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kind=logo}
|
제일화재, 원정경기서 역전승!
홈팀 대방 노블랜드, 제일화재에 2 : 3 역전패
|
||||||||||||
<4라운드 4경기, 전남투어> 전남 대방 노블랜드 vs 충북 제일화재 4라운드 전남투어, 대방 노블랜드(홈팀) vs 제일화재 <제1국> 한상훈 1단(흑) : 조훈현 9단 217수 끝, 흑불계승 <제2국> 박영훈 9단(백) : 서건우 4단 218수 끝, 백불계승 <제3국> 윤성현 9단(흑) : 이세돌 9단 244수 끝, 백불계승 <제4국> 이성재 8단(백) : 김주호 7단 195수 끝, 흑불계승 <제5국> 루이 9단(흑) : 안달훈 7단 196수 끝, 백불계승 끝을 모르는 추락! 전남 대방 노블랜드는 홈경기에서도 힘을 쓰지 못하며 홈펜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강팀 제일화재를 초청해 벌인 전남투어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방 노블랜드는 2 : 3으로 패하고 말았다. 2승 1패로 앞서다가 역전을 당한 경기라 아픔은 더욱 컸다. 리그 성적을 3승1패로 갈아치운 제일화재는 월드 메르디앙, 한게임과 함께 공동2위에 올랐다. 반면 대방 노블랜드는 4전 전패로 여전히 꼴찌. 현재 1위는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영남일보 팀이다. 1~3국을 동시에 진행한 전초전에서는 대방 노블랜드가 2승1패로 앞서며, 리그 첫승을 이루는가 싶었다. 허나 대구투어에서 영남일보가 그랬듯이 이번 전남투어에서도 제일화재가 4, 5국을 내리 이기며 역전승을 거뒀다. 제일 먼저 승전보를 전한 선수는 제일화재 이세돌 9단. 이세돌 선수는 자율지명으로 뽑은 윤성현 선수를 맞아 그다지 좋지 않게 출발했으나, 랭킹1위로 가장 믿음을 주는 선수답게 팀에 값진 1승을 선사했다. 게다가 며칠전 TV아시아바둑에서 우승한 이세돌은 5월 13일 이후 20연승을 달리고 있다. 다른 두 판을 대방 노블랜드에서 가져갔기 때문에 제일화재로서는 영봉패를 이세돌이 막아낸 셈.  막판에 몰린 제일화재는 그러나 이어진 4국에서 김주호 선수가 이성재 선수에게 이겨,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결국 경기는 최종국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보여줬다. 대방 노블랜드의 루이와 제일화재의 안달훈의 대결! 행운의 여신은 안달훈의 손을 들어줬다. 국후 안달훈은 “초반에는 전투에 강한 루이 선수를 의식해 싸움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했다. 초반, 상변에서 루이 선수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일찍 좋아졌다. 그 뒤로는 루이 선수의 주특기인 공격을 휘두를 만한 기회가 없었다.”고 총평. 대방 노블랜드 윤기현 감독은 대국에 앞서, 대강당에 운집한 홈팬들에게 “그 동안 성적을 못낸 팀의 감독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순천에서 좋은 성적을 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말할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도 큰 기대를 걸었으나 이번 경기에서도 리그 첫승을 따내는 데 실패했다. 대구투어에 이어 두 번째 지방투어인 전남투어. 행사는 6월 17일 오후2시부터, 전남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600여명의 바둑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두 팀 선수단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지도다면기, 팬사인회, 공개해설회, 리틀바둑리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곁들여 경기장을 찾은 바둑팬들의 즐거움을 보탰다. 2007한국바둑리그와 동시에 열린 리틀바둑리그에서는 전남팀이 충북팀을 4 : 1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리틀바둑리그는 투어때마다 함께 열릴 예정이며, 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다. 한편 세번째 지방투어는 청주에서 7월 15일 열린다. 홈팀 충북 제일화재가 월드 메르디앙 팀을 초청해 열릴 충북투어에 이 지역 바둑팬들의 성원과 관심을 기대한다.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는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
||||||||||||
|
||||||||||||
|
||||||||||||
|
||||||||||||
|
||||||||||||
|
||||||||||||
|
||||||||||||
|
||||||||||||
;)
바람맞은날
우보우형
baeush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28(충무로3가) 한영빌딩 6층 [사업자정보확인]
제호 : 사이버오로 I 발행인 : 곽민호 I 편집인 : 정용진 I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02753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병준 I 발행일자 : 2013년 7월 26일
E-mail:oper@cyberoro.com Tel:02-2285-6950 (상담시간10:00~14:00) Fax:02-2285-6955
Copyright ⓒ 세계사이버기원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