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어쨌든 랭킹 1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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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어쨌든 랭킹 1위 복귀!
랭킹제도 개선 추진중-내년초 실시예정
| 김경동 2007-08-01 오전 11:3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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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랭킹 1위인가? 국내 랭킹 1위자리의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이창호 9단이 랭킹 발표 하루 전 날 강원랜드배 명인전 리그전에서 이세돌 9단에게 패했지만 랭킹 1위에 복귀했다. 8월 1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이창호 9단은 20,107점을 기록하며 19,638점을 기록한 이세돌 9단을 따돌리고 석 달만에 랭킹 1위를 탈환했다.
이창호 9단은 지난 7월중 4승 7패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과거 2년간의 성적을 집계해 대국 획득 점수, 기전 가중치, 기전 인정률, 상대 평가에 따라 집계한 랭킹 점수에서 770점이 상승하여 1위 자리 탈환에 성공했다. 살얼음을 걷는 듯한 가운데 이창호 9단은 왕위전 12연패와 후지쯔배, 전자랜드배 준우승 등으로 힘겹게(?) 랭킹 1위에 복귀를 했지만 최근 본인의 컨디션과 이세돌 9단의 기세로 볼 때 1위 자리 싸움은 엎치락 뒤치락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세돌 9단은 7월중 9승 1패을 거두었지만 랭킹 점수는 62점 소폭 하락하면서 이창호 9단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5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24연승 행진을 벌이며 무서운 기세들 보여 주었던 이세돌 9단은 비록 조한승 9단에 의해 연승 행진이 끝났지만 이창호 9단의 부진 등으로 언제든지 1위 재탈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 들어 월간 랭킹에서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의 엎치락 뒤치락하는 순위 경쟁은 이창호(1월)-->이세돌(2월)-->이세돌(3월)-->이세돌(4월)-->이창호(5월)-->이세돌(6월)-->이세돌(7월)-->이창호(8월)의 흐름으로 이어졌다.
 이번 랭킹 순위에는 작은 순위 변화이지만 의미있는 순위 변화가 있었다. 랭킹 1,2위의 자리 바꿈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부동의 3,4위 자리를 유지해 온 최철한 9단, 박영훈 9단이 각각 자리바꿈을 한 것. 이번 랭킹에서 3위로 올라선 박영훈 9단은 랭킹제도가 실시된 이후 줄곧 최철한 9단에게 순위가 뒤져 있었으나 7월중 후지쯔배 우승 등 9전 전승의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힘입어 최철한 9단을 제치고 랭킹 3위로 치고 올라섰다.
7월중 4승 5패의 성적을 거둔 최철한 9단은 랭킹제도가 생긴이래 1~3위를 오가며 박영훈 9단보다 상위 순위를 유지했으며, 지난 2006년 4월 2위에서 2006년 5월 3위로 떨어진 이후 줄곧 3위 자리를 지켜왔을 때도 박영훈 9단은 4위 자리에 있었다. 하지만 금년 8월 랭킹에서 15개월동안 3위 자리를 지켜왔던 최철한 9단을 밀어내고 박영훈 9단이 드디어 3위 자리를 꿰찼다. 앞으로 계속될 이들의 3,4위 싸움도 바둑팬들로서는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랭킹 10위권내에 순위에서는 7월중 전자랜드배 우승 등 8승 3패를 거둔 강동윤 7단이 7월 랭킹에서 16위에서 여섯단계를 훌쩍 뛰어올라 10위를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한국물가정보배에서 맹활약을 하며 결승에 진출한 이영구 6단이 9위에서 한 단계 순위 상승했으며, 십단전 우승이후 잠잠했던 안조영 9단은 10위에서 한 단계 떨어진 11위를 차지했다.
여류 기사중에는 루이나이웨이 9단이 계속해서 20위권내 주변을 맴돌며 29위(12,235점)를 기록했으며, 조혜연 7단이 지난 달 49위에서 44위로 뛰어올랐다.
초단 돌풍을 이끌고 있는 한상훈 초단은 지난 달 34위에서 28위로 뛰어 올랐으며, 배준희 초단이 42위, 박승화 초단이 47위, 윤찬희 초단이 50위를 차지하며 초단 돌풍에 동참했다.
이번 7월 랭킹은 2005년 8월 1일부터 2007년 7월 31일까지 2년간의 성적을 바탕으로 산정했다. 한국기원은 매달 1일 프로기사랭킹을 발표하며, 산정 일로부터 과거 2년간의 성적을 집계해 대국 획득 점수, 기전 가중치, 기전 인정률, 상대 평가에 따라 점수화하여 랭킹 50위까지 발표한다.
한편, 한국기원은 현재 현행 랭킹제 개정을 추진중인데 현 랭킹제의 대국 점수와 승리 점수의 불균형 등을 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개정된 랭킹제는 오는 2008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클릭 --> 2007년 8월 한국랭킹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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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떡수 |
｜ 2007-08-04 오후 8: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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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한국기원 들먹이는 놈들은 바둑..발전을 위해 한게 뭐 있다고...지랄이냐...기준을 정했고 그 기준에 의해서 이창호가 1위 했다는데....더 좋은 방안 내놔바....지랄들 떨지말구...대가리 쓰고 나서 지랄을 떨든 말든 해라..찌질이들아........그럼..일본처럼.........1위나..2위나..점수는 왔다 갔다하는건데.코메디라니...니...인생이.저질..코메디다...찌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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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사회 |
｜ 2007-08-03 오전 10: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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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논리를 주장하는데 있어서, 논리의 주제와는 동떨어진,이창호팬/이세돌팬 뭐 이런식으로 상대의 논리에 대한 본질을 흐리는건, 올바른 토론문화가 아닌, 잘못된 토론입니다.
본질을 벗어나는 언행이나 글을 보면, 괜히 클릭했다는 짜증을 발현시킴니다.심할때는
그사람의 사고방식에 대한 의문스러움 마저 들게합니다. ----이만,,,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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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사회 |
｜ 2007-08-03 오전 10: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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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으로 출전선수를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기전은, 정통기전(모두의 참여가 보장된)
의 비해서,분명한 차이를 두어야 한다는데는 동의합니다,TV아시아배 바둑선수권을 중국은 공식 세계대회로 인정을 한다더군요.그렇치만,한국은 그렇게 하질 안쵸.그것은 나라마다의 타당한 논리의 결정입니다,즉 논리의 해답은 진리가 아니고.합리적인,저마다의 결정인겁니다.< 제글이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스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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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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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 를 " 출전 자격"으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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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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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기전의 가치를 폄하하고자 하는것이 결코 아님니다.모두가 참여하는 기전에 평균적인 잣대를 대고,제한기전은 그만큼의 기전인정율을 삭감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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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사회 |
｜ 2007-08-03 오전 9: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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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부족이고 노하우 부족이라고 보여짐니다.첫술에 배부를순없지요. 억지로 그러면,
배탈남니다.^^* 모든지 처음 시도를 하다보면 시행착오라는 자연스러움을 겪는거라 생각합니다.윗분 말씀대로, 맥심커피배,여류기전,이벤트성의(출전 선수가 8명이하)기전은
승리한다고 해도,일반 대회의 물가정보배 보다 기전 적용치가 현저히 떨어짐니다.이 기준은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현행 기준을 지지표명)왜냐면 상금이 적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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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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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이적다고 해도(를),,,, 상금 적건 많건간에,,,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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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사회 |
｜ 2007-08-03 오전 9: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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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가중치를 둔것이냐면,보통의 바둑 국제대회 일정이 2년이라는 배수를 두고 대회를 개최하다보니, 그것과 같이 연계한것이 여러 이유중에 하나일겁니다. 테니스,탁구,사격 랭킹, 이런것과 굳이 연계를 시켜서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바둑은 바둑 나름대로의 경기방식이 있고 잘 활성화가 되어있스니깐요.다만,우리나라가 유럽에 비해서 전통적으로 사회스포츠/스포츠과학이 발전하질못해서, 기술적 데이터 산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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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사회 |
｜ 2007-08-03 오전 9: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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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 가중치의 점수반영이 당해연도에 비해서 올해는 적정부분 삭감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랭킹상정방식에 규정이고, 이렇게 기준을 정한겁니다.기존의 랭킹산정 방식이
2년의 가중치를 두어서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의견, 충분히 타당한 논리라는것. 저도 인정합니다. 좀더 현실성에 가까운 랭킹산정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하니 내년을
기대해 봅시다,주먹구구식으로 바뀔순 없잖어여.왜 2년이라는 포인트 가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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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사회 |
｜ 2007-08-03 오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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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해하고 미처 이해를 하지못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할께여...
1> 9승1패의 이세돌과 4승7패의 이창호는 승패의 질이 다름니다. 랭킹 산정기준에 의거해서. 이창호의 4승7패는 우승과 준우승 입니다. 아것은 대국자 상호간의 본선/예선대국의
승패점수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차이가 남니다.그래서 세돌과 창호의 점수차이가 460포인트 나는겁니다.
2>9승1패인데 왜? 포인트가 내려간 이유는.지난해 우승 준우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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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리프트 |
｜ 2007-08-02 오후 6: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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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남자님 덕분에 많은거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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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장만 |
｜ 2007-08-02 오후 4: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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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점에서 지난 1년간의 상금 누적액으로 순위를 정하는게 어떨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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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go1 |
｜ 2007-08-02 오후 3: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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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세돌이 좋았고 이창호는 안 좋았는데 이게 말이 되냐, 이런 건 감(感)이지 2년 간의 객관적인 통계에 의해 도출되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통계란 건 과학이지 감이 아니죠. 최근 성적만 보고 얘기하시는 분들은 착시현상에 빠져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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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go1 |
｜ 2007-08-02 오후 3: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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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합리적인 거 같은데요. 2년 전 성적이 빠지니까요. 이세돌 9단의 2005년 7월 후지쯔배 우승 점수가 빠진 게 반영된다고 생각하니 납득할만 하네요. 랭킹점수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최근만 생각하는 시야에 의한 착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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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ide14 |
｜ 2007-08-02 오후 3: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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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가요? 별로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은 문제로 왜들 이렇게 싸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누가 1위든 2위든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한국기원이 이창호를 일부러 띄울려고 무슨 비리라도 저지른다는 말입니까?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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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 |
｜ 2007-08-02 오전 7: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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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만하기 이전에, 이 랭킹제의 점수 반영비율이라던가 모든 부분을 잘 이해하시고 비난을 시작하면 어떠실련지...?? 만약 점수유지기간을 한달로 했더니 서봉수9단(존경하는 기사님이십니다..오해마시길)이 1위에 등극한다면 뭐라고 말하실련지..?? 궁금하네요
반대로 이세돌이나 이창호가 1승9패나 2승8패쯤해서 100위에 가 있다면 뭐라고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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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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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꿈같지도 않은 가정은 하지도 마십시요. 현재의 랭킹제도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문제제기를 그런식으로 빈정거리면 기분 좋습니까? 비난하기전에 이해를 하라고요?? 점수산정에 대한 디테일을 공개안하는데 어떻게 이해합니까? 그리고 이런경우엔 비난이 아니라 문제제기나 비판이 어울리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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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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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19 이 사람은 자기가 검색 능력이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던가 점수 산정방식은 랭킹제 시행할때 다 공개됐던 사항인데... -_-; 무식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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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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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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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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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19님 꿈같은 얘기라뇨.. 프로 정상급의 기사님들도 타이젬같은 대국실에서 8단으로 강단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어떤 프로 초단이 상승세의 물결을 타고 10연승,15연승등은 얼마든지 올릴수 있습니다. 이런 초단이 과연 한국 랭킹1위에 등극한다면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제가 국어실력이 부족해서 비난과 비판을 구별 못하는 점은 주제와 벗어나는 것이니 널리 이해하시고 이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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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 |
｜ 2007-08-02 오전 7: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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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서 랭킹제를 시행하기전에 타이젬에서 랭킹 칼럼을 올려주시던 분이 계셨었죠. 나름대로 열심히 연구하고 올려도 악플은 늘 있습디다 그 분이 이유와 설명을 겯들이며 나름의 고심을 아무리 표현해도 그럽디다. 그분의 고심이 현재의 한국기원 랭킹제로 결실을 보게된거구요 한국기원에서도 나름의 보완책을 연구하고 있을것이나 어떤 식으로 바뀌던 모든 분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할것이고 악플은 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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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lim123 |
｜ 2007-08-02 오전 3: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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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겠지만,4승 7패인데 올라가고,9승1패인데 내려 간다...참 이상하지 않습니까?두 사람 모두 세계 최정상인데,현 전적으로 보아서는 이세돌 9단이 일단은 랭킹1위가 되어야 마땅 합니다.다음 달에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거의 90%에 육박한 승률로(상하위 랭커 골고루) 내려 간다는 것은 말도 안되지요.1.2인자..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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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lim123 |
｜ 2007-08-02 오전 3: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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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년간의 성적을 포함시키되,과거 성적 보다는 현재 성적에 대한 가중치를 더 두는 것입니다.즉 현재의 실력에 비중을 더 두는 것이지요.7월 바둑 내용만을 보면 가점이 내려갈 이유도 없고, 승률이 90%인데 상위 프로 기사 승률이 60~75% 기준으로 하여 보아도 감점이 된다는 현제도의 포인트 산정에 분명 문제가 있읍니다.그러니 팬들도 모두 의아해 하는 것이지요.이창호9단도 승률이 높고 이세돌9단과 비슷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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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lim123 |
｜ 2007-08-02 오전 3: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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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2위가 중요한 것은 아닌데,기전 가중치 및 2년의 성적을 감안하더라도 9승 1패에서 포인트가 내려간다는 것이 좀 불합리한 계산 같고,어제 대국에서도 이세돌 9단이 승리하엿는데,1위에서 2위로 내려간다는 것에 공감이 안됩니다.사견이지만 랭킹자간의 대국 가중치도 주면 어떨까 합니다.하위랭커와 상위랭커간에 대국시 하위랭커가 상위를 이기면 좀 더 부가해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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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샨티 |
｜ 2007-08-02 오전 2: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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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창호 팬이지만...이본 결정은 조금 아쉬움이 남네여 이창호 9단도 언젠가는
밀려나고 다른사람이 뒤를있겠져...이게 살아있는 역사아닙니까?
팬들이 의심가지 않도록 모든 평가 자료를 공개요청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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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top0 |
｜ 2007-08-01 오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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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렇죠.. 저도 같은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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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쌀섬 |
｜ 2007-08-01 오후 9: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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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랭킹은 52주의 성적으로 하죠. 1년입니다. 그러나 골프의 경우 2년의 성적을 기준으로 합니다. FIFA 축구 랭킹은 8년간의 성적을 기준으로 합니다. 즉, 랭킹을 매길 수 있을만큼의 시합수, 기량의 기복 반영 등 종목에 따라 다른 기준을 정합니다. 바둑의 경우도 정답은 없습니다. 시행착오와 논의를 거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랭킹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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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top0 |
｜ 2007-08-01 오후 9: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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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가다가 한국기원이 이창호9단을 위한 랭킹제라는 음모설도 나돌겠군요. 좀 두고봅시다. 앞으로 이세돌9단 성적낼 기전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지금분위기로는 금방 랭킹1위로 복귀할것입니다. 그때가서도 랭킹제 어쩌구 저쩌구 그럴것입니까? 무슨 이창호9단이 랭킹1위를 하면 이렇게 말들이 많은지. 좀 일관성을 갖고 말좀 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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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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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설이 아니라 음모론이겠죠.. 이창호가 랭킹 1위를 해서 말들이 많은게 아니라.. 4승 7패인 이창호는 점수가 상승하고 9승 1패인 이세돌은 오히려 하락했으니 그런 점을 여러사람들이 지적하는게 아니오.. 팬으로써 지지하고 응원하는건 좋으나 그렇게 맹목적으로 이창호를 비호하려 하지 마시오. 보기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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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top0 |
｜ 2007-08-01 오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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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마음도 안정돼야돼고 건강한육체를 가져야 제대로된 실력이 나오는 겁니다. 이세돌9단 결혼하고 나서 얼마나 잘합니까. 이를 부정하지는 않겠죠!? 마치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것을 보면 이창호9단을 동네북처럼 얘기를 하시는데 부끄럽지도 않나요? 제발 좀.좀 자제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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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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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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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를 동네북으로 얘기를 한다? 동네북처럼 두들겼단 말씀이신가? 그런 글은 안보이는데...이상하네.. 글고 이창호를 좀 비판했다고 그게 부끄러운 행동인건가요?? 이창호 비판은 제발좀 자제해야 하나요? 이창호는 불안정한 노총각이고 이세돌은 장가가서 잘한다...이건 무슨 논리인지 참.. 그럼 총각기사들은 결혼한 기사들에게 발릴 확률이 높겠네요?? 이세돌이 결혼해서 잘하는것을 부정하지 말라니 참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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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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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탑0님...논리적으로 난타전19님 말씀이, 틀린것같지는 않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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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top0 |
｜ 2007-08-01 오후 9: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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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이 슬럼프라고 하지만 성적만 놓고볼때 절대로 못한것이 아닙니다. 단지 여태까지 이창호9단의 성적이과거와는 다르기때문에 나타나는 상대적 실력저하처럼 보이는것입니다. 이창호 9단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들 이창호9단을 까는것인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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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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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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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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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이창호를 깠다고 그러셔? 이창호 팬인거 같은데 까고 안까고 그런말 쓰는거 좀 그렇지않습니까?? 그리고 님 말대로 여기서 깠다는것은 현행제도를 보완하라고 요청하는 고견들이니 제대로 이해하시길... 누가 이창호를 범죄자 취급했나요? 뜬금없이 이창호 9단 잘못없다고 외치는게 보기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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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top0 |
｜ 2007-08-01 오후 9: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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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말도 안돼는 논리를 앞세워 물좀 흐리지 맙시다. 좀생각좀하고 말좀하자고요.이세돌9단이 랭킹1위일때는 아무런 토도 안달다가 이창호 9단이 랭킹1위복귀하니깐 이런식으로 따지는겁니까? 이창호9단이라해서 점수를 더주는것도 아니고. 왜들 애들처럼 근시안적으로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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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寶♡ |
｜ 2007-08-01 오후 7: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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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2년동안 세계대회 결승진출 멤버는 이세돌 이창호 박영훈 이세사람뿐입니다
특히 올해 치른 후지쓰 삼성화재 두개는 이창호사범,박영훈(후찌스)..도요타는 세돌사범..
이런데도 이창호사범이 세돌사범보다 못하다고 하는사람들 더위 드셧남?
아울러 올해 이창호사범이 운세가 지극히 나빠 우승을 허무하게 내준것일뿐이외다
내년엔 이창호사범의 포효를 다시 볼 수있을거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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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ana8 |
｜ 2007-08-01 오후 7: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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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만세 역시 공정한 계산을 하면 이창호가 국내 아니 세계 지존이지.
잘모르면서 함부로 이야기하지 맙시다. 객관적인 성적으로만 말합시다. 객관적인 랭킹 성적으로 지존이 지존이지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구차한 변명밖게 안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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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roi |
｜ 2007-08-01 오후 6: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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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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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지3 |
｜ 2007-08-01 오후 4: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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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랭킹제도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지 않군요! 이런 식이면 랭킹제도를 누가 인정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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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리리~ |
｜ 2007-08-01 오후 4: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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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돌사범 팬이지만, 현행 랭킹제가 엉터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대요.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심한게 바둑인데.. 몇 달 죽쓰고, 몇 달 잘했다고 랭킹이 오락가락 한다면, 더 혼란스럽지요. 다만 연말, 연초에 타이틀 결승이 몰려있는데, 우승자 가중치를 높게 치다보니 문제가 되긴 합니다. 매월 타이틀 대국이 나오게 대국조정이나 잘하고 랭킹제 시행하는게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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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kds |
｜ 2007-08-01 오후 4: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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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종합 성적으로는 이창호가 약간 나은걸로 나타났군요. 이창호는 죽 쑨 기억 뿐이고 이세돌은 날라다닌 느낌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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