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바둑리그 2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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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바둑리그 2연패 달성!
3차전서 신성건설에 3 : 2로 승리
| 최진용 2008-12-13 오전 11:4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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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일보가 바둑리그에서 대회2연패를 달성했다. |
<챔피언결정전 3차전> 대구 영남일보(정규리그2위) vs 서울 신성건설(정규리그1위)
<제1국> 강유택 2단(백) vs 박영훈 9단 - 강유택 백불계승
<제2국> 윤준상 7단(흑) vs 목진석 9단 - 윤준상 흑불계승
<제3국> 김지석 4단(백) vs 고근태 6단 - 고근태 흑불계승
<제4국> 김형우 3단(흑) vs 이정우 6단 - 이정우 백불계승
<제5국> 허영호 6단(흑) vs 윤찬희 2단 - 허영호 흑불계승
결국 영남일보가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바둑리그 2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장장 11시간의 레이스를 벌인 끝에 영남일보가 신성건설을 종합전적 3 : 2로 물리치고 극적으로 우승했다. 신성건설은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승리의 물꼬는 새내기 강유택이 텄다. 2차전과 마찬가지로 선봉에 선 강유택이 상대팀 1지명 박영훈을 잡으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2월13일 오전10시에 시작한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1국에서 강유택이 박영훈을 상대로 백불계승을 거두었다.
강유택은 초반에 잡은 우세를 그대로 승리로 연결시켰다. 국후 강유택은 "초반에 좌상귀에서 응수타진으로 붙인 흑37이 문제수였다. 그 바람에 중앙으로 끊는 수(백46)를 둘 수 있어 일찌감치 유리해졌다."고 총평. 이어 "2차전에서 찬희 형한테 진게 오히려 약이 됐다."며 소감을 대신했다.
2차전 1국에서 좋았던 바둑을 통한의 반집패로 분루를 삼켰던 강유택이 상대 1지명을 잡아준 덕분에 영남일보는 일찌감치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할 수 있었다.
1국의 승리에 탄력을 받은 것일까? 오후1시에 이어진 2국에서 영남일보 윤준상 선수가 신성건설 목진석 선수를 역시 불계로 누르고 팀 우승의 초읽기에 들어갔다. 상대전적에서 8승3패로 월등히 앞서 있던 윤준상이 또 다시 목진석을 이기며 '목진석 천적'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특히 이날까지 올해 바둑리그에서만 세번 맞붙어 윤준상이 전승하는 기록까지 세웠다.
 ▲ 새내기 강유택(왼쪽)이 대어 박영훈을 잡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영남일보에게 위기도 있었다. 1, 2국을 이겼을 때만 하더라도 손쉽게 우승컵을 품는가 싶었으나, 신성건설의 반격에 영남일보도 심하게 흔들렸다.
1차전에서 허영호에게 졌던 고근태가 2차전에서 바로 진 빚을 갚고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이날 3차전에서는 상대팀 1지명 김지석에게 승리, 10승7패로 바둑리그 모든 대국을 소화하며 반격의 나팔을 불었다. 김지석은 후기리그에서 살아나는가 싶더니 포스트시즌에서는 4전 전패를 하며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오후5시의 장고바둑에서 신성건설 이정우가 영남일보 김형우를 상대로 불리한 상대전적을 극복하고 승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허나 신성건설의 반격은 거기까지였다.
단판 승부로 줄어든 최종국에서 영남일보 허영호가 신성건설 윤찬희를 물리치고 결승골을 넣고 팀에 우승컵을 바쳤다. 신성건설은 최종3차전에서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허영호는 국후 "바둑이 좋아서 오히려 흔들렸다. 그러나 수읽기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반상에 몰입한 것이 승리한 원동력이다."며 간단히 소감을 밝혔다.
영예의 우승팀 영남일보는 2억7천만원의 우승상금을 받으며, 아깝게 2위를 차지한 신성건설은 1억6천만원의 준우승 상금을 받아 선수들이 나눠갖는다.
3위는 정규리그에서 가장 오랫동안 수위를 차지했던 충북 제일화재가 차지했으며 경북 월드 메르디앙이 그 뒤를 이어 4위에 랭크. 제일화재와 월드 메르디앙은 각각 7천만원과 3천만원을 각각 순위 상금으로 받는다.
이로써 지난4월초 막을 올려 12월까지 약9개월 동안 각축을 벌인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는 며칠 뒤 열리는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시상식은 12월23일 오전11시에 개막식 장소였던 JW메리어트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우승팀부터 4위까지 팀별 시상은 물론 감투상, 신인상, MVP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갖는다. MVP 등 특별상은 사전에 대회 운영본부에서 기자단투표와 인터넷팬투표를 통해 뽑는다.
 ▲ 2지명끼리 대결에서 윤준상(오른쪽)이 목진석을 꺾으며 승점을 보탰다 .
 ▲ 오전에는 양팀 감독들만이 일찍 나와 있었다.
 ▲ 승부가 치열해지자 검토실도 덩달아 분주해졌다.
 ▲ 3국에서 고근태가 팀의 참패를 막았다.
 ▲ 장고바둑에서 이정우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 양팀의 운명이 걸린 5국에서 허영호(오른쪽)가 승리!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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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동학 |
｜ 2008-12-16 오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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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원투펀치가 없음에도 결정적일때마다 선수전원이 한몫을 할수있었던것은 감독님의 특별한 리드가 분위기를 항상 압도하지않았나싶군요. 특히 팀관계자분들의 지혜로움이 돋보이는듯합니다. 한마디 꼭 하고픈 말은 그 어떤 스포츠보다 민족의 자긍심을 가져야할 바둑 임을감안할때 좀더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할것같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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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래미 |
｜ 2008-12-16 오후 3: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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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신성건설이 이길수 있었는데 아무튼 고근태.이정우 선수가 이겨서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영남일보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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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속기 |
｜ 2008-12-15 오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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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태, 이정우의 승리로 극적인 2:2 타이, 윤찬희 9부 능선을 넘었는데 경험부족인가. 마지막 피니쉬라인을 코앞에 두고 실족....ㅠ.ㅠ 마지막 드라마가 완성되지는 못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신성건설도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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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속기 |
｜ 2008-12-15 오전 10: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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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2연패 축하합니다. 최규병 감독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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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도장 |
｜ 2008-12-15 오전 10: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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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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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얍수 |
｜ 2008-12-15 오전 9: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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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다른스포츠처럼 몇년 계약그런거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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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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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외 용병까지 이건아직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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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얍수 |
｜ 2008-12-15 오전 9: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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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팀원이 확바뀌나요? 재미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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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얍수 |
｜ 2008-12-15 오전 9: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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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에 김지석 허영호 김형우 빠지면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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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9sun |
｜ 2008-12-14 오후 10: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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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허영호는 팀원들과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고
바둑인 허영호는 팀원들과 바둑리그 정상에 올랐구랴.
김지석,조혜연프로.
비록 리그성적이 안좋고 특히, 조혜연프로는 챔피언 결정전에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그대들도 축배를 들 충분한 자격이 있다.
어깨를 펴시라.
축하한다. 영남일보. 그리고... 잘가라. 2008 한국바둑리그.
그동안 함께해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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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08-12-14 오후 12: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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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선수들 중에 상위랭커가 거의 없음에도 우숭했다는 것은, 각 멤버의 투지가 대단하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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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판승1 |
｜ 2008-12-14 오후 1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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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가 쉽게 우승할수 있는 전력인데 힘들게 우승하게된 원인은 주장 김지석이 4전전패로 자기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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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
｜ 2008-12-14 오전 9: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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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이 2억 7천인데 모든 선수가 똑같이 나눠갖나? 그럼 조혜연은 포스트 시즌에 나오지도 않고 김지석은 전패했는데 6등분해서 거의 5천만원 가져가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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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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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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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o21 |
｜ 2008-12-14 오전 8: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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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결정전 최종국이 너무 싱겁게 끝나지 않나했었다 왠걸 신성의 내리2연승 마음착한 양재호감독이 그려졌다 네번째 장고대국을 땀을 손에담고 본것같다 최종국 윤찬희선수 좌하기 바꿔치기를 안했더래도 졌을까 하는 의문이든다 암튼 영남일보 축하한다 최규병... 그는 바둑계의 김응룡이 되려는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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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더 |
｜ 2008-12-14 오전 12: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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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영남일보가 가져 갔네요.영남일보 우승의 원동력은 고른전력과 젊은 패기가 아닐까요.팀원 전원이 주장역할을 했다고 할수 있습니다.특히 김형우 강유택 선수의 공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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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편한 |
｜ 2008-12-14 오전 12: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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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모두 애쓰셨습니다.
근데, 검토실 사진에 원성진 9단, 이희성 6단(맞나요?), 장주주 9단, 루이 9단 등이 보이는거 같네요...다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저는 제가 하는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무심코 기사보러 왔다가 반성을 하고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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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골 |
｜ 2008-12-14 오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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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바둑리그 2연패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팀관계자분,감독님,선수들의 삼위일체가 리그 2연패를 일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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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촌 |
｜ 2008-12-13 오후 1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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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영남일보 바둑리그 2연패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특히 팀관계자분들께서 시합때 마다 지방에서 상경하여 선수들과 함께 호흡한것이 선수들 사기에 큰힘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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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08-12-13 오후 11: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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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별 지명은 랭킹을 고려하여 선발한다면 각팀별실력이 평준화되어 더욱박진감이 있지않을까요.영남일보처럼전부20대로 선발하니 강할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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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
｜ 2008-12-13 오후 1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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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남일보 바둑리그 사상 최초의 2연패 달성이네요. 팀원 특히 윤준상 허영호 김형우 강유택 선수의 공이 크네요.골고루 승점을 올려준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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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삿들 |
｜ 2008-12-13 오후 1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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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의 마지막주자 윤찬희가 허영호의 후회와 묘한인상의 용트림에 강하게 밀어부쳤으면 대역전의 피날레와 수훈갑이었을텐데...갑자기 그인상에 맘이약해져서인지,그부분이 아쉽다.영남과 신성 모두 원없이 싸운한판 이었습니다.영남 축하하고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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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2008 |
｜ 2008-12-13 오후 10: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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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영남일보 축하합니다^^
특히 김형우,강유택사범 정말 잘해 주었어요.
엠비피는 허영호 사범이타겠죠.
근데 이제 무슨 재미로 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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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s34 |
｜ 2008-12-13 오후 6: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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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 둔다면 신성의 기적은 꿈만은 아닐텐데...강심장 빠른수읽기 집중력 그리고 신의비호(운)가 점지해준다면 ~~신성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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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s34 |
｜ 2008-12-13 오후 6: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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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강하고 정신력 집중여하에따라 장고 이겨주고 최종전까지 가기를 희망해보지만 객관적인 전력이 먹히지 않는결정전! 과연 5국까지 갈련지? 1억이 걸려있는 빅 이벤트...근태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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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s34 |
｜ 2008-12-13 오후 6: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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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의에이스 투톱 영훈과 진석이가 정규리그에서는 잘해주었는데 챔피언 결정정에서는 2:0의 예측리드가 0:2의 결과로되니 ...양감독도 아쉽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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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718 |
｜ 2008-12-13 오후 5: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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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9단 천적이 너무 많은것이 문제.... 이세돌/이창호/윤준상/최철한 등등등.. 그래도 희안하게 국내기전 결승에 많이 진출한걸보면 잘두긴 잘두는데 옛날 조한승2%부족병이 전염된거 같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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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718 |
｜ 2008-12-13 오후 5: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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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영남일보가 우승하믄 목진석9단은 또 준우승 한개 추가되내요.. 참 지독하게 우승운이 없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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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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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뭔가 0.2% 아쉬움이 항상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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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어지기 |
｜ 2008-12-13 오후 3: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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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은 3장이하가 어울린다.
오늘은 이기겠지.
박영훈도 이제 한물 갔다.
신성건설 재무 최악인 회사가
헛 돈 쓰느라 노력한다.
내년엔 돈 좀 아껴
회생에 노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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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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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방학될텐데.....어디..요양원이라도 다녀와라...요즘 초등생들도...많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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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8-12-13 오후 12: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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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대천명.
결과는 하늘에 맡기시고.
최고로 아름다운 승부혼을 불태우세요
사범님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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