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석, 대구지역연구생 최초입단!!
양우석, 대구지역연구생 최초입단!!
[입단] 데일리오로  2011-06-22 오후 06:13   [프린트]



양우석(梁寓晳‧16세) 군이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본선 최종전에서 전승을 거두며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총 28명이 참가한 가운데 6월 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홍익동에 위치한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2회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입단결정국에서 양우석 군이 강태훈(대구‧17) 군에게 17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254번째 한국기원 프로기사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연구생 입단대회에서 대구지역 연구생이 입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드를 받아 본선1회전부터 출전한 양우석 초단은 본선1회전을 4승 1패로 통과한 후, 본선2회전 최종 4명 풀리그에서 3연승으로 입단에 성공했다.

신사들의 포커,사이버오로 텍사스 홀덤

일곱 살 때 바둑에 입문한 양우석 초단은 양상열(50) 씨와 박미나(43) 씨의 1남 1녀 중 장남으로 김원 7단과 박병규 7단을 사사했으며 전투형 기풍을 갖고 있다. 2006년 제4회 오성과한음배 어린이 최강부에서 우승했고 제8회 이창호배 전국아마바둑대회 어린이유단자부 3위에 입상한 양우석 초단은 2006년 9월부터 연구생 생활을 한 끝에 5년 만에 염원하던 프로기사의 꿈을 이뤘다.

양우석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수는 모두 254명(남 207명 여 47명)으로 늘었다.

▲ 제2회 비씨카드배 사이버오로 온라인 예선 1위를 차지했던 양우석(왼쪽), 2위 송희재(오른쪽)


[자료제공 | 한국기원 홍보팀]
┃관련뉴스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뿌이 ｜  2011-06-22 오후 7:56:00  [동감0]    
양우석군의 입단을 축하합니다..한가지 의문은 최근 몇년간은 서울에 있는 도장에서 공부를 했다는데....지역 입단대회 참가에는 문제가 없었나보군요..기준이..헛갈리는 분들도 있을듯 합니다
FirstPage PrevBlock   1   NextBlock LastPage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 입장 대국실 다운로드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정회원 가입
  • 오로볼 구매
  • 포인트 리필
포인트 랭킹 더보기
팍스이스트 3단 10조4200억
자작나무♡ 7단* 2조6352억
별빛누리★ 6단 2조3422억
한솔현현로 7단* 2조184억
뉴욕n뉴욕 4급* 1조6447억
버려야산다 11급 1조5815억
비비빅 11급* 1조4399억
초보네 3단 1조3870억
충청도요정 25급 1조1685억
운명아비켜 4단* 1조1592억
인기상품
  • 플래티넘 패키지

    플래티넘 패키지

    오로볼 500개

  • 겜바타 패키지

    겜바타 패키지

    오로볼 100개

  • 파워 종합세트

    파워 종합세트

    오로볼 100개

  • 스페셜종합세트A

    스페셜종합세트A

    오로볼 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