 콩지에가 그랬던 것처럼. 더불어 최철한 9단에게도 분투했다고 위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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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데스의꿈 |
｜ 2011-11-16 오후 11: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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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국수님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오래 기달렸나요 이순간을...이럴떄일수록 표정 관리 잘하시고 앞으로 더욱더 정진 하여 국제기전을 접수 하시길 바랍니다 최 철한 프로님도 더욱더 열씨히 노력 하여 국제 기전에서 빛을 발휘 하시길 바랍니다. 두분 명국 감상 잘하였습니다 ㄳ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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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11-11-16 오후 1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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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드디어 선거에서 승리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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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초끈 |
｜ 2011-11-16 오후 1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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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9단 정말 바둑 잘 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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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JJang |
｜ 2011-11-16 오후 10: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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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조한승 국수님 축하축하 또 축하드려요^^ 물바둑 조한승 부드러운, 그러나 너무도 강한 물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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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11-16 오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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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야 할때 자기 주장도 있는 문무겸비의 진정한 국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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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 |
｜ 2011-11-16 오후 10: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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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가 국수 먹다>, 조한승 국수 장가가면 뉴스 제목이 이렇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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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50 |
｜ 2011-11-16 오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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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꽃미남 국수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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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세정 |
｜ 2011-11-16 오후 9: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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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철학이 아름답고 겸손의 미덕까지 아름다운 조한승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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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마이 |
｜ 2011-11-16 오후 8: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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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한승 국수님 ㅊㅋㅊㅋ. 이 기세를 타고 세계 타이틀도 따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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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세 |
｜ 2011-11-16 오후 8: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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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전 상금이 너무 작네요.쩝
최고전통 국수전인데 1억은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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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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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찬데..상금이 적은거 같기는 합니다..늘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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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極熊 |
｜ 2011-11-16 오후 7: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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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으로 미루어 초일류급 9단이나 아마 9급이나 초읽기에 몰리거나 아주 복잡하고 난해한 국면에서 반집승의 쉬운 길도 확신이 서지않고, 이겼는지 졌는지 유리한지 불리한지 모르고 때론 무리하게 되는...등 급할땐 맞바둑 형세 판단 능력은 거의 같다는게 저의 지론입니다. 주장에 일리가 있다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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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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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아마 9급이 형세판단을 함???? 9급이 할수있는건 형세분석 버튼 클릭하는거 뿐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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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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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일리가 없는 지론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니,,,다른 댓글들은 어찌 또 신빙성을 가지고 대하리오. 사람이 어리석은건 자신의 얼굴에 스스로 먹칠을 한다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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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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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웃김,,, 9급은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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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현 |
｜ 2011-11-16 오후 7: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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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국수.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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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75 |
｜ 2011-11-16 오후 7: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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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의 탄생을 5천만 바둑팬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조한승9단의 승리를 갈망하면서 가슴졸이며 관전했는데, 그야말로 드라마였습니다. 승승장구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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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極熊 |
｜ 2011-11-16 오후 7: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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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국수님 등극을 감축 드립니다.
그냥 조국수가 아니고 뉴조국수라고 제가 감히 바둑팬으로서 명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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