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홍석, 승률 1위를 지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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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석, 승률 1위를 지키고 싶다!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이민진 물리치고 2회전 진출!
| 김상우 2006-12-19 오후 05:4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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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9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1회전이 벌어졌다. 백홍석 5단과 이민진 5단이 맞붙은 대결은 백홍석 5단이 259수 끝에 백5집반승을 거두고 2회전 진출에 성공, 지난 대회 준결승 진출자인 강동윤 5단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올 한 해 삼성화재배 준결승 진출,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우승 등 가공할만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백홍석 5단은 이날 1승을 추가하면서 승률 77%로 이 부문 1위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2위는 원성진 7단으로 75%의 승률을 마크하고 있다.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은 입단 만 10년내 기사에게 출전권을 허용하며 제한시간 10분 40초 초읽기 3회의 바둑TV 방송대국(본선)으로 진행된다. 본선은 24강 토너먼트로 우승상금 25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비씨카드배는 7기까지 모든 기사가 참여하는 프로기전으로 운영되다 8기부터 신인기전으로 변모했다. 역대 신인왕 우승자는 목진석, 김만수, 이상훈, 조한승, 이세돌, 송태곤, 안조영, 박영훈, 허영호 5단까지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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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스 |
｜ 2006-12-20 오전 1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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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단 문호를 20명정도로 넓히고 신인은 1년으로로 하는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한번 신인왕전에 나갔다면 다시 나가서는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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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스 |
｜ 2006-12-20 오전 1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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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스포츠는 물론이고 하다못해 직장에서도 신인(새내기)은 1년차를 지칭합니다. 많이 봐주더라도 출전 경험이 적은 2년차 정도지요. 바둑에서 5년차까지만 신인왕전에 출전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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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시야 |
｜ 2006-12-19 오후 9: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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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만세야 첨 보는 사람한테 반말투로 지껄일래... 니 나이가 몇인고? 5년이내로 제한하지 않으면 기전명을 바꾸라는 것이 앞부분에 있다, 제대로 읽어라 똘아이야. or도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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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ity |
｜ 2006-12-19 오후 8: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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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만세님 의견에 공감... 그리고 허영호5단도 참가합니다, 대진표 다시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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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물만세 |
｜ 2006-12-19 오후 6: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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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조영은 갑자기 9단이 된건 아니거든요? 좀 알고 글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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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물만세 |
｜ 2006-12-19 오후 6: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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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댁의 혼자 생각이고..기전이 많지 않은 지금 기사들에게 더많은 기회를 주면 오히려 좋은것 같은데..입단 5년이내 가사가 도대체 몇명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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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시야 |
｜ 2006-12-19 오후 6: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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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축구 등에서 10년이 넘으면 완전 할배, 에프에이 대상입니다. 프로 10년차를 신인이라 부르다니 바둑계는 참으로 기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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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시야 |
｜ 2006-12-19 오후 6: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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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이세돌 같은 천재기사가 1, 2년내에 신인왕 타이틀을 따야 신인왕이라 불러줄만 하지 10년이 되도록 신인왕전에나 출전하는 기사에게 신인왕 타이틀을 주는 것은 고목에 물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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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시야 |
｜ 2006-12-19 오후 6: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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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하자면 기전 이름 바꿔야 하든지 입단 5년내로 규정 바꾸어야 합니다. 입단 10년이 되도록 신인왕전에 출전하는 기사는 이미 녹슨 전차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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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시야 |
｜ 2006-12-19 오후 6: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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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 신인왕들이 2년 연속 발생하는 기현상이 나타났는데...이번에도 원성진, 김주호, 이영구 등은 1년후 결승전때는 아마 9단이 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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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시야 |
｜ 2006-12-19 오후 6: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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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박영훈, 재작년 안조영이 출전할 땐 저단이다가 우승할땐 1년 사이에 9단들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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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시야 |
｜ 2006-12-19 오후 6: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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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10년 내면 무조건 출전가능하지만, 이미 허영호 5단이 우승하고 출전 안하는 마당에 마스터스배 우승,전자랜드배 준우승,왕위전 준우승 경험한 6단 이상 고단자들은 이제 그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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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공다스 |
｜ 2006-12-19 오후 5: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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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발상이 좋다. 지더라도 멋진 바둑을. 내년에는 큰 타이틀 하나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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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시야 |
｜ 2006-12-19 오후 5: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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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이 2,500만원이라 출전포기하라고 강요는 못하겠으나, 대진표에 보이는 원성진7단, 김주호7단, 이영구 6단 3명 이름이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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