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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음에는 예선부터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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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번째 삼성화재 정상를 위한 사투의 등정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11번째 정상에 꼽힌 오성홍기에 이어 태극기를 다시 휘날릴 수 있을지......  ▲이계하 삼성화재 개인영업 총괄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삼성화재배의 변화와 혁신을 약속했다.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대강당의 모습  ▲과연 누구를 뽑아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더하고 있는 예선통과 선수들.  ▲지명권 1번을 뽑은 허영호 6단. 물반 고기반인가?  ▲지명을 당해야 하는 시드 배정 선수들. 재미가 있기는 한데......  ▲아! 바둑을 잘둬도 문제구나. 우리 다음에는 예선부터 시작할까?  ▲취재진도 발에 땀나도록 이리 뛰고 저리 기어가고.  ▲주사위는 던져 졌다. 실력과 약간의 행운이 나에게 오길...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며 컷!!!  ▲막강 한국 대표 선수들의 승리를 위한 미리 축하주.  ▲우리도 빠질 수 없다.(그런데 왜 우린 맥주?)  ▲만만치 않은 중국 진용. 갑조리그 팀같다는 생각이...  ▲축하공연 난타. 여하튼 신난다.  ▲내일도 신나는 저녁이 돼야 할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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