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건, '이세돌 사태해결, 한국리그개선'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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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건, '이세돌 사태해결, 한국리그개선' 내걸어
양건 8단. 기사회장 출마 공약, 한국기원 게시판에 게시
| 사이버오로 2009-11-07 오전 11:2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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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건 8단 |
11월 6일, 양건 8단이 한국기원 자유게시판에 '프로기사 기사회장 출마 공약문'을 게시했다. 양 8단의 주 공약은 다섯가지이며 '한국바둑리그의 운영방식 개선과 이세돌 사태해결'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양건(梁建) 8단은 이창호 9단과 같은 75년생이며, 92년 입단해 07년 8단으로 승단했다. 프로기사회장 출마 공약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게시된 것은 처음이다.
28대 기사회장 선거는 2009년 11월 17일에 열린다. 다음은 기사회장 출마 공약 전문 - 이 기사는 회원들의 알 권리를 위해 게재한 것으로 세계사이버기원의 견해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한국기원 자유게시판에 실린 공약문 전문 보기(클릭)
기사회장 선거 출마 공약문 - 양건 8단
공약 5개항
1. 바둑의 교육적 효과 입증을 통해 정부지원 확보 및 저변확대
2. 한국바둑리그 개혁(시스템 개선, 지자체와 지역기업을 연계한 기단棋團제 추진)
3. 국내외 바둑계 현황 파악, 적합한 프로기사 일자리 창출
4. 신예기사 육성 프로젝트
5. 이세돌 사태 원만한 해결
기타 주요논제-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 통합
아시안게임 전력 극대화 방안
병역 문제 해결 방안 마련
컷오프 상금제 확대 발전 방안
● 바둑의 교육효과 입증 통한 정부 지원확보 및 저변 확대
시급하게 착수해야 할 일이다. 이 사회가 바둑의 사회적 가치나 기여도를 인정하지 않는 한 정부나 기업을 향한 기전 확대, 바둑지원 요청은 공염불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바둑계는 바둑의 교육적 가치나 효과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논의해왔으나 거의 단발적인 사례 발표 수준에 그치고 있다.
한국바둑의 총본산 한국기원의 주도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 지명도를 갖춘 교육전문가 또는 산학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바둑의 교육적 효과에 관한 임상, 연구 자료를 첨부한 기획논문을 발표해야 한다.
논문의 내용은 인내력, 수리력, 집중력 배양 등 기본적인 교육효과에 관한 것들 이외에도 어머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여성, 어린이 동시교육의 시너지효과, 노인들의 치매예방 등 다양하다.
발표된 높은 수준의 논문을 재가공하여 다양한 바둑 홍보물로 활용한다. 인터넷 바둑사이트, 바둑TV 등 바둑관련 매체를 포함한 각 언론 매체에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게시함으로써 선정적, 폭력적인 동영상게임과 차별되는 바둑의 교육적 가치와 장점을 알린다.
또한 바둑교육 전문가와 바둑 일선 지도자, 프로기사, 관계기관들이 꾸준히 공동 연구하여 바둑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이와 같은 바둑의 효용성 입증과 교육방법의 개발은 충분한 예산지원을 통해 10~20년을 꾸준히 준비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확대 발전시키는 것이 한국기원은 물론, 바둑계 전체의 발전과 파이를 키울 수 있는 핵심과제이다.
효과
1. 신뢰도 높은 교육전문가나 산학 연구기관의 논문 발표는 자연스럽게 학부모의 공감과 바람직한 여론을 형성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
2. 학부모들의 공감, 일반 바둑팬들의 바둑을 안다는 자부심을 통한 우호적인 여론 형성은 정부 각 관련부처 및 기업의 지원을 확보하는 데도 유리하며 어린이, 여성, 노인 등 저변 확대에도 유리하다.
3. 기획에 의한 바둑교육의 효과를 입증하는 전문가, 연구 집단의 논문 발표와 바둑 교육 콘텐츠는 글로벌시대에 맞춘 ‘한국바둑 세계화(한국바둑 종주국화 사업이란 명칭은 난센스, 맞지 않다. 국제무대에서 중국, 일본의 반발과 역풍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의 핵심 자료로 활용되어 바둑 교육 강국의 위치로 발돋움한다.
4. 우리나라는 1990년대 초반 이후 줄곧 세계 최강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프로기사들의 경쟁력과 세계 최초의 바둑전문교육대학 명지대 바둑학과, 바둑에 관심 있는 해외의 젊은이들이 유학을 선망할 만큼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각 바둑도장, IT강국다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여러 바둑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바둑교육 콘텐츠가 양산 된다면 우리나라는 독보적인 세계최고의 바둑 교육의 메카로 포지셔닝할 수 있다.
● 한국바둑리그 개혁(시스템 개선, 지자체와 지역기업을 연계한 기단棋團제 추진)
현재의 한국바둑리그는 스폰서가 일률적으로 1년 동안 예산을 후원하고 팀과 선수가 자주 바뀌는 단기시스템으로 진행돼 스폰서와 팬들이 팀에 애정을 갖기 힘든 구조였다. 그 결과 매년 스폰서가 절반 이상 바뀌어 대회 존속이 항상 불안하고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낮아 대회 규모를 확대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변화와 개선이 필요하다.
1. 중국바둑리그와 같은 시스템으로 진행하여 대회에 참가하는 스폰서의 비용을 획일화하지 않고 각 팀마다 최소비용으로도 대회 참가를 가능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스폰서의 참여 유도
2. 초기에는 12개팀 정도로 1부~2부 리그를 만들고 점차 확대.
3. 한국바둑리그를 중국바둑리그와 보조를 맞춰 아시아바둑리그와 같은 포맷으로 글로벌한 대회로 점차 확대 예) 유럽 축구의 클럽 간 최고의 대회라 할 수 있는 챔피언스리그를 모델로 함.
4. 지자체와 기업 혹은 지역기업이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
5. 지역바둑협회가 지역 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 확충 및 이벤트, 협력업무 연계
-효과
치열한 경쟁 시스템으로 변화된 한국 바둑리그는 선수들의 연고팀 정착으로 해당 지역 팬들의 팀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켜 스폰서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고 팀 간의 경쟁이 치열해짐으로써 선수들에게 과감한 투자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변화할 수 있다.
또한 선수들에 대한 투자는 출전 기사들의 의욕을 더욱더 고취시켜 경기력이 강화되며 현재 중국바둑에 밀리는 느낌을 주고 있는 우리나라 바둑 수준은 좀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지역연고 제도에 의한 지역스타 탄생과 변화된 시스템에 의한 각 팀의 치열한 경쟁은 각 해당지역의 언론 및 매체의 관심을 높여 후원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으며 기존 바둑 팬들의 자부심 향상과 새로운 지역 팬들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어 바둑계 파이를 넓히는데 절대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스포츠산업 중 가장 진보한 제도를 벤치마킹하면 안정적 발전이 예상되며 중국과 같은 시스템을 차용, 대회 글로벌화를 기대할 수 있다. 팀이 늘어나면 프로기사의 안정적인 대국 수가 확보돼 예선이 일정하게 치러 지지 않아 대부분의 기사들이 2~3개월간씩 공백을 갖는 현재의 시스템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대부분의 기사가 팀에 들어가게 되면 프로기사 수요가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입단문호가 넓어질 것이며 또 이것은 전국 바둑도장의 프로지망생들의 확대로 직결된다.
● 국내외 바둑계 현황 파악, 적합한 프로기사 일자리 창출
기사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사회가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
프로기사회는 기사들에게 원하는 일자리를 접수 받고 기사가 필요한 단체나 기구 또는 개인에게 공급한다. 기사회가 이와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을 신문, 인터넷, 방송 등 매스컴에 알려 실질적이고도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국내외 바둑계 현황을 파악하고 기사들의 국가별, 지역별, 연령별, 성별 개인능력이 뛰어난 분야로 정보를 세분화하여 상황이 발생 했을 시 (요청된 일자리가 확보된 경우) 가장 적합한 기사를 추천할 수 있고, 프로기사의 지도 비용과 원하는 수요층의 지급할 수 있는 비용을 현실화하여 활발한 보급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
프로기사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국내외 바둑단체나 관련 산업을 적극 지원 육성하여 기사들의 일자리를 확대한다.
국내적로는 노인. 여성, 어린이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으며 국제적로는 세계의 문화가 다양한 공간에서 융합을 이루는 글로벌시대다.
바둑계에도 사회의 관심에 발맞춰 노인, 여성, 어린이를 고객으로 생각하는 니즈(needs) 마케팅과 서비스정신이 필요하고 해외진출 프로기사들을 적극, 지원하고 우리가 세계로 나가는 공격적 마케팅과 서비스가 필요하다.
● 신예기사 육성 프로젝트
내년 아시안게임이라는 중대한 바둑계 이슈를 앞두고 현재 우리나라 바둑성적은 중국에 다소 밀리는 인상을 주고 있어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현상은 중국이 국가에서 선수들을 관리하고 시스템을 부단히 개선(국가대표팀, 여류기사 육성팀 등)한 효과가 세월이 지나면서 하나둘씩 결실을 맺고 있다는 증거이다.
바둑언론 쪽에는 이미 한국바둑계도 더 이상 현재처럼 프로기사들을 자율에 맡기는 시스템으로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현재 한국바둑계의 신예 프로기사들은 소소회와 같은 연구회에 주1~2회 연구모임과 리그전을 병행하거나 입단을 준비한 각 도장에서 연구생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으로는 체계적인 실력 향상이 쉽지 않다. 많은 신예 프로기사들은 좀 더 철저한 관리 프로그램과 프로기사로서의 자기발전을 꾀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시스템에서 공부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세계최고가 되고자하는 기사들에게 한국 바둑계의 발전을 위한 미래 투자는 절실하다.
한국기원 차원에서 스폰서를 유치하고 우수한 감독을 선임하는 등 한 차원 높은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자질이 뛰어난 신예유망주를 관리하여 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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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s007 |
｜ 2009-11-30 오후 9: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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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양건님 개인적으로 신뢰가 간다는...
그에겐 정직함이 묻어납니다. 당선됐으면 좋겠네요.
노회함보다 열정이 바둑계를 더욱 발전시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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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s007 |
｜ 2009-11-30 오후 9: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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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점에서 이세돌사태는 분명 비판도 감싸기도 어려운 문제죠.
세돌이는 아직 언납니다. 천방지축도 분명 천재의 한 부분이구요.
회초리보다 사랑이 그를 더욱 빛나게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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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s007 |
｜ 2009-11-30 오후 9: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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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비, 양시론 모두 위험하다고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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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산산책로 |
｜ 2009-11-11 오전 10: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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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주장엔 항상 이해관계가 있을뿐!
주장을 넘어선 선동 수준이면
아마 이해 당사자들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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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쏭아 |
｜ 2009-11-10 오전 1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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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모름지기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고 했지요. 이세돌 9단 사태는 그 실력을 조금 배려해서 협회에서 본인이 주장하는 바를 일부 수용을 하고 또한 본인은 본인의 과했던 점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는 선에서 중재를 하는 것이 한국 바둑계의 미래를 위해서 또한 모든 프로기사들의 사기를 위해서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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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구비벼 |
｜ 2009-11-10 오전 1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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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라는 건 정말로 필요악이지. 조직의 논리가 발휘되면 개인의 개성은 거기에 함몰되고 말지. 조직이 비대해지면 비대해질수록 그리되고 말지. 특히 조직에 기생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면 본래의 취지는 온데간데 없고 자기 밥그릇 찾기에만 여념이 없게 되지.
왜 한국기원도 헤쳐모여 할 때가 된것 같다는 말이 팬들 사이에 나오게 되는지 그 의미를 되새겨 보도록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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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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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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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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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건전한 비판을 할려면 조직에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먼저 보여야 한다. 한국리그 팽개치고 휴직기간중에도 계약문제라고 중국리그에는 참가하고, 다른 기사 다 내는 회비문제도 거부하고, 자기대국일정에 다른 기사가 다 맞춰주지 않는다고 조직에 화를 내는 사람이 조직개혁을 위해 나선 것이다? 중국과의 신의는 중요하고 자기가 커 온 텃밭에는 침뱉는 자세로 비춰진다면...마구비벼님 정신차리시고 제대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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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기객 |
｜ 2009-11-10 오전 3: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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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훌륭하고 일본도 훌륭하고 서로가 최고의 기사가 되기 위해 신 한수를 추구하는 분들에 대한 욕은 그만하시고, 정말 바둑팬답게 멋진대국을 하는 모든선수에게 박수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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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기객 |
｜ 2009-11-10 오전 3: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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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9단님...젊었을때 바둑열심히 두고,이제는 이사직 맡아서 행사 있을때마다 손발을 아끼지 않고 바둑발전을 위해 정말 노력하시는 분.이게 바둑을 위한 겁니다!!!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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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기객 |
｜ 2009-11-10 오전 3: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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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금자탑인데 자기 바둑만 두고, 정말 열심히 손톱빠져가며 일하고 기여한 것은 하나도 없으면서 7억씩이나 돈벌게 밥상차려주니까 더 잘해주지 않는다고 중국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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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기객 |
｜ 2009-11-10 오전 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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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동료들을 무시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합니까? 조훈현9단님 70년대 원생사범으로서 아이들 밥먹이면서 가르치는 사진이라도 보셨습니까? 어떻게 이루어낸 세계최강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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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기객 |
｜ 2009-11-10 오전 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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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을 무시하는 것은 바둑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말 인격에 문제가 있는 편협하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바둑발전에 오히려 장애가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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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기객 |
｜ 2009-11-10 오전 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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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랭킹 1위니까 내뜻대로 하자는 사람은 직장생활 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결국 조직을 와해시키는 결말밖에 나지 않습니다.진정 바둑계를 위한다면 고국을 버리고, 정말 심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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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기객 |
｜ 2009-11-10 오전 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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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세돌도 자꾸지면 욕하겠습니다...데려오라는 말도 안하고...이창호9단과 박영훈9단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저런 분들이 있기에 한국바둑 몰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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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기객 |
｜ 2009-11-10 오전 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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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지지하는 사람들 특징이, 누구든 지면 욕한다는 겁니다. 그것도 프로 9단들을...한평생 바둑에 인생을 건 분들한테 정말 말도 안되는 하수님들이...뭐가 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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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구비벼 |
｜ 2009-11-09 오후 3: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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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행복한나라같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세돌관련기사에는 항상 나타나서 세돌 흠집내기에 광분하는것 같은데 거의 알바 수준이죠.
이제는 거의 취미생활로 즐기는 듯.
머 1인자를 흠집낼려는 인간들은 어느 시대에든 항상 있어왓으니깐 그러려니 하는데 보기는 흉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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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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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웃기는 사람이군. 세돌 흠집내기에 광분한다고? 세돌 흠집을 가리려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선배 동료기사들을 몹쓸 사람으로 만드는 얼빠진 세돌빠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올리는 것이다. 세돌의 흠집을 제대로 지적해야 한국 바둑이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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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돌아뭐해 |
｜ 2009-11-09 오전 1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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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란 사람은 정말 지독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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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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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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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지 않아염...세돌의 잘못은 지적 않는 세돌 빠들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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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09-11-08 오후 9: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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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장 출마자는 모두다 이세돌 9단을 하루속히 복귀하도록 한다는 공약을 내걸었으면 합니다. 팬들은 숨죽이고 언제 이세돌이가 나오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봐서 기쁘고 엔돌핀 도는 바둑을 하루라도 빨리 팬들은 보기를 원한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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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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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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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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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오탑 |
｜ 2009-11-08 오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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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건 사범님 정말 부지런한 프로바둑기사입니다. 우리 한국기원을 잘못된것을 바로잡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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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900 |
｜ 2009-11-08 오후 8: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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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장출마한다하지마소그자리는똥주머니가득찬더러운자리그것도감투라온같추잡한짓다해사꾸라꽃이훤하게피엿고지놈인기없으니고향후배잡아먹고추악한용서못할자 그자리가권력의온상일가나미가노미보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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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객검 |
｜ 2009-11-08 오후 8: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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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란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바둑으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시간이 올것입니다. 양건 사범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속이 시원합니다. 도전적인 정신으로 밀고 나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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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kl |
｜ 2009-11-08 오후 4: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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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인자를 바둑을 못두게하는 소갈머리 없고 바둑 메너도 없는 자들이 빨리 은퇴해야 한다.참신하고 의욕이 넘치는 젊은 기사들이 전면에 나서서 계속 퇴보하고 있는 한국 바둑을 발전 시켜야 할 것이다.이대로 가면 일본에도 추월 당할날이 곧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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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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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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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인자를 바둑을 못두게 만들었다고? 바둑 혼자 두는 것 아니거든... 기라성같은 선배들이 다 지켜온 업계의 룰을 1인자라고 짓밟고, 1인자로 특별대우 안해준다고 성질부리고, 바둑계에 주먹감자 날리고 틀어박힌 사람한테 바둑 못두게 한다고?...자존심 세운다고 스스로 선택해서 방구석에 틀여박혀 있는거다. 소갈머리없고 매너 없는 자가 누구인지 제대로 파악해야 해법도 제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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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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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이사람 정말 쏘갈머리 없이 꽉 막힌 사람이구먼, 나도 세돌이 좀은 문제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하지만, 행복한나라 이사람은 세돌이랑 뭔 웬수 지간 같이 지껄이고 있으니 보기가 많이 민망하구먼, 글구 세돌이 한국기원의 현재 관료적 문제점을 지적했지 선배들의 잘잘못을 지적하지 않았지 않았나,,, 뭘 좀 재대로 파악하고 글 올려야지 조중동 찌라시 같이 없는 사실을 막 씨부리며 왜곡하면 안되지 않는감? 좀 조신하게 처신하게나, 보기가 안스럽구만,,,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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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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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세돌이가 한국기원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한국기원 문제점 지적한게 아니라 지금까지의 기라성같은 선배들이 다 지켜온 단체의 룰을 혼자서 멋대로 팽개치고 소갈머리 없이 처신하고 1인자 특별대우 안해준다고 나자빠진거다. 뭘 알고 떠들어라. 애초 출발이 한국기원 문제점 지적한 게 아니라 그악한 이기주의에서 출발되었다. 모르면 입닫아라. 한국기원 문제점 지적은 이세돌행동 합리화 할려고 빠들이 억지로 갖다붙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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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세돌하고 웬수지간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세돌빠들하고 웬수지간이다. 이런 소갈머리 없는 빠들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스스로 판단이 안되는 당사자가 더욱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틀어박혀 있다. 선배기사들이 지켜온 내부의 룰을 존중하고 동료기사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앞으로 물의 일으키지않고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발표하고 돌아오도록 해야한다.이거 싫다는 거 아냐. 그러면 1인자가 지 맘대로 이사장, 기사회장 다 하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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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이 배배 꼬여있는 사람아닌가? 기라성 같은 선배기사들이 지적하지 않고 따랐다고 해서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룰을 지킬 수 있단 말인가? 다른 사람이 지적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 룰이 정말 지켜야할 가치가 있다는 말인가? 만일 행복한나라 당신 집안의 룰이 '밤 10시 이후 술먹고 들어오면 밖에서 자고, 두번이면 가족에서 제명될 수도 있다'고 한다면 따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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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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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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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겠는가? 룰은 고정불변이 아녀, 그라고 바람직하지 않은 룰은 바꾸는게 맞아, 2-30여년전 유신, 전두환 군사정권의 비정상적, 관료적 룰 바꾸기 위해 많은 사람이 노력하고 희생되었다는 것 알고나 있나? 물론 그때의 룰은 아니지만 현재 한국기원의 룰과 규정은 많이 비정상적이고 관료적이란 지적을 받고 있지. 행복한나라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하여 좀은 열린 마음으로 처신하게,,, 보기가 정말 안스러우이,,,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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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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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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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정말 속이 배배 꼬여 있는 사람이군. 세돌이 사례에 밤 10시 통행문제를 갖다붙이다니. 이런걸 견강부회라고 한다. 다른 기사들 다 내는 회비 납부도 거부하면서 오로지 특별대우만 요구하는 이런 이기적인 행태에 대의를 억지로 갖다붙이다니...이런 정신나간 세돌 빠들 때문에 문제가 더 배배 꼬인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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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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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회비 납부도 거부하면서 다른 기사들이 자기 시간에 맞추어 대국일정 양보 안해 준다고 한국기원에 찐따붙는 이런 억지스런 넘에게 세돌빠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로 거꾸로 한국기원을 공격하고 있으니 문제가 더 꼬이지..세상 혼자 사는게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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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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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정말 생각이 거시기 하구마이,,, 그만해야것네,,, 이러나 나도 당신처럼 생각이나 정신이 좀 이상하게 되겄네,,, 당신의 괘변이 이겼다고 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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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09-11-08 오후 3: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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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공약남발하고 나섯다가, 아차 이게 아니구나, 하고 알아 차렸을 때는, 울마나 쪽팔릴까요. 허긴 쪽팔릴 것도 없지요. 남들 다 그렇게 사니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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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09-11-08 오후 3: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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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웃기는 일들이 천지에 널렸구만요... 이웃을 생각하지 않고, 특정집단 욕심만 부리는 건 여전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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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09-11-08 오후 3: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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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는 수익사업이나 자구노력으로 해야지, 정부나 지자체 도움을 받으려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아닌가? 앞뒤가 꽉 막힌거 아닙니까? 정부에 눈 먼돈 찾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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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09-11-08 오후 3: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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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안에 힘들게 살아가고 복지혜택 없는곳이 많은데, 프로기사 몫으로 국고보조비를 타낸다니... 하하 국민들이 공감할까요.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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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09-11-08 오후 3: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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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건프로는 의욕은 좋은데, 공약이 너무 거창합니다. 기사회장이 할일이 아니고 한국기원에서 나서야 할것들 같은데요, 정부에 아는분이라도 있는건지, 아니라면 만나기 쉽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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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 |
｜ 2009-11-08 오후 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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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장 공약이라고 해서 공개하지 못할 이유는 뭔가..그리고 기사회장 출마에 제자의 도리 운운하는것도 우스워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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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싱6 |
｜ 2009-11-08 오후 1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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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대한 판단은 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임,,누가 대신 판단하는 건 아님. 공개하는 것이 좋아보임. 당선여부와 상관없이 공개자체로 토론과 생각의 주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임다. 좋은 의견은 퍼져나가고, 별로인 의견은 자연이 사장됨. 다른 후보자들도 말하고 싶은 게 있으면 정리해서 공개하면 될 거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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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속기 |
｜ 2009-11-08 오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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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사회장 출마 공약 내용을 사이버오로같은 공적인 장에 언론플레이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진정성을 갖고 프로기사들을 상대로 내용을 전달하셔야죠. 오로도 개념 장착하시고 속히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형평성 차원에서 다른 후보들의 공약도 같이 공개하는게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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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속기 |
｜ 2009-11-08 오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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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최규병 9단이 출마를 한다고 하는데, 제자가 맞카드로 출마하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 가장 존경하는 분이 최사범이라고 밝혀놓고, 출사표를 던진 걸 보면 사제의 도리가 아무리 땅에 떨어졌다 해도 정도에 어긋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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