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의 네버엔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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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네버엔딩 스토리!
김동엽 9단에게 승리하며 6연승 달성
| 박주성 2011-07-05 오후 09:4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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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누구인가?" 최정 초단이 제5기 지지옥션배 연승대항전 또 승리하며 6연승을 달성했다.
7월5일 저녁 8시부터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6국에서 최초단은 시니어팀 6장으로 나온 김동엽 9단을 맞아 전보다 더 안정감있는 바둑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249수 흑7.5집승)
사이버오로ㆍ야후바둑 대국실에서 이 대국을 해설한 김미리 2단은 "흑이 우변을 공격하면서 바둑이 약간 어지러워졌다. 만만치 않은 흐름이었는데 가벼운 돌을 움직여 화근을 만든 백70이 패착성이다. 이후 좌변 흑대마를 마지막으로 노렸지만 가볍게 살아버리자 승부가 결정났다. 흑의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인 한 판이다"고 총평했다.
최 초단은 6연승으로 500만원의 연승상금도 확보했다. 또 조훈현 9단(1기), 안관욱 8단(3기)이 세운 대회 최다연승과 타이기록도 세웠다.
제7국은 7월11일 월요일 저녁 8시부터 시작한다. 이제 6명이 남은 시니어팀. 다음 출전선수는 아직 미정이다. 제5기 지지옥션배의 본선 모든 대국은 사이버오로, 야후바둑 대국실에서 중계하며 아이폰 아이패드 <오로바둑> 앱을 통해서도 관전할 수 있다.
최정 초단의 연승대국은 본선 5국부터 박지연2단과 김미리 2단이 중계해설했다. 앞으로도 최초단의 연승이 이어지는 한 프로기사의 실시간해설도 함께 할 예정이다.
바둑TV인터뷰/ 5연승한 최정 초단
-오늘 대국을 총평하면?
"초반은 조금 어려웠고, 중반들어 바둑이 풀렸다."
-끝내기가 강한 것 같다.
"아니다. 약하다. 이상하게 중반이후 사범님들이 실수를 해주셔서 역전승이 많았다. "
-연승하며 축하인사를 많이 받았나?
"주로 같은팀 언니들이 축하해 주신다. 나보고 끝내라고 하지만 혹시 속으로 서운해할지 모르니 조금만 더 이기겠다."
-항상 어머니가 함께 오신다.
"대국시간이 늦기때문에 같이 온다. 피곤하실텐데 늘 잘하라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지옥션배외에 욕심나는 기전은 없나?
"아직은 이르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여류기전 타이틀에 도전해보고 싶다."
부동산경매정보업체인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재)한국기원과 (주)바둑TV가 공동주최하는 지지옥션배는 45 세 이상의 시니어 대표 12명과 여자대표 12명이 벌이는 연승대항전이다.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200만원(기도산업 후원)이며 3연승하면 200만원을 지급하며 이후 1승을 거둘 때마다 100만원씩 연승상금이 추가된다.
 ▲초반은 김동엽 9단이 더 손이 빨리 나갔다.
 ▲대국 전후 말 한마디를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한 카리스마'를 보인 김동엽 9단.
 ▲최정 초단, 이제는 스튜디오 대국에 완전히 적응한 듯 여유가 넘친다.
 ▲실시간 중계해설을 맡은 김미리 2단과 검토실을 찾은 박지연 2단, 오정아 초단
 ▲초읽기 1회를 남겼을 때도 자세와 표정에는 미동이 없었다.
 ▲국후 보인 최초의 웃음.
 ▲자그만 몸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파워! 그녀의 연승은 어디까지?
▒ 양 팀 대표(총 24명) ▒
[시니어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김수장, 오규철, 안관욱 /서능욱, 김종수, 장수영, 차민수, 김동면, 김동엽
[여류팀] 루이나이웨이, 박지은, 조혜연, 박지연, 문도원, 이슬아, 이다혜, 김미리, 최정, 오정아, 김나현, 권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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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捨小取大人 |
｜ 2011-07-07 오후 5: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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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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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승 |
｜ 2011-07-06 오후 9: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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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에서 지금까지 시니어 팀과 여류 팀 전적은 2:2입니다. 그동안 여류 팀 중에도 시니어 팀 연승 행진에 희생 제물이 되엇던 많은 기사들이 있었습니다. 졌다고 단수 강등하라거나 프로 자격 박탈하라는 소리는 너무 심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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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위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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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35 |
｜ 2011-07-06 오후 7: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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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밥그릇이 보장돼야 어릴 때부터 바둑 배우지
그것도 보장 안되면 어느 미친 놈이 모든 것 버리면서까지 바둑을 두냐?
지금의 10대들도 그걸 바라고 노력한다
사법고시를 뭐하러 하냐? 다 같은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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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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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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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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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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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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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대가리한테 뭘 가르치겠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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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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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니며 댓글 다느라 돌대가리 깨지겠다 . 돌대가리는 단순해서 한가지 밖에 생각을 못하지.. 의대 법대 약대를 왜 가느지 넌 죽을 때까지 생각해도 모를거다 돌대가리라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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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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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오줌도 못가리는 장위동박아.. 먼저 똥 오줌부터 가리고 초 .중 .고급 수준이 되면 오거라 그때가 되면 아무 곳에나 댓글 달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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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35 |
｜ 2011-07-06 오후 7: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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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희들이 둬 봐.. 답이 나온다
그런 걸 인정하는 것이기에 이런 대회가 생긴 것이지
좀 깊게 생각해봐라
성적 못내는 20대 기사들도 다 사라지란 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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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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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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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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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댓글 단다고 돈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너나 바보같은 소리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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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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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 어두운 장위동박님 이미 진로를 바꿨으니 아직 굶어죽지 않고 살아있는것 모르시오? ㅉ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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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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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등신이 <장위동박> 이제야.. 여러군데의 댓글을 삭제했구먼.. 앞뒤 구분 못하면 댓글 함부로 다는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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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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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박 돌대가리는 다음부터 댓글 함부로 다는 것 아니다...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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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11-07-06 오후 6: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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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초단이 미안해서 다음 판 이기겠나. 이긴 자를 격려하면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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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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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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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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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평선 |
｜ 2011-07-06 오후 3: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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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초단 대단한 기력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근데 시니어팀들이 넘 힘이 없는데요.
어떻게 계속 몰리다가 스르르 무너지는지~~~
아무래도 조제비님이 나서서 불을 끄셔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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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은 |
｜ 2011-07-06 오후 1:5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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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초단이 6연승한 것이 대단한 성과이건만, 시니어팀이 6연패 한 것을 너무 문제삼는것은 아닌지요? 시니어 각각의 사범님들은 최정 초단에게 딱 한판 졌을 뿐인데 (여섯분이 연달아 지시기는 했지만), 그 한판 졌다고 다들 단증 반납하고 집에가서 애보라는 식의 막말은 심한 듯 합니다. 이런 말 하시는 분들도 과연 한톨 부끄럼없이 언제나 승승장구 하실지 의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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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6 |
｜ 2011-07-06 오전 11: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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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말할것 없어요 9단 망신 다시킨 님들은 반납하고 집에가서 아이나 봐요쭈글스럽게 버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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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kl |
｜ 2011-07-06 오전 1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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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말 했지만 우리 바둑계에는 귀신의 경지에 들어가기가 너무 쉬운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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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골저격수 |
｜ 2011-07-06 오전 10: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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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능력으로 안돼서 후배에게 밀리면 스스로 퇴직하는 게 진짜 보기 좋더라~ 이건 프로 9단들이 신예에게 질 수도 있찌만 줄줄이 6명은 ㅠㅠㅠㅠㅠ 바둑 팬들이 말이 많아지면 이런 대회도 사라지겠지~ 단수당 먹을라고 죽을때까지 밥그릇 붙들고 있겠지~ 던 앞에 헤쳐모이는 것이 인간이다~ 볼상 사납다... 미련없이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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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위동박 |
｜ 2011-07-06 오전 10: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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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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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전혀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요즘은 그때랑 좀 다르죠. 요즘은 젊은 애들이 공부량도 많고 두뇌회전도 전성기라서 나이가 좀 들면 어려운건 맞습니다. 후지사와 시대(2박3일 두던 시절)랑 지금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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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골저격수 |
｜ 2011-07-06 오전 9: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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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지리 노땅들 위해서 만든 대회인데 이렇게 되면 쪽팔려서라도 은퇴해야지~ 이젠 어떤 대회를 만들어야 하나 승률 30% 이하 시니어들끼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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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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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도 이세돌9단도 조금 더 지나면 찌지리 노땅이 될테니 그때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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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1205 |
｜ 2011-07-06 오전 9: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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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에게도 9단 떼라는 등 말씀을 하실련지요. 왜 남자는 여자한테 지면 안돼고 또 여자는 남자에게 져야하는 것일까요? 바둑이라는 게임에서 남,녀,노,소의 차이는 단지 실력의 차이 또 상황의 차이일 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세월앞에 모두 평등한 존재들입니다. 많은 시간을 우리나라의 바둑발전에 이바지한 분들에게 실례되는 말씀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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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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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얏~ 누가 최정을 씹었냐? 나이 드신 그야말로 원로 바둑인들 각성하라는 뜻이다~ 9단이니7단이냐 달고 이렇게 줄줄이 사탕으로 아작나면서 지들 밥그릇 챙기면서 신예들 앞길 막아서 되긋냐 이덩도 됐으면 스스로 알아서 젊은이들 앞길 터줘야지 최정 같은 젊은 기사들... 노땅들이 길을 막아 프로 입문이 좁잖오 챔피언이면 죽을 때까지 침피언이냐 능력이 안되면 사라져야지 앙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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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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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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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상식으로 바둑이라는 경기에서 나이의 의미는 수읽기의 시간입니다.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나이가 지금처럼 크게 부각되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빠른 시간에 수읽기하는 능력면에서 젊은 기사들보다는 떨어지는 것으로 압니다. 지지옥션배는 10분 바둑입니다. 아무래도 젊은기사에게 유리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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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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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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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박님... 나이탓 맞고 생계탓도 있지요. 눈뜨면 바둑 공부만하는 10대와 생계때문에 바둑과 멀어진 시니어를 어떻게 비교합니까. 님 나이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40대만 넘어보세요. 아직 40을 못넘긴 이창호9단도 예전처럼 무적이 아님을 모두 알고있는데 님만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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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1205 |
｜ 2011-07-06 오전 9: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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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초단은 나이는 어리지만, 이미 여류에서도 잘 두는 기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예전에 한상훈 초단이 결승까지 올라가는데 진 프로들은 모두 간판 내려야겠습니까? 현재 단의 의미는 실력의 의미도 있지만, 수많은 우여곡절을 거친 분들에 대한 예우도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압니다. 우리는 모두 나이를 먹고 또 현재 잘나가는 이세돌 이창호 9단도 노쇄해 갈 것입니다. 이분들이 나이들어 실수가 잦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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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1-07-06 오전 9: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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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기사에 비해 시니어나 여류가 조금 딸리는건 사실이죠. 그러나 요즘 여류기사들의 공부량이 많아지면서 일취월장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여류기사들을 칭찬할 일이지 시니어를 욕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이먹으면 모든 면에서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으니까요. 머라 하시는 분들 당신들도 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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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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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6 |
｜ 2011-07-06 오전 9: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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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 반납하고 집에가서 애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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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 |
｜ 2011-07-06 오전 9: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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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야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데, 문제는 내용이 너무 일방적인 감이 있었다는.... 어떤 분이 말하길 뭐 크라이맥스가 없이 어 하는데 벌써 바둑 끝나있었다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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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dlsgml |
｜ 2011-07-06 오전 9: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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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ㄱ---------------------->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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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p |
｜ 2011-07-06 오전 8: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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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되면 ... 도대체 9단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 한 둘도 아니고...여섯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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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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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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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가 마라톤 9단이었다고 가정합시다. 전성기 에나 9단이지 그가 60살 먹어도 고등학생과 달리기 해서 이길수 있을거 같습니까. 연세든 원로에 대한 대우가 다른 분야와는 달리 왜이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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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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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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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는 실력이 안되니까 떠아야 할 때가 언제인가 알고 떠났다 역은ㅇ 먹었어도 멋진 넘이다 구차하게 끝까지 버티다 추한꼴 안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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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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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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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격수님.프로9단이 그렇게 바둑을 못두느냐..에 답한 것이지...그분들이 은퇴하고 안하고를 논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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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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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황영조?할려는말은 알겠는데 비유가 잘못됬네요 스포츠선수는 대부분 은퇴합니다 문제는 스포츠라고 우기는 바둑은 은퇴가없이 늙어 다이할때가지 9단이라 부릅니다 이젠 승부를 떠난 원로기사들한테 뭐가다른 호칭이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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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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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프로들은 오청원 시대에 비교하면 모두가 9단입니다. 단위자체가 이미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그냥 명예라도 지켜가게 걍 냅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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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유리 |
｜ 2011-07-06 오전 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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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로소 물건이로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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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
｜ 2011-07-06 오전 1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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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유사범이랑 붙을때까지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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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거사 |
｜ 2011-07-06 오전 12: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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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선수는 시니어팀의 소위 특급소방수 안관욱 사범 차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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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절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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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8단도 최 초단을 이기기는 어렵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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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민지 |
｜ 2011-07-05 오후 1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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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화이팅~! 아저씨가 멀리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까 조금더 힘내. 점점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 넘 보기 좋다. 너무 방심하지 말고, 한수 한수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에 유사범님과 대국하는 모습을 봤으면 하는 바램을 이뤄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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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
｜ 2011-07-05 오후 10: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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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덜~~ 그게 뭡니까? 9단 면증이 부끄럽네요. 차라리 9단증 반납하고 초단으로 돌아가세요. 에이~ 창피해서 어디 9단들 얼굴이나 들고 다닐 수 있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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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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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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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의 최고 지성도 나이가 들면 바보스러워 지고..최고의 철권도 나이들면 소녕한테도 집니다. 당대를 호령하던 맹장들이 연세가 들어 기력이 쇠퇴하는걸 안타까워하고 격려해야지..이게 무슨 실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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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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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들의 야구 경기를 보면, 최고의 타지들이 헛스윙하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 하던데..왜 유독 바둑계에서만 원로들을 힐난하고 그들이 이루어 놓은 과거를 고마워 하지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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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jd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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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말대로면/ 이세돌도 늙어서 정신이 흐려지면 아마로 내려가야하는거네, 생각하는게 참 초딩스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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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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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쓰는 운동하고 궁댕이 쓰는 운동하고 같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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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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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천재 조치훈과 조훈현도 세월을 비켜가지 못해 아마추어 한테도 지는걸 보십시요. 나이외 기력의 상관 관계는 육체적 스포츠에 못지않게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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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1-07-05 오후 10: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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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족하지말고 이길수있을대 최대한 이겨라 몇년째 시니어팀의승리로알고있는데
남은시니어 기사를 볼때 아직도 우열을 논하기엔이르다
개인적인 시니어 출전예상 김수장>오규철>안관욱>서봉수>조훈현>유창혁(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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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에몽 |
｜ 2011-07-05 오후 9: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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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최정 초단 축하요, 김동엽 사범닙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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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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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원 사범님도 수고하셨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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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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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양 어린나이에 참 대단하십니다 왕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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