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수 4단은 7월 7일 사이버오로와 (재)한국기원 홈페이지에 밝힌 글 "입단제도에 대한 나의 생각'에서 입단적체는 연구생 제도와 상관이 없고, 입단문호를 넓혀줘야 현재 적체된 문제가 근본적으로 풀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차민수 4단의 글은 진지했지만 과감했고, 돌려 말하지 않았다.
바둑TV 매거진 플러스에 인터뷰에 응한 차민수 4단은 "차량이 밀리고 있는데 앞에서 한 두대 빠진다고 해서 체증이 풀리지 않는다. 수십대가 확 빠져줘야 당연히 길이 정상화 될 것이다"라는 비유로 입단문호 확대에 대해 다시한번 지론을 펼쳤다.
차민수 4단은 또한 '문호가 확대되면 경쟁이 치열해 지니까 붐이 일어날 수 있고, 실제론 (이러한 문호확대가) 노장기사들에게는 큰 영향은 없다. "고 밝혔다.
차민수 4단은 이어 제자를 두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시간만 많다면야 제자를 두고 싶지만 시간도 많지 않고 환갑이 다 되고 해서 어렵다." 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차민수 4단은 "저 또한 바둑을 사랑하는 매니아의 한 사람일 뿐이며 매니아의 한사람으로서 바둑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 프로 바둑 미래를 걱정하는 차민수 사범의 충정어린 이 제안에 이제 프로기사협회 회장이 답장 올리시라. 한국바둑협회 회장과 사무총장도 답장 올리시라. 그리고 관계자 모두들 머리를 맞대시라. 보라, 세계무대에서 초라해진 오늘의 일본 프로바둑을!
마이싱6
｜ 2010-07-26 오후 6:18:00 [동감0]
윤실수=econ 여기선 다 알잖아요. econ 씨 오랜만입니다. ㅎㅎ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econ씨 댓글도 은근 재미는 있었답니다.
윤실수
｜ 2010-07-26 오후 6:02:00 [동감0]
오로는 이렇게들 매일 쌈박질이니 나의 형 econ도 타이젬으로 갔지!
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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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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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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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오랫만입니다. 평생 다시는 오로에 접속 안할 줄 알았더니...어느날 보니 있던 소설 다 지워져있더군요.
윤실수
econ의 소설은 "역대작가"에 남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69년생 연구생 출신입니다.
행복한나라
｜ 2010-07-26 오후 4:40:00 [동감0]
모든 사안이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골프처럼 기반이 있는 산업도 아니고, 제도를 바꾸기만하면 자동적으로 기전이 생기나? 골프처럼 대중성 있는 것도 아니고, 있던 기전 없애면 꽝이다. 여기 열올리는 사람들 하나라도 프로기전 만들 능력있는 사람있나? 프로기사가 뭘 먹고 사나? 입만 산 넘들이 욕만 할 줄 알아가지고...ㅉㅉㅉ 先後가 틀렸다.
'육조'야...저 위에 너가 댓글 붙인 '개밥그릇, 개잡고, 개팔자' 글 안보이냐? 개같은 글은 쓰지 말라는 이야기다.나는 만년 오로3단이다. 너 이런 선입견이 문제다. 이런 글 쓰면 프로기사로 보이나?
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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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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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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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육조'씨, 먼저 욕을하지 말기 바랍니다. 위에 그런식으로 댓글달면 욕먹어야죠... 입단 문호 개방은 지엽적 문제다. 입단하면 저절로 밥먹여주나? 잘 생각해보라. 지금과 같은 주장이라면 앞으로 2,3년간 우수 연구생 모두 입단시키고 연구생제도 없애는 게 나을지 모른다. 각자 책임으로 공부하고 입단하는게 낫지. 희망없는 직종에 뭣하러 우수인재 가둬놓나? 시장확대 근본 고민없이 입단문호만 논쟁하면 바둑시장 망가지는게 시간문제다.
행복한나라
｜ 2010-07-26 오후 4:13:00 [동감0]
나도 입단 문호 대폭개방에 찬성하는 사람이다. 요지는 프로기사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크지않나 하는 것이다. 골프 프로처럼 안정적 시장기반이 있는 것도 아닌데, 무조건 기득권이란 표현 하나로 도매금으로 문제를 단순화 시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는 것이다. 바둑시장의 기반확대에 근본적 고민이 더 중요하지 않나? 보아하니 육조는 나중에 망하더라고 입단에 목을맨 사람같이 들린다.
행복한나라
｜ 2010-07-26 오후 4:08:00 [동감0]
위 육조의 글을 보면 내가 쓴 글이 마치 현행제도를 두둔하고 있는 것으로 전제하고 더러운 표현을 쓰고있다. 골프렛슨 프로처럼 자발적으로 배우러 찾는 사람이 많다면, 자기 밥그릇지키기라 욕해도 되겠지만 재능있는 젊은이들 많이 뽑아놓고 제대로 먹고살기도 힘들게 되면 어떡할건가? 그걸 고민해야한다. 참고로 나는 오로 아마3단이다. 개같은 표현은 쓰지말라.
이렇게 기술의 발전 속도는 빠르게 진행 되는데,
한국기원의 행정 운영은, 수십년 동안 제자리 걸음 입니다.
이래서는 행정이 바둑 발전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고, 방해만 하고 있는 셈이죠.
예전에 한 경영인이, 기업은 1류, 정치는 3류라고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지금 한국기원도, 시대와 기술의 속도를 따라가주지 못하는 3류 입니다.
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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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
그리고 차사범 의견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기득권에 기반을둔 일시적 미봉책은 되도 근본적 해결책은 아닙니다.. 님의 의견은 거기에 덧대서 꼬매고 악세사리 달아준것일뿐..별 의미는 없습니다..
육조
바둑을 기업과 정치에 비유하는것은 좀..바둑은 3류 놀이문화고 3류 인생들의 전유물일뿐..사회의 지배적 가치관과 지배적 삶의 일부분들과 비교하는 자체가 애초부터 NONSENSE임..쉽게 얘기해 바둑은 바둑일뿐..바둑은 인생의 축소판이아니라 흉내판임다..주제파악이 선행되야 해결방안도 보이고 해법도 제대로 풀립니다..
집시야
｜ 2010-07-26 오전 10:02:00 [동감0]
거실에서 스마트 TV로 가족들과 바둑을 함께 두고,
야외 에서 스마트 북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고,
미래의 앞선 디지털 기기들로, 바둑보급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것 입니다.
그리고, 학교의 청소년이나, 해외의 바둑 보급 사업에,
재미 없는 기존의 나무 바둑판이 아닌, 테블릿 전자 바둑판이 보급될수도 있겠죠.
우리가 상상 했던것 훨신 그 이상을 보여 줄수 있습니다.
왜 미리 포기를 하나요?
집시야
｜ 2010-07-26 오전 9:52:00 [동감0]
그리고, 바둑 두는 인구가 줄어서, 미래가 불안정 하다는 말에 동의 할수 없습니다.
비록, 기원들은 찻는 사람이 줄고, 나무 바둑판으로 두느 사람들은 줄어 들었지만,
인터넷으로 훨신 더 슆고 편하게 바둑을 접할수 있습니다.
지금 까지의 바둑 보급 사업은 오프라인에 치우쳤다면,
미래의 바둑 보급은 온라인과 앞선 디지털 기기들이 하게 될것 입니다.
집시야
｜ 2010-07-26 오전 9:42:00 [동감0]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기존의 종신제 기사들은 계속 숫자가 감소하게 되므로,
점차 이런 방식의 입단자 숫자를 훨신 늘리게 될수 있게 되겠죠.
최소한 비용으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이 혼합 운용 방식으로 해도, 기존의 프로들의 수입이 손해보는 것은 없습니다.
왜냐면, <한국기원이 원했던, 똑같은 입단자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으려 한다면, 지나치게 냉철하겠죠.
집시야
｜ 2010-07-26 오전 9:27:00 [동감0]
제 말은 무한정 프로숫자를 늘리자는게 아닙니다.
만약에 한국기원이 내년에 입단자 숫자 목표가 12명이라면.
그냥 기존처럼 종신제로 12명을 뽑지말고, 교체방식을 적용 해서,
16명을 뽑고, 몇 년후 성적에 따라 4명을 탈락 시키는, <16 - 4 > 방식 입니다.
한국기원의 목표인 12명과 똑같은 숫자라 해도, 훨신 그 효과는 커질것 입니다.
ks1173
몇명 뽑고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프로의 기력이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 프로의 기력이 없다면 한명도 뽑을 필요가 없는거지요 ..
행복한나라
｜ 2010-07-26 오전 12:39:00 [동감0]
기억으로 약 20여년 전 신문기전 우승하면 서울에서 웬만한 아파트 한채 살 수 있었다. 갈수록 신문사 경영이 어려워지고 우승상금 안 오르고 있던 기전 폐지되고...기업이 주최자로 나서야 하는데 오너의 취미 열정과 바둑의 인기와 팬 규모에 달렸다. 프로 입단 넓히든 좁히든 갈수록 줄어드는 바둑인구를 걱정해야 한다. 당장 입단자 넓히면 입단자야 소원을 풀겠지만 근본 문제가 해결되야 한다.
육조
그러니까 요약하면..개밥그릇 더 얹어줘야 새끼를 더 치겠다??아예 이참에 복날에 기르던 개잡고 다른개 사다 키울라요..개팔자 상팔자네 그려..앉아서 주인행세하고..
ks1173
육조님 속시원한 표현 !!
행복한나라
｜ 2010-07-26 오전 12:31:00 [동감0]
오직 중국 시장만 바라보고 있는데 지금 중국이 최고의 경제상황을 보이고 있어도 판돈 큰 세계기전 하나 새로 만들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시장 만으로는 힘들다. 빈곤의 악순환만 계속될 뿐이고, 여기 입으로만 외치는 사람들은 시장 키울 아무런 힘도 없는 사람들이다. 일본의 예를 보아도 생활수준 향상될수록 바둑인구 더 줄고, 일본에서 한국 이제 중국으로 넘어가는 것 피할 수 없다. 이런 상금 규모로는 어쩔 수 없는 것.
뿌이
모처럼 바둑팬중에서 이성적이고 냉철한 분의 글을 보는군요..
행복한나라
｜ 2010-07-26 오전 12:26:00 [동감0]
바로 위 윤실수님의 의견에 동감이다. 프로기사 진입을 많이 한다고 바둑이 중흥되는 것이 아니다. 젊은 세대에 바둑 두는 사람이 있기나하나? 그나마 이창호 때문에 이정도 재능있는 젊은 기사들이 배출되었지, 바둑 시장 자체가 협소한데 프로기사 많이 배출한다고 중흥이 되나? 나중에는 먹고 살 시장도 좁은데 프로는 왜 많이 배출했냐는 소리 틀림없이 나온다. 전 세계적 시장을 키울 수가 없는 구조다.
ks1173
프로의 능력이있는 기사들을 못들어오게 막아 놓는것이 옳다는 것이요 ?? 프로는 오직 실력입니다 .. 내가 먼저 입단하여 자리 차지하고는 앉을자리가 없어 더이상 입단 못시킨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 프로가 뭔가요 ??
과거초보
｜ 2010-07-25 오후 6:49:00 [동감0]
새 회장으로 추대하자.
윤실수
｜ 2010-07-25 오후 6:23:00 [동감0]
그림에서 보듯 바둑인들은 거개가 루저이다. 왜 일까? 바로 운동부족으로 인한 소식!
그런 이유로 한.일의 대부분 학부모들이 바둑을 시키는걸 꺼린다. 반면 골프등 운동선수는 많이 먹을 수록 좋으니 박찬호,이쳥용, 허재 같은 WINNER들이....
태희오빠
윤형! 오랜만에 보네요. 방가워요. ㅎㅎ
ks1173
실수 하십니다 .. 꺼리고 말고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프로의 능력이 있는 기사들을 왜 프로입단을 안시키느냐가 문제입니다 .. 입단제도를 프로기사와의 대국으로 결정하는것이 옳은겁니다 .. 그걸 주장하는 겁니다 . 그것이 결국은 프로입단자 대폭 확대로 이어 지겠지만 . ..
윤실수
실수=실전적인 수
윤실수
｜ 2010-07-25 오후 6:17:00 [동감1]
MBC가 기전의 바둑 중계는 외면하고 알까기 를 부활했다는건 바둑팬이 일천하다는것. 팬이 없는 프로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펠레가 미국에 갔지만 프로화에 실패했다. 요즘도 멕시칸 뿐! 젊은이 대다수는 바둑에 무관심한 요즘 프로 숫자를 늘려봤자 후유증만...
luciole
｜ 2010-07-25 오후 5:06:00 [동감0]
교체방식을 도입하면 없어지는 것은 승부포기한 무늬만 프로기사인 사람들의 에헴~하고 목에 힘주는 고리타분함만 없어질 뿐입니다. 평생 공부안해도 입신 9단입네 하는 자존심(?) 만 사라질 뿐입니다......
luciole
｜ 2010-07-25 오후 5:01:00 [동감0]
저 위에 누군가 말대로, 프로기사 종신제가 사라져야 합니다. 현재 프로기사들은 종신제를 유지시켜 주되 점차적으로 프로리그의 일정 인원을 기준으로 실력, 성적에 따른 주기적 교체방식을 도입해야만 합니다. 지금 종신제로 많은 기사를 뽑을수록 점점 수렁으로 빠질 뿐입니다. 전통 시스템을 깨는 발상전환만 하면 모든것이 좋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무당취산
｜ 2010-07-25 오후 3:46:00 [동감0]
입단제도문제외에 또하나의 제언.
현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출전선수 선발전이 벌어지고 있는데요.대표 선발전이 왜 프로만의 자기들잔치로 끝나는가요? 당연히 다른체육종목과같이 출전을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일정한지원룰에 따라 다른종목처럼 일정시점을기준으로 선수등록을하면 개인일지라도 선발전에 참여할수있어야합니다. 체육회가맹단체이기에 한국기원 혹은프로들만의 잔치가 되어서는 안딜것입니다. 여러분의견은 ?
태희오빠
｜ 2010-07-25 오후 2:55:00 [동감0]
차민수프로께서 정곡을 찌르시네요. 더 이상 덪붙일 말이 없습니다. 몇명을 더 뽑느니 마느니 그런 숫자 장난은 아무 소용 없어요. 문호를 활작 열어야 합니다. 바둑인구가 줄어서 지금 심각하다는 생각을 못하는게 문젭니다. 그래서 리더는 현명해야 하는데...
태희오빠
글쓴이 삭제
태희오빠
우리는 어리석은 왕이나 지도자가 나라를 망친 예를 역사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더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태희오빠
자기가 잘못한 죄는 자기가 받는다지만, 당하는 국민은 어쩌란 말인가?
ks1173
장난치고 있는겁니다 .. 말도 안되는 점수제 특별 입단제를 만들어놓고 생색이나 낼려는 사람들 !!
도봉구15급
｜ 2010-07-25 오후 1:42:00 [동감1]
만일 축구가 몇나라에서 몇팀끼리만 즐기는 게임이라면 월드컵이 세계적인 대회가 될수있었을까요. 대폭적인 입단자 증가는 무리이겠지만 현재 숫자로는 도대체 이인간들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ks1173
당분(몇년)간은 대폭적인 입단을 해야합니다 .. 최하 20-30명정도 ..
맹물국수
｜ 2010-07-25 오후 1:36:00 [동감0]
씨원~하다.
수지q
｜ 2010-07-25 오후 12:47:00 [동감0]
동감입니다.
제비성님
｜ 2010-07-25 오전 11:44:00 [동감0]
나는 그저 애호가에 지나지 않지만 적체가 해소될때까지 15~20명으로 연간입단자 수를 늘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독도66
｜ 2010-07-25 오전 10:32:00 [동감0]
프로기사를 늘리면 늘릴수록..아주많은혜택과 바둑계의 발전에도 영향을 많이 미철것입니다..
박타령
｜ 2010-07-25 오전 10:04:00 [동감0]
차민수 사범님이 7월 7일 그 주장을 한 후에 제가 설문광장에 프로 기사 입단 인원을 어떻게 조정해야 좋을까요?라는 설문을 냈습니다. 그 결과, 54명 참가에 차민수 프로안 찬성이 무려 47명으로서, 87%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건 거의 절대적 지지입니다. 비록 54면만이 참여한 투표지만 한국 바둑팬 거의 모두의 마음이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한 해에 프로 입단 20명에 특별 입단제를 병행하라는 것입니다.
ks1173
그런 점수제의 특별 입단제는 허울뿐인 제도 .. 5년이 지나도 특별제도에 의한 프로입단자는 한명도 안된다니까요 .. 국민들을 바보로 취급하는거죠 ..
육조
자기들이 손까락 빨아먹던 시절 2인자로 군림했던 서봉수도 지금에와서 그런 특별입단제로 입단하기도 하늘에 별따기 일겝니다..바보취급하는것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육조
글쓴이 삭제
육조
대표적인것이 랭킹제인데..랭킹제가 실질적으로 적용되는곳이 어디에 있기라도 하나요?고작 한국리그 시드배정?애들 소꼽장난하는 수준이겠죠..적어도 랭킹제를 만들었다면 타이틀전이 개인제도 아니고 국가대항전 운운하는 농심배 단체전 정도면 실질적으로 어드밴티지가 적용되는 수준은 최소한 되야하는데..얘네들이 랭킹제 활용하는 짓꺼리는 인기순위용 전시용 생색용 보신용 들러리용 구색갖추기용 등등이지 진정한 랭킹제는 아님다..얘네들이 어떤 양아치들인데..ㅎㅎㅎ
육조
거두절미하고 한국랭킹 1위 이세돌이 프로기사된이래 처음으로,그것도 이창호도 단칼에 나가자빠진 치열한 선발전을 거쳐 실력으로 겨우 출전권을 움켜진것이 랭킹제임..거기에 무슨말이 필요한가요??
kisya
｜ 2010-07-25 오전 9:50:00 [동감0]
대의가 소수의 기득권에 앞선다면 보다 우리의 바둑이 앞설텐데 이를 가로막는 이들이 누구인가? 프로가 많아야 경쟁력을 높일수있지 이미 중국에 추월 당하고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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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새노새1
문인
마이싱6
행복한나라
lucio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