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새로운 승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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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새로운 승부의 시작!
김지석, 강동윤, 이영구, 이창호, 허영호 순으로 1지명 선택
| 데일리오로 2011-04-25 오후 04:4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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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시즌의 대표 (각 팀 주장) |
우승상금 4억원, 한국바둑리그 2011시즌 개막
5월12일부터 정규리그 시작 - 1라운드 1경기 (신안천일염 : 영남일보)
4월2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1한국바둑리그 개막식'에서 지난 사전지명식에서 자율지명으로 뽑힌 8명과 이세돌,최철한등 보호선수 10명을 제외한 나머지 30명의 바둑리거들이 팀 배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2011바둑리그 출범을 알렸다.
이번 시즌에는 전기 대회 우승팀인 신안천일염과 한게임, 하이트진로, Kixx, 포스코LED, 티브로드, 영남일보, 넷마블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사회자 김학도와 한해원 2단의 오프닝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대회를 후원하는 KB금융그룹 어윤대 회장을 비롯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정정택 이사장, 한국기원 김기춘 부이사장, KB국민은행 민병덕 행장과 선수 및 기자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소개 및 영상상영, 내빈소개, 축사와 선수드래프트가 있었다.
어윤대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바둑리그가 세계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KB금융그룹이 한국바둑의 발전을 위해 일조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각 팀 감독과 선수들에게는 한국바둑리그의 슬로건인 '이것이 승부다!'라는 문구를 매 경기 떠올려 명승부로 바둑팬들의 성원에 부응해 주기를 당부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선수선발에서는 영남일보 김영삼 감독이 먼저 마이크를 잡고 김지석 7단을 호명하며 각 팀의 선수지명이 시작되었다. 이어서 포스코LED의 새 사령탑 김성룡 감독이 강동윤 9단을 차민수 감독은 이영구 8단을 주장으로 1지명했다.
4번째 선택의 순간 양건감독은 보호선수에서 제외했던 이창호 9단을 다시 불렀고, 마지막으로 티브로드의 서봉수 감독은 허영호 8단을 택해 이세돌, 최철한, 박정환과 함께 각 팀을 이끌어갈 주장선발을 모두 마쳤다.
2지명부터는 역순으로 지명이 이어져 각 팀 감독들의 고심 끝에 한국바둑을 대표하는 총 48명의 선수들이 모두 자신의 팀을 찾아 자리에 앉았다. 드래프트 후순위로 허영호, 박영훈이라는 강력한 투톱카드를 연달아 쥐게 된 티브로드팀 서봉수 감독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하지만 개막식에 참석한 기자단은 티브로드의 1,2지명이 돋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전력이 고르게 분산되었고 안정적으로 성적을 낼 수 있는 팀이 많아 전반적으로 어느 팀도 불만이 없는 선발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선수선발을 모두 마친 후에는 팀소개와 무대인터뷰(영상뉴스 참조)가 이어졌고 관계자 전원이 기념찰영과 개막식 축하만찬을 가졌다.
영상뉴스 -각 팀 감독과 주장의 무대인터뷰 ☜클릭
팀 별 선수선발을 모두 마무리한 2011 한국바둑리그는 5월12일 신안천일염과 영남일보의 1라운드 1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규리그 대장정에 나선다. 11월까지 이어지는 정규시즌은 총 14라운드 56게임 280경기다. 12월부터는 상위 4팀이 스탭래더 방식(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으로 포스트시즌을 벌여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2011년 한국리그에는 주장전에 대한 새로운 인센티브가 도입되었다. 감독의 재량에 따른 블라인드 오더로 리그가 진행됨에 따라, 주장급 선수들은 '하위 랭커 선수들과 대진이 짜일경우, 심정적으로 이기면 본전 지면 손해'인 게임을 많이 두어야 했다. 또 자꾸 지는 경우 한국랭킹 순위에서도 상대적으로 더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자연 주장급 선수들의 불만은 조금씩 누적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랭킹 상위의 스타급 주장선수들에게 인센티브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주장이 안팎에서 제기됐었다. 2011년엔 8개팀 주장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대국상금외에 1위부터 4위까지 최대 2000만원에서 1500, 1000, 500만원까지 별도로 수상하는 인센티브제가 도입되었다.
감독도 이번 해부터 순위에 따라 차등화된 상금을 받는다. 감독의 경우는 1위부터 8위까지, 2천5백부터 ~ 5백까지로 제법 차이가 난다. 승자와 패자가 차등화된 배분을 받던 본선대국료 방식도 팀순위에 의한 본선 상금제 등 승자 위주로 바뀐다.
총규모 28억 6,000만원, 총상금 16억 5,000만원, 우승상금 4억원인 KB국민은행 2011 한국바둑리그는 5월 12일부터 매주 목∼일 저녁 7시와 9시, 사이버오로, 야후바둑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아이폰, 아이패드 오로바둑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취재 ㅣ 박주성, 김수광 기자]
 △개막식 사회는 김학도,한해원 부부가 맡았다.
 △선수선발식 후에는 케이크 커팅과 건배제의로 개막식이 마무리되었다.
 △2011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관계자 기념촬영
 △8개팀 48명의 선수가 벌이는 '2011' 새로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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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센돌 |
｜ 2011-04-27 오후 10: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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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 바둑을 즐기세요~~ 당신은 영원한 챔피언입니다.. 이창호9단을 1지명한 양감독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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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골저격수 |
｜ 2011-04-26 오후 10: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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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천일염 2연패 확실하네~ 그담 광주 킥스~그그담은 티브로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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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捨小取大人 |
｜ 2011-04-26 오후 1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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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일 세계대회 결승 대국하는 이세돌9단을 사진 몇장 찍자고 불러내서 얼굴마담 시키고 자빠졌네.
바로 내일 세계대회 결승 대국하는 이세돌9단을 사진 몇장 찍자고 불러내서 얼굴마담 시키고 자빠졌네.
바로 내일 세계대회 결승 대국하는 이세돌9단을 사진 몇장 찍자고 불러내서 얼굴마담 시키고 자빠졌네.
바로 내일 세계대회 결승 대국하는 이세돌9단을 사진 몇장 찍자고 불러내서 얼굴마담 시키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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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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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ㅎㅎㅎ 우승 못하면 한국기원에서 머니(3억)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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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捨小取大人 |
｜ 2011-04-26 오전 11: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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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공식사과까지 하더니 결국 진정성 없는 말잔치였군요.
한국기원이 공식사과까지 하더니 결국 진정성 없는 말잔치였군요.
한국기원이 공식사과까지 하더니 결국 진정성 없는 말잔치였군요.
한국기원이 공식사과까지 하더니 결국 진정성 없는 말잔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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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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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게 문젭니다. 사과했으면 행동이 뒤따라야 진정한 사과죠. 행동은 안할 요량이면서 사과만 하는 것은 심하게 말하면 꼼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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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k1008 |
｜ 2011-04-26 오전 10: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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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우승은 봉수엉아가 이끄는 티브로드가 제일 유력하군..(제발!!! 한번 가을잔치에 나가봐요...난..무지무지한 봉수엉아 골수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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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k1008 |
｜ 2011-04-26 오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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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사(해원) 음청 이뽀 지셨네..ㅎㅎ.. 학도군이 굉장히 잘해 주나봐..ㅋㅋ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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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k2804 |
｜ 2011-04-26 오전 10: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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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김영삼 감독님 화이팅~~~~~^^김지석 강유택사범님 믿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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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산마을kj |
｜ 2011-04-26 오전 10: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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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감독님은대단한용기와편견을갖고계신듯하네요..타이틀보유자들인박영훈,원성진사범님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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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ho |
｜ 2011-04-26 오전 5: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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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묻는 것인데, 양총장님은 어디 가셨나여?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개막식과 케이크 커팅때는 보여야 하는것 아닌가요?
양총장님은 최소한 외형적으로라도 한국바둑을 대표하는 분인데, 그런 분이 제외되었다면 이건 문제 아닌가요?
또한 이왕 리그를 한다면 각 팀마다 지역연고를 두고, 지역연고가 있는 기사를 그 팀에 발탁한다면 더 인기와 재미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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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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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안보이삼? 나같은 노인네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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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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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안보이는디.. 케이크자르는 사진 어데 계시나여? 젤 우측 최규병프로아닌가 나머지4명은 모르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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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로즈 |
｜ 2011-04-26 오전 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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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천일염이 플레이오프 진출하면 무지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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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로즈 |
｜ 2011-04-26 오전 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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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천일염은 이세돌9단빼곤 뭐 ㅋ 많이딸립니다..안조영9단 요새 별롭니다.. 역시 디펜딩챔피언이 그다음해에 좋은성적거두기는 정말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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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로즈 |
｜ 2011-04-26 오전 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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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 1위 영남일보 2위 1,2위 다툼나름 치열할듯하고 ㅋ 티브로드 한게임 3,4위 다툼할듯..바둑인으로써 ㅋㅋㅋ 나머지는 다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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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1-04-26 오전 1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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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 내일 당장 시합인데 여유가 있네요.
아니면 한국 기원의 무배려가 쭉 계속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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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11-04-25 오후 1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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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참!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전력의 차이를 찾기가 힘드네요. 올해는 하위 선수들이 어느 정도 힘을 내느냐 하는 것에 크게 좌우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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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1-04-25 오후 1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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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영남일보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튼튼한 기둥이 되어라~~!
너의 힘을 맘껏 보여라...화이팅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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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로즈 |
｜ 2011-04-25 오후 8: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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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진솔선수 활약기대하세요 사고칠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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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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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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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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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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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gmd |
｜ 2011-04-25 오후 8: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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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왕중의왕들이 빛을 잃는가 우리바둑의대들보 조훈연9단 유창혁9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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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4-25 오후 8: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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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의 부활이 절실하다. 결혼의 안정감이 성적으로 이어져야 할 때이다.
바둑리그에서부터 돌아온 제왕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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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gmd |
｜ 2011-04-25 오후 8: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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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상업밤송이 갈수록더 타이틀이 선정적일텐데 남발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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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위의풍경 |
｜ 2011-04-25 오후 8: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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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에 쬐끔 시끄럽드만, 그래도 다들 무난하게 잘 짜진 것 같은디요 . 이하튼 여하튼 11 바둑리그 진수 명수 다 동원해서 놓고 놓인 수많는 수들이 밤이나 낮이나 존재하는 별들 같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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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gmd |
｜ 2011-04-25 오후 8: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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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라해서깜짝놀랐습니다 또무슨지진해일이나났는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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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Q |
｜ 2011-04-25 오후 7: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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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바둑리그가 드뎌 시작되는군요.정말 기다려집니다.금년엔 또 어떤선수가 작년에 강유택처럼 불쑥 나타날까 궁금하네여.처녀출전한 새네기 기사들이 두각을 나타내 한국바둑의 미래에 희망의 빛이 되여주길 기원합니다.모두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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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휘파람 |
｜ 2011-04-25 오후 6: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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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 부활하리라 믿습니다. 바둑리그를 기반으로해 꼭 좋은 성적 거두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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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소폰사랑 |
｜ 2011-04-25 오후 6: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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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의 안성준사범님과 넷마블의 안형준사범님의 형제대결 보고싶네요...^^
그리고 이상훈사범님을 비롯한 새로 합류하신 분들의 활약 기대합니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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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오디 |
｜ 2011-04-25 오후 5: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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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박영훈이 2지명이군요. 한국바둑리그에서 멋진 경기로 세계 초일류의 기사로 거듭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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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무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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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맥심배 입신...타이틀 두개 가진 박영훈이 2지명이라...한국의 바둑리그 수준이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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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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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9단이 주장으로 있으면서 두번의 우승을 일궈낸적도 있지만 ...꼴등 또는 하위도 여러번..속기전에 너무 실력이 들쭉날쭉..주장전 전승도 하지만..어떨땐 승률 40프로 미만..안정감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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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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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969 잡숫자님 아는척좀 하지마세요 박영훈9단은 아무리성적이 안좋아도 4할은 커녕 5할도간적이없답니다..참 아는척심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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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ber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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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 게시판 물 흐리네요 당신이나 아는척 하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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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유리 |
｜ 2011-04-25 오후 5: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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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세간에 돌던 넷마블 전략이 사실이었군요..ㅎㅎㅎ
안국현 사범은 2지명 ㄷㄷㄷ 역시나 지난 시즌 활약이 대단했던 게 다 반영되었네요..
신안은 선수들 잘 키워서 하이트진로 갖다준 느낌이고..
원성진 사범이 1지명이 안된 건 좀 의외인 듯...
영남일보는 자율지명까지 빈틈이 없이 잘짜여진 영건팀인 느낌이고
킥스는 어떻게 이렇게 알짜만 골라갈 수 있는지..ㄷㄷ 강력한 우승후보인듯..
여튼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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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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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승은 영남일보 아니면 킥스 예상! 응원은 전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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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ako |
｜ 2011-04-25 오후 5: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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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포스코 1위, 킥스 2위, 티브로드 3위를 예상합니다. 나머지 팀은 거의 비슷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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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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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4위나 할라나모르겟네요?어디 두고봅시다 아이디 기억해둘게요 ㅋ 티브로드는3위 4위 그정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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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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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압도적인 기사는 없으나, 주형욱과 김정현이 5지명이나 자율지명치고는 잘두는 기사이고, 속기에 강한 강동윤, 백홍석도 있고, 또 목9단도 기본을 해줄 듯하고...은근히 강한 팀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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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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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명된 자율기사 중에 김정현 선수가 가장약한듯합니다 ㅋ 개인적으로 아는기사이지만..어쩔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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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ber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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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 말투가 공격적이네요 각자 자신의 생각이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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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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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니가바둑첨이구나ㅋㅋㅋㅋ 저 명단보고 포스코가 4위할라나 몰겠따고?ㅋㅋㅋㅋㅋ 개그치냐ㅋㅋㅋㅋㅋ 포스코-킥스-티브로드가 객관적으로 젤쎄보이누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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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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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넘들은 꼭 성적이 다나와야 저런말안한다니까..포스코는 4위도못합니다 그리고 나는 바둑으로 밥먹고사는사람인데 제가 약간공격적으로 말은했지만 아는척좀하지 말라는의미에서 그렇게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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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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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 처음보는 사람한테 '저런넘'이렇게 말할수있나? 내가 당신 욕을 한것도 아니고 단지 예상평을 했을뿐인데...나이도 어린듯한데...난 양재호랑 동년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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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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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포스코 욕하지 마십시오 포스코도 엄연한 바둑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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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ako |
｜ 2011-04-25 오후 5: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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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은 이세돌 걱정대로 좀 부족한 진용인 듯. 이정우는 꽤 잘두는 기사라서 5지명으론 훌륭하지만, 안조영은 2지명으론 좀 약한 듯하고(본인에겐 미안), 강승민은 작년에 입단하여 랭킹100위에도 들지 못한 기사라 다소 모험인듯(올해도 박병규, 최규병 등에게 패점을 안았다는 사실에서 보듯이 아직 기량이 좀 부족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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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sj |
｜ 2011-04-25 오후 5: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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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티브로드-긱스 순이 될듯 ,,,
울영구사범팀은 심한거아님???? 덴장 ㅠㅠㅠㅠㅠㅠ
다들기복심하고 ㅠㅠㅠㅠ 류재형 한태희 이태현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차감독님 왜러심미까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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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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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바둑에대해서 잘모르시본데 류재형 한태희 이태현 다속기에 뛰어난선수입니다 특히류재형선수는 오로에서 10초바둑 유명합니다.알면그런소리 안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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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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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선수도 오로에서 잘알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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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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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지 그런저런.. 소원이는 잘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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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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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모라심,,,, 기력이 약해서그렇지 10년넘은바티즌인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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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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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둑리그 선수중에 이영구선수가 승률이 가장좋은걸루아는데요?확실하다고 말은못하겟지만 바둑리그에서 성적은 이영구선수가 무지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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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1-04-25 오후 5: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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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 예상을 깨고, 1지명 되었네요... 역시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더니... 단체전에 강한 특성을 잘 살려, 올해 한국바둑리그를 통해, 확실한 부활을 부탁합니다. 당신은 영원한 1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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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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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창호9단은 바둑리그 성적이 5할정도입니다.많이안좋죠 말이1지명이지 신예기사들한테 밥먹듯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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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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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않가네;; 왜 영남일보의 김영삼 감독은 김지석을 1지명 첫번째로 호명한거지??? 영남일보가 꼴등할것 같네... 멤버들이 영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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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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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선수는 자기보다 약하다고 평가되는 기사한테 무지강하죠 말이좀애매하긴한데 ㅋ 자기보다 랭킹낮은기사? 정상급기사한테는 무참히깨지지만 10위권밖에있는 기사들한테는 강합니다 그리고 바둑리그 는 1지명끼리대결이 거의없으니 잘뽑은겁니다.알고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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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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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김영삼프로가 김지석선수랑 많이친해서 뽑기도한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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