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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을 노려보는 눈빛은 프로기사!
명지대 바둑학과 등 따뜻한 봉사 활동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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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잊은 장애인들의 바둑 축제가 벌어졌다. 6월 10일 분당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에서 ‘보건복지부장관배 제8회 전국장애인바둑대회’가 300여명의 장애우 애기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반상 대결을 벌였다. 지난 대회부터 보건복지부장관배로 의미가 격상된 본 대회는 오는 8월말경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바둑종목 대표선발전을 겸해서 벌어졌다.  ▲대회 심판위원장인 서능욱 9단과 (주)현닷컴의 현인숙 회장 부부가 대회장에서 기념촬영!  ▲개막행사의 내용은 청각장애우를 위해 수화로 통역을 진행했다.  ▲전국장애인바둑협회 현명덕 회장이 개막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내외 귀빈들이 이번 대회의 발전과 원만한 진행을 기원하며 기념 촬영!  ▲반상의 싸움은 시작됐다! 오늘 만큼은 반상을 훨훨 나를 것이다!  ▲눈길 끄는 패션!  ▲반상을 노려보는 눈빛은 프로기사!  ▲바둑을 수화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한 수 배워 봅시다!...^^  ▲수화통역을 맡은 통역자들이 모여서 한 컷! 찰칵!  ▲1초라도 아끼려는 마음에 저절로 시계 위로 손이 올라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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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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