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kind=logo}
|
총 800명,바둑열기로 달궈진 '대구'
3회를 맞이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바둑대축제
|
||||||||
바둑의 우수성과 효용성을 이루다 말할 수 없지만 그 중 하나가 보편성으로서 스포츠의 어느 종목보다 간편한 도구를 가지고 가장 넓은 범위의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대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서는 승부를 즐기시며 참여하는 가운데 바둑의 우수성과 효용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재윤 대구광역시바둑협회장의 대회사 中 - 제3회 대구시장배 전국바둑대회가 5월15일 영남이공대학 천마체육관에서 열렸다. 김범일 대국광역시장과 이재윤 대구바둑협회장, 조건호 대한바둑협회장등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일반인 180명, 어린이와 학생 520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대구, 경북 지역의 고교, 일반부와 노년부가 참가했고 어린이부와 여성부는 전국규모로 참가해 치러졌다. 또한 고교동문부, 일반부, 여성부, 노년부는 스위스리그 5차전으로, 참가인원이 많았던 어린이부는 예선리그와 본선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일요일 오전 9시 반부터 5시 반까지 진행된 결과 고교동문전은 대구고등학교, 일반부는 박강수, 노년부는 정대식, 여성단체전에서는 대구A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과 준우승을 포함해 8위까지 상패와 상금(상품)을 받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되었다. 프로기사로는 서능욱 9단(심판위원장), 김원 7단, 유경민 8단과 대구출신 프로기사로 이지현 초단, 최홍윤 초단이 참석해 명사기념대국, 지도다면기, 프로기사 팬사인회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구지역은 기온은 28도로 전국최고를 기록했다. 비록 서늘한 실내였지만 바둑열기만은 바깥 날씨보다 더 뜨거웠다.  ▲학생 및 어린이 참가자만 520명이었다. ▲예선 1회전. 아마추어 여성바둑연맹 서울팀 선수들의 대국장면. ▲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2011년에는 8월부터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대구에서 개최된다.  ▲이재윤 대구바둑협회장(대구 덕영치과 원장)이 대회사를 통해 내빈과 대회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출신 프로기사 이지현 초단. 전날 바둑리그에서 이세돌 9단과 밤늦게까지 격전을 치르고 대구로 내려왔다.  ▲ '누가 이겼을까?' ▲고사리손으로 대국하고 있는 어린이 참가자들  ▲이재윤 대구바둑협회장과 조건호 대한바둑협회 회장의 '명사맞짱!'  ▲김원 7단, 유경민 8단, 이지현 초단의 지도다면기  ▲대회가 개최된 대구 영남이공대학 천마체육관.  |
||||||||
|
||||||||
|
||||||||
|
||||||||
|
||||||||
|
||||||||
|
||||||||
AKARI
아디없음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28(충무로3가) 한영빌딩 6층 [사업자정보확인]
제호 : 사이버오로 I 발행인 : 곽민호 I 편집인 : 정용진 I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02753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병준 I 발행일자 : 2013년 7월 26일
E-mail:oper@cyberoro.com Tel:02-2285-6950 (상담시간10:00~14:00) Fax:02-2285-6955
Copyright ⓒ 세계사이버기원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