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대결366, 다짜고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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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대결366, 다짜고짜 '전투'
366 번째 조서대결, 조훈현 9단 승리!
| 박주성 2011-11-14 오후 09:4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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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훈현 9단, 최근 2년 간은 서봉수 9단에게 진 적이 없다. |
"조명이 너무 뜨겁네. 어이구 덥다.더워~~~" - 서봉수 9단이 대국 후 스튜디오를 떠나며
조-서, 11개월 만에 만난 추억의 승부사!
14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3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본선대국에서 조훈현 9단이 366번째 조서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
 초반부터 하변을 비워놓고 40수 째야 4귀에 모두 착점할 정도로 치열했던 초반전투의 결과는 백을 잡은 조훈현 9단의 압도적인 유리였다.
중반 이후는 조훈현 9단이 갑작스런 착각을 하며 상변에서 흑 일단이 살아가며 형세가 기우뚱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 9단의 '무서운 추격'과 서 9단의 '막판 착각'으로 한 때 미세했던 형세가 덤을 낼 수 없는 차이로 벌어지고 말았다.
상전벽해의 전투, 그리고 반패싸움까지 끝까지 마치고 한 계가에서는 결국 바둑판이 모두 메워졌지만 사석은 서로 흑돌 2개, 백돌 4개가 남았다. 367수 백 4.5집승
이제 두 대국자의 상대전적은 366전 247승 119패로 조훈현 9단이 앞섰다. 두 대국자는 작년 대주배 결승1,2국과 맥심커피배 8강에서 만났고 조훈현 9단이 3승을 거뒀다. 올해 첫 조서대결이었던 제13회 맥심커피배 본선 1회전 대국까지 최근 2년 간 공식대국에서는 서봉수 9단의 승수가 없다.
'입신들의 로망' 맥심커피배는 54명이 24강 본선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있다.지금까지 다섯 판이 벌어져 박정환 9단, 백성호 9단, 이세돌 9단, 목진석 9단, 조훈현 9단까지 5명이 16강에 진출했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바둑TV가 주최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제13기 맥심커피배의 우승상금은 2500만원이고 제한시간으로 각자10분에 40초 3회를 준다. 전기에는 박영훈 9단이 이창호 9단을 2-0으로 제치며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366번째 조서대결. 초반부터 시작된 상변전투로 포석조차 없었다.
 ▲서봉수 9단은 대국을 마치고는 조명때문에 매우 더웠다고 말했다. 그런데 왜 오리털파카는 끝까지 벗지 않았을까?
 ▲계가를 마치고 잠시 반면을 바라보고 있는 두 대국자
 ▲먼저 일어선 조훈현 9단. 위기는 있었지만 거의 압도적인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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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호거사 |
｜ 2011-11-17 오후 3: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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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국수. 너무 안타깝습니다. 대국 예의가 상식적인 수준 이하입니다. 손을 바둑알통에 넣고 계속 딱딱 거리고, 대국후에는 인사도 없이 나가버립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모욕감을 느끼는데 서명인은 어떨까요? 주변 사람들이나 방송관계자도 지적해주지 못하는가 봅니다. 조국수라는 이유 때문에? 조국수를 아끼기 때문에 이렇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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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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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9단에 대해서는 더 이상 기대하지 않기로 맘 먹었습니다. 나이를 헛먹은 사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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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초끈 |
｜ 2011-11-15 오후 7: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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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서로 상대가 아니지. 3판중에 2판 지고 3판중에 한판도 못건진다면 어째서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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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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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신조는 바둑은 잘 두는 지 모르지만 인격은 제로야. 왜냐구?머리에 든 게 없으니까.
바둑알만 잔뜩 들어가지고 딸그닥거리지....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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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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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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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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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근질거려서..조국수에게 진 서봉수 머리는..조국수보더 더 텅 빈거 아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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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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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센디ㅋ쿠펙 말조심해 임마...서봉수가 니 친구라도 그리 말하면 안돼..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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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포시한수 |
｜ 2011-11-15 오후 7: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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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서봉수 두 분다 다 이제 이 나라 바둑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시죠. 이제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드는 두분 사이에 그간 있었던 사정을 모두 떠나서 많은 분들은 이제 두 분이
그저 지난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묵은 감정이 있다면 서로 풀고 바둑계의 어른으로서 서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더욱 좋겠다 하는 것이 소박한 우리 팬들
의 바램일 것입니다. 사진을 보고 그점이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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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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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조훈현9단의 독주시대엔 그래도 늘 꿋꿋하게 도전하는 서봉수9단을 열렬히 응원하고 또 재빠르게 좋은곳을 차지하는 조9단의 행마를 싫어한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것이 모두 과거의 일이며 두 기사 모두 소중한 우리의 보배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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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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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시작하자마자 서로 고집스럽게 사투를 벌여가는 반상의 전쟁을 구경하는 재미를 주는 두 기사분을 계속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일수는 있다 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제 대국으로만 보여주어도 될때가 되었을듯 합니다만 ㅎㅎ 아직도 찬바람이 휭휭 몰아치는 두분 사이의 냉기류는 ..설마 두 기사가 미리 설정하고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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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no43 |
｜ 2011-11-15 오후 6: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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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씰데없는 야그로 싸우씨네,,,다들 나가서 뎐많이벌어와서 내 맘대로 쓰세요 그게 장땡이지, 꼭,없고 못먹고 형편없는 사람들이 시비거리를 만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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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
｜ 2011-11-15 오후 5:3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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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디쿠펙스 당신이야말로 입을 함부로 놀리지말기를 바라오.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보고 있는데 그런식으로 얘기를 한다면 조훈현의 아들이나 가족으로 밖에 안보여요.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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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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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식할수가 조국수 아들 없다 이 한심한 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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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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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에 막내아들한명.. 1남2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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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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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동생, 엉뚱한 말로 끼어 들다 쪽 되는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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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동생 |
｜ 2011-11-15 오후 5: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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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이 니네분들 기분 맞춰가며 바두기 두냐? 온정신을 집중하는데 옆에서 개지랄을 해도 모른다 바두기 한번도 안둬 반냐? 별 글로벌호구스러운 트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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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동생 |
｜ 2011-11-15 오후 5: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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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켄이 무신 잘몬핸나? 니네님들이 욕 하실 분이 아니거늘 위아래 없는분들 같으니라고 할일 없으면 바두기 공부나 열심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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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롤라 |
｜ 2011-11-15 오후 4: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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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무지 시그럼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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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쿠팩스 |
｜ 2011-11-15 오후 1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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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존엄은 존재하는 것입니다.어디서나 함부로 손대서는 안될 존재가 있지요.
바둑에서는 고 조남철 선생이 그랬고, 조훈현 국수가 다시 그런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함부로 조롱하고 비난하는 짓은 삼가야겠죠. hd105902<--막말을 제대로 하는 인간들에게나 님의 어줍잔은 충고를 해보신적은 있었나요?..그런 인간들에게는 침묵하고 나더러 고운말 쓰라고 하네..ㅋㅋ..웃기는 상황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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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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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막말과 괴변으로 조국수를 욕보이는 이런류는 어떤종자일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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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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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존재하던 존엄은 이제 없읍니다. 공은 공이고 과는 과일뿐. 공을 가지고 존경을 하는 것이 과를 쉬쉬해야 된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경을 받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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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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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이분은 이상인격인가? 점잖게 말하다가 막판에 꼭 흥분해서 삑사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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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105902 |
｜ 2011-11-15 오후 12: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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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를 좋아하는 심정은 알겠는데 님과 같이 막말로 댓글을 쓰면 조국수에겐 오히려 해가 될수도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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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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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제되지 않은 언어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리라 생각하는 분이군요. 인간군상이 다양하여 고운말과 막말이 뒤섞일수도 있답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국회를 보시면 되겠네요.
한국의 대표적 지성이자 국민 대표 기관에서 고운말만 쓰던가요? 님은 제가 국회의원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조훈현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서 그렇다 하셨는데, 조국수가 님의 잣대로 판단되지는 않겠죠, 저도 마찬가지..어디서나 손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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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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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애정이 이상한 방향으로 흙렀어요. 그렇게 안해도 될텐데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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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쿠팩스 |
｜ 2011-11-15 오후 12: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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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것을 제쳐두고.대국중 중얼거림, 바둑 다두고 자기돌 쓸어담고 일어서는거..<---이게 비난 받을 행동입니까?...왝더 독 !..개꼬리가 개를 흔들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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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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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칭찬해 주어야 할 행동일까요? 아닌 건 아닌 것임.. 상대에 따라 예가 달라질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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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쿠팩스 |
｜ 2011-11-15 오전 1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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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국수가 이룩한 업적과 그의 인간성, 화목한 가정, 그가 베푼 자비로운 행동( 중국조선족기사 박문요가 어려서 형편이 어려울때, 그에게 금일봉 건네주며 격려합니다. 박문요 어머니가 그 돈을 받아쥐고 눈물을 흘리며, 아들에게 당부하길..꼭 바둑으로 성공해서 은혜에 보답하라..),인지력을 바탕으로 각종기전주최에 한국기원 이사로서 영향력 발휘..그 덕에 기사들이 참여하는 기전수가 늘고, 기사들의 수입도 늘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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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쿠팩스 |
｜ 2011-11-15 오전 1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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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젬 바둑 기사에도 댓글 풍년이더군요. 조-서 대결은 흥미만점이라..조국수의 대국 매너를 두고 말들이 많던데..심지어는 조국수의 학력이 짧고, 일본 바둑 유학한것을 두고, 순국산 된장 서봉수가 패한것이 무슨 애국심에 불질런냥..희한한 소리들을 하던데..대표적인 이름이 휴지사와..ㅋㅋ..휴지같은 것이 휴지 같은 짓을 하더만요. 조훈현 국수에 대한 비난이 너무나 터무니 없다는것을 느끼며, 한편으론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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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
｜ 2011-11-15 오전 9:5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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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바둑알을 담아주는것이 예의인데 상대방이 바둑알을 다 담지도 않았는데 먼저 일어서서 가버리는 것은 너무하네요. 아무리 서로 앙숙지간일 망정 수많은 바둑팬들이 보고있을줄 알면서 너무 보기 안좋습니다. 시청자를 무시한다는 감도 드네요.바둑은 예가 먼저아닌가요? 이런 꼴은 정말 보기 싫네요.두분은 바둑계의 대선배이며 9단(입신)아닌가요? 자라나는 세대들이 뭘보고 배우겠어요? 대인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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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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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의 생각입니다. 그리 보지 않는 분들도 있다는것도 알아두셨으면 하네요. 조-서 두분이 바둑 둔 판수가 님이 조-서 바둑을 관전한 수보다는 엄청 많으니까요..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입 놀리는것은 무례라고 생각됩니다.옛말도 있자녀..어른 싸움에 얼라 끼어들지 말라고.젖이 부족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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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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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님 말이 틀린 것 없건만 샌디님은 왜 그리 비난하는지. 아무래도 젖이 더 필요한 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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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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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어찌 그런 평을...쓰리고 아린 애증의 관계인지라...본능적으로 반응하는 몸을 어쩌란 말이요. 그것이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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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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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억울,착잡,분노,분통,쓰라림,창피..회한 등 등 많은 단어들과 뒤엉켜 붉어진 얼굴의 서9단 앞에서 얼른 사라지는것이 예의 일지도...예의도 상황과 입장에 따라 대처방법도 다른듯...두분은 아주 아주 특수한 관계이기에... 특수 상황을 일반적인 시각으로 보는것은 문제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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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쿠팩스 |
｜ 2011-11-15 오후 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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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댓글을 보면 바둑 그 자체에 집중하지 않고, 곁가지를 문제 삼는 분들이 있는데요,
전체 댓글의 10분지 일 정도 되더군요. 확룰통계이론에 따르면 그 정도 덜떨어진 종자는 어느 그룹에서나 있다하니, 그걸로 위안 삼으렵니다. 바둑기사 보러와서 마음 상할순 없지요. 불순한 한명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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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전야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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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가지 통계론에 흥미를 가진다는 자체가 아직은 사물이나 상황을 바라보는 님의 눈도 너그럽지만은 않다는 증거는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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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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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편협한 이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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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p |
｜ 2011-11-15 오전 9: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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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 두 분의 바둑 두는 모습을 보면 오랜 세월 동안 티격태격하면서도 정들어 있는 개구장이들 모습 보는 것같아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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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묘구현 |
｜ 2011-11-15 오전 9: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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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두분의 신경전은 여전하더군요.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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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연이부 |
｜ 2011-11-15 오전 8: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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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다 현재 까지도 지난 당대의 최고 라이벌 답게 바꿔 치기로---------- 영감 탱이들의 흥미 만점임 옛날 각종 신문 기전평을 접하였던 흥분이 되살아남 70대 바둑 메니아들의 우상입니다 조국수 서명인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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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해인 |
｜ 2011-11-15 오전 3:0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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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알이나 다 담거든 일어서시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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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ik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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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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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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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ㅋㅋ 내일 모레면 환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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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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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어 바람을 가리키지만, 바람에 펄럭이는 깃발을 본다..님이 그짝이네요.조 국수를 싫어하면 그 어떤 행동도 님의 비난의 대상이 될수있지요.님이 끼고 있는 색안경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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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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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국수를 싫어하던 사람이 아닌데.. 어제부로 싫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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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1-11-15 오전 1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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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두분은 전생에 무었이었을까? 어떤 관계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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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11-11-14 오후 10: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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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속이 쓰리네요. 비록 전성기는 지나셧지만 두 분의 승부가 바둑 두시는 동안 오늘처럼 늘 박진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꼭 이기시길 바라며 나의 바둑 호프 서봉수 화이팅! 그리고 맥심배 우승하시기를 바라며 나의 바둑 최고의 승부사 조훈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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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땅사람 |
｜ 2011-11-14 오후 10: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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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영원한 라이벌 조서는 영원한 바둑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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