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17개월 연속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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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17개월 연속 ‘넘버원’
여자기사 중 최고 순위 기록은 박지은
| 데일리오로 2011-07-05 오후 02:5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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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17개월 연속 국내랭킹 ‘넘버원’을 차지했다.
이9단은 6월 한달 동안 3연패를 포함해 6승 4패의 평범한 성적에 그쳤지만 제8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에서 우승하며 작년 3월 이후 계속해서 랭킹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국내랭킹 연속 1위 기록은 2007년 11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이세돌 9단이 작성한 24개월이다. 기록이 바뀌려면 앞으로 8개월이 필요하므로 이9단이 내년 3월까지 1위 기록을 연장하면 국내 최장 랭킹 1위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다.
1∼8위까지 순위는 지난달과 동일한 가운데 박영훈 9단과 조한승 9단이 각각 한 단계씩 랭킹을 끌어올리며 9위와 10위에 올랐다. 한편 이영구 8단은 지난 4월 10위에 이름을 올린 후 3개월 만에 10위권에서 이탈하며 11위로 두 단계 추락했다.
100위권 내에서는 송태곤 9단과 박진솔 5단이 가장 두드러진 성적을 거뒀다.
4전 전승을 기록한 송9단은 랭킹을 8단계나 끌어올리며 41위에 랭크됐고, 5승 1패의 박진솔 5단도 지난달보다 10위 상승한 63위에 포진했다. 이형진 2단은 랭킹 기본판수인 50국을 채우며 47위로 신규 진입했다.
한편 여자기사 중에서는 박지은 9단이 78위를 기록해 79위에 그친 루이나이웨이 9단을 제치고 여자기사로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2011년 7월 랭킹 바로가기]
[ 자료제공 ㅣ 한국기원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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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골저격수 |
｜ 2011-07-07 오후 6: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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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결승전 1승과 반쪽대회 지지옥셔션배 여류 국수전 등등 1승이 같은 1승인가?? 순위는 의미 없다. 던 몽땅 훑으는 기사가 왕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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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골저격수 |
｜ 2011-07-07 오후 6: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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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문제 있다. 바둑이라고 말하면 또 다른 반대 논리자는 스포츠라고 말하고.... 그럼 스포츠는 이렇게 죽을 때까지 운동하는 사람이 있냐고 말하면 이것은 바둑이라고 말한다. 참 웃기는 바둑이고 웃기는 스포츠다~직장도 정년이 있고 스포츠도 적당한 나이에 은퇴가 있다. 바둑은 언제까지 바둑이고 또 언제부터 스포츠인가?? 바둑계 개혁이 없는 한 팬들의 투쟁만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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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al_이스 |
｜ 2011-07-07 오전 6: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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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1승은 확율상 2번의 1승보다 어렵기에 승점이 3배는 너무작다!!
2번의 1승도 확율상어렵기에 1번의 승점이 적당하다!!
이런 논쟁인데,
어찌됫건 승점 가중치 적용하는걸 반대하지는 않으니까...............
가중치만 약~~~~~~~~~~~~~~~~~~~`간 더 올리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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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al_이스 |
｜ 2011-07-07 오전 6: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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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큰대회 예선부터 우승의 결의를 다진 여려고수들과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는 고수들을 이겨내며 자기관리하여 결승까지 올라가서 국적 부담감까지 안고 마지막1승으로 우승할 확율) (2.국내작은대회 탑랭커 강자와의 대국에 모든걸 걸고 사력을 다해 최고을 한판을 두겠다는 맘으로 1차예선에서 1승을 올린 확율)과 비교해서 세계대회 가중치만 좀 늘린다면 농쟁이 해결될뜻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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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타세 |
｜ 2011-07-06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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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yberoro.com/board/oro_view.oro?bd_num=11751&bd_div=1&menu_no=0&cur_page=0&search_div=bd_title&search_keyword=강좌 <<-- 여기 한글로 잘 설명 되있내요
근데 이해 안되는점은 디플렉션 현상에 대한 알파점수 부분,, 급성장하는 기사 한명만 점수 올라가고 나머진 한단계식 떨어지면 갠찬은거 아닌가.. 이걸 알파점수로 메꾸는데 여기 설명이 잘 이해가 ;; 설명좀 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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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
｜ 2011-07-06 오후 3: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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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태일 박사라는 분을 사적으로 전혀 알지 못합니다.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맹이라도 함부로 던져서는 안됩니다.
나의 무심한 행동이 어떤이에게는 커다란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기사들이 현 랭킹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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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
｜ 2011-07-06 오후 3: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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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적당치 않다면 보다 합리적인 가중치를 얼마로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남겠군요.
그렇다면 현 랭킹제를 통계적 기법을 동원하여 나름 합리적으로 만드신 배태일 박사라는 분이 위에 달린 글들처럼 그런 욕을 먹어야 합당한가요? 저는 매달 랭킹제가 발표될 때마다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 걸 보면서 그 분이 한 일에 비해서 너무 터무니 없이 대접을 받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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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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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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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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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박사님이 쓴 댓글을 보면> 자신 랭킹이 검증되어 완전무결하다는 식의 자세를 보이는데, 이런 일방성은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배랭킹도 나름 의미가 있지만 허점이 있어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에 거의 막무가내로 조금도 문제없다는 식으로 나오니 반발심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저는 이전에 지나치게 강한 주장으로 기우들로부터 욕얻어먹고 반성으로 찌그러졌었습니다. 오늘 이세돌 랭킹점수 하락을 보고 참지 못하고 또 이문제 들고 나왔지만...ㅋㅋㅋ ,하여간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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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
｜ 2011-07-06 오후 3: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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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랭킹제의 가중치를 올립니다.
1등급기전-예선1.5 본선2.3 결승3.0 2등급기전-예선1.3 본선1.9 결승2.5
3등급기전-예선1.0 본선 1.5 결승 2.0 제한기전,특별대국-예선 1.0 본선 1.0 결승 1.5
1등급기전만 예로 들면 도요다덴쇼배,명인전,삼성화재배,응씨배,춘란배,후지쓰배,LG배,비씨카드배입니다.
1등급기전의 결승 한판 이기는게 일반대국 3판이기는 것과 같은 비중이라면 적당하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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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
｜ 2011-07-06 오후 3: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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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랭킹제가 자연과학처럼 완전할 순 없습니다.
통계라는 과학적 기법을 동원한 사회과학의 한계가 있을 겁니다.
그러므로 기전 가중치를 부여하는 문제에 있어 인위적인 판단의 문제가 개입될 수 밖엔 없었을 것이고,아디없음님 같은 분들을 만족시키려면 세계대회 결승 대국 같은 경우에 그 가중치를 대단히 대단히 높게 설정하여야 한다는 말씀인데....
글쎄요,지금의 가중치가 저는 그리 낮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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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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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가중치 문제보다,지면 점수 삭감하는 것이 더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선과 분위기가 다른 예선전의 경우에는 이세돌이라도 조혜연에게 질 수 있는 게 바둑입니다. 과연 이세돌이 조혜연에게 졌다고 점수 대폭 하락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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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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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당연히 지면 점수 삭감해야지요. 님 말씀대로라면 많이 두는 사람에게 유리하겠군요.100전 30승 70패인 사람과 50전25승25패인 사람 중에 전자가 랭킹이 더 높아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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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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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이든 본선이든 이세돌이라도 조혜연에게 지면 점수가 내려가는게 맞고 랭킹에 영향을 주는 점수에 반영되는게 맞지요. 왜 이세돌은 지면 점수가 내려가면 안되고 항상 1등을 유지시켜줘야하나요? 그게 불합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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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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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에서 바둑을 둘때 자신보다 실력이 좋은 사람과 둬서 이기면 점수가 많이 올라가고 지면 조금만 내려갑니다.또 자신보다 실력이 없는 사람과 두면 그 반대죠..실시간으로 즉각즉각 반영되는 그 레이팅 점수가 그 당시의 컨디션과 집중력,실력을 비교적 잘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프로기사 랭킹제도 보다 구체적으로는 이와 차이가 있겠으나 큰틀에서는 이와 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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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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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가중치 점수에 의해 중요대국의 결과가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상위랭커의 경우 잡대국 관리보다 중요대국에서 이겨야 랭킹을 유지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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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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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배랭킹이 옳다면, 작년 성적을 현재까지 인정하는 기득권 제도인 타이틀전을 완전히 폐지해야 하고, 모든 대국을 실력에 의한 대국으로 간주하므로 국제기전을 중시하는 풍토도 바꾸어야 겠지요. 하지만,이렇게 되면 바둑은 대중적으로 재미없어질 겁니다. 배랭킹은 초고수의 독특한 승부호흡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 이것이 치명적인 문제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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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7-06 오후 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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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사랑님이 제시한 것은, 배랭킹의 문제점을 실증시킬 수 있는 적절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100억대회 우승의 문제...과연 누구 주장이 프로 스포츠의 실제 현실에 부합하는지 충분히 평가할 수 있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입장차이가 확연하므로 현재로서는 더이상 논쟁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배랭킹도 과학이 아닌 또다른 체감적인 주장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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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
｜ 2011-07-06 오후 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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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훈현에게 이창호에게 열광하였던 것처럼 지금 이세돌에게도 열광하고 있습니다.
그를 향한 열광이 모쪼록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조훈현과 이창호가 정상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을 바라보아야 하는 안타까움을 이세돌에게서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괞찮습니다. 조훈현 ,이창호가 지금도 마음속에 커다랗게 자리하듯이 이세돌도 그럴 것이니까요...
랭킹은 랭킹이고 감정은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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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
｜ 2011-07-06 오후 2: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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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어느새 우리 모두는 이창호에 열광하였고 그의 팬이 되었습니다.
영원할 것 같던 그의 승부도 나이가 들수록 호흡이 가빠지고 벅차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가 1위 자리를 내주고 정상에서 점점 멀어져가는 걸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조훈현을,이창호를 1위로 랭킹할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현실왜곡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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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
｜ 2011-07-06 오후 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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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나이가 들수록 성적이 떨어집니다.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사람마다 틀릴 것입니다.
그럴때 그 현상을 고스란히 반영하여 랭킹을 정하는 것이 맞습니다.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하니까요...
바둑황제 조훈현을 추억하는 이들은 그가 언제나 1위이길 바랄 것입니다.
어느날 이창호가 그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시작했을 때 한동안 그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색했던 적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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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7-06 오후 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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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만약 100억 대회 생기면 프로 스포츠라는 본질에 비추어, 다른 대회에서 모두 져도, 100억대회 우승자가 언론과 바둑팬에게는 진정한 랭킹 1위로 평가받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100억...ㅎㅎㅎㅎ. 100억! 잡대국 다 져도 100억 대회 이기면 진정 최강의 실력자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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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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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아디없슴님과 저의 논쟁은 여기서 끝입니다. 님의 정확한 논지를 파악했으니 더이상 토론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왜냐하면 접점이 없을 것이므로...^^즐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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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
｜ 2011-07-06 오후 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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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랭킹은 그것대로 프로에게 중요하고 의미가 있으니 따로 발표하지 않습니까?
일본이 기전규모가 크고 상금이 크니 일본 기성전 1위자가 세계 1위라고 하는게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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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
｜ 2011-07-06 오후 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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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4년차에 어떻게 어렵게 어렵게 3승2패로 응씨배를 먹어서 상금 100억을 탔다고 칩시다.다른 기전에서는 또 승률이 않좋다고 칩시다.
자 이세돌이 랭킹1위 맞습니까?
100억이나 탔으니 10년정도 1위로 쳐 주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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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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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1위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100억 응씨배 먹은 그 해는 다른 잡대국 다 져도 진정 세계랭킹 1위라고 할 수 있는 성적을 냈다고 할 수 있겠죠. 만약 100억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하면, 모든 언론이 집중조명하는 초특급 인물로 평가될 수 밖에 없고, 이 한방의 우승으로 그는 영원히 바둑계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것입니다. 하지만, 승률 90%라고 해도 중요기전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그는 절대 1인자로 평가받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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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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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 1위자가 이세돌이 아니고 랭킹순위 한 200위쯤 하는 분이 그랬더라도 그가 1년간 1위 맞습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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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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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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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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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200위라 하더라도, 무려 우승상금 100억 대회에서 우승했다면 어쩔 도리없이 적어도 1년정도는 1위로 평가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100억은 정말..ㅎㄷㄷ한 금액인지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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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
｜ 2011-07-06 오후 2: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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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얘기를 자꾸하시니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4년마다 열리는 응창치배가 만일 상금이 100억이라고 칩시다. 결승전을 뺀 나머지 모든 경기가 1년차에 끝나고 4년차에 결승전만 5판 둔다고 칩시다.
이세돌 선수가 1년차에 무지무지 경기를 잘해서 결승에 올라갔고 다른 경기도 잘해서 랭킹1위라고 칩시다.
그러다가 2.3년차에 승률이 죽을 쒀서(죄송한 표현^^) 20%미만이라고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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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7-06 오후 2: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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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반복되는 논점이지만> 들~꽃 사랑님 솔직해 집시다. 만약 이세돌이,1승2패로 춘란배 결승 지고 다른 잡대국 다 이겨 랭킹점수가 올라간 경우와, 다른 대국 다 져도 춘란배 먹은 경우..이 두 경우를 비교했을때, 바둑팬의 체감상 어느게 더 뛰어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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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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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대국 많이 이겨도 춘란배 지면 더 아쉽죠..그러나 아쉬움의 크기가 랭킹을 정하는 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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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
｜ 2011-07-06 오후 2: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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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랭커자가 6승4패면 좋은 성적은 아니지요? 만일 그가 꼴지 랭커자였다면 이 정도의 승률이면 랭킹이 많이 올라가겠지요? 그게 보다 합리적이고 공평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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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
｜ 2011-07-06 오후 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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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안되서 따로 올립니다.
춘란배 우승인데도 불구하고 점수가 하락한 것에 대하여 불합리하다고 하시니 한말씀 더드립니다.위에도 언급하였지만 춘란배 우승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이룬 승수는 이미 과거의 점수에 반영이 되었을 것이고요, 이번 결승전에서의 점수는 현 제도가 부여하는 최고가중치를 감안하여 2승1패의 성적이 점수에 반영되었을 것입니다.그러나 나머지 성적이 1위랭커자의 입장에서 별로 였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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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
｜ 2011-07-06 오후 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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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상위랭커자는 자신의 랭킹에 걸맞는 부담을 지고 중하위 랭커자는 또 자신의 랭킹에 걸맞는 부담을 지는 것입니다.만일 1위랭커의 승률이 75%정도 되고 100위 랭커의 승률이 50%정도 된다고 합시다.100위랭커는 자신의 랭킹을 유지하기위해서 50%정도의 승률만 유지해도 된다고 할때 1위 랭커자도 50%승률이면 1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공정한 것입니까?2.3위랭커가 70~80%의 승률을 올리면 그들은 또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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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7-06 오후 1: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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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랭킹에 대해 문제제기를 계속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세돌도 이제 나이상 갈수록 승률 관리가 힘들어 질 수 밖에 없는데,현 랭킹은 국제기전 우승 등의 업적보다 승률중심이므로,이세돌에게 불리하다는 것입니다. 현 랭킹은 상위랭커에게 지나친 부담을 주는 제도로, 최상위 랭커가 랭킹점수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판에 전력을 다해야 하는데, 이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개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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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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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1-국제기전 우승보다 승률중심이므로 이세돌에게 불리하다는 입장에 대하여...현 랭킹시스템에서는 대회의 중요도와 예선 본선 결승 여부에 따라 나름대로의 가중치를 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 가중치를 얼마로 주는 것이 합리적이냐 하는 것은 판단의 문제이겠으나 제가 느끼기에 현재의 가중치가 결코 부족해 보이지는 않는군요.현랭킹제가 어느 누구에게도 불리하거나 유리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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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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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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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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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했던 논쟁이 반복되는 듯한데, 결국 님의 주장도 과학적 근거보다는 "제가 느끼기에"라는 체감에 의한 것이네요. 결국 배랭킹의 과학성도 자기가 옳다는 믿음 이상이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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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7-06 오전 1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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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님에 관한 글 인용>
바둑계 랭킹은 어디를 가더라도 통일되어야 하는 게 상식이지만 배태일 랭킹도 허점이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견제를 통한 균형을 위해 태초 랭킹을 밀었던 겁니다....그의 칼럼을 보면 배태일 랭킹에 관한 생각이 드러납니다. ...한국기원이 채택한 랭킹이니만큼 제발 오류가 없기를 바라는 걱정이 가득합니다. 출처: http://www.tygem.com/news/news/viewpage.asp?pagec=1&seq=13647&gubun=&find=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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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곱창 |
｜ 2011-07-06 오전 9: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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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여러 기우들이 구체적으로 누구누구가 무슨 과학적인 근거로 반대를 합니까? 댓글을 쭈욱 읽어보면 아디없음님 혼자서 현 랭킹 제도에 대해 구체적인 과학적 근거도 없이 감정적으로 비방을 하고 계시구만요. 배박사님의 랭킹제도에 대해 비판하시려면 과학적인 근거글 제시하시고 비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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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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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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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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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논란은 이제 식상하여 저도 거론하기 귀찮을 정도입니다. 이전에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특히 국제랭킹은 더욱 그렇지요. 지금은 논쟁하겠다는 것보다 이세돌의 점수하락을 보며 그냥 한마디 한 것 뿐입니다. 타이젬에 태초랭킹이 있었지 않습니까? 타이젬에서 왜 태초랭킹을 계속 발표했을까요? 그게 다 현행 랭킹이 논란이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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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7-06 오전 1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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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모박사의 인정욕구 문제는 다른 차원이므로 길게 따지지 말고 넘어가야겠지만, 국내랭킹을 넘어 국제랭킹으로까지 권위를 세우고자 한다면 좀더 주의력이 필요함에도, 여러 기우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무작정 자기 랭킹 최고라는 식의 태도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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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7-06 오전 12: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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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랭킹 논쟁은 역사가 있고 분명한 쟁점 사안이 있으므로 논리부족이 아니라 반복이 귀찮아 간단하게 언급한 것 뿐입니다. 춘란배 우승자 이세돌의 랭킹점수 하락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것으로 충분히 논란거리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또 상대의 학벌에 관계없이 비판적 접근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학벌로 따지면 바둑 애호가 중에 국내 최고 명문대 나온 사람 많을 겁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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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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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춘란배 우승하기까지의 과정에서의 성적은 이미 과거에 반영이 되었을 것이고,이번달에 반영하는 것은 세허에게 단지 2판을 이기고 한 판을 진 것만이 반영되야지요? 그 전적 포함해서 6승4패라면 6할의 승률인데 랭킹1위가 유지해야할 승률보다는 못미친다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렇다면이세돌 9단이 이번달에 랭킹점수가 하락하는 것은 비교적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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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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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문제되는 이유는, 만약 랭킹 2위와의 점수차가 작았다면, 국제대회에서 이겨 우승했음에도 점수하락으로 1위를 내주었을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 때문 아니겠습니까? 이런 상황은 다수의 바둑팬 입장에서 아마 받아들이기 힘들 것입니다. 업적을 중시하는 바둑팬의 사고와 승률중시의 배링킹 간에는 메울 수 없는 간격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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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타세 |
｜ 2011-07-06 오전 1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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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glish.cyberoro.com << 요기 승률 기대치값 구하기 있네요
자신과 상대방의 랭킹 점수차를 빼서 공식에 넣으면 나오는듯
현재를 빠르게 반영할려는 목적으로 만든것 같은데, 가중치를 낮추면 의미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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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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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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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다 |
｜ 2011-07-05 오후 7: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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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만 공표할 것이 아니라 산식을 공표하는 것이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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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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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세하게 글로 설명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다시한번 찾아보려니 못찾겠더군요.몇가지 요인이 더 감안되긴 하겠으나 아마도 오로바둑에서 레이팅 점수산정방식과 유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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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다 |
｜ 2011-07-05 오후 7: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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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선수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에서는 동등하나 기대값이 지나치게 평균을 지향한다는 측면을 부인할 수 없슴. 보통의 사람이 수긍할 정도의 확률 기대값 수치 공개를 해주어도 좋을듯 함. 기대값 가중치를 현재 수준보다는 낮추어야 함..1/2~2/3 수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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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다 |
｜ 2011-07-05 오후 7: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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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돌 6월 전적 6승 4패. 씨에허 2 승 1 패를 감안 국내 기사와는 4 승 3 패. 씨에허와 2승1패로 플러스 점수를 5점으로 가정한다면 국내 기사와 4 승 3패가 -46점이라는 계산이 나옴
하위 기사와의 승률 기대치를 감안하더라도 평가점수는 좀 그러함. 초일류 기사의 년간 승률이 75 %내외라고 하면 최상위자는 꾸준히 75 %을 유지해야만 순위를 유지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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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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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씀 ..초일류(성적상위자)가 승률이 높아야 현상을 유지할 수 있을 테고 중위권자는 자신의 성적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승률이 좀 더 낮겠죠? 하위자는 훨씬 더 낮을테고...그러니 합리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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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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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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