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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체전 시상식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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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즈 여자단체전에서 한국은 중국의 벽에 막혀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벌어진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김혜민 5단이 중국의 정옌 2단에게 불계승을 거두었으나, 권효진 5단과 박지연 초단이 패배함으로서 최종라운드 1:2로 중국에게 패했다. 같은 시간 벌어진 3,4위전에서 북한은 일본에 1승도 거두지 못하며 패하며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이제 대회가 종반으로 접어들며 한중일 삼국은 남은 메달 획득을 위한 총력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던 여자단체전 시상식 순간들을 사진으로 본다.  ▲시상식장으로 들어오던 중국의 탕이 2단이 카메라를 보고 손을 흔들고 있다.  ▲김혜민 5단과 박지연 초단이 장옌 2단에게 우승을 축하해 주었다.  ▲시상대에 나란히 선 한중일 선수들  ▲동메달을 획득한 일본 선수들. 메달수여는 왕루난 중국바둑협회 주석이 맡았다.  ▲은메달을 목에 건 한국 여자단체전팀.  ▲중국 선수들이 꽃다발을 치켜들며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삼국의 국기가 올라가며 중국 국가가 연주되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중국팀. 왼쪽부터 위빈 감독, 장옌 2단, 왕샹윈 초단, 탕이 2단, 차이비한 예비선수  ▲오성홍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아쉽지만 잘 싸웠다, 한국 여자 단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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