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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①/빛고을 광주, 지방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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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이 성큼 다가온 9월의 끝자락, 2006한국바둑리그 마지막 지방투어인 광주투어가 9월 24일 광주광역시 무등파크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지방투어 행사가 열릴 때마다 각 지역 바둑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KB국민은행 2006한국바둑리그.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광주투어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옮겨보았다.  ▲'세돌이형, 비금도가 광주에서 가깝지? 형 고향에서 두는데 1승은 확실하리라 믿어!' 기차 출발전, 서울역에서 이세돌 9단과 송태곤 8단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광주역에 도착한 선수단 일행.  ▲행사가 벌어진 광주 무등파크 호텔의 모습. 광주의 명소, 무등산에 자리잡고 있다.  ▲ '저도 기념품 주세요~' 어린이 바둑팬이 기념품을 받고 있다.  ▲최철한 9단은 지역 언론에서도 관심이 높았다. 광주일보에서 최철한 9단을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역시 설정된 사진은 뭔가 어색해?' 최철한 9단, 복기하는 것일까요, 설정된 장면일까요?  ▲'바둑팬들에게 이쁘게 보이고 싶습니다~' 분장실에서 최철한 9단이 머리손질을 하고 있다.  ▲ 김지석 3단의 파격 변신! 이재웅 5단도 짧은 머리가 인상적입니다. 혹시 형제?!  ▲ 시합이 시작되기 전 기사들이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으며 긴장을 풀고 있다.  ▲ 어웨이팀, 서울 제일화재 입장!  ▲ 서울 제일화재 팀원들의 모습.  ▲ 귀여운 공주님의 아빠가 된 이세돌 9단, 광주 바둑팬들의 호응이 뜨거웠습니다.  ▲ 홈그라운드의 위력을 마음껏 과시하겠다! 홈팀 광주 Kixx!  ▲ 최철한 9단, 제일화재를 이기고 Kixx의 1위 입성을 노린다!  ▲ 이날 광주바둑팬들 약6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열띤 호응을 보냈다.  ▲ 오후 2시 대국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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